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연계한 기업제품 전시 부스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수) 밝혔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교류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로 올해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Gas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며, △중소기업 제품 전시회 △G2G·B2G 포럼 △스타트업 경연대회 등 구매력 있는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매칭과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동 대회의 주관기관으로서 중소기업 제품 전시관(KBIZ관)을 구성하고, 이에 참여할 뷰티·식품 등 생활소비재, 건축자재, 의료기기·의약품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 30개사를 선정해 △전시부스(기업당 1개 부스, 장치비용 포함) △운송비 △통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글로벌화는 중소기업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세계 각국의 현지 영업사원인 한상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해외시장 개척에 관심 있는 많은 중소기업들의 참가 신청을 기대한다”고 밝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단체표준 인증업무 등을 수행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적합성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6일(목)부터 「2025년 협동조합 적합성평가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법령 등에 근거해 적합성평가 업무를 수행하는(예정 포함) 중소기업협동조합법상의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 신청조합은 소속 임직원에 대해 실시하는 적합성평가 관련 교육비용 및 국가공인 자격 취득비용을 조합당 최대 125만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동 사업은 협동조합의 단체표준 인증 등 적합성평가 업무역량 및 임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올해로 4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65개 협동조합에 118건의 적합성평가 관련 교육비용 지원 등이 이뤄졌다. 지원대상 교육 및 자격시험으로는 협동조합의 적합성평가 업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인증심사원 자격 취득 및 유지 관련 교육 △표준 작성 교육 △KOLAS공인기관 종사자 교육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품질관리기술사·품질경영기사·품질경영산업기사, 인증심사 업무 범위의 기술사·기사·산업기사 교육 및 자격시험 등이 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협동조합 적합성평가 역량강화 지원사업이 협동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일(수) 「2025 원로위원회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로위원회는 중기중앙회 공식 자문기구로 전·현직 중소기업협동조합 원로 이사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직 운영과 협동조합 현안 해소 등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동 위원회는 2019년 5월 출범 이래 2년 임기제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에 구성되어 활동 중인 제3기 위원회의 임기는 올해 2월 중 종료될 예정이다. 신년회에서는 제3기 위원회의 자문 성과 및 활동 내역을 공유했으며, 차기 위원회에서도 중소기업 현안과 협동조합에 관한 식견과 노하우 전수를 이어나갈 것을 결의했다. 권혁홍 원로위원장은 “제3기 원로위원들은 2년간 총 17회의 회의를 통해 당면한 과제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중소기업계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 구성될 제4기 위원회도 후배 기업인들을 위한 자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경환)는 오는 3월 1일 주택연금 신규신청자부터 월지급금을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HF공사는 한국주택금융공사법에 따라 해마다 ▲주택가격 상승률 ▲이자율 추이 ▲생명표에 따른 기대여명 변화 등 주택연금 주요변수 재산정 결과를 반영해 주택금융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월지급금을 조정한다. 기대여명 증가 및 이자율 하락 등 주요변수를 재산정한 결과에 따라 3월 1일부터 신규 신청자의 주택연금 월지급금은 기존보다 소폭 증가(평균 0.42%)한다. 다만, 기존 가입자 및 2월 28일까지 신청한 고객은 이번 월지급금 조정과 관계없이 기존에 산정된 월지급금을 계속 지급받게 된다. 김경환 사장은 “공사는 저가주택 보유 고령층의 소득증대를 위한 우대형 주택연금 확대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말 기준 총 가입자가 13만 6,000명을 넘어섰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주택연금 공급 활성화를 위한 가입저변 확대 노력 등을 통해 고령층의 노후를 보다 든든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택연금 가입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공사 콜센터로 문의해 월지급금 등 상품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은 가까운 지사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지난 5일 ‘해외전시회 정보드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주간 탐방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행사인 JP모건 바이오 헬스케어 컨퍼런스의 생생한 현장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보고서에서는 △최신 바이오제약 업계의 트렌드, △JPM Week와 연계행사 후기, △초청·참가 한국기업 소개,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 진출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1월 13일~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이하 JPMHC)는 세계적인 의료 및 제약 산업 리더들이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동향을 논의하며 산업의 발전을 모색하는 업계의 중요한 행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브릿지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클래시스, 휴젤 등 다수의 한국기업도 JPM의 초청을 받아 참가했다. KOTRA는 메인 컨퍼런스 부대행사인 Biotech Showcase, RESI, 한국바이오협회 글로벌 IR, BIO Partnering, Goodwin + KPMG 심포지엄 등에 참가해 2025년 바이오산업의 트렌드와 현장 분위기를 보고서에 정리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 이하 고용부)와 KOTRA(사장 강경성)는 이달 5일 ‘2024년 해외취업 성공기 공모전 수기집’과 ‘2024 글로벌 인재 서포터즈 수기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KOTRA는 전 세계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취업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외국인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 취업,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또한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해외취업 성공기 공모전 수기집은 지난해 공모전에서 수상한 9명의 성공수기로 구성돼 있다. 중국, 말레이시아, 호주, 영국 등 세계 각지에서 취업에 성공한 우리 청년의 성공사례를 담았다. 해외취업 선배들은 취업 성공의 요인으로 △도전 △발상의 전환 △인내 △글로벌 등 네가지 요인을 꼽았다. 사례1. “한번이라도 더 도전하는 자가 승자” - 은둔 청년 54만명, 실패 속에 문을 걸어 잠근 청년들이 많은 시대지만, 좀더 넓은 시야로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청년의 이야기다. 중국과 싱가포르에서의 취업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한 끝에 말레이시아의 외국계기업에서 콘텐츠 모더레이터로 취업에 성공했다. 세계 각국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일(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5 소상공인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경기침체와 소상공인 폐업 증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정부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 약 300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2025년 소상공인 지원정책 △신용보증제도 및 서울신용보증재단 정책자금 등을 상세히 설명했고,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 가입 고객을 위한 소득공제 한도 확대, 다양한 복지서비스 혜택 등을 설명하며 참석한 소상공인들에게 활용 가능한 지원자금과 제도를 자세히 안내했다. 「소상공인 지원제도 설명회」는 이날 서울(여의도)을 시작으로 2월 한 달 동안 전국 14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단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과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의 설명회를 전국 지역별로 개최하게 됐다”며, “연초 사업 운영에 대한 고민이 많을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일(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 해 동안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 및 권익 보호에 기여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4년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에는 박수영·우재준 의원(국민의힘)과 김원이·오세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정됐다. 박수영 의원은 노란우산 소득공제를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사업지원자금 활용 대상 범위를 넓히는 내용의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우재준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처벌수위 완화 등을 위한 토론회를 주최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 52시간제 자율적 적용을 강조하는 등 중소기업 현실을 반영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김원이 의원은 에너지 비용을 납품대금연동제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중소기업의 협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동조합 협의요청권’ 도입을 추진 중에 있다. 오세희 의원은 납품대금연동제에 에너지 비용 포함, 금융회사의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 등 공정한 시장경제 및 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
KOTRA(사장 강경성)는 올해 2월 대표 홈페이지 등 총 6개 정보시스템을 정부 클라우드 센터(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이하 대구센터)로 전환을 완료했다. 대구센터는 행정·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을 더욱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정부의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센터다. 센터 내에서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 향후 SaaS 등 민간의 우수한 기술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KOTRA는 이번 이전으로 중소, 중견기업을 위한 디지털 수출지원 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는 한편, 정보시스템 가용성을 확보하고 빠르게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까지 철저하게 방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추가로 올해 3월까지 경제외교활용포털, Invest Korea 홈페이지 등 총 4개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전환하는 등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정훈 KOTRA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은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전환은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핵심 과제로, 클라우드 전환으로 수출기업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지속 제고할 예정”이라며, “올해 예정된 지능형 무역투자플랫폼 구축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을 통해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효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가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2월 2일 발표한 「최근 경제 상황과 주요 현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한 경제학자들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평균 1.6%로 정부 예측(1.8%)보다 낮게 보고 있으며, 향후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해 응답자의 64%가 “상당 기간 경제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앞으로의 우리 산업경쟁력에 대해 “비관적”(56%)이라는 응답이 “낙관적”(9%)에 비해 크게 높게 나타났다. (2025년 경제성장률 전망) 경제학자 100명의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1.6%로, 정부 전망치(2025.1)보다 낮게 나타났다.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이 정부가 전망한 1.8%보다 낮을 것이라는 응답이 58%로 가장 많았고, 1.8%보다는 높을 것이라는 응답은 26%에 그쳤다. (우리 경제 성장 전망) 향후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한 설문에서, 우리 경제가 “상당 기간 동안 성장이 정체”될 것이라는 응답이 64%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일정 기간 하락 후 완만한 속도로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응답이 35%였으며, “일정 기간 하락 후 반등해 가파른 성장이 지속”될 것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개별 사업공고에 앞서 협동조합 공동사업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통해 중소기업 협업 활성화 지원을 희망하는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모집계획을 사전 안내한다고 31일(금) 밝혔다. ‘협동조합 공동사원 지원사업’은 ①사업개발지원 ②인력지원 ③자금지원으로 구분되며, 협동조합 및 조합원사(중소기업)가 필요한 지원에 따라 각 사업별 자격요건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개발지원’에는 △신규 공동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상시 지원하는 공동사업SOS지원단(컨설턴트 배정 및 지원) △공동사업의 사업화 계획 추진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는 전문 컨설팅 지원(컨소시엄당 최대 15백만원 지원) △협업모델 구축 및 사업고도화 등을 지원하는 혁신형 공동사업 지원사업(조합당 직접사업비 최대 1억원 지원)이 있다. 또한, 공동사업 전담주치의를 통해 신규 또는 기존 공동사업 추진 과정에서 맞춤형 진단·자문도 상시 지원하고 있다. ‘인력지원’에는 공동사업 전문인력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하는 전문인력 지원사업(조합당 1명, 최대 한도 월200만원 지원)이 해당한다. 마지막으로 ‘자금지원’에는 △원부자재 공동구매 자금 보증을 지원하는 공동구매 전용보증 지원사업 △중기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온라인 무역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 및 수출 지원기관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수출에 성공하는 국내 기업들의 사례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KOTRA(사장 강경성)는 이달 3일 작년 진행했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수출 성공사례 공모전 결과와 함께 중소기업의 플랫폼 활용 실태를 분석한 내용을 밝혔다. 지난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우리 기업들이 KOTRA의 통합 정보 포털 ‘해외경제정보드림(이하 해드림)’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트라이빅(TriBIG)’을 활용해 해외시장 개척을 이뤄냈다. 특히 해드림과 트라이빅으로 시장 트렌드와 바이어 정보를 알아내고, 무역관의 도움을 받아 최종적으로 수출에 성공한 ‘디지털-현장 융합형’ 해외진출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냉각 설비와 장비를 생산, 판매 중인 A사는 해드림에서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여 호주를 진출 목표로 선정하고 트라이빅의 바이어 탐색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바이어를 찾아냈다. 이후 KOTRA 멜버른무역관의 도움을 받아 플랫폼이 찾아준 호주 바이어와 직접 접촉했으며, 결국 9만 5천 달러에 이르는 수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A사는 같은 바이어와 총액 100만 달러 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1일부터 3기신도시 고양창릉 3개 블록(A4, S5, S6) 총 1,792호 본청약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양창릉 공공택지지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동산동, 용두동 등 일원에 789만㎡ 규모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이다. 서울 은평구, 마포구 등과 인접해 있어 기존 도심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GTX-A 노선 창릉역(‘30년 개통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등의 이용이 편리한 위치에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A4, S5, S6블록은 고양창릉 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입주 수요가 높다. 지난 사전청약 당시 각각 평균 6:1, 43:1, 26: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S5블록 84형의 경우 최대 165:1을 기록하기도 했다. 고양창릉 A4블록은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공분양 603호가 공급된다. 일반 청약물량은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186세대(모집공고 기준)이다.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균 약 5.5억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인 만큼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AI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우리 기업의 새로운 수출 기회가 열리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장비, △산업용 로봇, △AI 의료시스템 등이 유망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강경성)는 글로벌 AI 시장의 현황을 분석하고 우리 기업의 수출 기회를 제시하는 ‘AI 시장의 부상 : 수출 기회의 새로운 장’ 보고서를 31일 발간했다. AI 생태계별 국가 맞춤형 수출 기회 제시 보고서는 AI 생태계를 4개 영역으로 분류하고 국가별 특성에 맞는 진출 기회를 제시했다. 기술·인프라(1차) 생태계에서는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로 냉각시스템, 전력관리장치, 고성능 서버 등 데이터센터 장비 수출이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독일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초고압 케이블과 전선 장비의 수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효율성 향상(2차) 생태계에서는 미국, 독일, 중국, 일본의 제조업 현장에서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업용 로봇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우리 기업이 강점을 보유한 로봇 자동화 설비의 수출 기회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벨기에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3,07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본 통계 작성기관 :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국가승인통계 제920014호)’ 결과를 30일(목) 발표했다. 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67.5로 전월대비 0.6p 하락하였으며, 전년동월(75.4) 대비로는 7.9p 하락했다. 제조업의 2월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1.2p 상승한 75.2이며,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1.3p 하락한 64.2로 나타났다. 건설업(65.1)은 전월대비 0.9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64.0)은 전월대비 1.8p 하락했다. 제조업에서는 △금속가공제품(64.6→75.5, 10.9p↑) △의복,의복액세서리및모피제품(75.9→82.5, 6.6p↑)를 중심으로 11개 업종이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음료(85.6→76.6, 9.0p↓) △섬유제품(71.7→63.6, 8.1p↓) 등 12개 업종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64.2→65.1)이 전월대비 0.9p 상승했고, 서비스업(65.8→64.0)은 전월대비 1.8p 하락했다. 서비스업에서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