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남구 안전모니터봉사단을 초청하여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구청장이 주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남구는 7월 전국적인 장마와 함께 시작된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안전모니터봉사단원 40명을 초청하여 하절기 주요 안전사고 대응 요령과 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위험 요소 신고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이종길 회장(대명9동)과 49명의 남구 주민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체로서‘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진행하여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주민이 스스로 점검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써오고 있다. 이날 봉사단원 역량 강화 교육의 핵심은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였다. 봉사단원에게 안전신문고의 기능과 사용법을 교육하고, 활용 예시로 빗물받이 막힘 신고를 통한 장마철 침수 예방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교육 이후에는 안전 문화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가 마련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재난과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항상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현재 운영 중인 19개소 재활용동네마당(클린하우스) 중 한 곳을 선정하여 깨끗한 모습으로 새단장 했다고 밝혔다. 재활용동네마당은 원룸 등 주택가 재활용품 거점배출시설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설로 남구청은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동네별로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재활용동네마당은 기존 분리수거함이 작아 재활용품이 흘러넘치는 불편 해소, 부피가 큰 스티로폼을 따로 분리할 수 있는 수거함 설치, RFID음식물류폐기물 비닐봉투 수거함을 따로 마련하는 등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원룸에 사는 주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설치됐다. 조재구 구청장은 “이번에 새단장한 재활용동네마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편리한 점·불편한 점을 설문 조사하여 향후 재활용동네마당 개선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용하시는 주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리를 더욱 편하게 하여 재활용품 수거율을 더욱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2024년 행복수성 가족애(愛)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수성구가 주최하고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 행사에 청소년을 포함한 10개 가족이 참여해 가족 간 유대를 강화했다.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가족 친밀감 향상 게임, 가족 피크닉, 미니운동회, 가족 굿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협동심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애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가족 구성원 간 화합 도모를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진행돼 참여 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민께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구정 6대 분야별 주요성과들을 되돌아보고 후반기 2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달서구 민선8기 구정 6대 역점추진 분야는 일자리 선도 혁신 경제도시, 따뜻한 삶터 공감 복지도시, 즐거운 일상 문화 관광도시, 친환경 선도 힐링 녹색도시, 글로벌 창의 명품 교육도시, 스마트 행정 열린 소통도시이다. 달서구는 지난 2년 동안 대통령상 1, 국무총리상 5, 장관상 54 등 총 216건의 공모·평가에서 745억원의 국·시비를 확보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먼저, 혁신 경제도시 분야는 청년창업지원센터·청년센터 개소 및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추진 등 달서구만의 차별화된 달서웨이(Dalseo-way)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년간 29,50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7년 연속 수상과 함께 두류젊코상권 르네상스사업과 두류젊코센터 건립 추진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자생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공감 복지도시 분야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등 지역복지사업 평가 10년 연속 수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 13일 새마을문고중앙회대구달서구지부(회장 이광섭)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후원금을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區새마을문고 주관 제5회 가족퀴즈대회'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개최에 맞춰 우리 지역의 인재양성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만원을 전달했다. 새마을문고달서구지부는 2021년에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다. 진학·성적우수·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57명에게 15억2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 13일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구청사 내 구내식당에서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2024 희망+ 여름김장 나눔 마당'을 개최했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된'희망+ 여름김장 나눔 마당'은 무더운 여름, 불볕더위로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담근 여름김장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2018년부터 7번째를 진행된'희망+ 여름김장 나눔 마당'은 6년 동안 자원봉사자 659명이 참여해 2,430명의 취약계층에 여름김장을 전달하여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했다. 이날 여름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서구지구협의회(회장 권미경), 가족봉사자, 외국인유학생, 대학생, 공무원봉사단 등 130여 명이 참여해 400통(총 1,200kg)의 깍두기를 담갔다. 깍두기는 지난달 22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계피 모기․벌레퇴치제와 국수 및 부채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드림 꾸러미’와 함께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말아침 시간 내어 와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 11일 상인3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한 상인3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신축 개소식을 열었다. 상인3동 청사는 1996년 현 부지에 건립돼 주민 맞춤형 행정·복지 서비스 업무에 최선을 다해왔으나 좁은 연면적과 노후된 시설로 주민 이용에 제약과 불편이 있었다. 2021년 상인3동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돼 노후화된 구도심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과 함께 현 부지에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2,288.2㎡ 규모의 복합청사 신축했다. 상인로 25에 위치한 상인3동 신청사는 사업비 85억여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생활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1층은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임산부휴게실, 2층은 회의실과 행정복지센터 사무실, 3층은 주민자치센터, 예비군 동대 사무실로 구성됐다. 4층은 대구지역 최대규모의 스마트팜이 자리잡아 첨단기술을(IoT, 인공조명, 양액재배) 기반으로 미래도시농업을 운영하고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도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11일 달서구한의사회와 연계해‘달서 스마트경로당’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 대상 건강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달서구한의사회 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노년기 무릎질환 및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강에서 무릎질환 관리에 좋은 운동요법 시범 및 특강,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달서구는 ‘달서스마트경로당’ 시스템을 통해 경로당에서 직접 한의사와 소통하면서 질환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관리방법을 설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특강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여러분야 전문의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2022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공모에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스마트스튜디오 3개소와 경로당 110개소에 비대면 화상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스마트경로당시스템을 통해 건강․복지․여가 등을 주제로 자체제작프로그램 및 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 등 60여개의 프로그램과 체형유형별맞춤운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도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10일, 11일 이틀간 3회에 걸쳐 관내 108개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대표와 다양한 의견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대구시 전체의 23%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달서구는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미래사회 주역이 될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비전을 함께 만들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총 3회 진행했으며 간담회에 학교별 학부모 대표 100명 정도가 참여했다. 올해 진행한 간담회에서 디지털산업 및 친환경산업 등 미래의 핵심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필요한 인프라 확장 등 달서구의 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설명했다. 각 학교별로 참석한 학부모 대표와 공교육경쟁력 강화,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학생 생활안전 지원 등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달서구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이루기 위해 학부모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평생교육도시, 교육국제화특구에 이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는 등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쓰레기 투기 예방과 집중 호우 시 침수에 대비하고 배수작업 속도를 높이고자 관내 주요 도로변 빗물받이 약 1,600여 곳에 빗물받이 위치 표시 스티커를 부착했다. 빗물받이는 도로 원활한 빗물 배수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시설물로, 구는 주요 도로 중 활엽수 가로수가 근처에 있어 침수 위험이 큰 곳, 쓰레기 등 무단투기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 주변 빗물받이 도로 경계석에 스티커를 부착했다. 빗물받이는 낙엽이나 쓰레기로 막히면 배수 기능이 약해져 침수가 발생한다. 이에 빗물받이를 막고 있는 쓰레기를 치워야 하지만 쌓인 쓰레기가 빗물받이를 가려 배수 작업이 늦어지는 문제가 벌어지곤 했다. 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빗물받이 인근 보도블록에 마모와 충격에 강하고 크기를 키운 알루미늄 금속 스티커를 제작해 설치했다. 보도블록과 대비되는 밝은 노란색을 사용해 눈에 잘 띄게 했다. 또 주민 홍보를 위해 쓰레기, 담배꽁초를 무단투기하지 말라는 문구도 추가했다. 구는 설치한 지역의 성과를 검토해 중구 전 구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침수를 예방하기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봉산문화회관에서 ‘2024년 인구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저출생 등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지역사회 관심 등을 유도하고 부모들의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구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 ▲기념식 ▲기념 퍼포먼스(인구 10만으로 도약하는 준비된 도시 중구) ▲오은영 박사 특강(세계 인구의 날, 우리의 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희망찬 내일의 꿈을 함께 만들어갈 구립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구의 날 기념식과 퍼즐 퍼포먼스를 진행해 가족 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아이가 행복한 중구의 미래와 인구 10만 달성을 기원했다. 또 이어진 부대행사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세계 인구의 날,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오 박사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혼, 출산, 공동육아 인식전환과 저출산 극복 인식확산 등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 동인동행정복지센터는 9일 동인세대공감마당에서 ‘동인동 바리스타 교실(자격증반)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0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5회차를 맞은 동인동 바리스타 교실은 지역주민의 커피에 대한 관심과 바리스타 교육 수요 충족을 위해 지난 9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총 16회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동인동 바리스타 교실이 활발하게 운영돼 지역주민들에게 커피에 대한 이해와 소양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인동 바리스타 교실은 지난해 수강생 9명 전원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강동중학교에서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구청과 (사)대구동구사회적협의회가 함께 기획하고 준비한 사업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와 진로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강동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쉐어라이프 좌민기 대표와 하원준 영화감독이 영상 콘텐츠를 통한 강의를 진행했고, 사회적기업 제품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경제와 진로에 대한 귀한 배움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아울러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공공디자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서울시 강남구청 공공디자인팀 이미정 팀장은 ‘공공디자인 활용 우수 사례로 보는 공공디자인 실무 적용 방안’을 주제로 △공공디자인의 의미와 필요성 △‘강남구 공공디자인 실험실 사업’ 사례로 보는 공공디자인 실무 적용 방안에 대한 열띤 강의를 진행하여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공디자인은 시각적 품질 향상과 주거 환경 개선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공공디자인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으로 7월 13일 14시, 달성군여성복지센터 강당에서 고 1·2학년 학생·학부모·교원 등 2백7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고 1·2학년 대상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수험생의 대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학생ㆍ학부모 및 교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를, 5월에는 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8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설명회’를, 6월에는 ‘2025 대입 수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2026·2027학년도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 ▲농어촌특별전형 위주의 지역 맞춤형 입시 지원 전략, ▲공신력 있는 대학 입시 정보, ▲학생 맞춤형 학습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정유빈 EBS 수학 영역 대표 강사가‘과목별 학습법 및 EBS 활용학습 전략’을, 김성길 EBS 대입 대표 강사가‘2026ㆍ2027학년도 대입 이해 및 대구지역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