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지역 내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존감소명감 회복 프로젝트인 ‘보육 교직원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백운호수, 수원 화성행궁 등 문화재 탐방 힐링 프로그램과 이탈리아의 레지오에밀리아 교육철학을 기반한 의왕레지오체험학습장을 직접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윤석준 구청장은 "대구 동구의 미래인 영유아의 보육을 위해 애쓰는 보육 교직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16일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인“한실숲속모험놀이터”조성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달서구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모험심과 용기를 키우고 배려와 질서를 배우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실숲속모험놀이터를 조성했다. ‘한실숲속모험놀이터’가 위치한 한실공원은 소나무와 편백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산지형 공원이다. 주변 500m 반경으로 6개소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청소년들의 접근성이 높고, 숲 속 자연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치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상지로 선정됐다. ‘한실숲속모험놀이터’는 2층 규모의 목재타워에서 출발해 돌아오는 일체형 시스템으로 총 30개 코스, 총 연장은 217m이다. 1층, 2층 각 15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이 1층보다 난이도가 높게 구성돼 있어 취향과 성향에 따라 코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청소년들이 코스마다 주어진 과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용기와 담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높은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인 만큼 낙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코스마다 안전네트 설치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7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소재)에서 상영 중인 실감 콘텐츠“이인문의 걸작, 강산무진도”를 서울 外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달서디지털체험센터에서 상영한다. 달서디지털체험센터에서 상영하는 '강산무진도'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상영 중인 실감 콘텐츠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22년 5월부터 궁중화원 이인문이 그린 8.5m 길이의 걸작 회화 '강산무진도'를 디지털화면(높이 5m, 폭 60m, 12분)에 담아 서비스를 개시했다. 실감 콘텐츠 '강산무진도'는 조선 후기 사람들의 이상향,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세상을 표현한 원작에 적절한 움직임을 더했다. 이 작품은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에게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문화유산의 다채로운 몰입감과 색다른 방식의 경험을 제공해 호응을 받고 있다. 달서구는 지역균형 발전, 지역사회 디지털전환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달서구는 올 초부터 국립중앙박물관과 콘텐츠 무상제공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7월 초부터 서울지역 外(국립중앙박물관 外) 최초로 “강산무진도” 실감 콘텐츠를 상영하게 됐다. 또한 국립고궁박물관, 국립항공박물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17일 ㈜한국파크골프(대표 장세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해달라며, 백미 10kg 50포(환가액 14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파크골프는 순수 국내기술력으로 자체 브랜드를 론칭해 파크골프채와 파크골프공을 개발하는 국산 파크골프 기업체로 지금까지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장세주 대표는“어려운 이웃들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주)한국파크골프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지역 기업인들의 각종 비즈니스 활동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대구상공회의소와 경북상공회의소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울역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가 2009년 6월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했다. 서울역사 내 4층에 위치한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는 지역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회의, 비즈니스 상담, 출장 휴식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회의테이블과 함께 빔프로젝터, 컴퓨터, 복사기 등 각종 사무용품은 물론 간단한 음료와 다과도 준비돼 있어 지역 기업인들의 수도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5년간 끊임없이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운영해온 결과 이용자 수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총 이용자 수 14,284명으로 2009년 운영 첫해 이용자 수 7,223명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 상반기 라운지 이용자 수는 이미 7,448명을 돌파해 연말까지 지난해 이용자 수를 넘어설 전망이고 15년간 총 누적인원은 144,506명에 달한다. 상주인력 배치, 서울역 빈 공간 확보 등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7월 16일 15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각급 학교 교감 등 학교 관리자 48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연수를 실시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심리적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해 이루어지는 지원을 말하며, 각 기관이 운영 중인 학생지원사업을 학생이 중심이 되는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로 재구조화하는 것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동부교육지원청을 ‘학생맞춤통합지원’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묘초, ▲경일중, ▲동변중, ▲효성중 등 4교를 선도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부교육지원청과 강동중을 각각 추가로 지정하여 다양한 통합지원 운영모델 개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들의 ‘학생맞춤통합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범교육지원청과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점형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정책의 이해와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사례 안내’를, 홍영미 경일중학교 교장이 ‘선도학교 운영 사례 공유 및 학생맞춤통합지
(웹이코노미)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회장 최순준)는 16일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를 방문해 선풍기 36대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난해 겨울나기 이불 지원에 이어 폭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순준 회장은 “다가올 장마와 무더위에 대비하여 중구의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올 여름 이웃들이 장마와 무더위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16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영숙) 주관으로 복지관 식당에서 독거어르신 120명과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모여 초복 맞이 여름나기 물품 및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문희구 본부장과 나눔봉사단, 경북공업고등학교 박근호 교장과 학생들이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실천하며 어르신들에게 선풍기, 냉장고 등의 여름나기 물품과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삼계탕을 먹으니 올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행사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고맙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힘든 취약 계층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여름나기 물품과 보양식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어르신들도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삼거리축산 청라언덕점(대표 손영창)은 15일 남산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원탁)를 방문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도록 사골곰탕 290세트(300만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사골곰탕은 남산4동에 소재한 남산4동 경로당, 남산복지관 경로당, 까치아파트 경로당, 남산휴먼시아1단지 경로당 등 4곳의 초복맞이 경로행사에 전달됐다. 손영창 대표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골곰탕을 정성껏 끓여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불경기에도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음식을 준비해 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경로효친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3개 지역, 4개 기관이 참여하는 레지던시 연합전 ‘유연함 틈 ; 시선의 그림자’를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및 수창청춘맨숀에서 개최한다. 레지던시 연합전 ‘유연한 틈 ; 시선의 그림자’는 기존에 진행하던 양방향 교류전의 형태를 넘어 레지던시를 운영하는 4개의 기관이 작가를 지원하는 레지던시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 예술가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기획한 전시다. 전국적으로 레지던시 운영의 위기가 화두에 오름에 따라 기관 간의 적극적인 교류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대중의 인식 및 예술 수요 증대를 도모하고자 △대구예술발전소(대구문화예술진흥원), △달천예술창작공간(달성문화재단),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청주시립미술관), △광주 호랑가시나무창작소(아트주)의 국내외 작가 45명이 참여해 총 51여 점의 대표작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재개관한 수창청춘맨숀 전관과 대구예술발전소 4,5층 복도에서 진행되며 작가 개개인의 예술적 사유가 교차점을 맺는 교류전의 특성에 맞게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
(웹이코노미) 보호출산이라는 최후의 수단을 선택하기에 앞서 임산부가 직접 아동을 양육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가톨릭푸름터를 지역상담기관으로 지정, 7월 1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역상담기관에서는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가 스스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출산·양육에 관한 충분한 상담과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위기임산부가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원가정양육을 위해 임신·출산·양육 시 지원받을 수 있는 공적 제도 등에 대해 안내하고, 부득이 보호출산을 신청하게 되면 의료기관에서 비식별화(전산관리번호 부여) 조치를 통해 가명으로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보호출산으로 태어난 아동 보호를 위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고 위기임산부가 아동을 직접 양육하는 것을 고려하기 위해 최소 7일간의 숙려기간을 가진 후 보호출산을 결정하면, 지자체장이 후견인이 돼 아동복지법에 따라 입양, 가정·시설보호 등 필요한 보호절차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19일부터 위기임산부 전용 상담전화가 전국에서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21개소와 협력해, 응급실을 내원하는 온열질환자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폭염 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참여 의료기관이 1곳 늘어 감시체계가 더욱 꼼꼼하게 가동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온열질환 대처를 위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대구에서는 온열질환으로 59명이 피해를 입었고, 매년 폭염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온열질환자도 증가 추세여서 올해도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된(5.20. 부터 7.14.) 온열질환자*는 11명으로 확인됐다. 우리 시는 현재까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지기 시작하는 가운데, 여름 장마철로 인해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기온과 습도가 높아 일최고 체감온도가 33 부터 35℃로 무더울 것
(웹이코노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5일 신천물놀이장을 방문해 각종 시설을 확인하고, 물놀이 안전지킴이로 활동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격려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6월 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민간 자원봉사자와 소방공무원으로 1일 5명씩 구성해 시민의 물놀이 안전을 책임진다. 민간 자원봉사자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관련 자격자로 선발됐으며, 현장 초기 대처와 심폐소생술 심화 과정을 이수해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들은 순찰활동, 안전지도,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급증할 물놀이 이용객의 사전 대비를 위해 119구급차를 현장 배치한다. 대구소방은 지난해 신천물놀이장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기간 동안 응급처치 126건, 안전조치 50건 등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 배치로 여름철 시민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만들어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최근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초복(7.15.)을 맞아 직영관리 중인 지산, 범물, 상인 3개 단지에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행사’를 마련해 장마가 끝난 후 시작될 폭염으로부터 입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의 폭염 예방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여름철 건강옷맵시 캠페인,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건강지압 및 건강체조, 양말목 안마봉 만들기, 키링 만들기), △보건소 연계를 통한 ‘어르신 건강 진단 프로그램’ 마련, △건강·안전 모니터링, △혹서기 물품지원(부채, 손수건, 쿨스카프, 창넓은 모자), △건강음료 제공, △안전관련 홍보 강화 등이다. 이날 행사에 정명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 및 자원봉사자들은 영구임대아파트 3개 단지의 입주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했다. 공사는 해마다 혹서기 폭염대비 지원, 혹한기 난방용품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입주민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 물품
(웹이코노미) 대구교통공사는 7월 16일 신입사원 및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공고를 통해 신입사원 122명(일반직 114명, 공무직 6명, 청원경찰 2명)과 청년 체험형 인턴 40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전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8월 11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9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분야별 채용전형 등 채용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대구교통공사를 위해 능력 있는 지역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