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부산광역시 소재 기보 본사에서 베트남 국가기술혁신기금(이하 ‘NATIF’) 방문단을 대상으로 기보의 기술평가 노하우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목) 밝혔다. NATIF는 기술혁신과 R&D·기술이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 설립된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으로, 우리나라와 2016년 3월 ‘한-베트남 해외협렵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베트남 중소기업 기술금융지원을 선도해온 기관이다. 기보는 방문단을 대상으로 고유 기술평가시스템인 KTRS(Kibo Technology Rating System)의 구성 원리, 모형별 구조 등을 설명하고, 기보의 평가시스템이 어떻게 평가실무에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도 평가사례를 통하여 상세하게 안내하였다. 응우엔 더 익(Dr. Nguyen The Ich) NATIF 부국장은 기보로부터 전수받은 VTRS(Vietnam Technology Rating System)에 대하여 기술이전과 투·융자 확대 적용 및 기보가 축적한 기술평가데이터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베트남 현지 시스템에도 도입 가능한지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한
[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2022년 산업기술 정책금융 지원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신보는 우수 기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 기술사업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기술 정책금융 지원 유공 기술보증·기술평가 단체 부문에서 최고 훈격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신보는 최근 5년간 유망기술 보유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평가를 통해 10,834개 기업에 총 4조 8,981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발명의 평가기관 및 기술평가 기관으로 지정되어 기술평가 사업의 대외 공신력을 확보했으며, 기술평가 결과를 활용한 보증상품 도입, 대외기관과의 협력사업 수행을 통해 기술평가 활용의 저변을 넓히는 등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혁신기술 기업 발굴 및 지원 등 신보의 기술평가 기반 정책금융 수행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우수 기술력 보유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술평가 지원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3일(수)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유경상, 이하 ‘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과 법률서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고 밝혔다. 또한, 기보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5백만원 상당의 농수산가공품과 성금을 별도로 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기보사랑봉사단(이하 ‘봉사단’) 20여명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김장담기 활동을 함께 하였으며, 이후 관내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우며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또한 기보 사내 변호사는 복지관에서 경제적 문제로 법률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였으며, ▲금전소비대차 요건 ▲회생·파산절차 등 금융 관련 어려운 법률문제 해결에 도움을 줬다. 앞서 기보는 22일(화)에도 수영구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한 성금 2백만원을 기부하고, 김장 김치를 지역주민에게 직접 전해주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2일 유통업계 최초로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을 기념하는 ‘공영홈쇼핑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 선포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공영홈쇼핑의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으로 공영홈쇼핑 입점 소상공인들은 연간 7,200억원의 자금을 판매대금 정산일 이전에 언제라도 조기 현금화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제조업 중심으로 운영되던 상생결제의 혜택이 유통업 분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유통망 상생결제’는 유통업 입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판매대금을 받기 전에도 현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상생결제의 지급방식을 개선한 대금지급 수단이다. 그동안 상생결제는 제조업 중심으로 활용되며 그 규모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상생결제 도입 첫해(’15년)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누적 총 803조 6,415*억원이 대기업 하위 협력사에 지급됐고, 특히 ’18년부터 최근 4년 연속 연간 지급실적이 100조원을 상회하고 있다. 이는 대기업에 납품하는 하위 협력기업들에게 대기업의 신용을 제공해 하위 협력사가 필요할 경우 대기업 신용으로 현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결제의 좋은 취지에 많은 기업들이 공감하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11.22(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2년도 제2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ESG 경영위원회는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하고 윤리적인 의사결정구조 확립을 선언하며 지난해 4.26 출범했다. 10대 그룹을 포함한 국내 주요그룹 17개사 대표이사 사장단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참여그룹의 국내 계열사만 1,047개사에 이른다. ESG 경영위원회는 정부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등 주요 이해관계자와 정책 소통을 위해 상·하반기 각각 한 차례씩 정기 개최되며, 산하에는 각사 실무책임자가 참여하는 ESG 실무위원회가 분기마다 구체적인 ESG 경영 실천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번 ESG 경영위원회는 참여기업들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환경과 공시 분야의 정책 방향 및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손경식 경총 회장(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현실의 ESG 경영은 기업들에게 많은 도전과 변화를 요구한다”며, 최대 현안으로 ‘환경’과 ‘공시’ 대응을 꼽았다. 손 회장은 특히 “탄소 무역장벽은 국가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민관이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정부에 보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 17과 18일 2022년 제4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경북 등 7개 지자체 12개 지방투자기업에 지투보조금 437억원(국비:241, 지방비:196) 지원을 결정했다. 금년 4차례 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해 전체적으로 총 10개 지자체, 62개 투자기업에게 3,439억원(국비:2,056, 지방비: 1,383)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하게 됐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지방에 약 2.6조원의 민간투자와 3,5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효과가 예상된다. 이러한 실적은 전년과 대비해 볼 때,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수혜기업의 민간투자는 약 9천억원(↑52.9%) 증가했으며, 새롭게 만들어지는 일자리는 225개(↑6.8%)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미치는 효과가 제고 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금년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산업위기대응지역의 대규모 투자를 통한 지역활력 회복과 반도체 및 전기차 분야 대규모 투자지원을 통한 지역내 첨단전략산업의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① 군산, 거제 등 산업위기대응지역 내 민간투자금액이 3,847억원(’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국토교통부는 11월 22일부터 서울 전통시장(노량진수산∙ 청량리∙암사)을 대상으로‘우리시장 빠른배송’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시행하는‘우리시장 빠른배송’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억원(지방비 8억원 별도)을 지원 받아 추진하는 것으로, 동 사업은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배송문제를 해소하여 소비자의 편의 증진과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소비자 요구에 맞추어 당일배송 등 다양한 배송*이 가능토록 소상인들이 밀집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공동물류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마이크로 풀필먼트센터를 도입하고,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여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금까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구입한 상품을 직접 가져 가거나 개별적으로 택배 또는 퀵 서비스를 이용해 왔으나, '우리시장 빠른배송’을 통하여 기존보다 30% 저렴한 비용으로 당일 배송뿐 아니라, 여러 상점에서 주문한 상품들은 한 번에 배송 받는 ‘묶음배송’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22일부터 전통시장 방문 소비자 대상으로 가맹점포(525개소)를통해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21일 오후 4시 30분 충남도청을 찾아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충남발전 현안회의를 공동개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국토교통 현안 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북부권 Bay-Valley 산업벨트, 서해안 해양레저 관광벨트, 내포신도시, 내륙권 백제문화 관광도시,국방특화 클러스터 등 5개 권역별 발전전략을 소개했으며,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사업 등 7가지 현안을 공유하고 국토교통부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국토 불균형에 따른 저출산과 지역소멸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균형발전 전략이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지역발전의 핵심 기반인 거점과 교통망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가앞으로 지역과 긴밀히 호흡하면서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을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충남에 대해서는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가교이자 자동차,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기반과 자연·문화 관광자원을 모두 갖추고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면서, “충남이 구상하는 5개 권역 발전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협조하는 한편, 동서축 교통망, 산단 조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감사원이 발표한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1일(월)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사원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669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에 24개 심사지표를 적용하여 각 기관이 실시한 감사활동에 대하여 A등급부터 D등급까지 평가하는 제도이다. 기보는 지난 1년간 ▲면책제도 활성화 ▲소통 확대 등 적극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디지털 포렌식 감사기법 도입 ▲비대면·디지털 감사체계 고도화 등 혁신적 감사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사전예방적 감사를 추진한 결과, 심사 모든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669개 기관 중 최고등급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기보는 경제위기·고금리 등 어려운 대외환경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처리 할 수 있도록 ▲적극업무 면책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동시에 ▲휘슬센터(안심신고변호사) 운영 ▲AI빅데이타 기반 상시모니터링시스템 고도화 등 내부통제역량 제고에도 함께 노력함으로써 업
[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1.18(금)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APEC 정상과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대화’에 참석해 경제회복, 지속가능 성장 등을 위한 기업인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ABAC)는 기업인들의 의견을 APEC 프로세스에 반영하고 자문을 구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자문기구이다. 연간 4차례 회의를 통해 역내 산업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 ‘APEC 정상과의 대화’를 통해 정상들에게 ‘ABAC 정상건의문’을 전달한다. 경총은 2018년부터 ABAC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ABAC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APEC 정상과의 대화’에는 21개국 정상 및 각료, 각국의 APEC 기업인 자문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정상과 위원들은 ▴경제회복, ▴지속가능성, ▴지역경제 통합, ▴디지털화와 사회통합 관련 과제와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3개 소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 동 회의에서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前일본은행 부총재인 나카소 히로시 다이와종합연구소 이사장과 함께 3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공직 채용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정부 인사 혁신 노력 및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2022년 공직박람회’가 오는 21일 공식 개막한다. 인사혁신처는 공직박람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개막식을 열고 오는 25일까지 5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공직박람회는 시간과 공간의 구애가 없는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공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박람회 누리집에 마련된 ▲소통광장 ▲시험체험관 ▲채용정보관 등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공무원 시험 준비부터 합격 이후까지의 공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호응이 컸던 재직자 상담회(멘토링)와 모의 면접 운영시간을 최대 2배가량 늘리고, 참여 기관 및 면접 평가의견 제공 등의 행사 구성도 확대했다. 모의 면접의 경우, 최초로 면접시험을 재연한 예시 영상과 실제 면접시험장을 담은 답사·소개 영상을 제공해 온라인에서도 시험환경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게임처럼 임무(O·X퀴즈 등)를 수행하면 보상으로 경품에 응모할 수 있게 하는 등 참가자 대다수인 새천년세대(MZ세대)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제18차 한-중동 협력포럼'이 외교부 주관하에 한-아랍소사이어티(KAS), 제주평화연구원(JPI), 카타르 국제중동위원회(ME Council on Global Affairs) 공동주최로 11.1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상생공영을 위한 한-중동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최근 중동 상황이 한-중동 협력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양 지역간 미래 산업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포럼은 1세션 ‘변화하는 중동 : 기회를 극대화하는 방안’, 2세션 ‘공급망 및 미래 산업 분야 협력틀 구축’, 3세션 ‘국제 정세 불안정에 따른 식량안보 협력 방향’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타릭 유세프(Tarik Yousef) 카타르 국제중동위원회 소장, 압둘아지즈 알호르(Abdulaziz Al-Horr) 카타르 외교원장, 송웅엽 前 주이란·이라크·아프가니스탄 대사, 탕 솅야오(Shengyao Tang)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국협력사무소장 등 한국과 중동의 전현직 관료, 국제기구 인사, 주한아랍대사단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박용민 다자외교조정관은 환영사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18일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2030 자문단’ 위촉과 함께 청년보좌역, 중소벤처기업부 명예공무원 등 청년들과 청년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 교환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영 장관은 이번에 선발된 ‘중소벤처기업부 2030 자문단’ 단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은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팁스(TIPS)에 선정된 여성혁신 창업기업이 친환경 펄프소재를 활용한 액자 형태로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그간 중소벤처기업부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청년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책자문단 내 청년분과, 청년들로 구성된 명예공무원단, 국민응원단(서포터즈) 등 다양한 청년 소통통로(채널)를 운영해 왔다. ‘2030 자문단’은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욱 촘촘하게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추가로 구성됐다. 2030 자문단은 최근 채용된 청년보좌역 이석호씨가 단장을 맡아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9월 14일부터 9월 26일까지 20명의 ‘2030 자문단’ 모집에 총 133명이 지원해 2030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과 18일(금) 서울 종로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중소벤처기업의 ICT R&D 성과 창출 및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IITP 간 ‘ICT R&D 혁신 바우처사업’ 우수R&D 성과물의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고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등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기보는 ▲ICT 기술이전 기업에 ICT R&D 과제 추천 ▲‘ICT R&D 혁신 바우처 사업’ 성공기업에 지식재산(IP)인수보증 연계 지원 등 기술거래와 기술금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IITP는 ▲‘ICT R&D 바우처사업’ 연구성과 교류 ▲ICT 기술정책산업 동향 정보 등을 제공한다. 기보는 축적된 기술이전 역량과 ‘스마트테크브릿지’ 등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공연 기술이전 및 개방형 기술혁신기업 지원 정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IITP는 ICT R&D 지원을 통한 정보통신기술 및 산업진흥을 위해 설립된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ICT R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 이하 ‘방사청’)과 18일(금) 경기도 과천시 방사청에서 「방위산업 영위 기술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별도 서면으로 중소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이하 ‘기업은행’)과 「방위산업 영위 기술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국제 안보 갈등이 고조되면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한국산 무기체계에 대한 관심이 국제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정부는 방산수출 확대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한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방위산업에 대한 육성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이에 기보와 방사청, 기업은행은 방위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 국정과제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이번 협약을 마련하였으며, 방위산업 영위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종합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는 ▲방위산업체 지정기업 및 협력업체 ▲방위력개선사업 관련 계약·R&D·하도급 기업 ▲방산물자 수출 허가·계약 기업 ▲방위산업 육성지원사업 및 국제경쟁력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DQ(Defense Quality)마크·DQMS(국방품질경영시스템) 인증기업 등에 대하여,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