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유치원 유아중심 ․ 놀이중심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를 위한 수업나눔 교사와 놀이코칭단 중심의 2024 유치원 놀이실천사례나눔 협의회를 개최했다. 2024 의정부 유치원 놀이실천사례나눔은 관내 공사립유치원 108명의 교사가 참여하고 7개의 교사학습공동체로 운영됐으며 참여 교원들 간 집단지성으로 자발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참여 교사들의 수업사례나눔 주제는 ▲놀이 중심 속 스마트 놀이(경의유 조경하) ▲초록지구 지킴이(녹양유 조시원) ▲유아연극놀이(고산초병설 강해영) ▲생태전환교육(정음유 김혜용) ▲동화를 통한 마음이음(호암유 정지연) ▲의정부 소규모유치원 협력이야기(삼현초병설 신예원) ▲유아 놀이와 디지털이 만나면(경민대부설유 전상익)으로 진행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유아에게 놀이는 삶의 에너지이고, 배움의 수단이며, 미래교육 방향에 맞춘 유아중심 ․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사들 간 수업사례나눔을 통해 교원 역량을 강화하겠다. ”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한국자유총연맹 대가면분회는 31일 회원들이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가면분회는 매년 저소득 세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은 대상자의 주택 마당 주변을 정리하고, 휴지, 라면, 두유, 쌀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대상자는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했다. 이에, “생활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청소를 도와주고 생활용품도 줘서 감사하다”라며 이날 봉사활동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민영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면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회화면은 지난 30일 고성군 건축개발과, 농식품유통과, 회화통합면대, 회화면사무소 소속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둔리에 소재한 농가의 마늘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 피해, 영농철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가주는 “최근 이상기후로 벌마늘이 생기는 등 농업인들이 농사짓는 여건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라며 “그래도 행정에서 농촌 일손 돕기로 마늘 수확을 도와주어 영농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 참여한 조호철 회화면장은 “일손 돕기로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회화면 농업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회화면은 고성군청 관련 부서와 연계하여 봄·가을 매년 2회 농가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에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삼산면은 농번기 여성 농업인의 영농 중단을 예방하고 영농 집중을 통한 농업 생산성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을 공동 급식사업’을 5월 하순부터 11월까지의 기간 중 자유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을 공동 급식사업’은 농번기에 여성 농업인이 식사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에서 공동 급식을 하는 사업으로, 한 마을당 최대 250만 원이 지원된다. 김경인 삼산면 이장협의회장은 “바쁜 농사철에 여성 농업인들이 농사일과 식사까지 준비하느라 힘든 상황인데 마을 공동 급식을 통해 이런 문제가 해결되어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된다”라며 “더 많은 마을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이 확대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주 삼산면장은 “마을 공동 급식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은 물론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면서 마을 화합 및 공동체 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당신의 온기를 보여주세요.” 대전시가 온기나눔 캠페인 첫 주자가 됐다. 44개 단체‧기업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온라인 영상으로 다음 타자를 지목하는 이벤트성 캠페인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공무원노동조합 이용설 위원장 및 임원진,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자원봉사자 등 20명은 31일 중구 선화동‘행복한집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1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 사회에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정책과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전시는 봉사활동 종료 후 다음 타자로 대전도시공사를 지목했다. 한편, 대전시는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중인 자원봉사, 기부․자선행사 등을 범시민적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1월 30일 시와 자치구를 포함하여 총 44개 기관·단체 등이 ‘온기나눔 캠페인 대전추진본부’를 출범하고 봉사 및 홍보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마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31일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에게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15여 명은 이른 시간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담근 김치를 포장했다. 또한, 직접 담근 김치를 관내 경로당 27개소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더운 여름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담소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연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주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올여름 시원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31일 고성읍 파머스마켓 앞에서 흡연 예방, 금연실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군은 이날 활동에서 흡연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흡연자의 폐, 혈관 모형 전시, 일산화탄소 측정, 이동 금연 클리닉 등을 실시했다. 또한,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해 고위험 음주 예방 인식개선 및 음주 고글 체험을 진행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구강 보건사업 등도 함께 홍보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흡연의 폐해에 경각심을 가지고, 금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금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담배 연기 없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17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에서 30m로 금연구역이 확대된다.
(웹이코노미) 경남 고성군은 31일 ‘제29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동해면 용정리 세포항 일원에서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바다 자율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율정화 활동에는 고성군, 고성군수협, 용정어촌계, SK에코플랜트 임직원,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 용정리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소중한 수산자원을 공급하는 터전인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어 가고자 사회단체와 행정기관을 비롯해 기업체, 주민이 합심하여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 해안에 떠내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어업인 등 민간 자율 참여 중심으로 해양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라며 “앞으로도 수협 등 관계 단체들을 비롯하여 인근 어업인들과 함께 자발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바쁜 중에도 바다 자율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마을주민과 관계 기관, 기업체, 사회단체 등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이천시는 2024년 전략작물직불제 (하계작물) 신청기간을 당초 5월 31일에서 6월 14일까지 연장했다. 전략작물 직불사업은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고 쌀 수급안정에 중요한 전략작물의 안정적 생산 확대를 위해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직불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략작물은 밀·보리·호밀·귀리, 조사료 등 동계작물과, 가루쌀·두류·옥수수, 조사료 등의 하계작물이 해당된다. 지원단가는 ha당 여름철 두류와 가루쌀은 200만원, 식용 옥수수는 100만원, 하계조사료는 430만원이 각각 지불된다. 전략작물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6월 14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
(웹이코노미) 고성군 인구청년추진단 직원들이 31일 동해면 봉암리에 위치하는 봉암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인구청년추진단 직원 10여 명은 이날 농가를 방문해 마늘 분류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젊은 직원들은 생소한 농사일에 작업은 더뎠지만 연신 농장주에게 작업 방법을 물으며 정성을 다했다. 반면, 농촌 일손 돕기 경력이 많은 선배 공무원은 능수능란하게 작업을 해내며 농장주를 흐뭇하게 했다. 농장주는 “요즘처럼 일손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서툴지만 노력하는 모습에 농가를 돕기 위한 고성군청 직원분들의 진심을 느낄 수가 있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좀처럼 젊은 사람들의 웃음소리를 듣기 힘든 요즘, 힘든 작업에도 웃으며 직원들 간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라고 덧붙였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심각한 고령화로 농촌 일손이 줄어드는 요즘, 서툴지만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작업했다”라며 “인구청년추진단이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릉군은 5월 31일 서면 태하리 일원에서 울릉군청, 군의회, 울릉농협, 농업인단체, 관내 초등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2,400㎡의 다랑논에서 손모내기, 새참 등 벼농사와 관련한 전통농경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벼품종은 바람, 농업용수 등 지역의 환경여건을 반영하여 단간형인 ‘운광’, ‘영진’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자체육성해 보급하고 있는 중만생종인‘다솜쌀’을 선정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험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35년만에 울릉도 벼농사를 재현한데 이어, 금년에는 서면 태하리 일원과 북면 현포리 일원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하였으며, 벼품종 지역적응성시험연구를 병행 수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남양초등학교 A교사는 “아이들과 모내기 행사에 참가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벼농사에 대한 이해와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벼농사를 통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주식인 쌀이 생산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고, 주민들에게는 벼에 대한 옛정취를 소환하며, 이색적인 관광자원으로 잘 활
(웹이코노미) (재)이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30일 설봉공원 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센터에서 2024년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에는 이천시 자율방재단을 비롯한 22개 단체가 참석하여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2024년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위한 활동 안내 및 의견을 논의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활동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피해복구 현장의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해 재난현장에서 자원봉사자 및 관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을 하고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는 구호활동을 지원한다. 이미선 센터장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으로 단체 간 상시소통하며 재난에 대비하는 예방점검 활동을 추진하고 또한 재난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신속한 현장 투입과 안전하고 체계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지난해 충북 괴산군과 공주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의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수해물품 전달과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31일 보령머드 테마파크에서 15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2차년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정부 15건, 충청남도 1건 등 총 16건의 정책건의를 논의하고, 시군의 축제와 행사 14건을 공유하며 협력을 다졌다. 주요건의 사항은 ▲천안시의 건축허가 도지사 권한 의제 인허가관련 소송수행에 도(담당자)의 참여 요청 ▲공주시의 65세이상 대상포진 국가예방접종지원 ▲서산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신용카드 포인트 기부 도입 ▲논산시의 교통수신호 권한 행위대상자 범위확대 건의 등 총 16건이다. 시군별로 ▲한산모시문화제(서천군·6월7일) ▲충청남도민 체육대회 (서산시·6월13일) ▲해수욕장 개장(태안군·6월22일) ▲서동연꽃축제 (부여군·7월5일) ▲보령머드축제(보령시·7월19일) ▲삼계탕축제 (금산군·7월24일) 등 14건의 행사와 축제를 홍보했다 공동건의문으로 계룡시의‘(폐)신도역 부활 및 호남선(엄사) 철도 복개사업 추진’을 지원 결의했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6월 중으로 민선8기 전반기 충청남도 1
(웹이코노미) 부산동구시니어클럽은 지난 30일, 동구에 사랑의 롤화장지 1,500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부산동구시니어클럽 자원순환알림이사업단을 통해 진행된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절감을 위해 카페에서 수거한 우유 팩을 세척 후 화장지 가공업체로 보내 친환경 인증 화장지로 재가공한 결과물이다. 이를 통해 자원 선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기탁된 화장지는 동행정복지센터 희망나눔점빵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홍영희 관장은 “노인일자리 업사이클링 생산품으로 자원 선순환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어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노고가 깃든 성품이라 더욱 가치 있게 느껴지며,동구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필요한 대상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횡성군은 5월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 발생에 대비해 민, 관, 군, 경, 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마다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 회의에서는 횡성군 2대대의 강원도 2024년 화랑훈련 관련 사항 보고와 횡성군의 화랑훈련 대비 지자체 지원방안 설명과 논의가 진행되었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강원도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다중이용시설과 국가 기반 시설 테러에 대응하는 대테러 훈련과 대침투 훈련 등 작전환경에 맞는 훈련 과제를 선정하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대응 절차에 숙달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군민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