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는 교육부의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한림공업고등학교를 공동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은 저출산 및 청년층 이탈로 인한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중등 직업교육의 선도모델로, 지방자치단체-교육청-기업-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맺고 맞춤 교육을 실현해나가는 특성화고 육성 정책이다.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인 미래 신산업 발전에 필요한 지역인재를 키우기 위해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6개 기관과 민간 우주기업이 손을 맞잡고 이번 공모를 준비해왔다. 교육부는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전국에서 10개교 이내로 선정(2027년까지 35개교)할 예정이며, 공모 결과는 다음 달 발표된다. 한림공업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면 항공우주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고로 본격 운영된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35억~45억 원), 중등직업교육 국가시책사업 가산점,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율성 부여 등 재정 지원과 자율을 위한 제도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모자·부자 보건 조례' 등 제정·전부개정되어 시행된 지 2년이 경과한 조례 15건에 대하여 입법평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평가대상 조례에 대한 심도있고 내실있는 검토·평가를 위하여 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 위원 2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 추가 위촉은 입법평가 대상 조례 및 관련 법령 등 검토 내용이 방대하여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법평가위원회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도내·외 법률·행정 및 입법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등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법평가 대상 조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개정 또는 통합·폐지 권고 등이 이루어진다. 김경학 의장은 “도의회 입법활동이 매우 활발해지고 영역도 넓어지고 있지만, 시대 변화에 따라 현실과 맞지 않거나 실효성이 담보되지 않는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나타날 수 있다며, 정기적인 입법평가를 통해 조례를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1일 신산공원에서 열린 제76주기 4.3 해원 방사탑제에 참석해 추도사를 낭독하고, 4.3 희생자 유족들의 아픔을 달랬다. 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제주4·3도민연대가 주관한 이번 4.3 해원 방사탑제는 외부 인사와 유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3 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추도사, 제례 순서로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4.3은 76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개인의 아픔을 넘어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4.3 영령들의 억울함이 역사에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화해와 상생, 그리고 평화와 번영을 염원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기관, 관광업계와 함께 중국 크루즈 관광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크루즈를 시작으로 항공기 직항노선 개설과 물류 활성화 등 교류 협력 다각화 방안이 논의되면서 제주와 칭다오가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1일 중국 칭다오항에서 열린 중국 연황하 유역도시 및 제주도 크루즈 관광 설명회에 참가해 제주 크루즈 관광의 매력을 홍보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산둥성항구그룹유한회사, 칭다오시 문화관광국, 칭다오국제크루즈항구서비스관리국, 아이다크루즈, 여행사 대표 등 현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크루즈 관광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산둥성방송국과 칭다오방송국, 칭다오일보, 봉황망, 대중망 등 현지 언론에서도 오영훈 지사를 인터뷰하는 등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PPT 발표를 통해 제주 관광의 장점을 설명하고 제주 크루즈 산업의 비전을 홍보했다. 오영훈 지사는 “올해 제주기항을 예약한 중국 크루즈 250여 척 가운데 8척이 칭다오에서 출발한다”며 “칭다오 크루즈 100척 시대를 열 수 있도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최근 잇따르는 고사리 채취 중 길 잃음 사고에 대응해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119구조견 수색 구조체계를 강화한다. 최근 3년간 도내 고사리철 길 잃음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동부지역(김녕)을 중심으로 고사리 채취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119구조견을 전진 배치해 신속한 출동기반을 마련하고 실종자 수색 골든타임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고사리철 실종사고 특성에 맞게 119구조견의 수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오름 등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현지 적응도를 높이는 훈련도 병행한다. 제주소방은 119구조견을 활용한 정밀한 수색활동으로 실종자를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고사리 채취객 길 잃음 사고 분석을 통해 고사리 채취객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길 잃음 대처키트 보관함을 설치했다. 또한 채취객들이 작업 전 미리 카카오맵을 설치하도록 해 동행자 간 위치 공유로 실시간 위치를 상호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유사시에는 출동대원이 구조대상자의 위치정보를 공유받도록 하는 예방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봄철 고사리 채취 중
(웹이코노미)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역인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타이안시가 한라산과 타이산(태산·泰山) 간 자매결연을 통해 더 큰 우정과 협력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를 기념해 타이안시에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 한 쌍을 기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와 중국 타이안시 타이산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주임 샤오위궈)는 31일 타이안시 동악산장에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희찬 세계유산본부장, 고윤주 국제관계대사,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 제주 대표단과 양훙타오 중국공산당 타이안시위원회 서기, 이란상 타이안시장, 샤오위거 타이산관리위원회 주임 등 현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정식은 타이산·제주 홍보 동영상 시청, 인사말, 타이산·한라산 소개, 자매결연 협정서 서명, 선물 교환,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자매결연 협정에 따라 세계유산본부와 타이산관리위원회는 세계유산지역의 보존·활용과 관련한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타이산은 중국 최고의 영산으로 알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서귀포in정'이 2024년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이하여 수산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4월 1일 ~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품목별‘10% 할인 이벤트’와 ‘무료배송’과 함께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커피 교환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SNS를 통해 구매고객 대상 최고 레시피를 선정하여 사은품을 증정하는 ‘요리왕 이벤트’, 서귀포in정 상품으로 구성된 ‘빙고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갈치, 옥돔, 굴비, 뿔소라, 문어, 어묵, 젓갈 등 수산물 전 품목이다. 서귀포in정은 수산물 특별기획전 외에도 4월 봄맞이 다양한 기획전을 추진한다. 서귀포in정은 카라향 출하 시기에 맞춘 카라향 기획전을 4월 8일 ~ 25일 까지 진행하고, 4월 나들이 철을 맞이한 봄나들이 체험상품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4월 서귀포in정을 통한 소비촉진 기획전이 참여 농어민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기를 기대한다. 매 시즌별로 다양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6,493억 원 중 33.87%에 해당하는 2,199억 원을 집행하여 도 1분기 공통 목표 26%를 초과 달성함은 물론 도내 행정기관 중 집행률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신속집행은 경기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및 SOC분야 사업을 중점적으로 공공부문의 재정집행 일정을 앞당겨 지역 재정의 선순환을 이끄는 정책으로, 금년부터는 경기침체 지속 전망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의 상반기 신속집행 강력 추진 기조에 따라 분기별(1분기· 2분기) 신속집행 목표를 설정하여 관리를 추진해오고 있다. 앞서 서귀포시는 △선제적 행정절차 이행을 위한 조기 발주 추진 △월 1회 부서별 집중 점검회의 △월 1회 부진부서 점검회의 등을 개최했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집행 현황을 지속 점검하는 등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서귀포시는 2분기 최종 신속집행에 있어서도 선제적인 예산 투입을 통하여 서귀포시 민생 경제 활력화에 기여하는 예산집행 선순환 기조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지역 경제 어려움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고독사 등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장년층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를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올해 상반기 만 50세 1인 가구와 2023년 7월 1일 이후 서귀포시로 전입한 장년층 1인 가구로 2,500명이다. 특히 2023년에 조사된 저위험 409가구의 생활 실태 및 욕구의 변동 사항을 재확인하여 중년층 사회적 고립을 예방, 지원할 계획이다. 읍면동(맞춤형복지팀)에서는 주민등록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안내문을 발송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관, 이(통)장,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협업하여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살펴보고 사회 및 경제활동, 건강 상태 등을 살핀다. 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고독사 예방 장년층 1인 가구 조사는 위험군을 발굴하고, 위험군에 공적 지원, 안부 확인 사업, 후원 물품 전달 등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2023년 조사에서는 고위험군 210가구를 발굴하여 110가구에는 건강음료배달, 빅데이터 등 스마트플러그 안부 확인 사업을 연계했고, 공적서비스 23가구 지원, 89가구에
(웹이코노미) 서귀포시장는 1회용컵 보증금제 활성화를 위하여 컵보증금 라벨이 붙은 1회용컵(플라스틱컵, 종이컵)을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반납하면 종량제 봉투를 추가로 지급하는‘1회용컵 회수보상제’를 2024년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1회용컵 회수보상제는 소비자에게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와 보증금제 시행 매장 이용을 장려하고, 재활용도움센터로 반납을 유도하여 매장에서 1회용컵을 반환받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다. 종량제봉투 교환 기준은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반납한 보증금 라벨이 붙은 1회용컵만 적용 대상이며 (라벨이 없는 컵이나 이미 다른 곳에서 반환된 컵은 보상에서 제외), 기존 보증금 반환 금액 외로 1회용컵 5개 당 종량제봉투(10L) 1매를 추가 지급받게 된다. 시행에 앞서 현창훈 부시장은 3월 29일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매장과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하여 제도 시행에 따른 시민불편 사항이 없도록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시범 운영기간 홍보를 강화하여 재활용도움센터가 공공반납처로서 역할을 다하고, 회수보상제로 컵보증금제가 재출발하는 발판이 되도록 적극적인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6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 응시 자격은 도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는 자 중에서 응시를 원하는 자(검정고시 합격자,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접수자 포함)이며, 응시 신청 접수 기간은 2024년 4월 1일 9시부터 4월 12 오후 5시까지이다. 제주도 내 응시 신청은, 재학생인 경우 재학 중인 고등학교,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 또는 학원(비학원생 접수 가능 학원), 검정고시 합격자 등 출신 고등학교가 없는 수험생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누리집 공지 사항에 안내된 학원(비학원생 접수 가능 학원)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1일 제주성안교회에서 열린‘2024 제주시정을 위한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제주시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제주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조찬기도회에는 회원교회 목회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경봉독, 기도, 특송이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해 제주시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베풀어주신 성도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올해도 제주시를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제주시도 시민들이 먹고사는 일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가축분뇨 관련 악취민원, 가축분뇨(액비) 부정적 처리 등이 우려됨에 따라 악취민원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양돈시설 75개소 및 재활용신고자 7개소 등 총 8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관내 축산악취 민원 발생이 많은 16개소를 중심으로 가축분뇨의 축사 주변 유출 및 하천 등 공공수역으로의 유출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재활용신고자 등 가축분뇨를 액비화하여 처리하는 자에 대해서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적정 운영 여부, 신고된 목초지와 농경지 살포 여부, 액비살포기준에 따른 살포 후 로터리 작업 실시 여부 등을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시 액비의 숙성 정도를 나타내는 부숙도의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료 채취 및 검사의뢰 등을 병행할 예정이며, 부숙도 및 액비살포 기준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악취 측정에 대한 포집과 분석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제주악취관리센터와 협력하여 주요 민원 발생 농가 부지 경계
(웹이코노미) 서귀포시 가족 서비스 지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서귀포시가족센터를 통해 가족 통합지원서비스 온가족보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취약 및 위기 가족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족이 겪는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통합적 사례관리를 기반으로 한 가족지원 서비스로, 여성가족부 방침에 따라 기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7개 사업을 통합한 것이다. 기존 가족서비스는 가족 형태별로 구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면, ‘온가족보듬사업’은 어떤 형태의 가족이든 먼저 상담 등을 통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파악하고, 가족별 상황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초기 가족상담은 가족 누구나 가족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및 사례회의를 통해 서비스 대상자가 되면 각 가정에 보듬매니저를 파견해 학습정서, 생활도움, 심리·정서 및 긴급돌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미혼모·부의 건강한 자녀양육을 위한 병원비 및 양육용품 지원 등의 경제적 지원과 독립적인 법률행위 제약 등으로 어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30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주북페어2024 책운동회』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국에서 모인 독립출판물 제작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출판사, 독립서점 등 200팀이 참여해 독립출판물 전시 판매는 물론 제작자와 관람객 상호 교류를 위한 세미나, 특색있는 전시 부스, 어린이를 위한 놀이·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북페어는 전국 각지에 있는 독립서점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동일한 가치를 모색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하면서, “독립출판물 관련 세미나, 전시 등 개성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 독서 문화를 촉진시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