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21일, 동구여성문화공간에서 교육생 18명을 대상으로 'ChatGPT 전문강사 양성' 무료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주최한 '2024년 지역기반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게 됐으며,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 코딩 등의 전문 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과 경쟁력을 갖춘 여성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7월 24일까지 총10회(20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수료 후에도 3회보수 교육, 전문 직업상담사 배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취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과정으로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이 AI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로 발돋움하여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취·창업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여성문화공간(신암동)은 동구청 위탁 운영기관으로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사회문화교육 프로그램운영, 취업상담 및 정보제공 등 여성의 능력개발 및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
(웹이코노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는 25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큰고개오거리에서 6.25 전쟁 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보리밥과 보리개떡 등 6·25전쟁 당시 주로 먹었던 음식 1천200인분을 배부하며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안보의식을 굳건히 했다. 김희목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장은 “이번 행사로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들이 6.25전쟁의 참상을 되새기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절대 잊지 않고 남아있는 보훈 가족들을 챙기는 데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국민을 계몽하고 선도해 온 국민운동단체로 안보 현장 견학 및 안보의식 강화 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에서도 치맥페스티벌이 열린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동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일대에서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치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연계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대구농축산식품발전협회가 주최하며, 주민참여 이벤트, 노래경연대회, 프리마켓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됐다. 특히 개막식이 열리는 4일에는 인기가수 강혜연과 오강혁의 축하공연과 경품추첨이 진행된다. 한편, 행사 기간 중 닭똥집 매장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소문내기’ 이벤트도 열린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바쁜 일상과 무더위를 잠시 잊고 50년 전통의 닭똥집 명물거리에서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은 70년대부터 지역을 대표하여 시민들과 함께한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유일한 닭똥집 골목으로, 동구의 오미 중 하나인 닭똥집 요리로 대구가 치맥의 성지로 거듭나는데 한몫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주민 참여형 공공디자인 문화예술행사 ‘함께 GREEN 웨이비파크 DAY’를 개최한다. 동구가 추진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알리는 행사로 동대구로체육공원 버스승강장 일대에서 첫날인 28일, 출근길 커피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3일 동안 꽃 키링과 LED 풍선 만들기, 추억의 보물찾기 등이 진행된다. 또, 28일과 29일에는 버스킹 공연도 펼쳐지며, 30일에는 전문작가가 직접 그리는 나만의 캐리커쳐 만들기 시간도 준비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공디자인의 핵심은 주민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다. 앞으로 새롭게 창조된 공간이 중심이 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대구의 대표 관문인 동대구로 일원에 대한 공공디자인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최근에는 그 마중물 사업으로 동대구로체육공원에 위치한 버스승강장 일대를 문화예술 허브공간으로 재단장하는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동대구로체육공원 버스승강장 일원에 공공디자인을 접목한 버스킹공간 및 계단형 쉼터, 개방형 그늘막 쉼터, 터널식 보행공간,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20일 고객만족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화응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실시한 전화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교육을 진행했다. 직원들의 전화응대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전화응대 대민서비스 수준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 단계별 전화응대 요령을 비롯해 우수사례를 활용한 효과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한편, 달서구는 매년 직원 친절교육을 비롯해 전화응대 교육을 실시하고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직무교육 등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화민원 응대는 대면응대와 달리 목소리만으로 친절을 전달해야 하기에 눈에 보이지 않아도 친절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꾸준히 친절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24일 '달서 스마트 리빙랩' 참가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발굴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참가자 주민 25명과 함께 스마트도시를 직접 보고 경험하기 위해 견학을 진행했다. 스마트도시 국가시범단지인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빌리지와 15분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대표적 사례인 부산시청 ‘들락날락’을 다녀왔다. 스마트빌리지 단지를 관제하는 플랫폼센터를 방문해 한국수자원공사 스마트빌리지 관계자로부터 사업개요와 구축 상황, 도입된 스마트 혁신기술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설명 청취 후 헬스케어, 스마트 홈, 스마트관리 로봇 등 최신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는 미디어아트전시관, 3D동화체험관, 미디어월, VR 실감공간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체험으로 달서구 내 디지털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 참고 자료를 수집했다. 한편, 리빙랩은 주민들이 참여해 삶의 현장 속에서 다양한 사회,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대구 도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열린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시민퍼레이드(비경연 부문)에 결혼을 주제로 참가해 6월 19일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이며 (사)대구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지난달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1일, 12일 펼쳐졌다. 이날 달서구는 주요 프로그램인 시민퍼레이드(총 69팀)에 ‘전국 유일,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라는 슬로건으로 참가해 인구위기 극복과 청년들의 행복을 위한 결혼 및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달서구 퍼레이드팀은 연인, 화동, 달서구 결혼친화캐릭터 원앙새인 신랑 달이, 신부 서리, 가족행렬단, 달서구결혼친화서포터즈단, 달서구새마을회 등 170명이 참가했다. 특히, 결혼식 퍼포먼스에서 달서구청장(이태훈)이 직접 주례를 맡아 화동과 같이 신랑·신부의 앞날을 축복하며 행진하는 등 깜짝 등장으로 재미를 더했고, 달서구새마을회에서는 인구위기를 극복하는 해법으로 결혼 바람, 전국으로 '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24일 구청 로비에서 민원인들 대상으로 전쟁먹거리 체험행사 및 제복의 영웅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회 달서구지회 주관으로 구민을 대상으로 전쟁먹거리 체험 및 생존 6.25참전유공자 15명을 모시고 제복의 영웅 사진전시회 행사를 개최했다. 먹거리 체험행사에서는 기성세대에 맞춘 주먹밥을 직접 만들고, 삶은 감자를 나누는 행사를 선보였다. 청년세대 눈높이에 맞춰 6.25전쟁 바로알기 퀴즈 및 룰렛돌리기 등 다양한 보훈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투식량과 건빵 등을 나눠줬다.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아동이 함께 참여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주먹밥을 만들고, 나누는 등 행사의 가치를 한껏 높이기도 했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달서구청 로비 및 용산역사 등지에서 6.25 참전유공자 15명을 대상으로 촬영한 “제복의 영웅” 사진 및 6.25바로알기 사진과 현존하는 참전 영웅들의 영상을 상영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라나는 아동들에게도 보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관내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장, 교감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참석대상자별 맞춤형으로 운영하기 위해 ▲6월 24일에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학기 늘봄학교 신규 운영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장 180명, ▲25일에는 대구교육연수원에서 관내 초등학교·특수학교 교감 250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연수 주요 내용은 ▲늘봄학교 정책 이해, ▲늘봄학교 가이드라인 안내, ▲교육청 지원 방안 안내, ▲1학기 늘봄학교 우수 사례공유 등으로 구성됐으며, 늘봄학교에 대한 학교관리자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누구나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차질 없이 준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4일 학교장 연수에서는 교육부 관계자가 직접 정부의 늘봄학교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25일 교감 연수에서는 교육청 담당 장학사가 2학기 늘봄학교 운영 계획과 교육청 지원 방안을 설명하며, 특히 인력 배치, 공간 조성, 프로그램 준비 등 실무적인 사항을 상세히 안내한다. 이와 함께, 1학기에 늘봄학교를 운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미분양 주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총력 대응한다. 우선 기존 공급물량 제한 기조를 유지하면서 주택정책을 수도권·비수도권으로 이원화해 맞춤형 지역 주택정책을 추진토록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주택공급 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시(市)가 컨트롤타워로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그동안 미분양 주택 문제 해소를 위해 상업지역 주거 용적률 제한, 거주자 우선 공급제 폐지, 신규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전면 보류했고, 중앙정부 관련 부처에 주택정책 권한 이양, 세제 및 금융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 및 세제지원과 같은 중앙정부에 주요 권한이 있는 수요촉진정책은 적극적으로 시행되지 않아 미분양 해소에 한계가 있었으며, 최근 중앙정부가 추진한 공급 확대, 대출 규제 등 수도권 중심의 주택정책도 지방 미분양 주택 해소에는 실질적인 효과가 미흡한 실정이다.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미분양 해소를 위한 주택정책은 건설업계가 주택시장 활황기에 무리한 주택공급을 하더라도 공공이 개입하여 해결해 준다는 잘못된 시그널이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24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 조성한 수성미래교육관(S-NEXT)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김대권 수성구청장,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임현묵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장,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진,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식전 뮤지컬 공연, 내빈 소개 및 축사, 교육관 비전·시설 소개, 개관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 수성미래교육관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수성미래교육관은 건축면적 253.17㎡, 연면적 647.76㎡의 지상 3층 건물로 최신 디지털 기술과 설비를 갖춘 교육 공간이다. 대구스타디움 활성화를 위해 2021년 기본 설계에 들어가 올해 1월 준공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드론, 로봇 등 디지털 기술뿐만 아니라 연극, 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미래 교육 트렌드를 선도할 예정이다. 수성미래교육관은 3개의 전시·체험 공간과 옥상 휴식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1층 지능형전시실은 생성형 AI와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체험·전시 공간이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지난 6월 24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회의실에서 달성교육지원청,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및 5개 연구기관과 과학 인재 양성 및 지역 교육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테크노폴리스, 대구 국가산단 등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산업과 연계한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하여 김태헌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서재형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 권오원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장, 성지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기술실용화본부장, 변우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본부장 등 8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교육발전특구사업 등 교육발전을 위한 정보공유 및 지원 ▷지역 경제 · 문화 · 역사에 대한 연구 및 교육활동 ▷지역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 개발 · 지원 ▷평생교육 체계구축 및 진흥을 위한 지식 정보 인프라 공동활용 ▷지역 교육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의 사항 등이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난민 구호를 위해 6월 24일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재)국제구조위원회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에티오피아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식량 위기, 역내 정세 불안정으로 국내외 난민 증가 등 복합적인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으로 구호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세계위기국가이자 최빈국이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2000년부터 에티오피아 난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구조위원회(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를 통해 난민을 지원한다. 국제구조위원회는 1933년 독일 나치 정권의 유대인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망명한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도움으로 설립된 기구로 2022년 기준 연간 1.7조 원 규모의 인도주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40개 이상 국가에서 구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22년 11월에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사무소가 개설됐으며, 미국과 영국, 독일, 스웨덴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설립됐다. 대구시가 지원하는 구호금은 오랜 기간 분쟁과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의회는 24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2회 제1차 정례회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서류제출 요구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의 의안을 심사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이어 17일부터 19일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각 상임위에서 심사하고 20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 심사한 후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는데, 제1차 본회의에서 정대현 의원이 ‘보훈예우수당 지급 관련 형평성 문제’, 최현숙 의원이 ‘반려동물 장례문화 개선 및 대책마련 촉구’, 남정호 의원이 ‘재정건전성 강화와 예산의 효율적 운용’, 최진태 의원이 ‘자율방범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촉구’를 주제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는 홍경임 의원이 ‘전기 이륜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박충배 의원이 ‘전기차 화재차단 및 확산방지의 필요성’, 정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청은 오는 7월 6일 오후 3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두 번째 시간을 무영당(경상감영길 8)에서 개최한다.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사업은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으로, 19~39세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하고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무영당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클래스는 중구 삼덕동에 기반을 두고 있는 청년 창업 요식 브랜드 위코(WECO)의 공동대표 2인(이재완, 이영환)을 초청해, 1인 청년가구를 위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창업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위코(WECO) 브랜드는 카페 파라블라를 시작으로 2016년에 설립, 삼덕동 이네딧담, 가식, 유랑 및 교동 장효, 양조방앗간 등 외식업계를 기반으로 현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런칭과 마케팅 등 활동 분야를 넓혀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팝업 클래스 참석은 오는 7월 1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SNS,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로 신청 할 수 있다.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