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과 상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7월 1일부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납품 농산물과 농가의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농산물 안전 분석실’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응해 지역 내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로 부적합 농산물 생산을 조기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대응하고자 잔류농약분석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농산물안전분석실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으로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연구소 내(2층) 150㎡ 규모의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조성했으며, 잔류농약 463종 분석이 가능한 기체 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GC-MS/MS),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LC-MS/MS) 등 주요 장비 10여종을 구입·설치했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지역 농가의 출하 전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지원하여 부적합농산물 출하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납품 농산물 등 유통 전 단계
(웹이코노미)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18일 공공실버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우체국 디지털교육'을 복지관 분관 모두방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가 주관하고, 고성우체국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농어촌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보다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조작법 △키오스크(무인주문기) 사용법 △보이스피싱 예방 등 어르신들의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습 위주로 진행돼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키오스크 모의 실습은 실제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재현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유익한 시간이 됐다. 참여 어르신 김O미는 “기계 앞에만 서면 당황했는데, 오늘 이렇게 차근차근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소외 해소는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어르신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과도 이어진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사회의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6월 17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 ‘앉은키밀 이용 베이킹 자격증 과정’ 교육 수료생들의 재능기부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앉은키밀 소비를 촉진하고, 관련 분야 지역리더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설된 교육과정을 수료한 6명의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루어졌다. 이들은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로 직접 만든 빵과 젤리 200세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우리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교육과정을 개설해준 고성군에 감사하다”라며, “배운 기술이 단순히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배움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영국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강사님들과 수료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농산물 가공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인재의 역량 개발과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6월 18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2025년 충무훈련'의 일환으로 전시 소산시설 피폭대응 및 복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충무계획에 따라 전시 소산시설로 지정된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드론 공격에 따른 피폭 상황을 가정해, 군사적 위협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전형 훈련으로 실시됐다. 훈련은 적 드론의 정밀 타격에 따른 피폭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시설 내 화재 발생에 따른 초기 진압 △화학물질 유출 여부 조사 및 현장 통제 △인명 구조 및 응급처치 △시설 복구 등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는 고성군을 비롯해 육군 제8358부대,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고성지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기관 간 협업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군·경·소방 등 기관 간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여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절차가 이행될 수 있도록 실시간 협업체계를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훈련 종료 후에는 각 기관별 훈련 수행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사항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소산시설은 단순
(웹이코노미) 고성군의 고성탈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실감형 체험시설 구축사업 참여기관’에 최종 선정되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박물관 리모델링 사업과 맞물려 보다 다채로운 체험형 전시를 구축하게 됐다. ‘2025년 실감형 체험시설 구축사업’은 지역 중소 문화시설 내에 실감형 체험시설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여 전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국문화정보원이 공모를 통해 참여기관과 수행사를 선정하여 직접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해마다 실시했는데 서류 심사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올해는 고성탈박물관이 최종 선정됐다. 현재 박물관 전면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고성탈박물관은 상설전시실 내에 설치될 실감영상관을 통하여 전통사회에서 탈놀이가 행해진 시공간을 재현할 계획이다. 요즘은 탈놀이를 주로 낮에 관람객 앞에서 무대공연으로 하는 것만 접하고 있지만, 원래 고성오광대를 비롯한 경남지방의 탈놀이는 정월대보름 밤에 야외 너른 마당에서 횃불을 피워놓고 마을의 성인 남성들이 모여 놀던 세시풍속의 하나이며, 탈놀이가 끝나면 탈을 태워버리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표본조사 지역으로 선정된 중앙동(문화동, 태평동) 주민 25가구를 대상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통제영길 역사홍보관 앞 도로에 마련될 이동검진차량에서 시행되며, 참여 가구는 지정된 시간에 해당 장소를 방문해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국가 단위 건강조사로 ▲건강검진 ▲건강설문 ▲영양조사 등 약 400여 개의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집된 자료는 국가 건강정책 수립과 영양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해당 결과는 조사 완료 6주 후 각 가정에 등기우편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가족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 질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질병 예방과 조기 치료를 위한 건강관리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우리 국민의 건강 수준과 영양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조사이므로,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통영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기후위기 속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나눔! 여름을 부탁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도 내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했으며, 통영시는 서큘레이터, 여름이불, 쿨매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키트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70세 이상 총 50세대의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이날 키트 포장 및 전달활동에는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손길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18일 오전 죽림초등학교에서 1학년 8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급변하는 인구 구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인구 문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인구 변화의 원인과 그에 따른 사회적 영향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인구가 줄면 어떤 일이 생길까?’와 같은 질문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발표하며 문제 인식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통영시는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청년, 중장년, 노년층까지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소통하며 인구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 문제는 특정 연령대만의 과제가 아닌, 모든 세대가 함께 인식하고 대응해 나가야할 공동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시설 노후화와 국도77호선 확장으로 기존 농업개발시설의 확장 이전을 위해 ‘통영시 농업개발시설 이전사업 건축 설계공모’를 실시하고, 지난 18일 (주)루사종합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농업개발시설의 한정된 대지면적으로 인한 특작물 생산, 보급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농업, 관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도농교류 활동으로 융복합 및 다각화를 실현하는 장소의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 4월 23일 설계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이번 설계공모에는 전국의 20여개 업체가 참가 등록 경쟁했으며, 지난 18일 통영시 보건소 강당에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심사를 거쳤다. 당선은 ㈜루사종합 건축사사무소(대표 김병국)가 차지했고, 2위는 시 건축사사무소(공동응모 건축사사무소 유후), 3위는 이후 건축사사무소가 입상했다. 당선작은 통영의 농업자원을 중심으로 지역성과 미래성을 연결하는 ‘Blooming, 통영’을 주요 컨셉으로 정원·농업·교육이 융합된 실용형 식물원을 지향하는 통영시의 비전에 따라, 자생식물 기반의 기후 지능형 정원과 미래농업 체험공간
(웹이코노미) 경남 통영시는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관내 업체에 공사 또는 물품 계약을 빙자해 선금을 요구하는 사기(보이스피싱) 사례가 잇따라 주의를 당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형태는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가짜 명함과 위조 공문을 제시하며 커튼· 타일·인테리어 업체 등 여러 업체에 접근한 후 선금 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특히 범행 과정에서 실제 공무원의 부서·이름을 도용하고,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 등을 조작한 명함 이미지를 문자로 전송하는 등 피해자의 신뢰를 유도하는 치밀한 수법이 동원돼 시민들의 각별한 경각심이 요구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시는 계약 체결 과정에서 절대 선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경우 경찰(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고, 반드시 관련 부서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18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2025년 제1차 통영시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실시한 신규 위원 위촉식에 참석한 천영기 시장은 신규 위원인 김원재(한국공인중개사협회 통영시지회 부회장) 위원과 박주희(용남초등학교 교장)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2년간 공직윤리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통영시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재산등록의무자의 고지거부 허가 신청에 따른 심사 및 공직자 재산등록 사항 등에 대한 심사 안건 전반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재산등록의 의무 등 관련 규정을 어긴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 처분 기준에 따라 경고, 보완 명령 등의 처분을 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의를 통해 공직자의 직위를 이용한 부정한 재산증식 등의 부패행위를 방지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확립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임주혁 통영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위원회의 취지와 법적 기준에 맞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신
(웹이코노미) 진주시 진양호공원 내에 위치한‘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화제의 웹툰 『며느라기』의 수신지 작가가 독자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수신지 작가는 평범한 여성의 시선을 통해 결혼과 가족, 조직 내 관계 등 일상의 문제를 통찰력 있게 조명해왔다. 웹툰 [며느라기]는 결혼 후 며느리로서 겪는 일상을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누적 조회 수 2억을 돌파하며 드라마화 됐고, 웹툰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조직 내 권위와 역할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독자적인 팬층을 확보했다. 이번 행사는 7월 5일 오후 2시,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웹툰『3그램』, 『며느라기』,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중심으로 수신지 작가와 독자들이 만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며, 에세이 작가이자 독립서점 보틀북스 대표인 채도운 작가가 대담자로 함께한다.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진양호의 자연환경이 한눈에 보이는 아천 북카페에서 만화(웹툰)를 사랑하는 수신지 작가가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 인물 설정 및 창작 과
(웹이코노미)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나눔, 여름을 부탁해’ 여름나기 키트 35개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산청군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제작에는 자원봉사협의회 등이 참여해 여름이불, 서큘레이터, 해충퇴치기, 아이스넥쿨러, 즉석식품 등이 담긴 키트를 만들었다. 이날 제작한 여름나기 키트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어르신 가구 등 취야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산청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일찍 온 더위로 더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 여름을 부탁해’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후 위기 취약계층 돌보기 기획사업으로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도내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5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안어린이집 급식소에서 실시한 프로그램에서는 △센터 업무 소개 △부모 교육(올바른 손 씻기, 식품첨가물 바로 알기) △어린이 영양교육 참관(‘골고루 먹어요’) △위생·안전관리 순회지도 △영양관리 순회지도 △점심 배식 지도 등이 이뤄졌다. 특히 급식의 위생 및 영양 관리 과정을 확인하고 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영교 산청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산청군의 위탁을 받아 영양사 없는 100인 미만 취약 급식시설(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 대해 위생과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양성평금기금사업 일환으로 라인 스포츠 댄스 과정을 개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산청군새마을회 회원 55명이 참여해 총 24회기로 진행된다. 특히 댄스를 통한 회원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화합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앞서 산청군새마을회는 ‘건강, 활력으로 새마을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2025년 산청군양성평등기금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여은경 산청군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여성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과 활력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