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수성구지회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1,200여 개 부동산에서 일하는 공인중개사와 손잡고 민간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요청 ▲적합한 자원 및 복지서비스 연계 ▲위기가구 발굴사업 대민 홍보 ▲기타 정보 공유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수성구는 수성구지회 임원진 52명을 수성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행복수성지킴이’로 위촉하는 한편,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위기가구 알림 앱과 신고 채널을 안내하고 위기가구 발굴 활동 책자를 제공했다. 지역 사정을 잘 아는 공인중개사가 월세 체납, 열약한 주거환경, 우편물 방치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지원을 요청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은 신속히 상담에 들어가 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민관이 함께 주민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취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9일 아동의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대학생 건강지킴이 교육을 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생 건강지킴이 교육은 전공 분야 대학생(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외 5개교) 2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의 개념과 역할 ▲영양분야(식품구성 자전거를 영양소별 역할) ▲신체활동 분야(영유아 신체활동의 중요성과 교육법) ▲구강분야(바른 잇솔질 교육)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대학생 건강지킴이들은 향후 각자의 전공을 살려 보건소 전문인력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8개소를 방문하여 통합형 건강 놀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건강지킴이 중 한 명은“교육 전에는 건강지킴이가 막연하게 다가왔는데 수업 후 역할과 방향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던 내용들을 아이들에게 직접 교육할 수 있어 빨리 교육을 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유아기는 평생 건강을 위한 근본이 형성되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건강증진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을 건강지킴이로 양성하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남구 이천동 배나무샘골마을문화센터에서 ‘2024 남구자원봉사대학, 제1기 V리더 양성아카데미’ 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2회기에 걸쳐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사회적 인정과 가치를 제고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되어 총 4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날 수료식을 통해 교육과정 영상시청, 수료증 전달, 공로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교육과정 동안 느낀 수료생 대표의 소감 발표로 진정성을 더했고, 조재구 남구청장은 수료생 모두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수료증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월부터 금화복지재단(이사장 신경용)에서 수탁 운영 중이며, 재단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모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고 전문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우리 지역을 빛내줄 수료생들이 무척 자랑스럽
(웹이코노미)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8일 대구시 등 8개 기관과 협력하여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달성군보건소는 7월 8일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에서 대구시,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8개의 유관 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연령층의 고혈압·당뇨병 환자 증가에 따른 사전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실시하였으며,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40 지역주민이 많은 유가읍에 위치한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에서 실시했다.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건강체험관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관 ▷미각판정 및 영양 상담 ▷금연 상담 ▷절주 체험 ▷대사증후군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 등 7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올해 1월 개관한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에서 달성군보건소와 8개 유관 기관이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여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 청년센터에서 7월 10일부터 지역 청년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달서구 청년 웰컴클럽-범죄예방 교육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달서구 청년 웰컴클럽은 지역 청년들에게 필요한 분야별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8월에는 청년들이 생활 속 범죄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태권도 전문강사와 현직 경찰관의 강의로 범죄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10일 ‘호신술 기초 및 실습’, 8월 17일 ‘집안 보안장치 설치와 점검, 야간 안전 귀가 방법 등’에 대하여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7월 10일부터 과정별 20명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주소나 직장, 학교 소재가 달서구인 18~39세 청년이면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www.d-youth.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달서구 청년센터(☎ 053-628-1008)로 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청년들이 지역 공동체에서 안정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8일 구청 대강당에서 달서구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종사자들의 투명한 재정 집행을 위한 전자바우처시스템의 올바른 이해와 부정수급 사례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국가 주도형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탈피해 지자체가 지역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28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외 18개 분야의 사업을 78개소의 제공기관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해마다 복지수요의 증가로 복지재정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달서구는 일부 보조금지원 시설 및 기관에서 발생하는 보조금 부정수급 등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달서구는 지난 4월 부정수급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부정수급 예방 캠페인실시, 부정수급예방 서포터즈단 52명을 운영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매년 확대되는 복지예산에 대해 누수를 막기위해 지속적인 예방 교육 및 꼼꼼한 지도점검을 통해 복지재정이 낭비되지 않고 꼭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기금) 2,7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공모사업은 하계종목 운영 우수단체에 대한 예산 지원을 통해 직장운동경기부를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구 북구청은 이번 공모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계획, 선수단 인권친화문화 조성 노력, 선수단 실적, 사회공헌 노력 등 4개 심사 영역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기금) 2,7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대구 북구청은 2021년 해당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이 시작된 이후 4년 연속 우수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단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선수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여건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달서구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분야별·대상별 창업벨트 구축,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통한 자립과 나눔 실천 등 지역여건에 따른 차별화된 달서웨이(Dalseo-way)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달서웨이(Dalseo-way)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으로 목표 대비 108.3%의 고용 실적을 달성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및 지역 최대규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등 종합적인 청년지원과 지역 맞춤형 고용지원, 그리고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을 통한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달서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대상에서도 6년 연속 우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올해 29회째를 맞은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민간이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평가 중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일자리창출 부문 평가는 2023년 고용유지,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자활지원 등 4개 분야 10개 평가지표의 달성도를 바탕으로 전문심사위원회의 평가와 주민 대상 만족도 조사 및 인터뷰 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동구 관내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윤 청장은 이날 오전 8시,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빈틈없이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재난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지시했다. 대구 동구는 10일 오전 7시 기준, 인명피해는 없으며, 차량 침수 1건, 담벼락 무너짐 1건 등의 피해가 접수됐다. 통제 현황은 하천 3개소(동화천, 불로천, 아양기찻길 친수시설), 도로 5개소(숙천교 하부도로, 왕산교 하부도로, 안심교 북편 하부도로, 공항교 우안 하부도로, 신천동로), 잠수교 4개소(금강잠수교, 오목잠수교, 가찬잠수교, 강촌햇살교), 둔치주차장 1개소(아양기찻길 둔치주차장) 등이다. 동구청은 앞으로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소방, 경찰 등과도 정보를 공유해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구민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신축 허가 건축물 대상으로 건축구조 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구·군 건축안전센터로 확대 운영해 건축물의 부실설계 방지 및 구조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건축구조 모니터링은 검토가 어려운 건축구조 분야의 설계도서 및 구조 관련 서류를 구조기술자가 사전에 구조안전성을 검토·확인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 착공 전 구조 서류를 보완하는 등 사전에 오류를 조치하여 구조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건축구조 모니터링 운영 실적은 대구시에서 2022년 79건, 2023년 90건의 구조를 확인했으며, 올해부터는 구·군 건축안전센터로 확대 운영함에 따라 상반기에만 시(市), 구·군 총 108건으로 예년에 비하여 검토 건수가 크게 증가해 건축물의 구조안전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전국적으로 의무설치 대상 지자체 140개소 중 101개소가 설치됐고, 대구시의 경우 의무설치 대상인 시(市) 및 8개 구·군 건축부서에 건축안전센터 설치를 완료했으며 일부 구조기술자가 확보되지 않은 구·군도 조속히 채용하도록 공고를 진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7월 8일부터 8월 4일까지 대구지역 사회적 고립청년의 규모와 주거, 사회관계 등 실태파악을 통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수립을 위한 ‘사회적 고립청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대구광역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사회적 고립청년이란 사회적·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가족 등과 제한적인 관계만 맺고 지내며 사회참여 과정에 어려움을 느끼고 사회적 관계를 단절한 사람을 말한다. 청년층은 학업·취업·결혼 등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경제적 이행기로서 최근 코로나19 이후 실직, 취업난, 소통기술 부족 등으로 사회적 고립 문제를 겪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타인과의 관계 회피, 경제·사회활동 미참여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정책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고립의 기간·계기 등 고립 경험, ▲고립 양상(일상생활, 주거생활, 사회활동 등), ▲고립청년 및 가족의 상태와 특성 조사 등을 통해 고립에 대한 인식 및 정책수요 등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기본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개인별 고립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교사와 학부모 100인을 초청하여 ‘저출생 시대 가족 친화적 가치 확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7월 9일 16시에 호텔라온제나에서 ‘100인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토론회는 지난 6월 20일 출범한 '2024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 주최로 현장 교사와 협력적 교육 주체인 학부모들의 다양한 경험과 관점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실천 가능한 가족 친화적 가치 확산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되어 100분간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해 지역,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하여 토론참가자를 초청했고, 원탁회의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토론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 원탁마다 촉진자와 분석자를 별도 배정하여 참가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건설적인 논의가 이어지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박미숙(구지중 교장)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장은 “저출생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가정과 학교의 역할은 물론 우리나라 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까지 두루 논의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토론을 통해 수렴한 의견들은 향후 발간될 정책기획단의 보고서에 알차게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고향올래(GO鄕 ALL來)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고향올래(GO鄕 ALL來) 사업’ 은 지방소멸 위기, 인구 이동성 증가 등 급변하는 정책환경을 반영하여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정안전부에서 2023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에 공모하여 총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했으며, 6월에 실무 서면심사,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지자체(광역 2개, 기초 10개)를 선정했으며 광역지자체로는 대구광역시와 충청남도 두 군데가 선정됐다. 대구시는 지난 2년간 대구살이를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해 취업, 창업, 프리랜서 교육을 지원하고, 정착 시 창업 및 주거 공간 등도 제공하는 ‘대굴대굴 대구온나! 청년 귀환 채널구축 사업’의 성공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비사업으로 확대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해 호평을 받아 공모에 선정됐다. 대구시는 향후 2년간 16억 원(국비 8억 원, 시비 8억 원)을 투자해 야간경관이 우수한 구암서원과 일원의 빈집과 빈점포를 리모델링하여 한달살이 생활공간(6개소)과 활동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군위군 새마을회는 지난 9일 군위군민회관에서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 및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350여 명은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전달, 농약빈병 모으기 경진대회, 하천 살리기 운동 등을 선보였다. 또한 새마을회 자발적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은 군위로!’를 삼창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을 다짐했다.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바쁜 중에도 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 위기 대응 의식이 고조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새마을회는 지속적인 환경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여 깨끗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의 환경 살리기 운동을 적극 지원하여 군민들이 청결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거대 플랫폼의 시장 독과점을 견제하기 위해 시작된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에서 배달, 택시에 이어 ‘대구로 대리운전’ 서비스를 7월 10일 출시한다. 대구광역시는 모바일 대리시장을 독점해온 대기업의 과도한 수수료와 기사등급제, 불공정 배차 등 열악한 지역 대리기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이용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인 ‘대구로 대리운전’ 서비스를 출시한다. ‘대구로 대리운전’은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15%로 책정하고, 공정배차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수수료 외에 별도의 가입비나 프로그램 사용료 등을 부과하지 않아 지역 대리기사들의 처우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대리기사들은 민간플랫폼의 콜당 20% 이상의 높은 수수료와 매달 부과되는 프로그램 사용료도 별도로 부담해왔으며, 영업 실적에 따라 기사 등급을 차등 분류하는 기사등급제 등 부당한 처우를 받아왔다. 이런 업계 분위기 속에서 착한 수수료와 공정한 시스템으로 설계된 ‘대구로 대리운전’ 서비스가 출시 전부터 대리기사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지난 6월 21일 기사님 전용 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