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계양구와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의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은 윤환 계양구청장, 김성곤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장, 박용희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조민정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여 기관들은 ‘2025년도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역여건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자체가 직접 제안하거나 지자체와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가 협업하여 제안한 사업을 인천시가 선정해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2025년에 계양구가 추진하는 사업은 총 4개 사업으로 ▲서운산단 근로자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서운일반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사업’, ▲현장맞춤형 기계·설비 예지보전 실무자 양성을 위한 ‘첨단산업 기계·설비 예지보전 실무자 양성과정’, ▲무역물류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웹이코노미)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2일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김대기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진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인복지관를 방문해 어르신 여가복지시설의 현황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며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김대기 회장은 “지난해 경로당의 노후 생활집기를 세심히 파악하고 교체해 줘 경로당 회원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돼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풍요로운 지금의 우리 사회가 있기까지 과거에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어르신들을 항상 생각하며 보답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구에서도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2024년 인천청소년지도자의 날』을 기념하여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유익한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으로 각 기관으로부터 표창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인천시장 표창 수상자는 김태영 인천RCY위원회 (전)위원장이며 인천시의회 의장상은 윤석환 인천RCY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인천시교육감상은 인천RCY본부 김기웅 사업 담당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청소년단체의 발전과 청소년 건전육성에 기여한 공으로 김창남 인천RCY위원회 (전)위원장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여받는 등 연말을 맞아 각 기관으로부터 표창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인천에는 2024년 말 현재 9,500여명의 청소년적십자(RCY)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RCY위원회(위원장 박길호)는 2013년에 설립되어 11년여 동안 청소년 368명대상 장학사업과 매년 4월의 식목행사,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장애시설 위문, 글로벌 리더십 캠프, 취약청소년 활동비 지원 등 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토록 지도하고 있으며 현재 29명의 위원들이 청소년 지도 및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박길호 위원장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건설공사 조기발주에 나섰다. 군은 이를 위해 내달 7일까지 시설(토목)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2025년 강화군 건설기획단’을 운영한다. 읍·면의 주민편익 건설공사에 대해 설계와 측량을 자체 시행해 신속한 설계로 조기발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건설기획단은 건설사업 166건, 공사비 약 70억원에 대한 자체 측량·설계로 약 6억원의 설계비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지역 현안에 밝은 읍·면 소속 시설(토목)직 공무원들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한 내실 있는 설계로 사업의 효과뿐 아니라 주민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군은 올해 고물가와 환율급등으로 인한 주요 건설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건설경기가 위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역자재 우선 구매와 일자리 창출 등에 역점을 두고 표준시장단가 및 실거래가격을 반영하여 현장에 부합되는 설계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건설공사 조기발주로 주민 불편을 속히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생기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는 6일부터 강화읍을 시작으로 1월 23일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용철 군수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정치철학처럼 이번 방문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 정책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하는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주요 부서장들이 배석해 제시된 민원과 건의사항에 대해 궁금증을 바로 해소 할 수 있도록 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소관 부서를 통해 빠른 시일 안에 제도 개선과 해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일상의 군민 불편 사항을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올해는 강화군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민과 함께 손잡고 강화군의 미래를 위해 달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구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새해 첫 방문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구민과 화합을 이루기 위한 자리이다. 서구를 7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로 맞춤형 구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주민 인터뷰 영상 시청과 참여형 신년 퍼포먼스 등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구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방문인사를 통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구정 운영에 반영해 서구의 새로운 내일을 함께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2일부터 14일까지 11개 동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3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번 3기 주민자치회는 기존 2기 주민자치회의 임기가 2024년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위원 추첨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자치위원을 모집했으며, 총 378명의 지역사회에 봉사할 책임감 있는 위원을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3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총 2년 임기로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주민자치회는 지역 사회의 주민대표기구로서 주민자치회 위원은 주민총회 개최, 분과위원회 활동, 마을계획 수립 및 실행, 자치사업 추진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3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주민 대표기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구에서도 지원 가능한 모든 자원과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긴급 민생안정을 위하여 동구사랑상품권을 30억원 한도에서 10%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1월9일부터 2월 28일까지 특별 할인 판매하며, 판매 추이에 따라 판매 한도를 증액할 예정이다. 상품권은 동구 관내 새마을금고(화도진, 송림, 송화, 평화, 희망), 신협(대성, 송림, 송림중앙, 인천중부, 솔빛, 동인천, 현대제철), 농협(인천원예, 인천옹진농협 송현지점, 인천옹진농협 동산로지점, 중구농협 화수지점), 신한은행(동구청지점)을 방문,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고 할인 구매 신청서 작성 후 구매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특별할인 판매금액을 지난 추석보다 2배 증액하고, 기간도 연장했다”며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느끼는 구민들과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사랑상품권은 동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동구 관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메리츠화재 해상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김중현)와 ‘걱정해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전했다. 메리츠화재는 나눔경영이란 경영이념 아래 매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구와는 지난 2015년 첫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가 10번째이며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의 위기 해소와 자립을 지원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전해주시는 메리츠화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움에 부닥친 우리 이웃이 위기를 딛고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부터 남동국가산업단지 공동 통근버스를 기존 10대에서 1대 증차해 총 11대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 남동산단 공동 통근버스는 출·퇴근 총 7개 노선을 45인승 버스 10대, 일 77회 운행해왔다. 그러나 통근버스 탑승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구는 올해부터 1대 증차해 45인승 버스 11대, 일 84회 운행한다. 남동산단은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과 주차난이 심각하며 특히 지하철역과 남동산단을 잇는 대중교통 노선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남동구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남동산단 내 주차난 해소와 근로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무료 공동 통근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남동산단 공동 통근버스는 작년 기준 511,649명(1일 평균 2,113명)의 근로자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용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92%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남동산단 근로자에게는 꼭 필요한 교통수단이 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산단 통근버스의 수요가 매년 늘고 있는 만큼 근로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운행개선을 위해 지속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스마트 어플을 활용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사후평가를 실시해 효과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스마트폰 활용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효율적인 치매 예방 교실 운영을 위해 지난해 3~10월 ‘스마트 어플 두뇌운동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다. 평가는 지난해 말 남동구보건소 및 관내 복지관 6개소에서 이뤄졌으며, 사업 참여자 129명, 대조군 27명 등 총 1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지선별검사, 단축형 노인우울척도 검사, 만족도 조사가 진행됐다. 사후평가 결과 스마트 어플 치매 예방 교실에 참여한 대상자 79.8%인 103명에게서 인지선별검사 점수가 같거나 증가한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노인 우울척도 검사에서도 79.1%인 102명에게서 우울도가 같거나 감소하는 변화가 도출됐다. 반면, 대조군의 긍정적인 변화 발생은 인지선별검사 점수에서는 70.4%, 노인 우울척도 검사에서는 77.8%로 나왔다. 구는 두 집단의 비교를 통해 사업 참여자가 대조군에 비해 인지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음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웹이코노미) 연수구가 지난 2일 경력 단절 주민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수레바퀴 꿈 교실 강사학교’를 개강했다. ‘수레바퀴 꿈 교실 강사학교’는 일선 학교와 유치원 등 방과 후 프로그램과 늘봄학교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이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와 유치원에 강사로 출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구는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진행했으며, 모집 결과 기본과정 86명, 심화 과정 304명 총 390명이 신청해 다음 달 3일까지 약 3주간 총 27회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강사학교를 통해 배출된 강사들로 수레바퀴 꿈 교실 사업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되고 있다.”라며 “경력단절 주민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 연수구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총 15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연두 방문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돌며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만나 여론을 수렴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구는 지난해 진행된 주요 역점 사업 성과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구민들이 제안하는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방문 일정은 ▲6일(옥련1동), ▲7일(송도1동·송도3동), ▲8일(송도2동), ▲9일(옥련2동·연수1동), ▲10일(동춘3동·선학동), ▲13일(청학동), ▲14일(송도5동), ▲15일(동춘2동·동춘1동), ▲16일(송도4동), ▲17일(연수3동·연수2동) 순으로 진행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소통과 공감을 통해 더욱 폭넓은 의견을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받아들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안하고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과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작은 도서관 운영 지원에 나선다. 연수도서관은 1월 중 순회사서 1명을 채용하여 푸른마을함박도서관과 짱뚱이어린이도서관에, 중앙도서관은 구월센트럴자이작은도서관과 청포도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사항은 △도서 등록, 분류, 대출·반납 시스템 관리 △도서관 공간 및 자료관리 체계화 △테마별 북큐레이션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활성화 등이다. 이번 사업으로 사서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작은도서관의 운영이 활성화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의 협력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두 도서관 모두 순회사서를 지원하여 작은도서관 운영의 질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독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폭력, 교권 침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학급 지원을 위해 ‘동부학생성장도움넷 위기학급솔루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안팎의 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위기 학급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문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지원을 위해 통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풀을 확보했다. 학급 관계 회복 또는 예방이 필요한 학급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전문 기관을 즉시 연계하여 학급 응집력 프로그램, 회복적 생활교육 등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관내 초·중학교 22개 학급에 총 52회기, 104시간의 솔루션을 지원했으며 학생들의 관계 개선, 긍정적 상호작용 증진, 공동체 의식 함양 등에 효과를 보였다. 참여 교사들은 “학생들의 관계 개선과 긍정적인 변화에 도움이 되었다”며 전문가 도움을 통한 학생 이해와 관계 개선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위기 학급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을 실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