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새시대 희망포럼’ (대표 황순자 의원)은 7월 8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정책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주민 사이의 갈등, 동물 학대와 유기 등의 문제가 함께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구시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를 제안한 윤권근 의원은 “반려동물 천만 시대이고, 대구시에도 14만 마리가 등록되어 있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 의식과 사회 제도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대구시와 동물보호단체, 전문가, 시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먼저, 이날 토론회는 이형주 (사)동물복지문제연구소 대표의 ‘동물복지 현황과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서, 윤권근 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고, 채일택 동물자유연대 전략사업국장, 오위숙 대구동물보호연대 대표, 이준호 수성대 반려동물보건과 교수, 박준서 대구수의사회장, 임규호 (사)대구유기동물보호협회 대표, 김종오 대구시 농산유통과장이
(웹이코노미)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은 오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수련원을 개방하여 여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체험활동(종합탈출, 하강탈출, 완강기, 숲속탈출, 미니 집라인), ▲부스체험(물총놀이, 과녁 맞추기, 심폐소생술 교육, 포토 부스, 풍선 살리기 등), ▲가족 레크레이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가족 텐트와 물총 등 행사에 필요한 준비물 일체를 수련원에서 준비하여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 대상은 대구시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1회차인 8월 3일은 초등학생 동반 3대(代) 가족)이며, 7월 8일 9시부터 7월 11일 17시까지 대구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완료한 가족 중 추첨을 통해 회차당 50가족을 선정한다. 특히, 각 회차당 5가족은 사회적 배려 가족(장애인 포함 가족, 다문화 가족, 3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족)을 우선 배정하여 이들 가족의 참여 기회를 보장한다.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nb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조물조물 흙놀이' 인지강화교실을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총 20회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지역사회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내가 걸어온 인생 도장 찍기 △컬러 페인팅 △물레 성형하기 등 점토를 활용한 인지 자극 및 치유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남구보건소는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의 인지력 강화와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자 지난 4월 쿠킹교실에 이어 두 번째 인지강화교실로 점토 미술 치유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장성용 교수)에서 진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마음치유, 봄처럼' 공모 선정 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관·학 협력사업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인지강화교실 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 및 가족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의 치매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및 프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3일, 천마라이온스클럽이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성원석 회장이 천마라이온스 회장 취임 축하의 의미로 기부받은 물품으로“지역사회를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백미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회원들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계시는 천마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면서 “후원해 주신 백미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5일간) 관내 만5세부터 9세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교육을 위한 어린이 건강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8일부터 7월 19일까지 12일간 어린이 건강 요리교실 참가 가정을 공모를 통해 모집하여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오전 10:00에서 12:00에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이천동)에서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꼬마김밥, 감자샐러드 등을 저염·저당의 건강 간식으로 요리하며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등 어린이 식품 안전 관리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 어린이의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8.1. 부터 8.2.는 대구남구가족센터와 연계하여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구 관내 만 5세부터 9세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자녀와 함께 보호자 1명까지 7. 29. 부터 7. 31. 기간 중 1회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으로 남구청 홈페이지(공지사항) 온라인 접수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온 가족을 위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대덕문화전당 패밀리 페스타’의 세 번째 작품, 국악 가족인형극 '연희 도깨비'를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개최한다. 연희도깨비'는 국가무형문화재 3호 남사당놀이의 덜미(꼭두각시놀음)에 기반한 창작 국악 인형극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화 ‘흥부놀부’,‘도깨비와 개암나무’를 각색해 예로부터 내려오는 동화 속 교훈과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형 도깨비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출발한'연희도깨비'는 흥겨운 국악 동요 선율을 활용한 라이브 연주에 상모돌리기, 인형, 탈 등을 활용해 우리나라 전통연희의 매력을 전한다. 또한 관객들이 작품 속‘박첨지 할아버지’,‘도깨비’들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등 극을 함께 이끌어가는 관객 참여형 연출로 공연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거대 동화책 형상을 구현한 인형막은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입고 입체감을 더했다. 국악과 인형극을 접목한'연희도깨비'는 전문예술단체‘연희공방 음마갱깽’의 스테디셀러(Steady Seller)로 풍물, 탈춤, 무속음악,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학교 주변 위험신고 등 어린이가 스스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를 결성하고, 7월 4일 오후 3시 산격청사 1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총 17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9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발대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학부모, 선생님, 시 및 구·군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전히어로즈 역할 및 안전신고 방법(안전신문고 활용법), 화재대피 요령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위촉장 수여, 안전실천 선서, 안전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어린이들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 수준에서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 신고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어린이 스스로 학교 주변 안전을 지키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국민안전교육플랫폼을 활용한 안전교육 이수와 안전 캠페인 동참, 안전 골든벨 어린이 퀴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7월 4일 14:20 대구들안길초등학교에서 대구시체육회와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70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희망하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후 매일 2시간씩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2학기부터 전체 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청과 대구시체육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가 많은 체육 분야에 있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대구시체육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스포츠단 참여 늘봄학교 재능기부 수업 지원, 초등학교 대상 사업 늘봄학교 연계,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강사 인력풀 구성 협력 등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 이후 생활체육 프로그램 수업으로 대구시청 핸드볼팀 선수단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5명에게 재미있는 공놀이를 지도하는 특별한 일정도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 및 학부모가 만족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독일 카를스루에시에서 알베르트 코이플라인(Albert Käuflein) 부시장을 필두로 한 대표단 2명과 공연단 11명이 수성구를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총 13명의 독일 카를스루에시 방문단은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3박 4일간 한국에 머문다. 이번 방문은 수성구와 카를스루에시 두 도시가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긴밀한 협력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수석지휘자를 역임한 다니엘레 스퀘오, 메조소프라노 플로렌스 로소 등 공연단은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5일과 6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출연,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와 푸치니의 ‘투란도트’ 등 오페라 작품 속 명곡을 선보인다 아울러, 크리스티안 피름바흐 카를스루에 국립극장장 등 4명은 지역 청년 성악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성아트피아가 주최하는 ‘유럽 5개 오페라 극장 진출 선발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지난해 개최한 현지 시즌 오페라 무대 데뷔 오디션이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데뷔에 국한된 반면, 올해 오디션 최종 선발자에게는 카를스루에 국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3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여름이불 전달식을 진행하고 65세 이상 홀로어르신 100명에 여름이불세트 100채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따른 어르신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지내실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시원한 이불 덕분에 무더운 여름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에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주무실 수 있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7월 4일 단국대 분쟁해결센터 김학린 교수를 초청해 간부공무원 및 전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갈등관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갈등관리의 변화와 리더의 갈등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긍정적인 협력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서 김학린 교수는‘공공갈등관리 법제’,‘갈등관리의 원리와 방법’,‘갈등소통 리더십’등을 이야기하며 다년간 갈등의제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갈등의 원인과 유형,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김학린 교수는‘차이의 존중과 공정한 참여’를 기반으로 한 갈등해결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정확하고 충분한 정보와 소통으로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입장의 차이보다 이익의 차이를 파악하여 통합적 협상관점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한다면 공공행정 업무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제언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최근 공무원들의 갈등관리 능력은 업무 효율성 극대화와 지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4일, 팔공메아리 명예 기자 6명, 제12기 블로그 기자단 15명, 제2기 유튜브 기자단 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팔공메아리 명예기자는 2년의 임기동안 지역의 훈훈한 소식을 발굴하고 직접 취재하여 소식지에 담는 역할을 하며,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블로그 및 유튜브 기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숨은 명소, 축제, 맛집을 각종 SNS에 소개한다. 한편 팔공메아리는 지난해 300호를 발간 했으며,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2012년도에 개설한 동구청 블로그는 꾸준히 성장해 누적 방문자가 천만 명을 넘었고, 유튜브 팔공TV 구독자 수도 지난해에 비해 2배로 늘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기자단이 다양한 구정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하여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우리 지역인재가 지역기업에 정착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업과 손을 맞잡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협력 네트워크 2차 CEO 간담회를 7월 4일 11시에 개최한다. 지난 4월 26일 1차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5개 우수기업 관계자와 직업계고 학교장이 참석하여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직업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 바 있으며, 올해 총 4차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차 간담회는 대구․경북지역 기업 중 에스앤에스텍, 니카코리아, 피엔티, 지텍산업 등 4개사 대표 및 임원과 직업계고 2교(대구과학기술고, 경북여자상업고) 학교장 등이 참석하여 고졸 취업 활성화 및 지역인재 양성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인재로 교육받고 우리 지역기업에 정착하여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때 지역 발전과 기업, 개인 모두가 win-win할 수 있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지역의 미래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자질을 갖춘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직업교육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
(웹이코노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에 투입된 소방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치맥페스티벌이 대구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대구소방은 축제 기간(7월 3일~ 7월 7일) 동안 소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 소방상황실(CP)을 운영하고, 구급대를 배치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행사장 내 화재 취약지역과 안전사고 위험지역 순찰을 통해 소방 안전을 확보한다. 엄준욱 대구소방본부장은 “철저한 안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6월 5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달성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4. 달성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2009년에 개소한 달성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제공, ▲순회교육 및 통합교육 지원 등 지역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합교육지원에서의 협력교수 실제, ▲장애학생의 도전행동에 대한 안전한 대처와 실천, ▲중증장애학생 순회교육 지원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최하란, 정건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장애학생의 도전 행동에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김영걸 대구사이버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교수가 중증장애학생의 특성과 이에 적합한 교육 전략을 소개하고, 이를 순회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다룬다. 김태헌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이 장애 학생을 지원하는 데 실질적으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