[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N Dooray!(대표 백창열, NHN두레이)는 금융정보 전문 매체인 연합인포맥스(대표 최기억)에 올인원 협업 솔루션 ‘Dooray!(두레이)’를 공급하며 미디어 업계로 고객사군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연합인포맥스는 국가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의 자회사로 채권, 주식, 외환 등 다양한 금융 관련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언론기관이다. 또한 금융정보 단말기인 ‘인포맥스’를 은행, 증권, 보험, 연기금 등 대다수의 금융회사들을 포함해 기획재정부와 대통령실 등 정부 및 핵심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 내에 기자, 연구원, 일반사무원 등 다양한 구성원들 간 효율적인 협업을 도모하고자 조직 내 업무 소통 체계를 통합하기 위해 협업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었다. 연합인포맥스는 두레이를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한 이유로 ▲서비스 및 보안 안정성과 ▲확장성 ▲신속한 온보딩 교육 및 서비스 대응력 등을 꼽았다. 특히 국기기간 뉴스통신사라는 특성상, 높은 보안 수준을 검증하는 국정감사 등에 대비할 수 있을 만큼 우수한 보안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두레이는 SaaS형식의 협업 솔루션으로서 유일하게 연합인포맥스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가 서울아산병원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의료 시스템 구축과 고도화, 그리고 로봇을 활용한 차세대 의료 환경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의 협약은 총 4가지 분야에 대한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그 첫번째로 네이버클라우드는 서울아산병원에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NAVER WORKS)’를 제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지원한다. 현재 약 400여 명의 임직원이 네이버웍스를 사용 중이며, 향후 병원정보시스템과 인사 시스템을 연동해 병원 전체로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병원에 특화된 봇(Bot) 기능을 개발해 출입 인증, 알림과 같은 편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으로 2027년에 조성되는 ‘서울아산청라병원’의 차세대 의료 환경 구축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병원 로봇 서비스 기술과 함께 이를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건축 설계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의 기술자회사인 네이버랩스와 힘을 합쳐 이음5G 기반의 브레인리스 로봇,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등의 최신 기술들이 융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메이플스토리N박물관’ 아트벌룬 전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메이플스토리’ 대표 마스코트인 ‘핑크빈’, ‘예티’, ‘돌의 정령’ 등 인기 캐릭터들의 대형 벌룬 3점이 박물관 곳곳에 설치된다. 또한, 관람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넥슨컴퓨터박물관 잔디밭, 출입구 등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선물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메이플스토리 벌룬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거나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메이플스토리 여름 굿즈를 증정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제주의 여름을 맞아 박물관 야외에 이색적인 전시를 마련했다”며, “게임 밖 세상으로 나온 캐릭터들과 함께 모처럼 찾아온 휴가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 예약은 넥슨컴퓨터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WINNI)’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위니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댄스와 스포츠를 좋아하는 21세 공대생이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이름인 ‘위니’는 승리를 뜻하는 영단어 ‘Win’에서 파생된 것으로 ‘평화의 친구’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위니는 지난달 3일 인스타그램 및 틱톡 계정을 개설하고 일상 사진과 댄스 커버 영상 등의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으며, 20여 일 만에 팔로워 1만 명을 돌파했다. 위니가 버추얼 인플루언서라는 점은 알려져 있었지만,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그동안 팔로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마침내 배틀그라운드 IP의 상징인 ‘삼뚝’을 머리에 쓰고, ‘후라이팬’ 키링을 가방에 달고 있는 위니의 영상과 함께 위니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추얼 인플루언서라는 사실이 4일 공개됐다. 위니는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팬들을 비롯한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게임을 넘어 스포츠,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와 협업하며 다양한 활동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일을 오는 8월 16일로 확정하고 무한히 펼쳐지는 크로니클의 세계를 연다. 하반기 대작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최초의 MMORPG로, 독창적인 세계관을 공유하면서도 장르적 특장점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원작과 MMORPG 팬층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머너즈 워 세계관의 초기 스토리를 보여줄 ‘크로니클’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웨스턴 시장까지 휩쓴 서머너즈 워의 핵심 요소인 ‘소환수 수집’과 ‘조합을 통한 전략’ 재미를 모두 담아 신개념 하이브리드 MMORPG 영역을 개척한다.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개성있는 세 명의 소환사와 350여 종의 소환수가 등장하며, 하나의 캐릭터와 하나의 직업을 선택해 성장시키는 기존 MMO와는 달리 소환사와 3종의 소환수를 조합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조합에 따라 개성 넘치는 공략으로 무한한 전략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하고 나날이 스튜디오(대표 박재환)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원시전쟁’이 신규 콘텐츠 ‘다이노 럼블’을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다이노 럼블’은 게임 메인 캐릭터인 공룡을 활용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다. 이용자가 소유한 공룡 중 3마리를 선택하여 랜덤으로 나타나는 상대팀을 골라 난투전을 진행할 수 있다. 공룡의 공격 범위, 스킬 등을 고려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다. 다이노 럼블은 기존 '돌격대' 모드와 격일로 즐길 수 있으며, 주말에는 모두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썸머 페스티벌'이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17일까지 미션 수행 시 획득할 수 있는 '조개껍질'을 모으면 이벤트 상점에서 레전더리 병사 카드, 공룡 랜덤카드, 공룡알 티켓 등 고급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SNS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11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공룡에 투표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주술소환권 10개를 증정한다. 또, 신규 이용자 30만 명 돌파를 기념해 8일까지 게임에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캐주얼 힐링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영상 콘텐츠 '머지 쿵야 표류기'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머지 쿵야 표류기'는 오염된 땅을 정화하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유튜브 콘텐츠로, 쿵야 캐릭터 5종이 인간문명을 정화하기 위해 세상을 누비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대형 인형탈극으로 제작됐으며, 쿵야들이 홍대, 여의도, 한강공원, 한국민속촌, 부산 좀비런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재미요소다. ‘머지 쿵야 표류기’는 총 10화로 구성되며 유튜브 채널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 볼 수 있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 자체 IP '쿵야'를 활용한 머지 장르의 캐주얼 게임이다. 머지는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합치는 게임 장르로, 서구권 시장에서 인기 모바일 게임 장르로 자리 잡았다. 이용자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 머지하면서 모은 자원, 쿵야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섬을 만들고 꾸밀 수 있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쿵야 19종, 자원 약 3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ATTLEGROUNDS MOBILE INDIA, 이하 BGMI)’의 ‘책임감 있는 게임플레이(Game responsibly)’ 캠페인 광고가 세계 최대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2022(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2022, 이하 칸 라이언즈)’ 필름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 및 인도 게임 광고의 첫 수상이다. 크래프톤은 인도 지역 대상으로 BGMI를 출시한 이후, 인도 이용자들의 건강한 게임 문화 구축 및 확산을 위해 ‘책임감 있는 게임플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의 과몰입 방지를 위해 부모의 동의를 받은 18세 미만 이용자는 3시간 이상 게임을 플레이 하지 못하도록 장치를 마련하고, 게임 내 유혈효과 제거 및 18세 이상 이용가 설정 등을 적용하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칸 라이언즈에서 동상을 수상한 광고도 ‘책임감 있는 게임플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광고영상은 주인공이 BGMI 특유의 총기 음향 효과를 입으로 흉내내며 게임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을 은유적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를 오늘(5일) 업데이트했다. 드라카니아는 용들의 사념을 담아 만든 대검(大劍) ‘슬레이어’와 자신의 역린을 뽑아 만든 ‘샤드’로 무장한 클래스다. 샤드로 끌어모은 주변의 에너지를 슬레이어에 담아 뿜어내는 강력한 일격이 특징이다. 용의 날갯짓처럼 빠른 몸놀림으로 순식간에 거리를 조정해 전장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드라카니아를 7월 2일 열린 ‘2022 하이델 연회’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이 밖에 ▲요정 ▲대사막 ‘사하자드’ ▲드리간 신규 지역 ▲PVP 콘텐츠 강화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요정’은 유년기 시절 교감을 통해 개성 있는 모습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모험의 동반자다. ‘대화’, ‘부탁’ 콘텐츠를 통해 친밀도를 높여 성장시킬 수 있고 8월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대사막의 상위 난이도인 ‘사하자드’는 기존 필드보다 더 확장된 규모의 심리스 필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회를 시작으로 7월 대규모 캠페인 ‘모.여.밤’을 진행 중이다. 누구나 8월 16일 09시까지 접속만 하면 ‘혼돈’ 등급 장비 6종을 지급한다. 매주 새로운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AI 양재 허브(센터장 윤종영)와 4일 개방형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KT와 AI 양재 허브는 AI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우수한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KT는 개방형 AI 연구개발 포털 ‘지니랩스’에 AI 양재 허브가 발굴한 기업들이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이 개발한 다양한 AI 기술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적극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AI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AI 양재 허브는 서울시가 AI 특화 기업을 발굴하고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7년 설립한 AI 전문 지원 기관이다. 현재 국민대학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운영하며, 1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있다. AI 양재 허브 윤종영 센터장은 “AI 양재 허브에 입주한 기업들의 우수한 AI 기술과 아이디어가 KT의 AI 사업에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시가 추진 중인 ‘양재 AI 혁신지구’에 있는 기업과의 협력인 만큼 시너지 효과가 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