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7월 1일부터 지역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전지적 달서청년 시점'에 참여할 달서구 청년 30명을 모집한다. '전지적 달서청년 시점'은 ‘청년은 지역과 함께 움직인다’를 주제로 달서구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5대 분야에 관해 청년 당사자에게 필요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청년정책 특강, 현장조사 및 아이디어 제안 활동, 청년정책 우수 선진지 견학, 달서청년정책 포럼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한다. 처음 정책을 접하는 청년들이 정책을 발굴·제안 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최종 정책발표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달서구와 청년정책에 관심있는 청년(18~39세 달서구 주민, 학생, 직장인)이면 7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달서구 홈페이지 및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 모집 공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추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7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달서구는 2017년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사회 경험을 쌓고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선발 인원은 40명으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달서구로 되어있는 29세 이하의 대학 재(휴)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모집 정원의 25%(10명)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취업보호대상자 등에서 우선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7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7월 10일 공개전산추첨을 통해 결정되고, 선발된 인턴은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달서디지털체험센터를 비롯한 29개 근무처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를 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10,000원이다. 달서구에서는 참여 대학생들을 위해 인턴활동 적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달서구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정 역점 시책사업 현장견학, 구정홍보영상 제작체험, 구정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28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대상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한 음주운전에 대해 직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찰청에서 교통 단속 업무를 맡고 있는 문영준 경사를 강사로 초빙해 실제 경험을 반영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음주운전 사고 영상과 음주운전 적발자 처분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도 함께 살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라며 “대내외적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도재영 민족통일대구광역시협의회장은 지난 27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학금 3백만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도재영 회장은 민간통일운동의 선두주자로 활동하는 민족통일 대구광역시협의회를 2019년부터 이끌고 있다. 1981년 창립한 민족통일대구광역시협의회는‘통일 염원 연날리기 대회’, ‘통일화랑아카데미’등 행사를 개최하며 남북 교류협력과 민간 통일운동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도재영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가 학업과 재능 개발에 몰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장학금 후원으로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보다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19일, 24일, 27일 3회에 걸쳐 진행한 ‘2024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박수정 에듀플랜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7개 동(洞) 마을건강복지계획단 실무자 50여 명과 마을복지계획의 필요성, 사례를 통한 건강복지 의제 발굴 등 내용을 함께 살펴봤다. 또, 동별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마을건강복지계획을 직접 구상하는 실습 시간도 가졌다. 2020년 2개 동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마을복지계획사업은 기존 ‘마을복지’의 콘셉트에 ‘건강’이란 개념을 더해 주민 욕구를 보다 폭넓게 반영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교육을 마친 7개 동(범어4동, 수성1가동, 수성2·3가동, 황금1동, 고산1동, 고산2동, 고산3동)은 각 동 특성에 맞는 마을건강복지계획을 수립해 실행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주민공동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소외된 위기가구 발굴과 적절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참신한 수제화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수제화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희로애락, 인생을 담은 수제화’를 주제로 우수한 수제화 디자인을 발굴해 구민이 함께 공감하고 향촌동 수제화 골목의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출품작을 모아 1차 디자인 심사를 거쳐 향촌동 수제화 골목 장인들이 시제품을 제작하고, 제작된 작품에 대해서는 주민참여 설문조사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상 15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2명), 장려상 50만원(5명)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품은 9월에 열리는 ‘제11회 빨간구두이야기’ 축제와 향촌수제화센터에서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은 장인의 숙련된 기술과 공모전 참가자들의 독창적인 감성이 어우러져 우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오는 7월 11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인구의 날은 유엔개발계획(UNDP)이 1987년 7월 11일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 행사는 구립 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 기념사와 축사, 인구의 날 기념 퍼포먼스, 명사특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중구 관내 (예비) 부부,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세계 인구의 날, 우리의 미래’란 주제로 오은영 박사의 명사특강이 진행된다. 인구의 날 행사 참여는 무료로 진행되며, 중구청 누리집 및 티켓링크를 통한 사전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인구의 날을 맞이해 인구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됐다”며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지난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특색살린 특화거리 조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200여 명의 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구에 있는 공구골목, 수제화골목 등 14개의 명물골목과 김광석길, 웨딩거리, 봉리단길 등의 특화골목을 활성화하기 위한 주제별 발제와 패널들의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주제 발표자로 김준우 대구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이돈일 영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이연소 ㈜유엘피 좋은빛디자인연구소 총감독이 나선 가운데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임상규 대구 중구 구정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패널로 이성현 대구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병식 (사)약령시보존위원회 이사장, 주제 발표자 3인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명물골목과 특화골목의 현황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짚으며 국내외 선진사례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이고 특색있는 콘텐츠 확보의 중요성과 보행자 중심의 골목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유휴 공간 활용, 공간 연결성을 높이는 빛과 조명, 소리 등 감성적인 요소 활용과 함께 지자체의 개선 노력과 주민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6월 28일 오후 3시 문경시 문희아트홀에서 문경시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대국 시대로 가자!’라는 주제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문경시 직원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최근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문경시의 특강 초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경북 공무원들과 처음으로 직접 만나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대구와 경북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먼저, 신현국 문경시장은 “소개를 따로 하지 않아도 모두 잘 아시는 분이다”며, “모든 분야를 잘 알고 있어서 어떤 자리든 최고의 적임자이며, 사람들의 마음도 잘 읽을 줄 아는 분이다”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환영했다. 이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문경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문경새재인데, 국회의원 재직 당시 매년 1,000여 명 정도 단합대회를 문경새재에서 10년 동안 했던 추억이 남아 있어 문경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면서 문경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민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가 지난해 7월 1일 전국 최초로 도입한 대중교통 어르신 통합무임승차제도의 정책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어르신 대중교통 이용객은 8.69%에서 13.32%로 4.63% 증가했고, 한 달에 11일 이상 이용하시는 어르신은 27.5%에서 48.0%로 1.8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의 대중교통 어르신 통합 무임승차제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헌신하신 어르신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공경 차원에서 도입한 제도로, 대구시는 시행 1주년을 맞아 정책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의 효과성 분석을 실시했다. 정책 효과성 분석은 교통컨설팅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설문조사와 교통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설문조사 결과로는 주 통행목적은 일반시민의 경우 출퇴근이 35.5%로 가장 많은 반면, 어르신들은 위락 및 사교가 56.5%로 가장 많았고, 병원 22.0%, 쇼핑 13.5%, 생업 7.0% 순으로 나타났다. 어르신 무임카드 발급 전·후 이용 교통수단은 시내버스가 발급 전 66.5%에서 발급 후 97.5%로 31.0% 늘어난 것으로 조사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앞두고 6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 만 18세 이상 대구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응답자 10명 중 6명 이상인 60.6%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번 조사는 대구미래 50년을 위해 폭넓은 시민 의견을 파악하여 전략적인 정책 추진을 하기 위함이며, 주요 여론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정운영 전반은 지난해 민선 8기 1주년 조사때 보다 긍정비율이 3.8%p나 높은 60.6%이며, 최근 4회에 걸친 여론조사에서 긍정비율은 계속 상승하고 있는 반면, 부정비율은 지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율이 상승한 원인으로는 지난 민선 7기 시절 총 6차례 여론조사에서 시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평균 42.3%에 그쳤으나, 민선 8기 출범 후 기득권 카르텔 타파와 쇠락한 대구 재건을 위해 시정 전 분야에 걸친 대구혁신 100+1의 틀을 완성해 대구가 질적으로 확실히 달라진 점에서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둘째, 민선8기 핵심정책에 대한 선호도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이 6월 24일 경기도 수원특례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제4차 임시회’에 제출한 ‘해안내륙발전법 계획권역 지정기준 개선 촉구 건의안’이 원안가결됐다.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은 지역산업 활성화 및 지역 간 교류 증대를 통해 새로운 경제권과 관광지역을 조성함으로써 국가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라 6개 초광역 권역별로 2030년까지 중장기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만규 의장은 달빛철도 노선을 중심으로 대구와 경북, 경남, 전북, 전남,광주를 아우르는 남부경제권의 형성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남부경제권의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법정계획인 ’해안내륙권계획‘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2023년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2024년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추진 등 국토 공간 구조상 여건 변화를 ‘해안내륙권계획‘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대구·광주연계협력권의 계획권역은 대구와 광주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월 4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총 7회에 걸쳐 응급처치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상황 발생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동구청 직원뿐만 아니라 동구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안전 모니터 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등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119신고 요령, 환자 호흡확인 방법 등 실제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험 교육으로 구성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으로 이번 교육이 동구의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올해 방촌시장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최근 본격 가동했다. 시장 내 130m 구간에 설치됐으며, 예산은 2억 원이 투입됐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빗방울의 약 1000만분의 1 정도 크기로 정수된 물을 분사하는 '물안개 분사 시스템'으로, 분사된 물이 더운 공기와 만나 주위 온도를 3~5도 낮춘다. 물 입자가 작아 옷에 닿아도 바로 증발한다. 동구는 지난해 동서시장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조성했으며, 올해 방촌시장과 함께 하반기에는 목련시장에도 아케이드 완공 후 쿨링포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쿨링포그 설치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전통시장 장보기 여건을 개선하여 주민 편의 증진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6월 28일 금요일 14:00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강은희 교육감 취임 2차 연도 공약이행현황 평가회를 가진다. 지난 2022년 11월, 대구 관내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공식 출범한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은 강은희 교육감 5대 공약에 따라 5개 분과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은 2026년 6월 30일(제11대 대구시교육감 임기)까지 교육 여건과 환경의 변화를 고려하여 공약 이행 계획의 보완이나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안하는 등 공약이행현황 평가 및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재선 취임 2차 연도 공약이행현황 평가회를 위해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은 2주간에 걸쳐 공약이행현황 보고서를 바탕으로 교육감의 공약과제를 면밀하게 검토하였고, 그 결과 다양한 평가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공약이행현황 평가회에서 제안된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의 현장 방문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는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이 직접 기관을 방문하고 IB 수업도 참관했다. 이를 통해 보다 현실감 있는 평가가 진행됐으며, 나아가 대구교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