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 북미·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전기차 및 ESS 배터리 분리막 공급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SKIET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중국 배터리 기업 고션(Gotion)과 북미·유럽 지역 내 전기차·ESS 배터리 분리막 공급 등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5 인터솔라 북아메리카 컨퍼런스(Intersolar North America 2025)’에서 체결됐다. SKIET에서는 이상민 사장과 김종현 사업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고션 그룹에서는 글로벌 사업 총재, 글로벌 사업 센터 구매총경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북미 및 유럽지역에서의 분리막 공급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이어 가기로 했다. SKIET는 이미 고션의 배터리 공장에서 전기차 및 ESS 배터리 분리막 공급 검증을 진행했다. 향후 분리막 공급 계약이 체결되면, SKIET는 현재 건설중인 고션의 美 일리노이주 배터리 공장과 유럽 슬로바키아 공장으로 분리막을 공급할 계획이다. 고션은 지난 2006년 설립된 배터리 기업으로, 현재 미국 프리몬
SPC 배스킨라빈스가 3월 이달의 맛 ‘말랑 딸기 찹쌀떡’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일본 제과업체 후지야의 연유캔디 브랜드 ‘밀키(Milky)’와 협업했다. ‘말랑 딸기 찹쌀떡’은 과일과 찹쌀떡을 함께 즐기는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플레이버다. 입 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크래프트 크림치즈 아이스크림 베이스로, 딸기 과육과 딸기 찹쌀떡의 쫄깃함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이달의 디저트 ‘딸기 크림치즈 모찌’도 3월 초에 함께 출시된다. 새하얀 찹쌀떡 속에 부드러운 크래프트 딸기 크림치즈 아이스크림과 새콤달콤한 딸기 리본이 가득 채워진 아이스 디저트로, 귀여운 ‘페코’, ‘포코’ 캐릭터가 그려진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말랑 딸기 찹쌀떡’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두 가지 플레이버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더블주니어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일부 점포 제외)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사랑스러운 ‘페코’ 캐릭터와 협업해 딸기 디저트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2년 연속으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SKT는 지난해 통신사 중에서 유일하게 우수기업에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에는 SK하이닉스, LG전자 등 20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의 핵심사업으로, 2023년 첫 시행 이후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지원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SKT는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보건 솔루션 개발과 협력사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소통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T는 23년 기지국 철탑 점검 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드론 점검 및 AI 분석 시스템’을 개발한 데 이어, 지난해 계단과 승강기 내 위급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비전 AI 안전관리’ 솔루션을 새롭게 개발, 이를 협력사에 제공해 작업 현장의 안정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QR코드를 통해 위험요소와 개선사항을 실시간 제보하는 ‘안전신문고’, 스마트폰을 통해 잠재 위험
네이버웹툰이 운영하는 웹소설・웹툰・전자책 플랫폼 네이버시리즈에서 글로벌 인기 만화 ‘괴수 8호’와 ‘황천의 츠가이’ 후속권 공개 기념 할인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에 공개하는 단행본은 ‘괴수 8호’ 14권과 ‘황천의 츠가이’ 7권이다. 각각 오늘(27일)과 28일부터 네이버시리즈에서 감상 가능하다. 특히, ‘황천의 츠가이’는 국내 만화 플랫폼 중 가장 빠른 독점 선연재다. ‘괴수 8호(마츠모토 나오야)’는 완성도 높은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디지털판을 포함해 일본 코믹스 누계 발행 부수 1,700만 부를 돌파한 인기작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적으로 출몰하는 괴수와 맞서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괴수 전문 청소업체에서 일하는 ‘히비노 카프카’가 괴수로 변하며 생기는 액션 판타지물이다. 원작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넷플릭스 등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동명의 애니메이션도 큰 인기를 끌었다. ‘황천의 츠가이’는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로 잘 알려진 아라카와 히로무 작가가 오랜만에 선보인 판타지 소년 만화다. 고립된 마을에서 자란 소년 ‘유르’가 마을 주변 감옥에 갇힌 쌍둥이 여동생과 마을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기 위한 여정을 떠나면서 신비한 힘을 지닌 츠가이
현대차는 3월 1일(토)부터 14일(금)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3월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총 3개 부문, 68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특히 현대차는 향후 울산 EV 전용공장 준공,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으로 생산과 제조 시스템의 기술 혁신이 가속화됨에 따라 생산/제조 부문 인재를 집중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3월 7일(금)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해 생산/제조 부문을 중심으로 채용 직무를 소개하고 예비 지원자와 현직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온라인 채용 설명회 사전 신청은 2월 27일(목)부터 3월 4일(화)까지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현대차는 이번 채용부터 장애인 신입 특별채용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일하는 방식 ‘현대 웨이(Hyundai Way)’ 중 하나인 ‘다양성 포용’을 실현해 조직 역량을 제고하고 장애인의 경력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생산/제조 시스템 혁신을 함께할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이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탄소 및 환경 오염 저감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27일 환경 기술을 보유하고 SK이노베이션 계열 자회사들과 협업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에그’ 5기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그’는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과 ‘그’린(Green) 기술을 가진 벤처가 협업한다는 의미로,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도약 패키지’(대기업 협업형) 일환으로 SK이노베이션이 시행해온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21년 에그 1기로 스타트업 20개사를 발굴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4기까지 총 78개 환경 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해 육성한 바 있다. 올해는 △탄소 저감(저탄소 연료·에너지·발전 기술, 탄소 저감 블록체인 저장 및 보상 플랫폼 등) △환경오염 저감(폐기물 재처리 및 자원화, 대기오염 물질 저감 솔루션 등) △ESG 생태계 확산(공급망 리스크 실사 및 관리시스템 등) 등 3개 분야에서 11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육성한다. SK이노베이션은 자사 계열 사업 자회사와의 협업 가능성과 성장전략 등을 기준으로 스타트업을 선발할 방침이다. 이번 에그 5기에 뽑힌 스타트업은 육성 패키
엔에이치엔 두레이(NHN Dooray, 대표 백창열, 이하 NHN두레이)는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으로부터 정보화 및 공공데이터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27일 개청한 한국형 NASA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강국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설립되어 전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중앙행정기관이다. 우주항공청은 조직을 갖춤과 동시에 스마트한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자 두레이 엔터프라이즈 패키지 도입을 결정했다. 엔터프라이즈 패키지는 NHN두레이가 보안정책 상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협업 도구 도입이 어려운 기관을 위해 내놓은 설치구독형 상품이다. 두레이는 CSAP 표준인증 획득과 더불어 공공기관별 국가정보원 보안성 검토를 통과하는 등 강력한 보안성을 강점으로 갖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패키지를 통해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두레이는 우주항공청 내 자체적인 보안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유연한 협업 환경 조성에 방점을 두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SaaS를 서비스하고 있다. 협업의 효율성은 극대화하고 보안성은 거듭 강화한다는 게 서비스의 핵심이다. 이를
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과 바보의 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가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가운데 일부는,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영 케어러)’을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하는 데 쓰인다. 두산은 지난 2022년부터 질병을 앓고 있거나 장애가 있는 부모, 조부모·한부모 등과 살고 있는 영케어러 가정에 간병·의료비, 학습환경 조성, 주거공간 개보수 등을 지원해 왔다. 또한 이번 성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 치료비 지원, 저개발국가 의료봉사 등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바보의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바보의 나눔’에 매년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NEO’를 2월 25일(현지 기준) 북미와 유럽에 출시했다. 블소 NEO는 블소 고유의 판타지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서버다. ▲무한 경공 ▲개성 있는 스킬 조합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원작 고유의 액션성은 유지하면서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북미·유럽 이용자는 엔씨(NC)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블소 NEO를 플레이할 수 있다. 서비스 운영은 엔씨(NC)의 북미 자회사 NCA(NC America)에서 담당한다. NCA는 블소 NEO 출시를 기념해 블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임 특징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앞으로도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엔씨(NC)는 일본과 대만 시장에도 블소 NEO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일본과 대만은 3월 12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전예약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2024년 10월 첫 선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NEO 북미·유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엔진(대표이사 유문기)이 국내 대표 해운선사 팬오션과 196억 규모의 ’선박엔진 장기유지보수계약 (LTSA, Long Term Servic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팬오션에 공급된 한화엔진 27대의 유지보수를 위한 것이며, 계약기간은 올해부터 5년간이다. 한화엔진은 한화그룹 인수 후 After Market 확대를 위해 조직과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며 공을 들여온 만큼, 이번 계약이 단순한 수주를 넘어 LTSA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팬오션 측은 “이번 LTSA 체결에는 선박품질과 안정성 확보에 대한 팬오션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으며, 성공적인 LTSA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화엔진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TSA는 선박엔진의 안정적인 운항을 위해 정기적인 유지·보수·정비작업을 장기간 제공하는 서비스로, 한화엔진은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품과 서비스를 적시에 공급하며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한화엔진 관계자는 “최근 발주량이 급증한 이중연료 엔진에서 LTSA 수요가 크게 나오고 있다. 향후 LTSA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것”이
아워홈(이영표 사장)은 전국 주요 컨세션 매장에서 강원도 대표 별미 메뉴를 재해석한 봄 시즌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워홈은 2025년 컨세션 연간 메뉴 콘셉트를 ‘Tasty Journey’로 선정하고, 분기별로 전국 별미 메뉴를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지역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지역 대표 먹거리를 소개하며 이를 통해 마치 미식 여행을 즐기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봄 시즌(3~5월) 메인 테마는 ‘강원도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 먹거리’다. 감자, 황태, 고등어, 오징어 등 주요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산나물 귀리 보리 감자밥 ▲황태 꽃게 백짬뽕 ▲속초 바다 해녀 밥상 ▲쑥갓 오삼 불고기 ▲시골 된장 소고기 짜글이 총 5종이다. ‘산나물 귀리 보리 감자밥’은 향긋한 곤드레 나물과 고소한 감자를 넣고 정성껏 지은 영양밥으로, 곤드레 나물의 구수한 풍미와 감자의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황태 꽃게 백짬뽕’은 강원도 특산물 중 하나로 여겨지는 황태를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에 황태와 콩나물을 더해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속초 바다 해녀 밥상’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5)'에서 금상 2개를 비롯해 총 58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International Forum)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홈 AI 컴패니언 로봇 '볼리(Ballie)'와 소형 포터블 프로젝터의 패키지 디자인 '보자기(BOJAGI)'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를 포함해 제품 부문에서 36개, UX·UI 부문에서 8개, 콘셉트 부문에서 9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4개,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1개 등 총 58개에서 상을 받았다. AI 기반의 혁신성과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금상 2개 수상 금상을 수상한 '볼리(Ballie)'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해 일정 관리, 가전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홈 AI 컴패니언(Companion)' 로봇이다. 세계 최초로 두 개의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다가올 AI ∙ 양자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미국의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CEO 피터 채프먼, 이하 IonQ)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향후 AI 및 양자 산업 발전에 양사가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컴퓨터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빨리 연산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를 AI에 활용할 경우, 기존보다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하면서도 훨씬 더 빠르게 최적화된 AI 기술 및 서비스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onQ는 양자컴퓨터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높은 안정성과 정밀성을 갖춘 이온트랩 기술을 개발하여 주목받고 있다. SKT는 IonQ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양자컴퓨터 기반 초고도 AI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양사간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SKT는 자사의 ▲에이닷(A.)과 에스터(A*, Aster) 등 PAA(Personal AI Agent) 및 ▲AI 데이터센터(AI DC) ▲GPU 클라우드 서비스(GPUaaS) ▲에지AI(Edge AI) 등의 AI 기술과 ▲QKD(Quantum Key Distribution, 양자키분배) ▲PQC(Post Quantum Cryptography, 양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RPG ‘호연’이 론칭 6개월 기념해 ‘0.5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호연은 ▲한정 영웅 선택 찬스 ▲신규 가주 특급 부스팅 ▲데일리 퀴즈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정 영웅 선택 찬스는 8일간 출석 체크를 한 이용자에게 이전에 등장했던 한정 영웅을 확정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한정 영웅 선택 소환권’과 ‘특수·달인 영웅 선택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주 특급 부스팅은 신규 이용자를 위한 성장 지원 이벤트로 ‘영웅 모집패’ 1000개와 ‘자룡 장비 세트’ 등을 제공한다. 모든 이용자는 데일리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매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14일 이상 퀴즈를 푼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연 공식 굿즈를 선물한다. 호연은 신규 영웅 ‘주리아’를 업데이트했다. 주리아는 부채를 이용한 춤사위로 적을 공격하는 공격형 영웅이다. 3월 26일까지 한정 뽑기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신규 영웅 출시 기념 ‘주리아의 보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맵 곳곳에 숨겨둔 보물상자에서 '한정 영웅 모집패'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쿠폰을 얻을 수 있다. 인벤토리에 쌓여 있던
삼성전자가 기아와 협력해 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를 모빌리티 영역까지 확장한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 시간) 스페인 타라고나의 타라코 아레나에서 열린 신차를 공개하는 'Kia EV Day' 미디어 행사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기아 PBV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박찬우 부사장,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김상대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체결한 '삼성전자-현대차그룹 기술 제휴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은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가치 있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존 협업한 B2C 시장에 이어 '스마트싱스 프로'로 B2B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주거 시설부터 오피스 빌딩, 상업 시설까지 다양한 디바이스와 솔루션, 서비스를 하나로 연동해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공간 통합관리 등을 비즈니스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싱스 프로'로 B2B 고객의 차량과 외부 비즈니스 공간을 연결하고 차량에서 일상 루틴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