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27일 남구 이천동에서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온기가득 나눔가득 행복충전! 활력충전!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독거 어르신 가정의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쓰레기더미 속에서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의 안타까운 사연을 제보받고 지역의 엔젤봉사단, 새싹봉사단, 모도리봉사단 3개 자원봉사단체가 연합하여 진행했으며 5시간 동안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청소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연합 봉사단은 오랜 시간 정리되지 않은 독거 어르신 가정의 박스류 및 쓰레기 등을 협업을 통해 정리했으며 무려 5톤 가량의 폐기물을 정리하며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곳곳의 환경개선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식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앞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김재덕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처음 어르신 가정을 방문했을 때 막막한 마음이 들었던 것이 사실인데 자원봉사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27일 ‘2024년 대구광역시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결과보고서 및 우수사례 평가 결과에 따른 표창으로 남구는 동별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주민참여형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운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책임지는 지역사회 보건사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지난 6월 대신센트럴자이(달구벌대로 1955)에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감량기 4대를 설치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감량기’는 탈수, 건조, 발효 등의 방법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 85%까지 감량하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 후 발생한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장비다. 대형감량기 설치로 음식물쓰레기를 발생지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기존의 수거‧운반 과정에서 발생했던 오염물질, 악취, 해충 등의 문제 해결은 물론 처리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형감량기 설치는 감량 효과 및 경제성, 주민 만족도 등을 분석해 대형감량기 보급을 더욱 확대하고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1일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신천둔치 진출입로, 신천지하차도 배수펌프장 등 관련 현장을 사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황보 란 부구청장이 직접 나서 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구는 지난 6월 신천 범람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천둔치 진출입로 14개소에 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또, 이번 점검에 나선 신천교 배수펌프장은 신천 지하차도의 배수를 책임지는 시설로 집중호우에 대비한 펌프 가동현황 및 비상대응절차 등을 점검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재난 관련 시설도 꼼꼼히 점검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충원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을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특수교육실무원 16명, 통학차량안전요원 5명, 총 21명이며,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주요 일정은 원서접수(7월1일~8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7월19일), 면접전형(8월1일~2일), 최종합격자 발표(8월9일)로 진행된다. 응시연령은 18세 이상이며, 응시원서는‘온라인 교직원 채용’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응시자는 7월 5일과 8일 2일간 대구시교육청 행정관리과(동관 6층)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근무 전 3일간 사전교육을 받고 2024년 9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 소재 공립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채용 관련 시험방법, 지원 자격, 우대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과 나라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교육공무직원 공정채용 기준'에 따라 채용심의위원회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대구 학부모 선언문’의 생활 속 실천 사례를 발굴하여 확산시키기 위해 ‘2024년 다:행복한 대구교육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 학부모 선언문’은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부모가 직접 만든 구체적인 실천 방향 10가지를 담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믿어요 함께 실천해요 우리학교’라는 주제로 학부모 선언문 속에 담긴 약속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서로 다른 교육의 주체가 실천하고 있는 사례를 수기, 그림, 영상, 육행시 등 4개 부문으로 공모한다. 공모 내용은 학교와 교사에 대한 신뢰,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가 자녀의 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가정교육 사례, 학교와 교사에 대한 존중, 칭찬의 언어로 소통하려는 노력, 다양한 교육봉사활동 사례, 학교와의 갈등 및 문제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해결했던 경험 등 ‘대구 학부모 선언문’을 직, 간접적으로 실천한 사례를 담으면 된다. 대구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공모작품 파일 및 응모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늘봄실무업무를 담당할 늘봄실무인력 215명을 늘봄학교에 배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늘봄실무인력 공개 채용 공고를 하고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 총 215명을 발표했다. 이번에 배치되는 늘봄실무인력은 관내 공립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초등과정)에서 늘봄참여 학부모 수요조사, 늘봄 공간 조성, 맞춤형 프로그램 편성 등 늘봄학교 행정업무와 돌봄 및 방과후학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늘봄실무인력의 업무역량 개발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7월 1일~2일 양일간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2학기 늘봄학교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7월부터 준비해야 할 업무부터 실무적인 사항까지 늘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며, 연수 후에도 늘봄실무인력이 학교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늘봄지원센터에서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2학기 전면 시행되는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 볼링팀 강명진 선수가 국가대표 주전 평가전에서 최종 2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및 제6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대구 북구청 볼링팀 강명진 선수는 지난 6월 27일까지 천안JK레인즈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년 볼링 국가대표 주전 선수 평가전에서 48게임 누적 10,909점, 평균 227.3점을 기록하여 참가 국가대표 주전 선수 8명 중 최종 2위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전 결과 최종 1위(수원유스클럽 배정훈) 및 2위(대구 북구청 강명진) 선수에게는 금년도 9월과 11월 태국 방콕에서 각각 열리는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와 제6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출전권이 주어짐에 따라 강명진 선수는 2개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뛰어난 성적으로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등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영예를 이룬 강명진 선수에게 구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늘 대구 북구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웹이코노미)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재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빗물받이는 도로와 주택가 등에서 흘러나오는 빗물을 모아서 하수관으로 유출시키는 도로시설로 내부에 낙엽이나 담배꽁초 등 각종 이물질이 쌓일 시 빗물 역류로 도로 및 주택침수를 유발한다. 이번 빗물받이 정화활동은 다사읍 죽곡푸르지오 1단지 아파트 봉사단 및 대학생봉사자 20여 명이 다사읍 내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내·외부에 있는 각종 이물질 제거에 힘썼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빗물받이 정화활동에 동참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온기나눔 캠페인과 함께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이끌어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동신교회부설 동신유치원은 지난 28일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를 찾아 유치원이 개최한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 110만4천원 전액을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과 기부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은숙 동신유치원 원장은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원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경험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기부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길 바란다”고 답했다.
(웹이코노미) 달서구는 지난 28일 신당동과 월성2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2024년 달서구 생명존중 안심마을 서약식'을 개최했다.. 달서구는 28일 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기관 10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달서구 생명존중 안심마을 서약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기관들이 자살 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하여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동 단위의 마을 조성 사업이다. 달서구는 올해 영구임대아파트, 취약계층 밀집 지역 2개동(신당동, 월성2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운영한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6개 영역(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에서 참여기관 19개소를 모집했다. 신당동 참여기관은 신당동 행정복지센터, 장석락내과의원, 계명문화대학교, 이레약국, 대경마트, 신당동 통우회 등 총 10개 기관이다. 월성2동 참여기관은 월성2동 행정복지센터, 구자섭정신건강의학과의원, 학산중학교, 뉴동아마트, 월성2동 통우회 등 총 9개 기관이다. 이날 서약식에는 참여기관 중 10개 기관이 참석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계명문화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2023년(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A등급”에 선정되어 국비 1,958백만원을 확보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2025년 2월까지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가 연계·협력하여 지역에 정주하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달서구민이 희망하는 평생직업교육과정 운영 및 지역 사회 당면한 현안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2023년 연차평가에서 지역 유관기관 간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 개발·추진 및 국가정책과 연계한 평생직업교육과정 개설·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A등급”에 선정됐다. 2022년 사업 선정 이후,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에 맞는 학위과정을 개편·신설하여 2023년에는 5개 학과 192명, 2024년에는 6개 학과 226명의 신입생을 모집하여 청년 지역 정주 확보의 초석을 마련했다. 또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아동요리지도사 등 총 21개의 평생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여 317
(웹이코노미) (재)달서문화재단이 6월 28일 달서구청에서 (재)대구테크노파크와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달서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 예술로 어울림’ 공모사업 ‘산업단지형’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하며 추진한다. 문화취약지역(산업단지·농산어촌·기타도심) 주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높여 수도권과의 문화예술 향유 격차를 줄이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올해 신규로 도입된 정책사업이다. 재단에서는 ‘예술이 꽃피는 성서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7월부터 달서아트센터와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 등에서 지역 예술인과 함께 성서산단 수요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힐링요가, 정크아트, 댄스, 영상제작 등) 10개, 성과공유 프로그램(전시회, 무대공연 등) 3개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달서문화재단과 대구테크노파크는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협력하여 산단 근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 연계하여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참여자 모집 등 일정은 추후 달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nbs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 21일과 28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쉼표 휴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은 ‘다육이 화분 제작’, ‘감자 수확 및 요리 오감 체험’ 등 다양한 자연 친화적 체험을 함께하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인지재활프로그램, 가족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어르신과 가족은 동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월 28일, 동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재선에 성공한 동구군위군을 강대식 의원, 초선 동구군위군갑 최은석 국회의원, 대구시의원(김재우 의원, 박소영 의원, 이재숙 의원, 권기훈 의원),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 동구청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동구의 비전을 공유했으며, 주요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해 두루 의견을 나눴다. 동구청은 국비사업 추진 현황 및 특별교부세 사업 진행 현황 등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했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국·시비 확보와 지방 주도 균형발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밤이 아름다운 동대구로 만들기, 아양아트센터 체육시설·장애인편의시설 개보수, 동화사 사명대사 체험관 및 교육관 건립, 아양기찻길 New K-2 홍보관 조성사업, 봉무 파크골프장 확장공사, 대구형경로당 리모델링(신암3동 경로당), 팔공산 녹색길 부동지 경관개선 사업, 지켜온 천년, 만들어갈 백년 불로고분마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