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2일과 23일에 달성군과 공동으로‘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님과 함께 하는 육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달성군 내 영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고 건전한 자녀교육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를 초빙해 ▲영유아기 자녀의 뇌발달 과정에 대한 이해, ▲뇌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올바른 양육법, ▲뇌과학을 통한 다양한 육아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강연은 ▲12월 22일(일) 오전 11시, 달성문화센터(다사읍) 백년홀, ▲같은 날 오후 3시,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화원읍) 국화홀, ▲12월 23일(월) 오전 10시, 달성군민체육관(현풍읍)에서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각 회차는 2시간 동안 진행되고, 90분간의 주제 강연과 30여 분간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달성군청 및 달성군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포스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은희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특수교육원은 12월 21일, 수성아트피아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50가족 130명을 초청해 ‘행복up 소통up 가족문화의 날’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을 체험하며 부모와 자녀 간 정서적 유대감과 심리적 안정을 느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족들이 함께할 공연은 생동감 넘치고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예술성 높은 공연인‘난타’를 선정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과 가족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에서 이번에 새롭게 개시하는 스탬프투어 서비스는 대구시 블록체인 기반 시민체감 서비스인 ‘다대구’앱을 활용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 NFT 발급 서비스는 디지털 증명서(운동기록, 교육과정수료, 자격획득, 자원봉사활동등)를 대구체인(메인넷) 전자지갑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다. 신규서비스 오픈기념으로 기존 종이로 해오던 스탬프투어를 다대구앱을 통해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경품과 디지털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2월 24일(화)부터 2025년 1월 12일(일)까지 진행되며, 대구시 구·군 명소 9곳이 선정됐다. 이벤트 혜택은 스탬프투어 1곳만 완료해도 5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되며 스탬프투어 5곳 이상 완료한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경품도 지급한다. 또한 스탬프투어 모두 완료 시, 다대구 NFT 발급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배지를 소유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다대구앱의 블록체인 기반 분산 신원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달서구체육회가 18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2024 달서구 체육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달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달서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구 에어로빅힙합시범단의 식전 공연, 유공자 시상식,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후원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달서구체육회는 2024년 한 해 달서구 체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하는 한편, 한 해 동안 우수한 성적으로 달서구를 빛낸 달서구게이트볼협회에 최우수 회원종목 단체상을 수여했다. 또한 올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양한 달서구청 여성축구단과 성산중학교 롤러부에 우수단체상을 수여하고 부상을 전달했다. 유공자 시상식 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200만원의 후원금을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달서구체육회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지금까지 1억 4,620만원의 장학금을 달서구에 전달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윤영호 체육회장은 “달서구체육회는 2024년 시민생활체육대축전에 메달순위 1위를 달성하고, 특히 달서구 I-리그 축구대회는 전국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건복지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개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지역복지 모범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달서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대상),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최우수),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우수)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생활밀착형 위기가구 발굴과 신속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차별화된 홍보와 지원 방식이 돋보였다.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주민 참여형 복지안전망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수요에 맞는 복지서비스 지원, 인적안전망의 체계화 등 민관의 소통, 주민의 참여가 함께하는 달서형 복지안전망을 구축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는 지역 복지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대상자 맞춤형 지원으로 복지공동체 회복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 달서구는 복지 담당자 전문성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18일 제17회 달서구민의 날(12.22.)을 맞아 달서메타버스체험관에서“디지털에 달서를 담다”를 주제로 한 신규 콘텐츠 2종(달서의 시간, 달서 사진관)을 공개하는 제막 행사를 실시했다. 달서구가 과거사진들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 “달서의 시간”, “달서사진관”을 마련했다. 디지털콘텐츠는 전연령층의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2017년 12월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구정화보집『달서 역사를 담다』”를 제작하면서 1988부터 2017년간 달서의 사진 기록물을 수집․소장한 바 있다. 2017년부터는 우리 도심지역의 특별하고 가치 있는 축제․문화행사․도시이미지를 기록물로 보존하기 위해 격년제로 “희망달서 사진공모전”을 실시해 사진기록물을 기록했다. 성서 조경제 원장은 90년 삶을 정리한 “성서조약국 흥생한의원 이야기” 책 속에서 총 300여점의 사진기록물을 책 속에 남겼다. 달서구는 이렇게 책 속에만 남아 있던 사진들을 디지털 기술(메타버스체험관)과 주민 리빙랩 아이디어(기획회의)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달서의 시간”, “달서사진관”을 기획했다.
(웹이코노미)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달서구, 달서구체육회가 주관하는 달서구 2024 I-리그 축구 대회가 전국 I-리그 축구대회 42개 지역 중 유일하게 100점 만점으로 1위로 평가받아 3년 연속 우수 운영 지역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4 I-리그는 전국 42개 지역 시‧군‧구 체육회, 축구협회, 그 외 기타 단체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돼 각 지역별 I-리그 축구 대회를 운영했다. 그 중 달서구 I-리그가 종합평가에서 100점(100점 만점)으로 1위로 평가받아 3년 연속 우수지역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평가 기준은 사업계획 및 이행, 대회운영, 부대행사, 워크숍 참여도, 업무협조도, 현장평가, 성과 등으로 이뤄졌다. 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은 “달서구 I-리그 축구대회가 운영평가나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지금처럼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축구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 I-리그 축구대회가 유·청소년 축구클럽 활성화와 축구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 19일 구청 5층 상황실에서 교과과정을 반영한 천문·우주 전문과학관 건립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자문단을 위촉하고 별빛천체과학관 전시콘텐츠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별빛천체과학관 전시콘텐츠 자문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용역 업체의 제안발표와 자문위원의 질의 응답 및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전시콘텐츠는 단순히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인터랙티브 체험과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적절하게 구성하여 재미와 교육효과를 극대화될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콘텐츠 자문단은 천문·우주, 전시기획, 과학관 운영 등 총 8개 분야 1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했으며, 달서구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통해 완성도 높은 전시콘텐츠가 제작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달서구는 달서별빛캠프 일원에 전시실, 천체투영관, 천체관측실, 교육실 등 2,500㎡ 규모의 달서 별빛천체과학관을 2025년 하반기 착공, 2026년 12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용역 보고회를 시작으로 전문가 자문단과 함께 전시콘텐
(웹이코노미) 대원상회는 지난 20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원상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건설업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민간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민간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구 관내 100억 이상 민간건설공사현장 13개소를 대상으로 지역업체 하도급률 감소로 인한 지역 건설업계 침체와 일자리 감소 등의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극복하고 민-관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간담회는 ▲ 지역업체 하도급률 우수시공사 표창 수여, ▲ 지역건설업체 실적 제고를 위한 토론, ▲ 동절기 공사장 안전관리, ▲ 지역 우수 건설업체 현황 안내, ▲ 제도개선 등 애로 및 건의사항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건설경기 침체에 위축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 지역 인력․자재․장비 사용을 위한 노력, 지역업체 입찰 참여 기회 확대 등 민간건설현장에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구에서도 오늘 건의한 건설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범어도서관 대강의실에서 ‘고위기청소년 대상 가족상담 지원 사업’의 성과를 알리는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가족상담복지학과 연구진 및 아카데미 교육강사, 청소년 상담사,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위기청소년 대상 가족상담 지원 사업의 추진 배경과 과정, 성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고위기청소년과 가족의 심리적 안정 및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상담 사례를 공유하며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이 사업은 고위험군 청소년과 그 가족이 겪는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고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상담사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청소년상담사 역량강화 아카데미 운영, 가족상담 프로그램과 고위기청소년 대상 맞춤형 상담지원과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한 찾아가는 부모상담 ‘줄탁동시’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참여 가정의 갈등 감소와 의사소통 향상 ▲청소년의 학교 부적응 행동감소 및 사회 적응률 향상 ▲가족관계의 질적 회복 등에 긍정적 영향을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2024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엘더블유(LW)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년 여성친화도시 정부 포상 수여식 및 지정 협약식’에 참석한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기관을 대표해 직접 표창을 받았다. 수성구는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여성 가족 친화 마을을 조성해 주말 원예 활동을 통해 남성 양육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시 낭송 등 가족 문화 활동으로 주민 소통을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주민 요구를 반영한 도예·패브릭 제품 제작 등 교육 과정을 운영, 창작자를 양성하고 상설 판매장 입점과 해외 수출을 지원하며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한 점도 수상에 기여했다. 2019년에 이은 두 번째 대통령상 수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수성구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성구는 여성친화 허브기관인 수성여성클럽(관장 라혜영)과 함께 ▲양성평등 스토리텔러 양성 운영 ▲행복수성 여성친화정책 아카데미 ▲행복수성 마을만들기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 뚜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12월 2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올 한 해 지역의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FIX 2024 성공 개최,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등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한 21명의 주역들을 발굴해 그간의 공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FIX 2024 성공 개최 부문에서는 △㈜엑스코 이정엽 과장, △SK텔레콤 김태우 매니저, △현대모비스 김은정 책임매니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허훈 부회장, △㈜금양 류광지 회장, △ ㈜평화발레오 김세훈 책임매니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김병도 실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모빌리티 산업발전 부문에서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성훈 책임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이병화 책임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윤윤기 선임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이기범 선임연구원,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권순오 수석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웹이코노미) 대구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9일,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대강당에서 ‘2024년 동절기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유공자 표창, 활동영상 시청,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율하광장에서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열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난 1년간 애정과 관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에 힘써 오신 각 동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선도·보호활동 확산을 통해 5만명의 청소년을 밝은 미래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지난 19일, 결식 아동을 위해 10kg 백미 30포(100만 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김태욱 본부장은 “결식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