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서원구 분평동 안뜸근린공원에 더 재미있고, 더 안전한 놀이터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시 예산 1억2천만원을 들여 기존 노후화된 조합놀이대를, 어린이들이 로봇 과학자가 되어 놀이해볼 수 있는 체험 놀이대 로봇공작소로 교체했다. 이 시설은 미끄럼틀, 클라이밍 네트, 그네 등 다양한 놀이 요소를 한 공간에 갖추고 있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바닥에는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난 탄성포장을 시공했다. 비가 오더라도 미끄럽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놀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 시설은 관리‧점검하고, 노후 시설은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상당구 문의면 도원리 도로 확‧포장 공사(2공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읍‧면 지역의 취락구조 및 경제활동 구조를 개선하고 농어촌지역 주민의 교통편익과 농산물의 생산, 유통을 향상시키는 등 농촌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도원리 647-31에서 635-2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시는 총예산 42억원을 들여 기존 약 700m 도로를 폭 8m로 확‧포장할 계획이다. 해당 구간은 교통량이 많고 시내버스가 다니는 노선으로 기존 도로 폭이 4~5m로 협소해 교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2021년 해당 사업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 2022년에 실시설계를 시작해 최근 착공했다. 공사는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42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주민 편의 및 안전을 향상시키는 사업인 만큼 예정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30일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공공폐수처리량을 늘리기 위해 추진해 온 시설 증설사업을 준공했다. 이번 사업으로 오송읍 정중리 공공폐수처리시설 하루 처리량은 기존 5천900톤에서 1만1천800톤으로 확대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청주시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공장 입주 및 공동주택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하는 오‧폐수를 적정 처리하기 위해, 지난 2023년 8월부터 총사업비 165억원(국비 29억, 시비 136억)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해왔다. 당초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이번에 조기 준공을 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는 기업 현장이자 많은 시민들이 이주하고 있는 곳인 만큼, 원활한 하수 처리를 위해 사업을 조속히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오는 6월 18일 오후 3시, 금왕읍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정희원 교수를 초빙해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을 주제로 ‘상상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정희원 교수(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는 TV프로그램 ‘유퀴즈’ 등 다수의 방송 출연을 통해 ‘저속노화’의 키워드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강의에서는 노화를 늦추는 건강한 습관에 대한 의학 분야 강의로 군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현장 강연은 음성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평생학습팀으로 전화 신청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선착순 200명)이 가능하고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을 경우 당일 잔여 좌석에 한해 누구나 청강할 수 있다. 장정자 평생학습과장은 “2025년 상상 아카데미 특강을 통해 군민들께 양질의 강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자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 7월 기획공연으로 부조리극의 고전으로 널리 알려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두 방랑자 에스트라공(신구)과 블라디미르(박근형)가 실체도 없는 ‘고도(Godot)’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내용을 담고 있는 연극이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는 인간의 삶을 ‘기다림’으로 정의하고 그 끝없는 기다림 속에 나타나는 인간 존재의 부조리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현실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할 가능성이 없는 절망적인 상황을 두 노장의 압도적인 연기와 독창적 해석으로 희극의 즐거움과 비극의 여운이 공존하는 감동적인 무대로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사무엘 베케트의 대표작으로 1953년 파리에서 첫 공연 된 후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해석으로 공연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이 올해 고용노동부·음성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의 직장 적응력 강화를 위한 ‘직장적응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직장적응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새로운 직장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들이 청년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청년과 기업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직장적응 지원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로 최종 선정돼, 지역 내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이 직장에 원활하게 적응하고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지원에 나섰다. 프로그램은 신입직원을 위한 ‘적응지원(온보딩) 교육’, 기업 관리자 대상 ‘청년친화 조직문화 개선 교육’으로 구성된다. ‘신입직원 적응지원(온보딩) 교육’은 채용 후 1년 이내 신입직원의 직장생활 적응을 위한 입문 프로그램으로 △직장예절 성공가이드 △AI보고서 생성훈련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20시간(3일 과정)의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룬다.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은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
(웹이코노미)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9일 오후 3시부터 진천교육지원청 온누리홀에서 '2025 진천 초등 학생평가 설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 교원의 역량 강화와 초등 학생평가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청북도교육청의 '과정부터 결과까지 책임지는 충북 초등 학생평가' 정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워크숍은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평가 담당교사, 학년부장, 희망교사 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교원들은 서․논술형 평가 및 채점기준표 개발에 대한 이론 연수를 받은 후, 직접 서․논술형 평가를 채점 해보는 실습 시간을 갖게 된다. 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원들이 충청북도교육청 학업성적관리지침에 근거한 공정하고 체계적인 학생평가 방법을 익히고, 학생평가와 기록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도내 군지역(단양,음성,영동,진천,옥천,보은,괴산증평)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 담당자인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대한 이해와 전문성 함양을 위한 업무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동료 슈퍼비전을 통하여 사례관리를 중점으로 다루는 강점 관점의 접근을 통하여 문제 해결 중심적 학생맞춤통합지원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업무 네트워크 협의회는 ▲동료슈퍼비전 ▲역량강화연수 ▲지역별 특화 사업 공유와 더불어 업무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특강(한스심리상담센터, 한윤경 센터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박수희 교육복지사(음성 교육지원청)는 ‘이번 연수는 사례관리 동료 슈퍼비전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통합자원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효율성 강화와 다양한 사업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정한 역량강화를 위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생각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29일 맹동면 혁신도시 출장소에서 진천군과 지역사랑상품권 교차사용지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7월 1일부터 충북혁신도시 내 뿐만 아니라 맹동면-덕산읍 지역까지 행정구역 구분 없이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양군은 음성·진천 지역사랑상품권 교차사용지역 확대로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감소를 극복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천군 덕산읍 소재 사업장은 7월 1일부터 ‘그리고’ 모바일 앱에서 음성행복페이 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다. 음성군 맹동면 소재 사업장도 chak앱 또는 제로페이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가맹점 등록 절차는 음성군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경제/일자리-음성행복페이 공지사항) 참조 또는 음성군 일자리경제과, 진천군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사랑상품권은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사용처 확대를 통해 주민편의는 물론 지역 내 소비가 촉진돼 음성군과 진천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9일 충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교감, 교육과정 담당 교원 및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2025. 중학교 교육과정 현장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요소인 ‘학교자율시간’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의 여건과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자율적인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학교자율시간의 개념과 도입 배경, 편성 시 유의 사항, 다양한 운영 형태 및 시간표 편성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과목 개설 시 필수 시수 확보 방법, 교육공동체 협의를 통한 과목 설계, 교육감 승인 과목 활용 등 실제적인 운영 전략이 강조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자율시간이 단순한 시간 배분이 아니라, 학생의 삶과 성장을 중심에 두는 교육 실현이라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충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린 학교자율시간을 학교가 주도적으로 운영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
(웹이코노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5월 29일(목) 오전 7시 30분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스웨덴 5선 국회의원인 올레 쏘렐(Olle Thorell)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양 지역 간 교육, 복지 및 산업 분야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인간 중심 섬김의 철학’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올레 쏘렐 의원은 이태석재단 고문으로서, 이태석 신부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운영 중인 청소년․대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충북 지역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양 지역 학생들이 상호 문화와 가치를 배우고 교류할 수 있도록 충북도내 17개 대학과 연계한 스웨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유학생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 프로그램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6개월에서 1년간 충북에서 공부하며 일하고,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 제공이 핵심이다. 또한, 올레 쏘렐 의원은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충북의 첨단 산업에 깊은 관심을 보냈으며, 양 측은 첨단산업 및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복지정책, AI 기술이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김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29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의료법인 솔트의료재단과 청주시립요양병원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일한 솔트의료재단 병원장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과 김 병원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주요 협약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주시립요양병원은 총 197병상 규모로,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치료와 요양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시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청주시립요양병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재단에 위탁했으며, 재단은 오는 6월부터 5년 간 병원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위・수탁 협약을 통해 청주시립요양병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시민들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주시가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전국 모든 기초자치단체 중 브랜드평판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28일 발표한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2025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자치시, 자치군,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전국 1위에 오른 건 지난해 12월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평가 기준은 △참여지수(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지수(미디어 관심도) △소통지수(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커뮤니티지수(소셜에서의 대화량) 등 4가지다. 청주시는 △참여지수 774,395 △미디어지수 797,363 △소통지수 1,026,726 △커뮤니티지수 1,011,977로 총합 3,610,461을 기록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는 정책 및 사업의 성과는 물론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온・오프라인에서 경청하고 이를 반영・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주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청주복지재단은 29일 상당구 성안동 주민공유공간 성안라운지에서 ‘성안 돌봄 리더’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성안 돌봄 리더는 성안동 주민이 혼자 지내는 이웃에게 안부를 전하는, 따뜻한 친구가 되어주는 주민참여형 돌봄 사업이다. 올해는 7명의 리더가 선정돼 활동한다. 양성 교육은 이날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교육은 ‘이웃 살핌이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돌봄 활동 안내 △이웃과의 관계 형성 △방문 시 유의 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최은희 (재)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성안 돌봄 리더는 단순한 돌봄 제공자가 아니라, 지역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주체”라며 “이번 활동으로 청주시 내 이웃이 성안동 이웃을 보살피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재)청주복지재단은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성안동에서 ‘굿! 도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웹이코노미) 청주시정연구원은 29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청주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 도출’을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최근 기후 위기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사회 중심의 환경교육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다만, 기존의 일원화된 환경교육으로는 인식 개선 및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연구원에서는 지역 중심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이번 콜로키움을 기획했다. 좌장 원광희(연구원장)를 비롯한 송창식 (전)안산환경재단 정책실장, 청주시 환경정책과 과장, 광덕산 환경교육센터 김문옥 센터장, 충청북도 환경교육센터 정란희 사무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발표자로 나선 송창식((전)안산환경재단 정책실장)은 ‘상호문화 환경교육도시 안산시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안산시 주민의 환경교육 활성화 과정에서 상호문화 환경교육에 집중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지역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