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6일, 미추홀구의회 의장실에서 미추홀구 환경공무관 노동조합(노조부위원장 오석창)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공무관들의 업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에서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의장은 간담회에서 “미추홀구의 예산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환경공무관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아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환경공무관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추운 날씨 속에서 건강을 유념하며 근무할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5년 본예산과 관련된 논의도 이루어졌다. 전 의장은 "환경공무관들의 사기를 높이고 복지 향상을 위해 일부 예산이 증액됐는데, 열악한 예산 환경 속에서도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가능한 한 많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전 의장은 “환경공무관과 미추홀구, 그리고 미추홀구의회 간의
(웹이코노미) 계양소방서는 작전119안전센터에 신규 음압구급차를 배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음압구급차는 내부 기압을 외부보다 낮게 유지해 바이러스나 유해물질이 차량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음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외부 환경 및 구급대원의 오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어, 철저한 감염관리를 실현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고성능 공조 시스템과 필터 장치를 구비해, 차량 내부 공기를 주기적으로 정화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이송 환경을 제공한다. 소방서는 음압구급차량 도입을 통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환자 이송 시 2차 전파 가능성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이송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곤 서장은 “신규 음압구급차를 도입함으로써 감염병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생활체육교실 지도강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5년 생활체육교실’은 구민의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과 운동하는 습관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 탁구, 건강 체조, 자전거, 장애인 에어로빅, 요가, 국학기공, 어린이 방송댄스, 실버체조의 8개 종목 15개 교실로 운영되며 오는 1월 13일에 개강해 12월 19일까지 1년여 동안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전문 체육지도자의 체계적인 강습으로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구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생활체육교실 참여자를 상·하반기로 나눠 선발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날 위촉식을 통해 “생활체육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건강한 지역사회와 복지의 핵심이 되고 있다.”라며 “운동을 통해 구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의 행복을 확산하기 위해 맡은 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교실 운영 장소와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계양구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 여자태권도팀이 57kg급에 이혜정(22), 53kg급에 김솔라(22) 선수를 각각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희대 졸업을 앞둔 이혜정 선수는 제51회 전국대학 태권도 선수권대회와 제23회 국방부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 등에서, 계명대학교 졸업 예정인 김솔라 선수는 제59회 대통령기 태권도대회와 제10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 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재들이다. 우수한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동구 여자태권도팀은 2025년도 을사년(乙巳年) 새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정규 여자태권도팀 감독은 “이번에 영입한 두 선수는 지난 경력도 훌륭하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한국 태권도의 재목”이라며 “전지훈련 등을 통해 경기력을 더욱 극대화해 다가오는 국가대표 선수선발을 목표로 하며 동구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두 선수의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 여자태권도팀에서 기량을 더욱 갈고닦아 각종 대회에서 선전을 펼치길 기대한다”며 “동구는 물론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원하겠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긴급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자 지원을 기존 3%에서 4%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1월부터 6월까지 신규로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을 신청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자 지원율을 기존 3%에서 4%로 확대하여 3년간 지원한다. 특례보증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중부지점에서 상담 후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등의 서류를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로 제출하면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신한은행이나 새마을금고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한도는 시설개선자금 3천만원 이내, 경영자금은 2천만원 이내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소상공인에게 이자 지원을 확대하여 금융 부담을 줄임으로써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정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월 23일 오후 7시, 1월 ‘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프로그램으로 김선영 편집자를 초청하여 ‘소년의 온다’깊게 읽기 강연을 비대면(ZOOM)으로 운영한다. 김선영 편집자는 ‘소년이 온다’의 책임 편집자이자 출판사 핀드의 대표로 작품의 시작이 된 연재 과정 이야기, 편집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방향 등 ‘소년이 온다’와 한강 작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월 13부터 17일까지 5일간 겨울발명특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명특허의 기본 이론부터 발명 아이디어 창출 과정, 발명 실습 및 체험 수업까지 이론과 실습을 접목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 「발명과 특허의 시작」 ▶ 「그래비트랙스 창작」 ▶ 「발명과 특허 디자인하기」 ▶ 「선행기술조사 활용법」 ▶ 「아이디어 길잡이」 ▶ 「아이디어 계획서 작성」 ▶ 「3D 모델링의 이해」 ▶ 「발명 아이디어 시각화」 등이다. 참가 학생들은 발명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며, 우수 학생 3명에게는 인천시교육감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부평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디어나 특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이나 특허정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가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서고자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시청 구내식당의 휴무일을 기존 매월 1회(넷째 주 금요일)에서 월 2회(둘째, 넷째 주 금요일)로 확대해 직원들이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권장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으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공직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자는 취지다. 또한, 직원 간 소통과 사기 진작을 위해 ‘부서별 자율 소통의 날(Day)’을 월 2~3회 운영 지원한다. 소규모 오찬을 중심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 간의 대화를 활성화하고 구내식당 휴무로 인한 비용 부담도 일부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직원 복지 예산을 1~2월 중 조기 배정해 상반기에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연가와 장기재직휴가 등 개인 휴가 사용을 권장해 지역 소비 촉진에 나설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공직자들이 지역 상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가 추진 중인 가족친화인증 지원사업이 저출생 문제 해결의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인천시의 가족친화인증 기업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61개 사로 늘어나며,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일·생활균형지수에서도 전국 2위(가점 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근로 환경 조성에 있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여성가족부의 분석에 따르면,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의 여성 출산휴가자 비율과 육아휴직 사용률이 미인증 기업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가족친화인증이 근로자들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천시는 기업들이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시차출퇴근제 같은 유연근무제 도입을 적극 장려하여,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인천의 대표적인 가족친화인증기업인 주식회사 엑스파워정보통신(대표 최광수, 직원수 100여 명)은 근로자 복지와 기업 생산성 증대를 위해 202
(웹이코노미)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는 송도컨벤시아가 2024년 한 해동안 총 1,014건의 행사를 유치·개최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방문객은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5,607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장 행사 개최건수는 총 131건으로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드론박람회, 인천아트쇼 등 대규모 전시회를 유치 개최했으며, 틈새시장 유치활동 강화로 K-Darts페스티벌, 하이록스 인천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확대 개최하여 전시장 가동률 57%를 달성했다. 이는 2018년 2단계 확장 이후 최고치로, 송도컨벤시아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또한 전시회 성장단계별 개최지원제도를 통해 지역 파급효과가 큰 유망분야 전시를 융ㆍ복합 MICE, 신규, 유망, 우수 전시로 세분화해 총 17개 전시를 발굴·지원하여 개최 전시회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 및 질적 성장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했다. 이뿐만 아니라 인천시 전략 및 뿌리산업과 연계한 자체전시회 개발 ·육성도 강화하여 총 9건의 자체전시회를 직접 개최했으며, 인천 유일
(웹이코노미) 인천 계양구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우수한 청렴도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의회의 청렴 수준과 부패 취약 분야를 진단하고 공공분야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의 광역의회 17곳과 기초 시·군·구의회 226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80%)와 각 의회가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 결과인 '청렴노력도'(20%)를 합산한 후 부패사건 발생 현황에 따라 감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계양구의회는 '청렴체감도'에서 2등급을, '청렴노력도'에서 3등급을 기록하며, 최종적으로 2등급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 인천시 자치구 의회 중 최고의 청렴도를 기록한 성과로, 계양구의회가 청렴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음을 보여준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성과는 계양구의회 의원 모두가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계양구의회는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7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실에서‘영종도 한상드림아일랜드 부지에 대한 정밀한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촉구했다. 최근 한상드림아일랜드 조성 과정에서 불량 건설폐기물, 폐주물사, 산업폐기물 등이 골프장 부지(약 165만1천㎡)에 불법적으로 매립됐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건설교통위원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중구청에 골프장 부지 전반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토양오염 및 폐기물 매립 여부에 대한 정밀 조사를 요청했다. 건설교통위원회 관계자는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문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깨끗하고 안전한 휴양·문화 명소로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부지 내 오염 가능성을 명명백백히 검증하고, 불법 폐기물 매립 문제를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문제로 지적된 폐주물사는 카드뮴 등 중금속을 다량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한 건강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따이이따이병과 같은 공해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정밀한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13일부터 31일까지 신선한 제철 상품 판매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옹진군 대표 농수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옹진자연’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옹진자연’은 옹진군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로 청정 지역을 자랑하는 옹진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꽃게, 까나리액젓, 우럭, 미역, 다시마, 생표고버섯, 김 등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기간에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와 전 품목 무료배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동안 구매하신 소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구매왕 30분께 옹진군 백령 브랜드쌀 하이아미쌀 10kg을, 3만원 이상 구입하신 분들 중 선착순으로 100명을 선정하여 영흥도 표고버섯 1kg을 증정하는 감사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구매 방법은 ‘옹진자연’홈페이지 이용 및‘옹진자연’ 고객센터(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에서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행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생산자들을 돕고, 옹진군 백령 브랜드쌀 하이아미쌀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6일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식당에서 ‘새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새해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회는 복지관 회원 및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떡국을 대접하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새마을회 지도자 20여 명이 봉사에 함께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사용된 떡국 재료는 지난 1월 1일 예정됐던 ‘미추홀구 새해맞이 행사’가 취소되며 사용되지 못한 식재료들이 활용된 것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2일 새마을회는 떡국 재료 400인분을 미추홀구 푸드뱅크에 기부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추호성 회장은 “새해 첫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으며, 조흥식 관장은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나눠주신 사랑의 떡국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훈훈하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지난 6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군 공무원들이 인도 제설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 공무원들은 강화군청 주변, 풍물시장 등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인도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며, 군민들의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힘을 쏟았다. 지난 5일 강화군에 평균 3.7cm의 눈이 내렸다. 강화군은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에 돌입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은 트렉터, 굴삭기 등 316대의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주요도로, 이면도로 및 마을안길 등의 취약구간에서 눈 밀어내기, 제설제 살포 등을 실시하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박용철 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과 비상근무에 적극 참여해 준 직원들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한파와 대설로 인해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의 안전관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강설 시 즉시 비상근무에 돌입해 체계적인 제설작업 실시는 물론, 상황관리팀 구성, 실시간 재난예방 문자발송, 마을방송을 통한 상황전파,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