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3일 서천군 마서면에 위치한 노루섬에 서식하고 있는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기후생태환경분과위원회(위원장 김원장) 사업으로 특정도서 지정 1주년을 기념하여 노루섬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에 충남연구원 정옥식 박사, 서천군 환경보호과 한흥현 과장,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 전홍태 주무관, 김원규 위원장등 총17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5월9일 모니터링 결과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1호/멸종위기야생동물1급/국제적멸종위기(EN 멸종위기등급)) 245마리, 노랑부리백로(천연기념물 361호/멸종위기야생동물 1급/국제적멸종위기 (VU 취약등급)) 51마리. 검은머리물떼새(천연기념물 326호/멸종위기야생생물 2급/국제적멸종위기(NT준위협 등급) 2마리, 매(천연기념물323-7호/멸종위기야생동물 1급) 2마리가 서식했다. 오늘 진행된 모니터링 결과 저어새 320마리, 노랑부리백로 47마리가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2020년 첫 조사때보다 저어새 84마리의 약4배에 가까운 증가한 수치이다. 노루섬에서 2022년 처음 발견된 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관내 학교회계 학습공동체 회원 16명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K-에듀파인 대표 강사를 초청해 ▲교특회계와 학교회계의 차이 ▲성립전예산 편성 방법 ▲학교회계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강의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올해 총 2회로 계획된 프로그램 중 첫 번째 과정으로, 다음 연수에서는 학교회계 결산 및 기금 운용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심화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습공동체 회원은 “교육지원청에서만 근무하다 보니 학교회계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회계와 교특회계의 차이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실습까지 해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습공동체 회원들의 학교회계 운영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나
(웹이코노미) 김기웅 서천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충청남도 시군 단체장이 참여하는 ‘투표 참여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차례로 지목을 받아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 군수는 이완섭 서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참여했다. 김 군수는 다음 주자로 금강을 사이에 두고 인접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강임준 시장을 지목, 광역 경계를 넘어서는 국민적 참여 확산에 기여하며 캠페인의 전국 확장에 발판을 마련했다. 김 군수는 “서천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며 “서천군은 지난해 총선에서도 72.4%의 투표율로 도내 2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군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우리 지역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관내 13개소의 사전투표소와 26개소의 본투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웹이코노미) 서천군은 지난 23일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국립기억의숲과 무연고 사망자 및 시신 인수 포기자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6월부터 '무연고 사망자 수목장림 지원사업'을 통해 서천군 안치기간 경과 무연고 유골 이전을 함께 추진하며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천군은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공영장례 절차를 전담하고, 국립기억의숲은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을 제공해 고인에게 존엄한 추모 환경을 제공한다. 앞서 서천군은 지난해 7월 '서천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서천시니어클럽과 연계한 '무연고 공영장례사업단' 운영을 통해 장례 지원체계를 마련해왔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공공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모든 군민이 존엄하고 따뜻한 삶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23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내 벼 품종 비교전시포에서 직원 40여명과 함께 손 모내기를 진행하며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김 군수가 직접 심은 벼는 신품종 '다품'을 포함한 30개 품종으로, 생육상황과 병해충 저항성을 평가해 서천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품종을 선발,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영농현장 인력 부족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생력화 영농기술과 스마트 농업장비 보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문산면 일대에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조성하고 오는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며, 서천읍 화성리에는 2027년까지 약 3ha 규모의 스마트팜 임대농장을 구축하여 차세대 농업인을 본격 육성한다. 논 농업은 쌀 생산 조정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밀, 보리, 콩 등 전략작물 재배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벼 직파 재배기술 보급을 확대해 농업인의 일손 부담과 생산비 절감을 돕는다. 특히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기존 연 2회에서 3회로 확대 지원하여, 돌발해충 및 비래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공주 수촌리 고분군 방문자센터에서 ‘2025년 공주 수촌리 고분군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이 주관하며, 무령왕릉 발굴 이후 가장 큰 학술적 성과로 평가받는 공주 수촌리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진행되며, 평일 사전 예약제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예약문의는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으로 하면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주 수촌리 고분군 방문자쉼터와 고분군 현장에서 이뤄지는 ▲유물 만들기 ▲발굴 체험 ▲이야기 중심의 현장 탐방 등이 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 장애 아동,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 계층까지 폭넓게 포함되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백제문화와 매장 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수촌리 고분군은 무령왕릉 이후 백제 고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지난 22일 저녁 7시 20분경 신풍면 화흥리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에서 발생한 염산 수송 차량 전복 사고와 관련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인명 및 환경 피해 없이 사고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고는 염산 2만 2천 리터를 적재한 탱크로리 차량 하부가 파손되면서 약 640킬로그램의 염산이 도로에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발생 직후 공주시 상황관제팀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화재 신고를 접수받고 곧바로 소방서와 경찰서, 시청 관련 부서 등 유관 기관에 상황을 전파하여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특히 유출된 염산이 인근 하천으로 흘러들지 않도록 굴삭기를 동원해 사고 지점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곳에 1차 차단둑을 신속히 설치하고 이어 2~4차 추가 차단 시설도 완비하며 유출 확산을 원천 차단했다. 동시에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해 스마트 마을방송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반경 200미터 이내 접근을 자제하도록 안내하는 등 선제적인 주민 보호 조치도 병행했다. 사고 당일 밤에는 파손된 탱크로리 차량에 남아 있던 잔
(웹이코노미)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제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업무결산을 통해 시책별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하반기 업무도 체계적으로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6월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비롯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되새기자”고 말했다. 이어 “수해복구 공사가 우기 전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공사장 현장 행정도 추진될 예정인데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6월부터 시행되는 당직근무제도 개선에 관해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에 따라 당직근무제도가 바뀐다”며 “근무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해 민원 응대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21대 대통령 선거업무 추진에도 신경 써 달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금산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자 사전대피를 위해 금산군지역자율방재단 대원들과 일대일 매칭을 시행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외딴집, 산지, 저지대 등에 거주하는 거동불편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추진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재난 상황이 발생할 시 자신과 매칭된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충남도 중요 시책인 호우·태풍 대비 1마을 1훈련을 군정에 접목해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대피소 위치와 경로를 안내하고 비상시 태풍 및 호우에 대해 국민행동요령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계획 목표는 인명피해 제로화”라며 “계속해서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오는 5월 26일 서산 부성초를 시작으로 서산과 태안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충남 볏가릿대세우기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볏가릿대세우기란 정월대보름에 오곡주머니를 장대에 매달아 우물이나 마당에 높게 세워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이다. 이번 교육은 볏가릿대세우기 전통이 잘 남아있는 서산과 태안지역 학생들에게 소중한 충남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우리 지역의 민속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교육은 서산시의 부성초등학교(5월 26일·27일), 태안군의 화동초등학교(6월 12일·13일)와 태안초등학교(6월 16일·17일)의 4, 5, 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6회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볏가릿대세우기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직접 볏짚으로 새끼줄을 꼬아 대나무와 오곡 등을 이용해서 볏가릿대 모형을 만드는 순서로 진행된다. 충청남도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볏가릿대세우기 민속의 전승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부터 ‘충남 볏가릿대세우기 가치 발굴 및 전승기반 구축 사
(웹이코노미) 충남사회서비스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6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여, 아동의 권리 보호와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4년 5월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 릴레이 활동이다. 김영옥 원장은 충남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김영옥 원장은 “아이들이 존중받는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충남사회서비스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옥 원장은 이번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 정금희 원장과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김장옥 센터장을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아산시, 농협은행, 하나은행과 협력하여 총 24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월 23일 아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이 참석하여 아산시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 10억원, 농협은행 5억원, 하나은행 5억원을 합산한 총 20억원의 공동 출연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재단은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240억원 규모의 저금리 신용보증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보증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2%대 후반으로 지원되며, 보증기간은 최대 7년까지 설정해 대출금 상환 부담 완화를 도모했다. 특히 아산시는 오는 6월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총 5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 향후 소상공인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
(웹이코노미)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9월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춤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전국춤경연대회(일반부‧청소년부‧흥타령부) ▲거리댄스 퍼레이드 ▲부대경연(전국대학 무용경연대회‧전국대학 치어리딩 대회) ▲체험부스 ▲프린지 공연 등 8개 부문이다. 전국춤경연대회는 다양한 연령대가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천안 도심을 무대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부대경연에서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용 및 치어리딩 경연이 진행되어 젊은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전국춤경연대회와 거리댄스 퍼레이드에는 각각 상금 8,350만 원과 4,500만 원이 걸려있어 전국의 실력있는 춤꾼들과 단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참가 신청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접수 일정은 춤 경연 부문은 5월 19일~ 7월 20일, 체험부스 및 프린지 참가팀은 6월 2~ 29일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시민과 예술인, 청소년, 어르신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SG삼성조은병원이 오는 6월 21년 만에 천안에서 열리는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건강검진권(5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SG삼성조은병원은‘지역사회와 구성원들의 행복을 구현하는 병원’이라는 운영 철학 아래, 1매당 5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권 10매를 후원하며 시민 건강 증진과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동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민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 체육대회’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3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2025년 하계 청년 행정체험 프로그램’ 참여자 92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근무 경험과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인원은 총 92명이며, 이 중 18명은 특별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특별모집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자녀 가구 등이다. 올해부터 다자녀 기준이 확대된다. 기존 ‘신청자 본인의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에서 ‘형제자매 3명 이상이 동일 주소지에 함께 거주하는 경우’까지 포함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천안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39세 청년이며 모집 기간은 6월 6일까지다. 신청은 천안시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발은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청년은 7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5주간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면서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를 지원하게 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청년들이 실제 행정업무를 경험하면서 진로 탐색과 공공분야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