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2월 23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기관별 ‘2024년 추진성과와 연내 중점 정리과제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올해 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떨어졌다”며, “대구시 청렴도는 간부공무원과 산하기관장들의 행동에 따라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처신에 신중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구의료원에 대해서는 “올 한 해 의료진의 방송 출연, 언론사 캠페인 등으로 대구의료원의 이미지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며, “내년에도 공공의료병원으로서 질적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많은 시민들이 대구의료원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대해서는 “많은 시민들이 기다린 동구 복합혁신센터 개관이 부실시공으로 인해 1년 이상 지연돼 예산 낭비 등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현재 추진 중인 대구대공원 건설공사에는 실력이 검증된 지역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는 “지난주 신천야외스케이트장이 개장되어 내년 2월 초까지 운영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20일 아동보호시설인 성바오로청소년의집을 방문해 운동화를 전달했다. 보호아동이란 학대 받거나 부모에게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유로 지자체의 심의를 거쳐 보호조치 된 아동으로 해당 시설에는 25명의 아동이 보호받고 있다. 중구는 2021년부터 매년 운동화 등 보호아동 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보호아동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권선애 원장은 “아동들이 성장하면서 운동화가 필요한데 아동 개인별로 희망하는 운동화를 구입할 수 있었다”며 “매년 운동화를 지원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보호아동의 취향을 존중하는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꾸준한 관심을 통해 모든 보호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20일 도심 캠퍼스 2호관(옛 꽃자리다방)에서 개최한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 클래스 마지막 4회차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클래스는 프로 야구선수 강민호(삼성 라이온즈)를 초청해 중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현재까지 오게 된 본인의 경험담을 전달하고,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선수는 “힘들거나 두려울 때 생각의 전환을 하려고 굉장히 노력 했던거 같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고, 앞으로도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가 되려 한다”라며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자신만의 슬럼프를 극복하는 비법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모 씨(28)는 “좋아하던 야구선수와 함께 이렇게 가까이서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뻤고,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나 어려움과 같은 것들에 대해 진솔하게 들어주고 답해주는 자리를 통해 위안을 얻고 또 한 번 나에 대해 생각 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클래스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성로에서 만나는 청년 팝업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와 일본 야오시는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중구청 로비에서 ‘일본 야오시 청소년 그림 교류 전시’를 개최한다. 중구는 지난 2016년 야오시와 상호 이해 및 우호 친선을 다지기 위해 청소년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매년 청소년 그림 작품 교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의 세계문화유산 및 유년의 추억’을 주제로 야오시의 4개 중학교 청소년이 그린 2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야오시는 지난 5월 ‘세계 속의 한국’, ‘대구 중구를 빛낸 역사적 인물 또는 장소’를 주제로 열린 ‘2024 중구 청소년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중 18점을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야오시 청사에서 전시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양국 청소년들의 그림 작품 상호교환 전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앞으로도 두 도시가 지속적인 화합과 친목을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님과 함께 하는 육아 토크 콘서트’를 3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이 대구광역시교육청과 공동 주최한 토크 콘서트는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의 뇌 발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자녀교육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달성군 내 영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크 콘서트의 강사로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가 초빙됐다. 정재승 교수는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영유아기 자녀의 뇌 발달 과정에 대해 설명하여 이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뇌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올바른 양육법과 뇌과학을 통한 다양한 육아 노하우를 제공했다. 90분간의 강연 후에는 사전 질문 및 현장 질문을 토대로 30분간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토크 콘서트가 영유아 학부모들에게 과학적 육아법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부모들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2024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시행’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2개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수준 상향을 위하여 전국의 지역복지분야 사업을 매년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 대구 남구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최우수’▲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부문 ‘우수’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되어 전국적인 복지행정 우수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부문에서는 지역의 환경변화와 현실태를 반영하여 시행계획을 적절히 수립하고 충실하게 추진함으로써 시행과정의 적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예방・발굴체계 구축, 민·관 사례관리 협력 등 주민의 복지욕구와 예방적 복지 실현에 노력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복지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민간・주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특화된 복지서비스를 통해, 명품복지남구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지난 12월 20일 읍내동 럭키광장에 설치한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장식을 함께 축하했다.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은 럭키광장(읍내동 1234-159번지 일원)에 조성되어, 아이스링크(일반,60m×20m), 전통민속썰매장(15m×20m), 아이스튜브슬라이드(7.4m×40m), 기타 체험시설 및 매표소, 매점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야외스케이트장은 12월 20일(금)을 시작으로 2025년 2월 2일(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휴무 없이 평일 10시부터 18시 30분, 주말(공휴일 포함)은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고, 요금(1회 1시간기준)은 입장료는 무료, 장비대여료 1,000원, 아이스튜브슬라이드 2,000원, 통합이용권 3,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위치와 관련 자료는 인터넷이나 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난해 3만 5천여 명의 대구 시민들이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을 이용하여 많은
(웹이코노미)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2월 20일, 남부 제1Wee센터에서 외부연계기관 전문강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연계 전문기관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제1Wee센터는 2024년 한 해 동안 마음과 마음 심리센터, 솔생 정원, 온교육상담 연구소 등 전문기관들과 협력하여 가족체험, 학교방문 전문의 사업, 학업중단 숙려제, 양육코칭 및 집단상담, 찾아가는 개인상담, 멘토링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평가회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와 외부연계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원사업 개발 방안을 논의했으며, 2025년도 프로그램의 실효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평가회에 참석한 전문강사는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효율적인 외부기관 지원 사업 개발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학교 통합지원으로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1월 1일 자로 학교 디지털 인프라 관리체계 일원화, 공유재산업무 연계 등의 기구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3국 1관 1담당관 1단 16과 66담당의 본청 조직을 회계정보과 데이터이용담당을 폐지해 65담당으로, 대구미래교육연구원 행정정보부를 정보운영부와 총무부로 분리해 4부에서 5부 체제로 조정한다. 개편의 주요 내용은 ▲학교 네트워크・디지털 인프라 지원 강화를 위한 관리체계 일원화, ▲교육행정정보화 업무 효율화를 위한 데이터이용 업무 통합, ▲학교복합시설 사업 전문성 제고를 위한 공유재산업무 연계 등이다. 먼저, ▲학교 네트워크・디지털 인프라 지원 강화를 위한 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해 기존 융합인재과 정보창의교육담당과 회계정보과 정보보호담당으로 이원화된 학교 네트워크(학내 무선망, 대구교육망) 구축 업무를 회계정보과로 일원화한다. 또한,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의 학내 무선망과 스마트기기 유지・관리 등 학교 디지털 인프라 지원 기능을 확대해 기존 행정정보부를 정보운영부와 총무부로 분리하고, 신설되는 정보운영부는 내년부터 기존 대구교육통합전산센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24일까지 5주간 초등학생의 알찬 겨울방학을 지원하기 위해‘초등 온라인학습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 온라인학습놀이터’는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태도 형성과 기초·기본 학력 향상,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생활을 위해 운영하는 학습 지원 사이트로, ▲기초・기본 학력 영역 7개 프로그램, ▲주제 중심학습 영역 5개 프로그램, ▲마음・건강・안전 영역 7개 프로그램 등 3가지 영역으로 나눠 총 19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등 어휘·개념·영어싹(SSac), ▲냠냠 맛있는 북스토랑, ▲아름다운 우리 역사 달인, ▲대구 문화유산 답사 이야기, ▲방학 중 생활안전, ▲마음챙김 5분 명상 등이며,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중 ‘아름다운 우리 역사 달인’은 우리나라 역사 인물과 문화유산에 대한 중요 내용을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기 위해 초등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로, 학생들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게 역사 배경지식을 접할 수 있다. 대구지역 초등학생이 아니더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홀에서 ‘차와 명상을 활용한 마음건강 행복도시 구현’을 위한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수미창조 포럼은 구민이 주인인 구정혁신 및 지역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전문가와 지역주민, 구의원, 공무원 등이 참여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현안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차·명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종사자들도 참석해 포럼 주제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김정호 덕성여대 심리학과 명예교수, 자비선 명상원 선원장인 지운 스님, 고도원 깊은산속옹달샘 대표가 발제했다. 김 명예교수는 ‘호흡 명상과 긍정심리수행’을, 지운 스님은 ‘차명상과 마음’이란 주제로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고 대표는 ‘명상센터 운영 및 명상 프로그램 활용 우수사례 - 명상과 사회적 힐링이 필요할 때’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발제자들이 차와 명상의 활용과 방법을 제시하고, 이어 참석자들의 열띤 질의응답을 진행한 다음 포럼이 마무리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마음건강이 중요시되는 현대사회에서 차와 명상은 이러한 시대적 과제 해결을 위한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2024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 및 기부자 감사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함께한 걸음, 행복한 나눔’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기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친 기부자들을 초대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올 한해 기부 활동 및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의체 운영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동 협의체 및 실무분과 시상, 복지유공자 표창, 구·동 협의체 특화사업 발표 등 협의체가 거둔 성과를 되돌아보고 이를 공유했다. 올해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사업으로 ▲한·일 국제포럼 개최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예방 특화사업 7개 동 추진 ▲23개 동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및 특화사업 추진 ▲아동청소년 실무분과 ‘위기가구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MOTTI)에서 수성구 캐릭터 ‘뚜비’의 삼차원(3D) 실감형 아나모픽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실감형 콘텐츠 제작에 사용되는 아나모픽은 사물을 바라보는 각도나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시각효과을 활용해 착시를 일으키는 예술 기법이다. 5분가량의 영상에 뚜비의 다양한 표정과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3개 테마(뚜비 in 버블랜드, 뚜비 in 대구, 뚜비 in 자연)로 담아냈다. 대구의 랜드마크인 강정보 디아크, 이월드,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여행하고 자연을 벗 삼아 뛰노는 뚜비를 몰입감 있게 표현,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MOTII) 미디어아트 전광판을 통해 평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상을 송출한다. 수성구는 이번 영상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수성구와 대구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주관 ’2024년 대구 지역특화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역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지원팀 신설, 당(신)근(처)소비실천운동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달서구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 1일자로 소상인지원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소상공인지원팀'은 소상공인과 직접적인 연관이 되는 담배소매업, 직업소개소, 통신판매업 등 흩어져 있던 10종의 각종 등록·신고 업무를 한 곳에 모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민생경제의 핵심축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 업소의 소비 촉진을 위해 ▶ “당(신) 근(처) 소비실천운동” SNS 이벤트 ▶ 소상공인 업소 이용 릴레이 캠페인 ▶ 골목형상점가 2개소 지정 ▶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115개소 → 130개소) ▶ 전통시장 특별할인행사를 조기 시행한다. “당(신) 근(처) 소비실천운동”SNS 이벤트는 동네 근처 착한가격업소를
(웹이코노미) 참전유공자 보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동구가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지원을 확대해 호국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대구 동구청은 내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을 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이번 인상은 20일, 제340회 동구의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사망위로금 인상 내용을 담은 ‘대구광역시 동구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것이다. 해당 조례는 김은옥 경제복지위원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김상호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께서 합당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