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7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학교관리자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강은희 교육감이 강력한 갑질 예방과 근절 의지를 가지고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은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의 관리자뿐 아니라 부장교사, 운동부 지도교사, 올해 새롭게 포함된 운동부 코치이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남병웅 전문 강사를 초빙했으며, 주요 내용은 ▲갑질관련 주요 법령과 규정, ▲대구시교육청 갑질근절 가이드라인, ▲유형별 갑질 개념 , ▲직장 내 괴롭힘의 구분, ▲갑질 피해자 대처요령, ▲신고요령 및 처리과정, ▲신고 사례와 처분 사례 등이다. 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의 인사, 예산, 세입, 계약, 공사감독, 학원 등 부패취약분야 부서장과 업무 담당자들에 대한 부패 방지 교육도 별도로 실시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갑질 예방 및 근절 의지를 실천함으로써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부패취약분야 업무담당자에 대한 부패방지교육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대구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7월 17일 14:30,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고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업무담당자 230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 및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대구시교육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대구지부)가 함께 마약류 등 유해약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자의 지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김영호 교수(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가 강사로 나서 ‘마약류 중독의 특성’이라는 주제로 ▲유해약물 중독의 개념, ▲ 중독물질이 뇌에 미치는 영향, ▲청소년 마약류 중독문제 통합적 접근 방법을 소개한다. 다음으로, 박진실 변호사(법무법인 진실)가 ‘청소년 마약류 범죄연루 사례 공유’라는 주제로 ▲마약류 범죄의 구체적 사례, ▲마약류 사범에 대한 사법처리 절차, ▲구체적 처벌 사례를 공유한다. 그리고,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이향이 본부장이 ▲청소년 마약류 중독예방교육 우수사례, 학생이 마약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가정,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필요성에 대하여 발표한다. 강은희 교육감
(웹이코노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7월 17일 오후,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지방하천 수해 복구현장을 방문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7월 16일 남해안과 충청권역 집중호우와 7월 17일 경기도, 서울 등 수도권의 집중호우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지역의 풍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군위군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남천 부계1지구 공사 현장은 당초 장마 전 공사를 조기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주민 건의에 따른 호안공법 변경과 7월 9일 집중호우로 인한 옹벽 벽체 거푸집 유실 등으로 공정이 지연됐고, 7월 말까지는 완료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군위군 및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수해복구공사를 마무리하여 주민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대구시 전역의 풍수해 대비 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웹이코노미) 예술가의 실험적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친화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사랑받던 수창청춘맨숀이 1년여 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7월 19일에 재개관을 한다. 재개관 이후 다양한 볼거리와 예술체험을 제공하게 돼 시민 곁으로 한층 더 다가간다. 수창청춘맨숀은 청년예술인 문화예술기획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예술가와 시민이 다양한 방식의 문화예술활동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023년 6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 후 올해 6월까지 구조보강공사와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해 이용자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아울러 내·외부공간 일부를 다양한 예술활동에 활용하도록 재구성했다. 또한, 건물 앞마당 유휴공간은 바닥 포장 및 벤치 설치, 벚나무 식재 등 주민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해 야외행사가 가능한 수창청춘맨숀만의 광장으로 재탄생했다. 재개관 준비를 마친 수창청춘맨숀에서는 오는 7월 19일 오픈과 함께 첫 전시로 전국 레지던시 협업 교류전 ‘유연한 틈; 시선의 그림자’에서 총 45명의 작가가 참여한 51여 점의 작품을 8월 18일까지 선보인다. &
(웹이코노미) 지구를 아프게 하는 ‘몰라몰랑 박사’를 물리치기 위해 수성구 캐릭터 ‘뚜비’가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대구 수성구는 ‘히어로 뚜비’라는 콘셉트 아래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천방지축 환경 히어로 - 뚜비에게 맡겨줘!’ 어린이 공연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뚜비 = SAVE THE EARTH’를 슬로건으로 환경 히어로 뚜비와 어린이들이 함께 지구환경을 지켜나가는 관객소통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뚜비송 안무 배우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올바른 분리배출 체험 ▲배우들의 재미있고 생동감 있는 연기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아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 후에는 뚜비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뚜‘BE HAPPY’타임)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으로 히어로 뚜비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08개소를 찾아 5,0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찾아가는 공연을 기회로 뚜비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친밀해지고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3일 ‘비‧바‧부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바‧부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주체가 돼 자신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고‧대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팀이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팀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프로젝트 참가 청소년들은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에서 팀별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발표하고 프로젝트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다른 참여자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비‧바‧부 프로젝트는 ▲자연계열 진로를 찾는 청소년들 관련 과학 실험을 한 ‘ATP팀’ ▲연극 대본을 직접 구상해 지역 청소년 연극제에 참가한 ‘유니온팀’ ▲노동인권 관련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에게 인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권리를찾아서팀’ ▲청소년이 가진 고민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20회 청소년 박람회에 참가한 ‘소꿈마팀’ ▲학교 내 시설을 수리해 학생 이동권을 제고한 ‘수리영역 일상수리부팀’ ▲경로당, 재활원 등 시설을 찾아 보수 작업을 펼치며 도움을 준 ‘수리영역 대외협력부팀’ ▲시중에 없
(웹이코노미)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공·사립유치원 원감과 유·초·중등 일반학급 및 특수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하는 슬기로운 통합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통합교육을 실행하는 두 주체 간의 전문성 향상과 협력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6월 15일에는 윤성문 강사(더문 ABA 연구소 소장)가 ‘ABA와 문제행동중재의 실제’라는 주제로 대면 연수를 진행하며, 학교·학급·개별 차원을 아우르는 행동중재에 대한 현장 사례와 문제행동 예방 및 중재 지원 체제 구축 방안을 다뤘다. ▲7월 2일에는 박소영 강사(국립한국교통대 유아특수교육과 교수)가 ‘모두를 살리는 통합교육’을 주제로 유치원 관리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으며, 통합교육의 이론적 내용과 현장 적용 사례, 협력교수에 대해 강의했다. ▲7월 3일에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추갑식 강사(대구 성곡초 교사)가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력을 통한 수업의 내실화’라
(웹이코노미) 대구수성도서관은 무더위가 찾아오는 여름철을 맞아 학생과 가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방학 공부법, 초등 저학년(1 부터 2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화책을 읽고 책 속의 과자집을 만들어 보는 ▲헨젤과 그레텔 과자 만들기, 그림책을 통해 가족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우리가족 마음 안아 주기 등을 운영한다. 특히, ▲초등 방학 공부법은 EBS 강사이자 초등 방학 공부법의 저자인 이서윤 초등 교사가 진행하는 온라인(ZOOM) 특강으로, 방학을 앞둔 초등학생 학부모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초등 3 부터 4학년이 참여하는 ▲여름독서교실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독서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책 읽기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사서와 함께하는 책을 활용한 북폴딩 만들기 및 방문걸이 만들기 원데이 공예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또한,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대출하고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 독서챌린지 너독(讀)나독(讀) 행사를 운영하며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기념품
(웹이코노미) 달성군청소년센터(관장 신성진)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비슬초등학교, 경서중학교, 포산중학교, 비슬초등학교 청소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역량 개발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파티시에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파티시에 직업의 이해와 다양한 진출 분야, 제과 제빵의 기초와 특징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으며, 아이스박스 케이크 만들기 실습을 하며 파티시에의 직업 세계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 세계에 대한 견해를 확장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의적 체험활동은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의 거점이 되어 달성군 내 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성군보건소는 최근 관내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발생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4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컨설팅’을 진행하며 위생 수칙 준수 등 수족구병 예방 홍보에 나섰다. 수족구병은 특히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며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 피로감을 시작으로 손, 발, 입안의 물집과 궤양 등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매년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6월부터 증가하여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 질환이다. 감염경로는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환자가 만진 오염된 물건과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한 전파다. 전염력이 강한 수족구병의 특성상,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장난감, 놀이기구 등 손이 닿는 집기를 소독하고, 식사 전·후와 화장실 사용 후 손씻기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증상이 있는 영유아의 경우 회복될 때까지 어린이집 등원을 자제해야 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수족구병은 현재까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감염병인 만큼 예방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웹이코노미) (사)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구지면 분회(이임회장 박병록·취임회장 서태교)는 지난 17일 구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군의회 의원, 윤영현 대한노인회 달성군 지회장 및 구지면 각 경로당 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 구지면 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로패 전달, 이임사, 등록증 수여,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제22대 박병록 분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노인회 분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하신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힘써온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으며, 취임하는 제23대 서태교 분회장은 “박병록 분회장님과 경로회원들이 이루어 놓은 성과를 이어받아 관내 노인복지의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구지면 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 2년간 지역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박병록 분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태교 분회장님과 함께 구지면 분회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성군은 지난 16일 다사읍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청렴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달성군 다사읍 행정복지센터의 다사읍장을 비롯한 다사읍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조직 내 갑질을 근절하고 수평적이고 탈권위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공직사회 내 청렴 인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달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 2월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부서별 청렴도 향상방안 및 전 직원 대상 청렴 특별교육 개최, 청렴 메세지를 담은 감성중심의 아카펠라 청렴콘서트 개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군수와 직원 간담회 등 반부패 청렴 의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복잡한 건축행정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를 돕고 생소함에서 벗어나 친숙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건축사가 참여하는 건축무료상담 ‘아키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무료상담‘아키데이’는 8월에서 12월까지 운영하며,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1층, 종합민원실)에서 지역건축사가 상담을 진행한다. 건축무료상담을 원하시는 구민은 구청 방문을 통해 ▲건축인·허가와 관련한 건축 행정절차 ▲건축법 및 건축 관련 법률사항 ▲공사로 인한 생활 불편 등 민원 대처 방안 ▲위반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등 건축행위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건축무료상담 서비스로 구민들이 건축 관련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구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건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대명9동, 봉덕3동을 대상으로 2024년 ‘생명존중 안심마을’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조성 사업은 작년 12월 5일 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른 것으로, 기존 시·군·구 단위로 추진되던 자살 예방 사업을 읍·면·동 단위의 사업으로 촘촘하게 추진된다. 남구는 1인 가구 밀집 지역 등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고려하여 대명9동, 봉덕3동을 안심마을로 최종 선정하여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6개 영역별 기관과 사회적 연대를 통해 근거 기반 중심의 통합적 모형을 구축할 예정이다. 안심마을 참여 기관(단체)은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5개 분야별로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 4월부터 자율방범대, 통장연합회, 복지관, 마트, 약국 등 10개 기관 및 단체가 안심마을 서약에 동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대구경교라이온스클럽(회장 민철기)은 지난 16일, 물티슈 2천개(40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물품은 동구 지역 재가노인돌봄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민철기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대구경교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