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8일 오후 2시에 한국마사회 대구지사·대구시민재단·이음발달지원센터와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느린학습자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역기관의 뜻이 모아져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느린학습자의 ▲인지, 정서, 의사소통 및 사회성 증진 향상을 위한 지원 협력, ▲교육, 문화 지원에 대한 협력, ▲학부모 대상 자녀 양육에 대한 교육 협력, ▲지역 내 자원 연계 협력, ▲인프라 지원 및 정보 교류 활성화 등이다. 아울러, 한국마사회로부터 1천여만 원을 후원 받아 7월 여름방학 전까지 관내 초·중학교 90여 명의 느린학습자들에게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북(1세트 35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느린학습자에 대한 조기 진단을 더욱 강화하고, 이러한 학생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방문건강관리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폭염 대응에 나선다. 달서구보건소는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만성질환자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한다.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문자를 통해 1:1로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온열질환의 증상과 대처요령 등을 알려준다. 또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1,600명에게 영양식품 및 건강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고,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1989년부터 총 9차례의 발굴조사 … ‘符仁寺’명 기와 최초 발굴, 확인이규보의 '대장각판군신기고문' 표기 입증 … 초조대장경 봉안처 밝혀준 쾌거 대구 동구 부인사 옛터에서 우리 역사상 최초 대장경인 고려 초조대장경을 봉안했다는 증거가 나왔다. 대구 동구청과 대한불교조계종 부인사(주지 종진스님), (재)세종문화재연구원(원장 김창억)은 올해 6월부터 7월 12일까지 실시한 대구 부인사지 요사채 철거부지에 대한 정밀발굴조사에서 고려시대 ‘부인사(符仁寺)’명 기와를 발굴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 통일신라시대 서쪽 축대(회랑) 동편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符仁寺’명, ‘夫人○’명, ‘夫○○’명 기와 3점의 명문기와 중 ‘符仁寺’명 기와는 1989년부터 진행된 총 9차례의 발굴조사 중 이번에 처음으로 확인됐다. 부인사는 고려시대 거찰(巨刹)로 문헌자료에 따르면, 창건 당시인 통일신라시대는 夫人寺, 고려시대는 夫人寺・符仁寺, 조선시대는 夫人寺・夫仁寺 등 시기별로 달리 기록되어 있다. 특히, 1237년 고려시대 최고의 문장가 이규보가 지은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卷25 '대장각판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7월 18일 직원들의 전기자동차 화재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대구 중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 매년 전기자동차 화재 증가와 최근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남구청은 지난달 전기자동차 충전소 옆에 화재발생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질식소화포를 설치했고, 이를 활용하여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조재구 남구청장과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상황전파와 질식소화포로 초기 진화를 하고, 중부소방서에서는 관창활용 차량하부 집중 주수로 화재를 진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남구청에서는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공영주차장 등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는 곳에는 질식소화포를 점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방안을 숙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어린이 보행환경이 열악한 남도초등학교의 요청에 따라 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의 협의를 거쳐 예산 6억여원을 투입하여 『학교 부지를 활용한 보행로 개선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남도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정문 방면의 기존 통학로가 폭이 좁고, 학교 주차장에서 북쪽 방면과 북쪽 후문에서 동쪽 방면은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 학생 등·하교시 통학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2024. 7월 여름방학 기간 내 보행로 개선공사를 실시해 연내 준공할 예정이며 어린이보호구역 안심통학로 조성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환경이 눈에 띄게 변할 것으로 기대한다. 남구는 인근 주민들에게 남도초등학교 내 부지를 활용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대해 알리고 공사 구간 불법 주정차 금지, 학교 안팎 어린이 보행 안전 등 안전한 공사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통학로 설치 등 어린이 등하굣길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 및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어린이 우선 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 및 주요 관광지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시 관광안내지도를 제작·배포한다. 이번에 제작된 안내지도는 국문을 포함한 다국어(영문,일문,중문(간체·번체))번역판으로 대구시의 주요 관광지, 축제·행사 현황, 먹거리 등 다양한 관광 정보 및 2024년 개편된 대구시티투어 신규 노선, 서대구역을 포함한 교통정보와 매년 개최되는 주요 축제의 기간별 정보를 수록해 제작됐다. 안내지도 전면에는 대구시 전도, 도시철도 노선도, 교통정보 등이 수록돼 대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쉽게 탐색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후면에는 대구 중심권의 상세 지도와 함께 중구 골목투어 소개, 각 권역별 주요 관광지 소개, 2024년 개편된 시티투어 안내, 대구 10미 소개, 주요 축제 안내가 포함돼 대구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안내지도는 총 22만 5천 부가 제작돼 대구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호텔, 교통거점 등 주요 관광지에 비치해 시민들에게 상시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 관광안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지도파일을 직접 다운받거나
(웹이코노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이 7월 18일 대구동산병원 별관 1층에서 ‘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을 비롯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계획 및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및 커팅식 등을 진행하며, 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함께 기원했다.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씀에서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병원 건립과 영아보건소를 설립하는 아동 치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역사에 이어,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설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말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어린이들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축사에서 “예전 서문시장에서 볼 때는 작은 병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처음 병원에 오게 되니 아주 큰 병원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이번 공공어린이재활의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7월 18일 오후 4시,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 ‘대구형 계약학과’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대구형 계약학과’는 올해 교육부 글로컬대학사업에 예비 지정된 경북대학교의 혁신과제 중 하나로 대구 미래 신산업 분야의 기업 및 산업협회 수요를 반영한 취업 보장형 계약학과 운영으로 지역산업 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참여대학 학생들은 편입과 대학원 진학 등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을 습득한 후 계약학과와 연계된 지역기업에 취업해 안정적인 지역 정주가 가능해진다. 이번 협약에는 주관대학인 경북대학교를 비롯해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수성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등 총 9개 대학교가 참여하여 대구형 계약학과 추진을 통한 대구 미래 신산업 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협업하게 된다. 교육부 ‘글로컬대학 사업’은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가진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대학(교육대학·전문대학 포함) 및 국립대학을 선정해 5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의회 조규화 의장이 제9대 대구시 구·군의장협의회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 의장은 지난 17일 달서구의회에서 열린 대구시 구·군의장협의회 회의에서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앞으로 2년간 대구시 기초의회 의장단을 대표해 협의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조 의장은 수성구의회 제6대 의원을 시작으로 제9대까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4선 의원으로, 제8대 수성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제9대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조규화 신임 구·군의장협의회장은 “대구시 구·군의회의 상호 협력증진을 통해 지역발전과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구·군의회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2024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구수산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강사단 정보화교육에 앞서 청렴 홍보 캠페인 전개 및 청렴 동영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스마트폰 교육과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결합한 특별한 행사이다. 7월 18일 목요일 구수산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교육에 앞서서 현수막 등으로 청렴 구호를 외치는 청렴 캠페인 전개 및 권익위 우수 공모작인‘썩은 이를 뽑다’라는 제목의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진행된 디지털 강사단 정보화교육은 참석한 정보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설정, 카카오톡, 모바일 건강보험증 설정 등을 교육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디지털 정보화교육으로 정보소외 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이번 청렴 캠페인 및 교육이 성숙한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저소득층, 장기 실직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지원을 위해 2단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정보화(행정)지원,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비, 기타 구·군 특화사업이며 총 6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5일간이며, 모집 기간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대구 시민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며 관할 구·군청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근무기간은 9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로, 참여자는 1일 6시간씩 주 30시간을 근무하며(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3시간 주 15시간 근무) 임금은 시급 9,860원(2024년 최저임금 기준)과 주휴 및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미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근무 기회를 제공해 민간 취업시장 진출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고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에코워싱’ 자활근로사업단이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에 다회용기 세척·배송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현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ESG 사업모델로서 지역 내 다회용기 세척·렌털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시에서는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재단법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론칭한 다회용기 세척사업 공동브랜드‘에코워싱’을 도입해 추진 중이다. 현재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 3개 기관에서 자활근로자 46명이 참여 중이며,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도 올해 9월 세척장 구축 후 사업 개시를 앞두고 있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친환경 선순환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에코워싱’은 표준화된 6단계 전문 세척공정 및 ATP오염도 측정, NSF위생점검, 정기소독방역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구시 및 구·군의 다양한 행사에 다회용기 세척 서비스 제공을 비롯, 공공·민간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7개 기관과 연계한 다회용컵 재사용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대표 축제인 2
(웹이코노미) 케이메디허브신약개발지원센터 정권수 선임 연구원은 2024년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당뇨병성 신장질환 치료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미국당뇨병학회(ADA)는 130여개 국가의 당뇨병 연구자·임상의들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저명한 연구자들이 다양한 연구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다. 학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표준 가이드라인은 당뇨병 진단·치료에 가장 영향력 있는 지침으로 알려져 있다. 정권수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선임연구원은 2024년 미국당뇨병학회에 참가해 ‘당뇨병성 신장질환의 중요한 기전인 신장섬유화에서의 게미글립틴의 치료 효과와 그 기전’에 관한 주제를 발표했다.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은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하며 당뇨병 환자의 20 부터 40%에서 말기 신부전이 발병하지만, 현재 약제는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다. 본 발표는 현저히 약제가 부족한 당뇨병 합병증 치료 분야에서 임상적용 확대 가능성을 보여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정권수 선임연구원은 “국제 학회에서 연구성과 발표를 통해 케이메디허브가 진행하는 신약물질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기술서비스의 활용이 증대될
(웹이코노미) 하이앤팜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의료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병원, 의원, 약국에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등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태경 대표는 “사회공헌활동을 달서구와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한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하이앤팜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올해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관내 하수취약지인 전통시장(칠성시장)에 대해 ‘빗물받이’ 전수 점검 및 청소를 시행하고, 불법 빗물받이 덮게 제거 및 대시민 홍보를 시행했다. 최근 기상이변과 집중호우 증가에 따라 하수도 역류 및 배수 불통 등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대구시에서는 9개 구·군과 함께 여름철 이전부터 빗물받이와 맨홀의 점검 및 청소, 하수관로 준설을 통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왔다. 그리고 대구시에서는 이번 장마 전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취약지 특별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하수취약지인 저지대, 전통시장에 대해 구·군과 합동으로 빗물받이 점검을 시행했으며, 특별히 외지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방촌시장에 대해서는 상인회 등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시행했다. 아울러, 대구시에서는 7월 18일 대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칠성시장에 대해 북구청과 합동으로 추가적인 빗물받이 점검을 시행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빗물받이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불법덮개 놓지 않기 등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를 홍보했다. 특히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