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관세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 고바야시 제약이 제조·판매한 붉은 누룩(홍국) 건강식품 관련 환자가 발생했다는 일본 정부의 발표에 따라 해당 해외직구식품이 국내로 반입되는 것을 차단한다고 밝혔다. 반입차단 대상은 일본 오사카시(大阪市)에서 회수명령한 고바야시 제약의 건강식품 5개 제품으로, 반입차단 대상 제품들은 수입 통관 과정에서 선별·검사를 통해 폐기되거나 반송되는 등 국내 반입이 제한된다. 관세청과 식약처는 3월 29일 현재 기준으로 위 5개 제품은 국내로 정식 수입되지 않았으며, 국내 플랫폼사와 협업하여 현재 해당 해외직구식품이 판매되지 않도록 조치했고, 앞으로도 철저히 관리하도록 플랫폼사에 재차 당부했다고 밝혔다. 관세청과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해한 해외직구식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통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해외직구로 식품을 구매하기 전에 안전정보를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고바야시 제약의 건강식품 등을 직접구매하여 피해가 발생한 경우 ‘식품안
(웹이코노미)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3월 29일 부산세관 및 자성대부두 한국허치슨터미널(주)을 방문해 컨테이너터미널 이전상황을 점검했다. 부산항은 지난해 10월부터 자성대부두와 신감만부두에 소재한 컨테이너터미널의 연쇄적인 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0월경 자성대부두의 항만기능이 종료되고 북항2단계 재개발 착공이 예정되어 있다 자성대부두는 1978년에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터미널’로 개장하여 그간 우리나라 수출입 관문의 중심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운영 중인 컨테이너터미널을 이전한 국내 최초 사례’라는 타이틀도 가지게 됐다. 이날 이명구 차장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수출입 현장에서 컨테이너터미널 관계자들이 큰 역할을 해왔음을 격려하고, 새 터전에서도 수출입 관문의 전통을 충실하게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출입화물·인력 및 시스템을 함께 이전하는 거대한 작업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관세행정 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웹이코노미)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3월 29일 오후 서울휘경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외교부의 업무 특성을 활용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나섰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지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 및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기존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하고 개선한 단일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조 장관은 늘봄학교 1학년 학생들과 돌봄교실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 국가를 소개하고, 세계와 교류·협력하는 우리나라의 높은 위상을 설명했다. 또한, 조 장관은 “우리 여행 갈까”를 주제로 체험 수업을 진행하며 우리나라의 상징인 태극기와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함께 했다. 한편, 외교부는 앞으로도 교육부, 외교협회 등과 공동으로, 외교부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전‧현직 외교관들이 재능을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해 나감으로써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동참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는 지난 2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위생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사회참여와 다양한 활동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장애인 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경제적 부담이 크고 삶의 질이 낮을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서 장애인 위생용품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고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위생용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예산지원 △중복지원 금지 △지원 중단 및 환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토론회는 강하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토론자로 참석한 설경란 사무국장(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은 “대소변흡수용품은 중증 뇌병변장애인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으며, 평생에 걸쳐 사용하는 필수품목으로 일회용품이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면서 “기저귀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1.9% 상승
(웹이코노미)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3월 29일 서울시 양재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센터)에서 열린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 워케이션 컨퍼런스에 참여해 국내 워케이션 산업현황 등을 살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요 관광상품 홍보, 여행 세미나, 워케이션 컨퍼런스 등이 펼쳐졌다. 특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워케이션 산업현황과 필요성, 디지털 노마드 시대의 워케이션 이해와 방향이 주요 세션 등으로 이뤄졌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역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연결할 수 있는 제주만의 차별화된 워케이션을 수요자에게 제공해 원도심 등 제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워케이션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道정책에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마을의 빈집과 유휴시설 등을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29일 제주복합경기장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2024년 제주시 노인회장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제주시 관내 경로당 선수 44개팀과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시합, 개회식, 본 시합으로 진행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건강증진을 위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이다”라고 전하면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은 27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2024년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첫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지난 2월,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30개 협력사업의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과제별 담당자 22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실무협의회 회의는 더 단단한 협력으로 더 건강한 서귀포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4대 협력분야 30개 과제를 각 기관 별로 설명하며 공유했고, 기타 제안사항 논의와 APEC 유치 기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건강'을 위해서는 신체건강과 함께 어린이 건강교실, 학부모 영양교육 등 식습관 개선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맞춤교육'은 교육과정에 서귀포시가 참여하는 교육과정 연계 프로젝트에 대한 제안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사업 등이 다루어졌다. '진로교육'은 청소년 진로축제 꿈을 Job多 개최 참여와 직업 현장 체험이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자연환경의 가치를 알고 숲을 통한 마음건강 챙기기도 '생태환경' 과제로 제시되어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교육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024년 미래전략팀이 시책 개발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래전략팀은 서귀포시 6급 이하의 젊은 공직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시책 개발 동아리로, 2010년 최초 구성되어 작년까지 누적 78건의 시정 과제를 발굴·연구했다. 서귀포시는 28일 서귀포시청에서 미래전략팀 참가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과 전문 강사가 출강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활용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미래전략팀은 시민 편의 증대와 업무 혁신 도모에 뜻이 있는 7~9급의 젊은 공직자 27명이 모여서 6개 팀을 이루었으며, 7월까지 역량을 다해 팀별 시책을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전략팀이 발굴한 시책은 외부 전문가 평가와 부서 의견수렴 과정 등을 거쳐 시정 반영 여부가 정해지며, 이에 따라 참가팀은 해외시찰 등 인센티브를 얻게 된다. 참가자 역량 강화와 내실 있는 시책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서귀포시는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강의와 전체 토론 자리도 마련한다. 특강과 토론을 통해 참가자들은 대화형 인공지능 활용 역량과 시책 개발을 위한 생산적인 토론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n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21일부터 28일까지 부시장 집무실에서‘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사무배분 검토’실 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제주시에서 수행 중인‘사무전결규칙’과‘사무위임조례·규칙’상의 1만여 건의 사무에 대한 광역-기초 간 사무배분을 제주형에 맞게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재편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무배분 검토는 제주형 행정체제 설계의 근간이 될 사무에 대해 새로운 원칙과 기준의 재정립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우선 제주만의 광역-기초 사무로 재편하기 위해 주민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 등을 분석해 기초자치단체 부활 시 어떤 사무를 배분할 수 있는지 검토했다. 그리고 타 기초자치단체와는 다른 제주만의 특수성을 고려한 각 부서별 사무배분의 기준을 명확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과거 4개 기초자치단체 체제와는 다르게 지역의 고른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시민들에 대한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기초자치단체의 안정적인 출발을 위해서는 1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28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가 관계 법령과 규정을 준수해 운행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마다 시행하는 차량 안전 점검이다. 이번 점검은 제주 동·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통학차량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246개소 중 노후 차량 등 점검이 필요한 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집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어린이집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운행 기록(좌석안전띠 착용 및 보호자 동행승차확인 기록) 작성 및 보관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요구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추후 재점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합동점검에 해당되지 않는 236개소는 어린이통학버스 체크리스트를 통해 3월 29일까지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아동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통학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늘푸름교육봉사회에서 도내 고등학생 7명, 대학생 1명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늘푸름교육봉사회는 도내 각급 학교 어머니 회장 및 학부모 회장으로 선출되어 임기를 마친 100여 명의 여성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1992년에 창립됐다. 매년 학교 및 지역 사회의 추천을 받아 학업의 뜻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선발해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며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1학년 때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은 3학년까지 지원하며 학업 중단이 생기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늘푸름교육봉사회는 장학사업, 교육 봉사, 환경 정화, 사회복지시설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며 자라나는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학교 지원 장학사 워크숍을 28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학교 지원 장학사는 교육활동 및 학사 일정 등을 고려하여 학교별로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학교 단위 장학 요청에 따른 컨설팅을 주요 역할로 하고 있으며 지역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 업무를 고려하여 학교를 배정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교육 리더십-시대 정신을 담아내는 수업 코칭을 주제(재미와의미 연수소장 홍영일 교수)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제주 교육정책 안내 시간에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교육활동 보호, 늘봄학교 정책, 식중독 대응 조치 매뉴얼 등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학교는 지금 늘봄학교, 교육활동 보호 관련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라며“어느 때보다 학교 지원 장학사들이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촘촘하게 지원하여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에 이어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의 취지를 살림과 동시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경험을 제공하고 교류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이다. 작년 도내 총 17개교(교육국제화특구 사업 포함)가 실시한 단위 학교 국제교류 사업에서는 일본, 대만, 독일, 싱가포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학교와의 교류를 통하여 제주를 알리고 세계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2024년 공모를 통하여 기존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 진행 학교(하도초, 애월중, 남원초, 위미초, 삼성여고, 서귀포여고, 제주중앙여고) 외에 신규학교(제주서중, 보목초, 신례초, 세화고)를 선정하여 희망 국가 학교 매칭 및 온라인 수업 교류·오프라인 방문 교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단위 학교 국제교류 사업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교사의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매우 높은 사업이었다”라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제1회 중·고등학생 영어 듣기 능력 평가를 4월 2일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4월 12일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실시한다. 학생들의 영어 듣기 능력 신장을 위해 실시하는 이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문제 출제를 위탁하여 EBS 교육 방송을 통해 녹음·송출되며, 매년 2회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고 있다. 중학교 ▲1학년 4월 2일 ▲2학년 3일 ▲3학년 4일에 실시하며, 고등학교는 ▲1학년 4월 9일 ▲2학년 11일 ▲3학년 12일에 실시한다. 듣기평가 방송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20분 내외로 EBS FM 라디오(제주 107.3Mhz, 서귀포 104.9Mhz)를 통해 전국에 송출된다. 영어 듣기 능력 평가 듣기 대본, 문항, 정답, 음원 파일(mp3)은 시험평가 당일 19:00 이후 도교육청 홈페이지, EBS 중학 사이트, EBS 고교 교육 사이트에서 제공된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3월 29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4 상반기 학교장 정례회를 개최했다. 관내 초중학교 교장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기초학력 향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서울대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의 초청 강의를 비롯하여 2024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주요 교육시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 공동체와 대화 기회를 확대하여 소통과 공감의 지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학교장 정례회를 전체 워크숍과 권역별 워크숍 형태로 3회기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장이 지원청을 방문하여 학교장을 대상으로 서귀포시청이 추진하는 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이 있었다. 또한 서귀포시에서는 행정 체제 개편 추진 과정을 안내하고, APEC 제주 유치에 대해 협조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이루어진 오찬 간담회에서는 학교별, 권역별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에 대한 학교 간 정보 공유의 시간이 됐다. 이날 고순옥 교육장은 2024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핵심 추진과제에 대한 안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