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오는 23일~24일까지 고철운반차량의 방진덮개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철운반차량이 다수 통행하는 북항 고철 부두 일대에서 추진되며,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도로 날림먼지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점검에는 고철운반차량 출입 사업장(현대제철(주), 동국제강(주))과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이 함께 참여한다. 합동점검을 통해 고철운반차량의 방진덮개 설치 여부 및 적정 설치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비산 먼지 억제를 위한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구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미세먼지 다량 발생 지역에 대한 집중관리의 필요성과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정히 조치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업장 및 고철운반차량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민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동구의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조세옥 개항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이 청렴 의식 홍보를 위해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는 청렴 열매 문구판에 청렴 다짐 메시지를 작성해 ‘청렴햇살’ 나무에 부착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3월 13일 김선금 개항동장이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시작됐다. 지난 3월 27일 최순옥 주민자치회장의 지목을 받아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 조세옥 회장은 “바로 여러분이 더 나은 청렴을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청렴 다짐 메시지를 적고 ‘청렴햇살’ 나무에 세 번째 열매를 달았다. 조세옥 회장은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 함께 청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챌린지를 통한 청렴 의식의 고취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조세옥 회장은 다음 주자로 황규한 개항동 통장자율회회장을 지명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영종소방서·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1249-48(산사태취약지역) 일원에서 ‘2025년 산사태 대비 민관 합동 주민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주민 대피 훈련은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앞두고, 산사태 피해 예방·대응을 위한 기관 간 협동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체적으로 공무원, 경찰, 소방, 주민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산동 일원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시간당 100mm 이상 내려 산사태가 발생한다는 위기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산사태 현장에서의 상황 전파, 주민 대피, 대피 거부자 대응, 인력·장비 동원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하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한 대응 역량 강화와 주민들의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데 주력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동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산사태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예방 중심의 철저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기후변화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진 만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 개최 등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될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탄소중립 등 기후 행동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지구의 날인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관내에서는 중구청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인천대교·월미전망대 등 지역 대표 랜드마크 시설도 소등 행사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행사 당일 저녁 8시가 되면 자발적으로 8시 10분까지 각자의 가정·직장 등에서 일시에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구는 소등 행사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더 많은 관내 기관과 주민 등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 전광판, 길거리 홍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구는 4월 15일부터 30일까지를 ‘지구의 날 기념 홍보 주간’으로 지정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웹이코노미) 최근 ‘맨발 걷기’ 활동이 큰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소재 송산공원에 새롭게 만들어진 ‘맨발걷기길’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송산공원 맨발걷기길’에서 건강도 챙기고 자연도 느껴보는 ‘맨발 걷기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송산공원 맨발걷기길’의 개장을 기념하고, 주민들에게 걷기 운동의 효과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구청장, 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약 420m 길이의 ‘송산공원 맨발걷기길’을 조성하고, 오색지압로, 휴게 데크, 세족장, 신발 보관함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이를 위해 총 3억 원(시비 50%, 구비 50%)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구는 ‘맨발 걷기’가 면역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널리 알려진 만큼, 이번 ‘송상공원 맨발걷기길’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많은 주민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맨발걷기길’에 대한 높
(웹이코노미) 연수구에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수구 통장연합회와 송도자생단체연합회는 지난 17일 연수구를 방문해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일상회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수구 통장연합회에서 성금 3백만 원, 송도자생단체연합회에서 1백만 원을 각각 기부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영우 연수구 통장연합회장은 “작게나마 힘을 보태 하루빨리 피해지역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청학동 자생 단체 연합에서 315만 원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맡겼다. 이번 모금은 청학동 자생 단체와 자율방재단 김복희 위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안전협의체가 참여했다. 청학동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 지방 주민들이 다
(웹이코노미) 연수구는 오는 6월 13일까지 61일간 주민점검신청제, 부처위임시설 등을 바탕으로 선정된 재난발생 우려 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사고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함으로써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이번 점검은 연수구와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안전 관리자문단, 안전점검단 등),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되며, 점검대상은 ▲교통·체육시설, ▲어린이이용시설, ▲숙박시설, ▲공사 현장 등 재난 및 사고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이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주민이 사고우려시설을 직접 신고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하고, 안전신문고 및 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자택을 직접 점검해 볼 수 있는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며 구민의 참여를 통한 안전의식을 높인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에는 지나침이 없다.”라며 “연수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4월 17일 인천시청에서 아동돌봄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한 ‘아동돌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돌봄협의회’는 인천시의 아동돌봄 정책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아동돌봄 기본계획 수립과 돌봄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 조정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협의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민간전문가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인천시는 저출산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아동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2025년 아이(i) 플러스 길러드림 아동돌봄 시행계획’을 지난 3월 수립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해당 시행계획의 정책 방향과 주요 세부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아이(i) 플러스 길러드림 아동돌봄 시행계획’은 양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우는 체감형 정책이다. 따뜻한 아동돌봄을 위해 ‘온마을이 돌봄’, ‘온종일 돌봄’, ‘온전한 돌봄’, ‘온기있는 돌봄’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총 31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문학동 관선고가차도 하부 일대에서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환경공무관, 문학동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고가 하부 및 인근 지역 환경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고가 하부에 쌓인 쓰레기와 낙엽 등을 말끔히 치우고, 노면 청소 살수차를 이용해 교량 기둥 및 바닥의 묵은 때를 깨끗이 청소했다. 또한, 평소 관리가 어려웠던 고가 옆 도로는 노면 진공 흡입 차량을 활용해 정비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현장에 함께한 한 주민은 “평소에 잘 관리되지 않던 고가 밑이 깨끗해진 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라며, ”우리 동네를 위해 이웃들과 함께 청소하니 보람이 크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미추홀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민관합동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미소건영이 ‘우리구 착한기업’ 9호로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부평 부개동 소재 ㈜미소건영은 정보통신·전기·소방공사 전문기업이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착한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여왔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을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꾸준히 연탄나눔 및 아동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펼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앞서 구는 이날 구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및 미소건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식을 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미소건영의 ‘우리구 착한기업’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구 착한기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해 군·구별 호수를 부여하고, 현판 전달식 등 기부자 예우를 제공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사업이다. &nb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17일 의원세미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동구 지속가능한 보육·교육 정책 연구회’의 출범식과 함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동구 지속가능한 보육·교육 정책 연구회’는 오수연 의원을 대표로, 유옥분 의원, 이영복 의원, 원태근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아동 인구 감소 및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는 실효성 있는 보육·교육 정책을 연구하고, 2026년 유보통합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전략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단체는 집행부와의 원활한 소통과 현장 중심의 실태 파악을 위해 연구용역 기관과 함께 동구 내 영유아 인구 현황, 보육·교육 격차, 행정체계 등을 분석하고, 국내외 유보통합 정책 사례를 조사하여 동구 실정에 맞는 정책대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월까지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구의 깊이와 실효성을 더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함께 연구용역을 수행할 글통연구소 홍기표 대표와 서희정 책임연구원 및 동구청 여성가족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는 ‘포스코DX 노동조합’과 ‘포스코DX’로부터 8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DX 노동조합’과 ‘포스코DX’ 측은 지난해에도 노사 공동으로 월디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을 하는 등 인천 중구 지역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탠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사 공동으로 가치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월디장학회에 다시 기부하게 됐다. 한편, 기탁식은 지난 16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포스코DX 노동조합 이재열 위원장, 최정기 감사, 이재근 인천지부장, 김용남 대의원, 배호광 사무국장, 포스코DX 본사 엄기용 경영지원실장, 이성호 노사문화그룹 리더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포스코DX 노동조합 이재열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노사 공동으로 기부하게 돼 기쁘다”라면서 “미래 발전의 주역인 학생들을 돕고, 학생들이 사회에 다시 보답하는 선순환을 기대하며 가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포스코DX 노동조합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자 인천나비공원의 새 단장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수목 가지치기를 비롯해 팬지· 비올라 등 봄꽃 2천본과 꽃나무 1천그루를 심었다. 특히, 정원형 나비 사진촬영 장소(포토존)를 새롭게 마련해 공원에 방문한 주민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노후된 공원 외부화장실 교체 ▲휴게시설(그늘막, 의자 등) 확충 ▲시설물 도색 등 전반적인 부대시설도 정비를 완료했다. 이 밖에도 올해 하반기, 구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그물형 어린이 놀이시설’도 개장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활짝 핀 봄꽃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4월 16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22개소 유아 790여 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깔끔미녀와 야수왕자의 손씻기 대작전’을 2회에 걸쳐 개최했다. 이번 인형극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인스턴트식품의 해로움 등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레이저쇼와 캐릭터 공연 등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했다. 구 관계자는 “유아기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어린이가 스스로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식품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인천병무지청 주관 ‘2024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병무지청에서는 2024년 기준 관할 내 1,18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기 실태조사를 실시해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 유도 및 사기진작 등 복무관리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했다. 계양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 유도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고충상담, 사기진작을 위한 분기별 표창과 특별휴가 부여 등 선제적 관리를 실시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신건강교육, 전문가 상담, 문화행사 등 다각도의 복무관리 방식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양구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병역의무를 수행함에 있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건강한 복무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