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2024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보건복지부가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신규 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복지예산 집행,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 등 기초생활보장분야 전반에 대해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23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올해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공직자들의 열정이 함께 이룬 성과라고 생각하며, 2025년에도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행정을 펼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24년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수성구는 2009년 ‘대구광역시 수성구 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15년 동안 매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아닌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저소득층 7,449세대에 총 8,950만원을 지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차상위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계속해 구민 모두가 보험료 걱정 없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12일부터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웰니스 관광 1번지 수성구 홍보마케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마케팅은 수성구 한방여행, 인문학 여행, 뷰티여행 등 테마별 관광객 체험형 홍보 행사로 구성됐다. 첫날인 12일에는 한국문학 전문 출판사 쿠온이 운영하는 북카페 ‘책거리’에서 정호승문학관, 수성구립 도서관, 독립서점 및 북카페를 주제로 하는 ‘대구문학여행 in 수성’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수성구 문학 관광지 소개와 정호승 시 낭독, 한글 엽서쓰기 체험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국문학과 여행에 관심 있는 24명의 일본인이 참가해 열띤 분위기를 보였다. 일본인들이 작성한 정호승 시 한글 엽서는 먼저 정호승문학관에 전시한 후 내년 초 일본인 자택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13일에는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와 함께 ‘대구한방여행 in 수성’ 행사를 개최했다.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한나래홀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정원인 50명을 넘은 130여 명이 신청했다. 메디컬수성 서포터즈이자 한방차 테라피스트인 우메다 에미코 씨가 강사로 나서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12월 18일 수요일 17시에 구청장 직소민원실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표하는 북구 청소년 참여기구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화여자고등학교 1학년 박지수 학생의 센스있는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는 북구 청소년참여위원 4명, 청소년운영위원 6명, 총 10명의 지역 청소년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확대, 가로수 뜨개옷 입히기 사업 추진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되었고, 평소 궁금했던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청소년들이 구청장에게 직접 묻고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주체적으로 정책간담회에 참여해 주어 굉장히 자랑스럽고 뜻깊게 생각한다.” 며 “이번 간담회에서 청소년들이 건의한 참신하고 뜻깊은 정책 제안들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역량 강화를 위해 12월 18일 수요일 계명대학교 자동차공학과 이선봉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미래자동차 기술과 대구 산업”을 주제로 최신 기술 도입과 함께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국내외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정 및 동향, 대구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방향 등에 대해 90분간 진행됐다. 북구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신 트렌드를 읽는 안목을 높이기 위하여 구정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특별강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직원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 공부하고 연구하는 문화 조성으로 직원들의 혁신역량 및 정책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 인턴을 12월 20일부터 12월 27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18명으로, 공고일 기준 대구 중구에 주소를 둔 만 29세 이하(1994. 12. 19. 이후 출생자)인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은 신청할 수 있다. 단, 중구청 행정 인턴 기참여자, 제적생, 졸업생, 대학원생, 사이버대학교 재학생 등은 선발 제외된다. 선발자는 1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6주간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한다. 시간당 10,030원의 임금을 받게 되며, 구청·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행정 인턴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이메일(yyy87878@korea.kr 'mailto:yyy87878@korea.kr')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기준은 중구 장기 거주, 연령, 학년, 자격증 유무 등으로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경제과(661-2568)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학생들이 이번 행정 인턴 활동을 통해 내가 사는 동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지난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최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 활용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전국 178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모바일보건소시스템(MPHIS)을 활용한 대상자 건강 관리 효율성 등을 높인 기관들의 성과를 평가했다. 중구는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면서 태블릿 PC를 이용 AI‧IoT에 기반한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방문 간호사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에 접속해 어르신의 건강정보를 확인하고 비대면 상담을 시행함으로써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블루투스와 연동한 건강측정기기와 ‘오늘건강’ 앱(APP)을 활용해 보건소 간호사가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AI‧l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선진적인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활용해 더 많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광역시 최초로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전산으로 관리하는 ‘중대재해 예방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대구시는 기존에 수기로 작성·관리하던 대구시 중대재해 대상 시설 및 사업장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의무 사항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표준화된 시스템에 저장·관리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앞으로 중대재해 예방관리 시스템을 통해 대구시 소관 시설물 및 사업장, 도급·용역·위탁사업과 수급인 안전·보건 관리 사항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온나라시스템과 연계해 사용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대구시의 D-클라우드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축적하는 등 효율적인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이 가능하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중대재해 예방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중대재해 업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재해 발생통계 분석을 통한 중대재해 예방에 한층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8일 대구소방본부 3층 강당에서 ‘제1회 대구소방-iM뱅크 화재예방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안전 콘텐츠를 제작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심사를 거쳐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동천초등학교 김도경, 대청초등학교 이주형, 이예준) ▲최우수(새론중학교 이선율, 이지윤, 이연희,) ▲우수(신성초등학교 이수혁, 윤찬빈) (동성초등학교 이준웅, 허윤서, 허다윤), ▲장려(매곡초등학교 홍소은, 홍주안) (새론중학교 정시헌)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숏폼 영상은 대구소방본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공유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iM뱅크와 iM유페이의 후원으로 진행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화재 예방 캠페인의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김봉진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노력이 더해져 효과적인 화재 예방 메시지를 전달할 수
(웹이코노미) 대구 달성군은 지난 18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4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대한 성과 공유 및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최재훈 달성군수, 김홍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활동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특화사업 경진대회 시상 및 발표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실무분과 및 읍면 협의체 특화사업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12팀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두 팀은 실무분과의 자살예방분과와 다사읍이다. 자살예방분과의 경우 ‘선진지 견학’,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행사 연합 캠페인’, ‘행복한 달성푸드마켓 물품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다사읍의 경우 ‘多사랑 즐거운(樂) 사랑방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해소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홍수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지난 12월 2일부터 2주간, 관내 경로당 10개소에서 '노인여가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청은 최근 고령자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 제공에 대한 욕구에 부합하기 위해'노인여가활동지도사 양성과정'을 기획하여 지난 4월,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공모에 선정되었다. '노인여가활동 지원 프로그램'은 위 사업을 통해 양성한 전문인력 31명을 활용하여 12월 2일부터 칠곡그린빌3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2주간 10개 경로당, 총 160여 명의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박수, 미술, 치매예방운동 등 다채로운 노인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노인여가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최근 높아진 교육 및 생활 수준에 걸맞는 고품격 노인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인력에게는 각자 설계한 노인여가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운영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다가올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노년층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활기찬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8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유치원 원장과 원감, 교육계획 담당 교사, 유아교육전문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2025 대구유아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유아기에 따뜻한 마음을 키워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안착과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2025 대구유아교육 계획’의 5가지 핵심 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대구유아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한다. 주요 핵심 전략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강화 ▲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과 함께 하는 인성교육 ▲지역, 유치원 여건에 맞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유·보, 유·초 이음교육 강화 ▲발달 지연 유아 맞춤형 지원 사업 확대 등이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는 제34회 유치원교사 수업연구대회 입상자 상장 수여와 2024학년도 유치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도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유아교육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성구 둘레길 연구회’가 지난 17일 수성구 매호천길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둘레길의 체계적인 개발 및 보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매호천길의 시설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 점검에는 최진태 부의장을 비롯해 김희섭, 최명숙, 정경은 의원과 수성구청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매호천길 내 주요 명소인 ‘생각을 담는 정원’, ‘매호천 공룡 발자국’, ‘라이온즈파크’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안내 표지판 개선, 안전시설 보강, 미끄럼 방지 데크 설치, 생태 자원 보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진태 부의장은 “매호천길은 수성구의 자연경관과 문화적 가치를 아우르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성구 둘레길 연구회’는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사항
(웹이코노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인권 정책 수립과 이해관계자 소통 등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지역 공기업 최초로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기관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방침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요건 충족 여부를 심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매년 인권 정책 수립, 직원 대상 인권 교육 확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및 협력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올해는 △노·사가 함께 인권존중과 보호를 다짐하는 ‘인권선포식’ 개최, △인권경영 통합 지침 및 구제절차 매뉴얼 일원화 등으로 체계적인 인권경영 환경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공단이 인권 존중과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 체계적으로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권경영을 한층 고도화해 지역사회 전반에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서비스 제공기관·제공인력 등록건수 ▲예산 집행률 등 3개 분야와 지표 8개 항목을 평가해 사업 실적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올해 7월부터 시행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에게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심리 상담 서비스를 총 8회 받을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고 있다. 중구는 평가에서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 상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상담 서비스 제공 기관(4곳)과 제공인력(22명)을 확충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의 이용률을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도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의 마음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