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창군로컬JOB센터와 부안군로컬JOB센터가 함께 참여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지난 27일 부안군청에서 열었다.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로컬JOB센터의 역할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교류의 기반을 다졌다. 기탁식에는 고창군로컬JOB센터 관계자들과 부안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간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재정지원의 의미를 넘어서 지역 간 우호 증진과 공동 번영의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행사였다. 양치영 고창군로컬잡센터장은 “지방소멸 대응과 청년 유입을 위해 지역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오늘의 상호기부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창군과 부안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자전거 자유여행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자전거 라이더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산들강바다 물길따라(김제 황금트래블 자전거여행)’을 추진하며 전주, 익산, 군산 정읍, 부안 등 자전거길을 연결하는 중심 허브 역할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코스는 김제시내 ~ 벽골제(편도 8km), 구간과 벽골제 ~ 심포항(편도 22km)구간으로 코로나19 이후 소그룹 관광객 대응을 위한 콘텐츠 강화와 힐링·치유형, 가족소풍형, 농촌경관형, 캠핑·트레킹형, 자전거 라이딩여행 등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특히, 각 읍면에 분산, 제각각 용도로 쓰여지고 있는 체험휴양 마을 주요시설들을 민간연계, 네트워크 협력형, 지역관광 체류·숙박·체험 시스템으로 진화시켜 자전거를 타고 느껴보는 농촌만의 경관을 만끽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와 일상을 즐길 수 있다. 또, 이 구간은 계절별로 색다른 느낌을 제공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김제를 꾸준히 찾을 수 있도록 콘텐츠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28일 현장실사를 통해 사업 구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오는 6월 중 한
(웹이코노미)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추진하는 ‘2025년 고창맞춤형 김치소재 6차산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개최되는 광주식품대전에 참가했다. 고창군 김치 제조업체인 천국농장(김미옥 대표)과 함께 참가해, 고창군 지역의 우수한 김치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김치제품을 선보이고 현장 시식 및 판촉활동을 실시했다. 오베이골영농조합법인(이영희 대표), 용두마을작목반(강부덕 대표), 행복한영농조합법인(이행만 대표), 흙이좋아영농조합법인(성정열 대표) 등 지역 업체들의 김치소재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고창군의 우수한 배추, 무 등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고창 김치의 차별화된 품질과 기능성을 널리 알렸다. 광주식품대전에서 열리는 유통상담회에 참가해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 채널로의 진출을 추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유네스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김치소재는 건강과 맛을 모두 갖춘 우수한 식품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 가공업체, 유통업체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신산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
(웹이코노미) 고창군이 관내 위기가구를 위해 ‘고창형 긴급복지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고창형 긴급복지사업’은 현행 법과 제도 내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기존 정부의 긴급복지 대상인 중위소득 75% 이하에서 100% 이내로 확대하여 생계, 의료, 주거비를 지원한다.. 공동모금회 고창군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일반재산은 정부 긴급복지 지원 기준, 금융재산은 정부 기준의 200% 이내를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주소득자의 사망·실직·질병 또는 화재, 수해 등의 재해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지원방법은 지역상품권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또한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형 긴급복지 신규 추진을 통해 취약계층이 두텁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창군 긴급복지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추가 예산을 더 확보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군민들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창군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사업’에 아산면 중복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고창군 아산면 중월리 중복마을 일원에서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마을 뒤편 옛 도로를 복원해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노후한 담장을 철거한 후 자연친화적 재료로 재시공한다. 마을 내 건물 벽면과 공동창고에 벽화를 그려 마을 전반의 미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 중심 생활도로의 도막 포장과 함께 야광 보행 안전 유도장치를 설치하고, 방범용 CCTV와 가로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생활 안전성도 크게 높일 계획이다. 마을에는 ‘2025년 올해의 나무’로 선정된 이팝나무가 있다. 이팝나무를 중심으로 마을의 경관을 특화하고, 안내판, 벤치 등의 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하여 지역 주민뿐 아니라 방문객들도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삶의 질을 높이고, 중복마을을 찾는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을 공동체가 직접
(웹이코노미) 군산시가 전북자치경찰위원회 ‘도민 중심,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1억 2,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 공모는 도내 범죄 취약지역에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추진해 시민의 일상 속 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7개 시군이 응모한 가운데 군산시는 외국인 밀집 주거지역 內 방범 시설 확충을 통한 범죄 발생 심리 억제 및 안전한 생활환경 거주 요건 조성을 목적으로 한 “산단 외국인 원룸촌 범죄예방 CCTV 설치사업”으로 공모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시는 “지능형 AI 융복합 CCTV 선별관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얼굴인식과 이상 음원 탐지가 가능한 스마트폴 4대, 생활방범용 CCTV 5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군산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협업하여 외국인 주 거주(운집) 지역인 오식도동 원룸촌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범죄분석을 통해 9개소를 선정하기로 했으며, 총사업비는 4억 원(도비 1억 2,000만 원 시비 2억 8,000만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외국인 및 거주 시민의 사건·
(웹이코노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순창군이 45.51%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달성했다. 이는 순창군 선거인수 24,184명중 11,007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로, 전국 평균 투표율 19.58% 보다 약 26% 높은 수치다. 특히 순창군은 오전 9시 기준 10.43%의 투표율로 전북 내 최고치를 기록했고, 오후 2시에는 32.42%로 상승하며 지속적인 투표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순창군의 높은 투표율은 군이 체계적인 투표 독려 계획을 수립하며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 성과로 보여진다. 공공기관 청사 외벽을 비롯해 읍면 주요 도로와 게시판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공공기관 전광판을 통해 선거정보를 실시간 송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또한 전화 컬러링 서비스, SNS, 아파트 내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선거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했으며, 특히 전화 컬러링 서비스는 큰 홍보 효과를 거두며 타 지자체에서도 많은 문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일 순창군수는‘투표 참여’피켓을 제작하여 장날 전통시장과 행사장 등 주민들
(웹이코노미) 무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1시군-1생활인구 특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도내 인구감소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생활인구 확대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무주군은 ‘Better里 in 자연특별시 무주’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체류형 관광모델을 제시해 호평받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Better里 in 자연특별시 무주’는 무주다운 생태·전통 자원과 고유의 문화콘텐츠를 골자로 한다. 특히 6개 읍면별 차별화된 트래킹 코스를 기반으로 한 ‘백패킹 페스티벌’과 낙화놀이·태권도 등 지역 고유의 문화콘텐츠를 연계한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운영한다는 계획이어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 생활인구 유입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무주의 자연과 문화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고령화,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와 직면해 있지만 앞으로도 무주다운 모습으로, 무주가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 대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9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사)한국자치행정학회와 지방자치 강화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승우 의장, 윤수봉 의회운영위원장, 정준호 (사)한국자치행정학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진정한 지방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활발한 정보교류와 협력을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방자치를 강화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및 제도 마련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관한 공동연구 및 학술행사 개최 △지방행정 전문성 강화와 이해 증진을 위한 교류 등 이다. 문승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은 지역현안을 더 내밀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첫걸음으로, 도민의 삶과 직결된 지역문제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도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29일 농촌진흥청과 공동 주관해 벼 마른논 써레질 이앙 재배기술 현장 연시회를 부안읍 모산리 뜰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연시회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해 벼 마른논 써레질 이앙 재배기술 및 시범사업 설명을 들은 후 권익현 군수와 권재한 청장이 이앙을 시연했다. 또 농업기술에 필요한 자동물꼬, 균평기, 동시 경운·로터리기, 드론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농기계 전시를 함께 진행해 참여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른논 써레질 기술이란 논에 흙이 마른 상태에서 흙갈이(로터리)와 균평 작업을 한 논에 물을 댄 후 써레질은 생략하고 벼를 재배하는 기술로 탁수(흐린 물)가 덜 발생해 수질오염을 줄이고 농번기에 집중되는 노동력을 분산하거나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마른논 써레질은 시기에 따라 단축형과 분산형으로 나뉜다. 단축형은 이앙 5~6일 전 마른 흙갈이와 균평 작업을 하고 이앙 4~5일 전 논에 물을 채운 다음 그 기간에 집중적으로 논 준비 작업을 하는 방법으로 기존 써
(웹이코노미) 진안군이 오는 2026~2027년 ‘진안방문의 해’를 앞두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5월부터 ‘진안고원 명품 패키지 특수목적 관광 코스 개발·운영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진안군이 보유한 우수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계절별로 특화된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기획해 총 4종 7개 코스로 운영한다. 주요 테마는 ▲아웃도어·액티비티 투어 ▲로컬 투어 ▲웰니스 투어 ▲미식 투어 등으로,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진안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고, 지역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진안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지역 관광의 전환점으로 삼고, 이후에는 ‘MY찐한~진안여행’이라는 통합 관광 브랜드를 정립해 개별여행객 중심의 관광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진안만의 색깔이 담긴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패키지 구성은 계절별 테마에 따라 다양하다. 봄·여름에는 진안고
(웹이코노미) 권익현 부안군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대선은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군민 여러분도 꼭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안지역 사전투표소 13개소에서 진행된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기업 유치를 위한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전략적 투자유치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도는 29일 도청 경제부지사실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기업유치 유관부서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8기 투자유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부서별 기업 지원사업과 유치전략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9개 관련 부서장이 참석협업체계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도에 따르면, 민선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195건, 약 14조 9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중 10조 7천억 원 이상은 미래첨단산업 분야에서 유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평균 5조 원을 넘어서는 성과로, 전략적 투자유치 정책의 가시적 성과로 평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군별 산업 특성을 반영한 타깃기업 발굴, 산업별 투자설명회(IR), 투자자문관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도의 현재 기업유치 전략도 함께 공유됐다. 특히, 도는 전주시의 탄소·바이오·핀테크, 군산시의 자동차·이차전지, 익산시의 식품·홀로그램 산업 등 지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은 29일 완주교육지원청 2층 세미나실에서 현장체험학습 전세버스 관계자들을 초청해‘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장학습 전세버스 임차 계약 시 청렴성을 높이는 방안과 현장체험학습 및 통학버스 운행 중 학생들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확보하기 위한 관리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 및 다양한 고충 사항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했으며, 교육지원청은 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난희 교육장은 “오늘 청렴 소통 간담회가 현장체험학습과 통학 전세버스 운영의 청렴성을 다지고, 무엇보다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문화선도산업단지에 선정된 완주군이 서울 게이트웨이타워에서 열린 2025년 문화선도산업단지 조성사업 출범식에 참여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29일 열린 출범식에는 완주군을 포함해 공모에 선정된 구미, 창원시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관계부처들이 참석했다. 완주군은 ‘즐겁게 일하고 성장하는 문화융합 선도산단 1번지’ 비전 선포와 함께 농업, 자동차, 수소 등 완주산단의 역사와 주력사업을 홍보했다. 특히, ▲자동차산업과 수소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랜드마크) 조성 ▲영상제작 및 3D모델링 교육공간 조성 ▲자동차·수소산업과 연계한 창작 프로그램 운영 ▲야외공연장 및 조경쉼터 조성 ▲폐교 리모델링 문화소통 거점 인프라 구축 ▲근로자 음식축제와 공예·음악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사업을 설명했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의 핵심목표인 청년이 몰려오는 활력 넘치는 산단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탄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성과 경쟁력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근로자와 지역청년, 문화예술인, 전문가 등 민·관·산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컬처링(cult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