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강경성)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에서 서초구어르신행복e음센터(센터장 하백선)와 함께 ‘노사합동 김장나눔 봉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OTRA 임직원 30명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kg와 제철 과일을 준비해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서초구 어르신 160가구에 전달했다. KOTRA는 2015년부터 매년 겨울에 사내 봉사동아리 ‘레프트핸즈’의 주도로 서초구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봉사를 개최해 왔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우수리를 기부해 마련한 자금으로 봉사 비용을 충당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춘우 KOTRA 부사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나누기 위해 시작한 김장 봉사가 어느덧 10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 대한민국산업전시회(KoINDEX with G-FAIR, 이하 코인덱스)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뉴델리 야쇼부미전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과 인도의 경제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인도 최초로 한국 기업이 주최, 주관하고 인도 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코인덱스는 인도산업전시회(India Industry Expo)와 한-인도 협력을 위한 의미로 공동개최되어 한-인도 총 280여 개사, 약 600부스의 참가를 기록했다. 특히 경기도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으로 경기도 기업들이 114개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최신 기술 및 제품 시연 역시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전시기간 3일간 총 1만 4천명의 B2B, B2C 참관객이 방문하며 인도에 한국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22일 진행된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양국의 주요 경제인 500여 명이 참석하여 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양국 경제 공동 번영의 길을 논의했다. 또한 21일 진행된 IR 챌린지를 통한
지난 8월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이웃을 구조한 황준환 씨와 아파트주차장 화재 참사를 막은 ‘용감한 아빠들’(채종화 씨 외 4인)이 LH로부터 ‘LH명예의인(義人)상’을 수상했다. LH는 2024년 제3호, 4호 ’LH 명예의인‘으로 황준환 씨와 ‘용감한 아빠들’(채종화·김영훈·임재훈·박주덕·김은주 씨) 5인을 선정하고, ‘LH명예의인상’과 포상금 50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버스 기사인 황준환씨는 지난 8월 전북 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60대 중증장애인 이웃을 구조하여 사회 귀감이 됐다. 지난 8월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소화기를 들고 내려가 화재를 진압한 공로로 언론에 ‘용감한 아빠들’로 보도된 채종화 씨 외 4인 역시 LH명예의인으로 선정됐다.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아파트 화재 등 긴박한 상황에서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참사를 막기 위해 앞장선 시민 영웅들의 용기와 헌신이 우리 사회에 확산되고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LH명예의인상’은 재난 및 주거안전 관련 위험한 상황에 타의 모범이 된 우리 사회 숨은 의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임직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 1,22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외국인력 고용 관련 종합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5일(월)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제도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본 조사는 2008년 최초 조사 후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외국인력을 활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는 창구로서 역할을 해왔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유) 조사 결과, 내국인 구인난이 심화되면서(’22년 90.6% → ’23년 91.3% → ’24년 92.2%) 국내 중소제조업체들이 외국인 근로자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구인난에 대한 원인은 국내 산업현장에 대한 내국인의 취업기피(’22년 74.8% → ’23년 89.8% → ’24년 90.2%)가 해마다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근로자 임금과 생산성) 그러나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의 생산성은 임금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져 4개월의 수습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1인당 평균 인건비는 26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월 14일부터 19일까지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2,225명을 대상으로 「노란우산 제도개선 설문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소기업·소상공인의 퇴직금 제도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10명 중 7명(68.5%)이 소득공제 한도 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적정 소득공제 한도는 ‘900만원 이상’(39.8%)이 가장 많았다. ‘공제한도가 커지면 월 부금액을 늘리겠다’는 응답도 79.3%에 달했다. 현행법은 사업소득 4천만원 이하는 부금의 5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현재 국회 조세소위는 관련 세법개정안을 심사중이다. 정부안은 현행 △사업소득 4천만원 이하 공제한도를 50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상향하고,국회 박수영의원안은 △사업소득 6천만원까지 최대 9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공제단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이 소득이 있을 때 노란우산 부금을 많이 적립할수록 폐업 등 위기 시에 안정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며 “정부의 과감한 세제지원으로 소상공인의 부금 적립액을 높여 국가 부담은 줄이고 사회안전망이 강화되는 지렛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와 창원시축산농협(조합장 조성래)은 19일 해군군수사령부를 방문해 목우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군 장병의 복지향상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1,000만원 상당의 축산물세트(목우촌 찜닭·닭갈비)를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종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장은“우리 장병들이 국산 축산물과 함께 건강하게 동절기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군 급양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으며, 조성래 조합장도“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며,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동석 해군군수사령부 참모장은“이번 위문품이 장병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2일 경북 영천 화남리마을에서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가 20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에 기증품을 전달하고, 담장 도색과 미장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하였다. 강호동 회장은“「사랑의 집고치기」수리를 받으시는 어르신이 깨끗하게 정돈된 주택에서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농협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매진하여 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고령 농업인과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960가구의 노후 농가를 수리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연말을 맞아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행사를 24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행사기간 전국 647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등심 8,670원 ▲불고기·국거리 2,710원에, 1등급은 ▲등심 7,680원 ▲불고기·국거리를 2,610원에 판매하며, 참여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 라이블리와 농협몰에서도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올 한 해 한우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께 보답하고자 전국적인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물가 안정과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7천억원 규모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HUG는 지난 19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투자수요가 모집 물량을 초과함에 따라 증권신고서상 최대 증액 금액인 7,000억원 발행을 진행한다. 발행 조건은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에 금리 4.1%이며, 11월 26일 발행할 예정이다. HUG는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자기자본을 확충하여 안정적 보증공급을 통한 국민 주거 안정 지원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가 중동, 서남아 지역의 해외 유력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원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우리 원전 및 전력기자재 기업에게 수출 기회를 마련했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원전수출산업협회(회장 김동철) 등 5개 기관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원전 제어설비 설계업체인 이투에스, 원전 SW 솔루션 업체인 BNF테크놀로지 등 우리 원전·전력 기자재 기업 14개사가 참여하여 수출 확대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들 기업은 먼저 이달 17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한-이집트 전력 산업 협력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주이집트 대한민국 대사관과 공동 개최)에서 세미나와 상담회에 참여했다. 1부 세미나에서는 이집트 국영 전력지주회사(EEHC), 투자청(GAFI)이 참여해 이집트 전력 산업 동향, 투자 환경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2부 상담회에서는 하산 알람 컨스트럭션(Hassan Allam Construction), 오라스콤 컨스트럭션(Orascom Construction), 더 아랍 컨트랙터스(The Arab Contractors) 등 이집트 원전 관련 주요 기업 35개사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1일(목)~22일(금) 1박 2일간 경기도 소노캄 고양에서 『2024 연합회·전국조합 실무자 소통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우수조합 견학, 협동조합 실무자간 업무소통, 협동조합 발전 방향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연합회 및 전국(사업)조합 실무직원 및 중앙회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출판협동조합(이사장 박노일)에 방문하여 1958년부터 시작된 조합의 성장 역사와 주요 공동사업인 도서 유통사업,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 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파주에 위치한 약 2,5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견학했다. 또한 특강에서는 장승권 성공회대 교수(前 한국협동조합학회장)가 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과 관련하여 생협의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최근 연구 진행한 제4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계획의 실효성 강화 방안에 대해 제언했으며, 이외에도 협동조합포털 고도화 개선사항 안내, 2025년 협동조합 지원사업(공동사업, 인력, 자금 등) 설명 등 교육을 진행했다. 조진형 중소기업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협동조합 실무자들간 소통 활성화 및 조합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협동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중국의 첨단 기술 도시 선전(深?)에서 ‘한중 로보시스템 파트너링 상담회’를 개최한다. 11월 말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상담회는 한국의 산업용로봇 및 시스템 반도체 관련 기업의 중국 수출을 확대하고 중국 정부가 육성하는 히든 챔피언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가 열리는 선전은 산업용로봇 기업 약 2만 7천개사가 모여있는 산업용로봇 제조의 핵심지역이자 중국의 시스템 반도체 총수입액의 25%를 차지하는 거대시장이다. KOTRA 선전무역관은 중국 산업용로봇 시장의 진출 가능성을 포착해 지난 9월 ‘중국 산업용 로봇시장 현황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상담회는 보고서에서 분석한 유망분야 위주로 바이어 수요를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수출 판로 넓히는 데 주력한다. 상담회에는 관련분야의 현지 에이전트사와 중국판 히든 챔피언 기업인 전정특신(專精特新) 기업들이 참가해 스마트 제조 장비 부품, 자동화시스템 솔루션, 반도체 테스트핀 등 산업용로봇과 시스템 반도체 분야 한국기업과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전정특신 기업은 전문성·정밀화·특수성·혁신성을 갖춘 기업으로 중국 정부가 선정해 집중적으로
KOTRA(사장 강경성)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KODITS)는 주한 외국 무관단(SAMA)과 공동으로「2024 주한무관단 초청 방산수출 네트워킹」행사를 11월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미국, 폴란드, 사우디, 호주 등 주한 외국 무관 25개국 33명과 우리 38개 방산기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K-방산과의 협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리 주요 대기업들 외에도 평소 외국 군(軍) 접촉이 어려운 우리 중소기업들이 여러 외국 무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고, 주한 외국 무관들도 최근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K-방산의 주력 제품과 다양한 중소기업의 제품까지 만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 기업들은 ▲ 차세대 유무인 전투기체계 ▲ 신소재 저비용 드론 ▲ 레이저 대공무기 ▲ 무인지상차량 기술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K-방산의 미래기술을 선보였다. 이재식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은 “최근 해외 방산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K-방산에 대한 우수성을 주한 외국 무관들에게 직접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SAMA 회장인 칠레 국방무관 로드리고 페레스(Rodrigo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지방시대와 정책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방시대를 위한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정립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시대위원회 손웅기 지방전략국장과 ‘중소기업금융연구’ 편집위원장 정지만 교수를 비롯해 학계 전문가, 대구광역시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보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금융 전문 학술지인 ‘중소기업금융연구’를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해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전문가와의 학술 교류를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시대위원회 손웅기 지방전략국장의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 기조발제와 신보 김신철 수석부부장의 ‘신용보증기금의 지방시대 지원 방안’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디지털 치과 진료 솔루션 ‘저스트스캔’을 개발한 (주)글라우드 지진우 대표가 대구시와 신보의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한 스토리를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지만 교수의 진행으로 ▲경북대학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베트남 중소기업협회(VINASME), IBK기업은행과 함께 11월 21일(목) 12시(현지시각)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 호아락 캠퍼스 1층 대회의장에서 「2024 한-베 투자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방한 면담을 계기로 베트남 정부의 혁신성장 의지를 보여주는 장소인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 호아락 캠퍼스에서 개최했으며, 양국 정부를 대표해 중소벤처기업부(MSS), 베트남 기획투자부(MPI)도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 중소기업 대표단을 비롯해 김성섭 중기부 차관, 최영삼 주베트남한국대사, 김성태 IBK기업은행 행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베트남에서는 응우옌 화 빙 베트남 수석부총리, 응우옌 반 탄 베트남 중소기업협회 회장, 도 탄 쭝 기획투자부 차관, 부 호 주한베트남대사를 비롯한 350여 명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양국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강화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행사장 내 여러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는데, 발표 세션에서는 베트남 기획투자부와 노동보훈사회부가 각각 ‘베트남 직접투자 현황과 전망’, ‘고숙련 노동자 훈련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