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ANA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XXX가 세계적인 음악 행사인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참가를 위해 텍사스 오스틴으로 향한다. XXX는 최근 발매한 2CD 더블앨범 'LANGUAGE'와 'SECOND LANGUAGE'를 통해 '뉴욕타임즈', '빌보드', '피치포크' 등 세계적 매체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세계적 권위의 평론매체 '피치포크'는 XXX의 'LANGUAGE' 앨범에 한국 힙합 역사상 최초로 리뷰와 평점을 부여하며, '케이팝의 대안'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이어지는 앨범 'SECOND LANGUAGE'에는 한국 국내 발매 앨범 중 최고 평점인 7.5점을 부여했다. 미국 뉴욕에서 앨범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가고 있던 XXX는 자신들의 커리어 두번째로 SXSW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 오전 텍사스 행 비행기에 올랐다. XXX는 올해 SXSW에서 오는 13일(현지시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코리아 스포트라이트(Korea Spotlight)' 무대에 아이콘, 청하 등과 함께 오른다. 다음날 14일에는 세계적인 음악 매체인 Fader(페이더)가 주최하는 '페이더 포트(Fader Fort)’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일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공명이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제공=나일론 2019년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막내 형사 재훈 역을 맡아 활약한 그는 촬영 현장에서 드라마와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요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영화의 후반부 환각 상태에 빠진 재훈을 통해 배우 공명을 발견하거나 다시 보게된 이들이 많았을 것이라 하자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부터 '이걸 어떻게 하면 잘 살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우선 비슷한 장르와 소재에 관한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찾아봤고 현장에서 감독님의 아이디어와 동휘형의 도움으로 생각보다 수월하게 해낼 수 있었다"며 회상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었다면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는 치킨집에서 양파 재료를 손질하는 장면을 꼽으며 "잘 써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요리학원에 가 제대로 된 자세와 기술을 트레이닝했다. 잘 나온 걸 확인하니 그간 양파를 썰며 흘린 눈물을 다 보상받는 느낌이었다"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할리우드의 유명 셀러브리티인 킴 카다시안의 한국어 영상 편지가 공개돼 화제다. 사진제공=라이프타임 채널 라이프타임 채널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셀러브리티인 킴 카다시안이 한국 시청자들을 위해 한국어 인사를 전하는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한국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영 예정인 '할리우드 상위 1%, 카다시안 패밀리(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이하 카다시안 패밀리)'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 시청자들을 위해 영상 편지를 보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킴 카다시안이 '카다시안 패밀리'를 한국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만나자고 말하며 한국어로 짧은 인사를 전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킴 카다시안의 한국어 영상 편지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될 '카다시안 패밀리'에 대한 관심을 모은다. 사진제공=라이프타임 채널 '카다시안 패밀리'는 세계적인 셀럽 가족 카다시안 패밀리의 리얼한 일상을 그린 글로벌 메가 히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2억 명을 가진 초대형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의 가족들이 총출동한다. 킴 카다시안의 자매이자 미국 10대들의 우상 카일리 제너, 슈퍼모
사진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김재환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워너원 활동 종료 소감과 감사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재환은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워너원으로서 함께해준 멤버들과 늘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우리 워너블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환은 "워너원 잊지 말아주시고 여러분의 기억 속에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 남길 바란다. 앞으로 저 김재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리며, 다른 멤버들의 앞길도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4일부터 개최된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에서 김재환은 박정현의 '미안해'를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였고, 데미 로바토(DemiLovato)의 '쏘리 낫 쏘리(Sorry Not Sorry)' 무대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을 뽐냈다. 앞서 정식 오픈한 김재환의 공식 팬카페는 오픈 3시간 만에 약 3만 3천 명의 회원 수를 넘으며 김재환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더 높인바 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이덕화가 1인 크리에이터로 깜짝 변신했다.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덕화가 최근 유튜브 채널 '덕화TV'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덕화의 소소하고, 소중하고,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는 '덕화TV'는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개설된 동영상 채널이다. 최근 공개된 콘텐츠 '덕화의 혼밥'에서는 인생 처음으로 혼밥에 도전하는 이덕화의 고군분투기가 담겼으며, '축구장 핵인싸'에서는 6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와 뛰어난 축구 실력을 보여주는 이덕화를 볼 수 있다. '덕화TV'는 오픈 하루 만에 구독자 2천 200여 명을 모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덕화의 1인 크리에이터 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덕블리의 매력에 빠져든다", "반전 일상 너무 매력있다" 등의 응원과 기대의 목소리를 남겼다. 이덕화는 "지난 50년간 드라마, 영화, 쇼 거기다 예능까지 두루 경험해봤지만 1인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은 색다른 도전이다. 젊은 친구들과 원활한 소통을 기대하면서 도전을 결심했다"며 "내 나이 또래들도 나를 보고 용기를 얻어 두려워말고, 새로운 도전을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가수 김흥국이 인터넷 방송에 박차를 가했다. 김흥국은 지난해 12월 7일부터 '호랑나비' 작사 작곡가 이혜민과 함께 유튜브 방송 '들이대 8090쇼'를 시작했다. 9일 3회차 방송에서는 현재 출시하지 않은 '내 나이 되면 알꺼다'와 '내일이면'등 신곡 2곡을 선공개했다. 디지털음원은 내주 음원 포털에 나온다. 이혜민 작사 작곡의 '내 나이 되면 알꺼다'는 사랑과 돈을 좇으며 보낸 청춘에 대한 후회를 담은 노래다. '내일이면'은 김흥국이 93년 발표한 '내게 사랑이 오면'을 편곡한 노래로, 인생의 회한과 새로운 희망을 나타낸다. 본 방송은 김흥국의 동료 가수들인 '지예', '이재민', '박성호', '최성우'들이 함께 출연한다. 방송 콘셉트는 '옛 추억을 생각하며 잊고 살았단 감성에 빠지기도 하고 호탕하게 웃을 수 있는 편안함'이다. 김흥국은 "'호랑나비' 시절부터 단짝 친구이자 프로듀서인 배따라기 이혜민과 다시 뭉쳐 초심으로 돌아간다"면서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또다시 나의 해로 만들고 싶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이진수 기자 ljs@thepowernews.co.kr
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청하가 '2018 KPMA'에서 솔로 댄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청하는 지난 20일 열린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 이하 2018 KPMA)에서 솔로 댄스상을 수상했다. 이날 청하는 "저를 이렇게 초대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솔로 댄스상까지 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저를 위해 더 애써주는 분들께 드리는 상 같아 더 감사하다"며 "내년 1월 2일 컴백하는데 더 멋있는 모습으로 보답하는 청하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올 한 해 동안 2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청하는 '2018 MGA' 여자 가수상을 시작으로, '2018 AAA' 페이버릿 상, '2018 MAMA'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상, '2018 KPMA' 솔로 댄스상까지 거머쥐며, 올해에만 벌써 4개의 연말 시상식 트로피 수집에 성공했다. 한편, 청하는 내년 1월 2일 새 앨범으로 컴백해 2019년에도 변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멜론 매거진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가수 크러쉬와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김조한과의 협업 소감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국내 대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매거진을 통해 김조한의 새 싱글 '스틸 인 러브(Still in Love)' 작곡과 작사에 각각 참여한 크러쉬, 용준형의 미니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크러쉬는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고, 언젠가는 꼭 한 번 같이 작업해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서 바쁜 와중에도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정말 영광"이라며 김조한과의 협업 계기를 밝혔다. 또 김조한과의 협업 과정에 대해 "김조한 선배님은 한국의 R&B 1세대이시다 보니까 존경하는 마음이 제일 컸었고, 작업이 굉장히 수월하게 진행된 점이 다른 아티스트들과 달랐다"며 "심플하고 재지한 R&B 비트 위에서 김조한 선배님이 마음껏 이 선율을 잘 요리할 수 있도록 작업할 때 가장 중점을 뒀다"고 털어놨다. 이어 "보컬까지 완성된 곡을 들었을 때 '역시는 역시구나'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김조한 선배님께서 정말 멋있게 잘 해주셔서 아주 뿌듯했다. 크러쉬가 참여한 김조한 선배님의 신곡 많이 들어주시고, 크러쉬도 많이 응원해달라"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 포상으로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한다.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 기간과 그동안의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됐다. 올해는 문화훈장 1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문체부 장관 표창 8명(팀) 등 총 36명(팀)이 수상한다. ◇ 이순재, 김민기, 고(故) 조동진, 김영옥, 김정택, 김옥영, 방탄소년단 문화훈장 수훈 올해 은관문화훈장 수훈자는 대한민국 텔레비전 드라마의 역사와 함께하며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 온 연기자 이순재, 1970년대 전설의 자작가수로서 '아침이슬' 등 주옥 같은 곡을 남기고 극단 학전의 대표로서는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제작한 가수 겸 제작자 김민기, 포크음악의 대부로 불리며 '행복한 사람' 등의 노래를 통해 서정적인 노랫말과 가락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가수 고(故) 조동진 등이다.
노희경 작가 사진제공=노희경 작가 페이스북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노희경 작가와 영화<b급 며느리="">가 2018년 '올해의 성평등 문화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성평등 문화상'은 문화를 매개로 성평등과 관련한 사회 인식을 높이고, 성평등 환경조성에 기여한 인물과 문화콘텐츠를 선정해 격려한다. 노희경 작가는 '성평등 문화인상'을 수상했다. 노희경 작가는 1995년 MBC 베스트극장 '엄마의 치자꽃'으로 데뷔해 24여 년 동안 드라마 작가로 활동해왔다. 대표적인 드라마 작품으로는 '라이브(2018)', '디어마이프랜드(2017)', '꽃보다아름다워(2004)' 등이 있다. 심사위원회는 선정 이유에 대해 "노 작가는 대중매체를 통해 소외계층, 소수자, 사회적 약자들의 현실감 있는 이야기와 사회 이면을 보여주고,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공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성평등 문화콘텐츠상' 수상작<b급 며느리="">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의 문제로만 치부되어 온 고부갈등을 남편이자 아들인 '남성'의 시선
사진제공=ABC/Lorenzo Bevilaqua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방탄소년단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미국 ABC 채널에서 생방송되는 아침 방송으로, 아침 시간대 방영되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굿모닝 아메리카는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뉴욕 타임스 스퀘어 스튜디오 앞에 모인 수백 명의 팬들의 모습과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한 '아이돌 챌린지(#IDOLCHALLENGE)'를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진행자들과 함께 타이틀곡 '아이돌(IDOL)'이 큰 사랑을 받은 소감, 유엔정기총회 연설,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IDOL'의 인기와 'LOVE YOURSELF' 투어에 대한 질문에 "모든 것이 우리의 팬인 아미(ARMY) 덕분에 가능했다"며 "열심히 연습하고 최선을 다해 음악을 만들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랑과 에너지, 응원을 받고 있어 정말
사진제공=카카오M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아이유가 10년 지기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 특별한 1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아이유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아이유 플러스(IU+)'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차에 걸쳐 열린 이번 팬미팅은 데뷔 10주년에 걸맞게, 그동안 아이유가 고수해 온 소극장 팬미팅보다 한층 넓어진 공간에서 진행되면서 더욱 많은 유애나들과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아이유는 오후 2시에 열린 1부에서 '10대' 팬들을, 6시에 진행된 2부에서는 20세 이상의 팬들을 각각 초대해 다양한 연령층의 '유애나'들과 함께 특별한 데뷔 기념일을 자축했다. 아이유는 이날 모든 입장객들에게 특별 제작한 팬클럽 '유애나' 커플링과 ASMR 영상 CD, 양말, 포토카드 등이 담긴 '아이유 플러스' 키트를 증정하는 통 큰 선물로 10주년을 맞아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먼저 진행된 1부에서는 '10'이라는 상징적 숫자에 걸맞게 특별히 초청된 10대 팬들과의 훈훈한 만남이 이뤄져 눈길을 모았다. 앞서 "10대를 위한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며 한차례 희
사진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군 복무 중인 인피니트 김성규가 깜짝 손편지로 근황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10일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성규의 손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손편지에서 김성규는 "인스피릿 여러분! 성규입니다"라는 인사로 편지를 시작했다. 먼저 성규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훈련소에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 힘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답장을 씁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군 생활 중 발매된 라이브 앨범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신흥무관학교' 공연이 한창인데 응원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라며 군 복무 중에도 지속해서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또 성규는 "남은 군 생활도 열심히 할 테니 걱정 마시고 몸 건강히 잘 지내주세요"라며 끝까지 팬들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성규는 "저를 잊지 마세요! 충성!! I'll be back!!"이라는 말로 편지를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김성규는 지난 5월 14일 입대해 22사단에서 현역 복무 중이다.
사진제공=AOMG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박재범이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와튼스쿨(펜실베니아 경영대학)에서 특별한 스피치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 뮤지션 중 와튼스쿨에서 스피치를 펼친 인물은 박재범이 처음이다. 그는 자신의 강연을 듣기 위해 모인 약 400여 명의 학생과 청중 앞에서 레이블 경영 철학을 비롯해 인생, 음악, 동료, 해외 진출 등 자신의 모든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박재범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 다양한 조언과 격려를 건넸다. 청중의 질문에는 꾸밈없이 솔직하게 답변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펼치며 와튼스쿨에서의 스피치를 마무리했다. 박재범은 스피치를 마친 후 "세계 최고의 명문 경영대학인 와튼스쿨에서 스피치를 펼치게 돼 굉장히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물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시아 뮤지션 가운데 최초로 락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미국 음악시장 뿐 아니라 전 세계 음악팬들을 공략 중인 박재범은 지난 7월에는 첫 번째 미국 EP 앨범 <ask bout="" me="">를 발매하며 국내외를 가리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유병재가 채팅으로 대화하는 침묵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병재는 지난 25일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유병재 팬미팅은 채팅으로만 대화를 나누는 침묵 콘셉트로 진행됐다. 유병재 못지않게 내성적인 팬들이 편하게 놀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이다. 팬들과 단체 오픈 채팅을 시작한 그는 데이트 주인공으로 선정된 팬과 소리 없는 식사 시간을 보냈다. 간장게장 백반에 김부각을 곁들여 먹는 고독하지만 웃음을 전할 수밖에 없는 먹방쇼였다. 이어 깜짝 초대 손님으로 등장한 개그맨 김수용 역시 채팅 인터뷰로 인사를 나누며 이색적인 팬미팅 분위기에 동참했다. 팬들 역시 '절대 침묵' 콘셉트에 충실하게 채팅만으로 유쾌하고 열띤 호응을 보여줬다. 온라인에 특화된 수다 본능이 깨어나며 풍성한 드립 열전이 오갔으나, 소리를 내면 경보음이 울리는 탓에 터져 나오는 웃음과 환호를 참아내는 진풍경이 그려졌다. 또 유병재는 빅뱅의 '뱅뱅뱅'을 무소음 댄스로 선보이고, 초성만으로 단어를 맞추는 게임부터 '고독한 몸으로 말해요'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꽉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