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제58회 과학의 날(4. 21.)을 기념하여 여러 과학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모범이 된 학생과 과학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먼저, 각종 과학 행사와 대회에 적극 참여하고, 과학탐구심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과학 활동에 우수한 태도로 참여한 초등학생 6학년 241명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 주어진다. 교사 부문에서는 과학기반 창의융합 인재 육성과 과학교육발전에 기여한 ▲경대사대부초 한홍수, ▲시지중 김지영, ▲대구삼영초 임태훈, ▲관천중 류태숙, ▲대구월배초 한승민, ▲대곡중 이상훈, ▲대서중 이창미, ▲대구비슬초 이은서, ▲효령초 이원환, ▲덕원고 최진현, ▲대구일과학고 정규한 등 11명의 교사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또한, 창의적인 과학교육 및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경대사대부초 최연지, ▲대구공산초 주문경, ▲경대사대부중 정동환, ▲대구달성초 장성애, ▲강북중 배준경, ▲서대구중 이효진, ▲대구월배초 정원욱, ▲성곡중 박원연, ▲대구구지초 박동진, ▲대구과학고 김동우, ▲대구일과학고 하진영 등 11명의 교사는 대구시교육감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가족센터에서 지난 4월 26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행복충전! 봄 피크닉’ 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 및 대구 문화에 대한 긍지와 주체성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27가정 8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고 놀고 배우는 역사’를 주제로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와 ‘사라온이야기마을’에 방문하여 ▲역사VR영상관람 ▲목판 인쇄체험 ▲해룡슬라이드 체험 ▲전통의상 및 놀이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특히, 대구 남구문화원 전통문화교육사업과 연계하여 보다 풍성하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아이가 평소 어려워하던 역사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고, 문화해설사가 동행한 답사 프로그램이라 너무 유익했다. 따뜻한 봄날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모와 자녀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의 자세한 문의는 대구 남구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가족들에게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 되기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 이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주현)를 비롯한 조직단체와 주민들은 지난 4월 29일 안동시 임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성금 1,292만원을 전달했다. 이천동과 안동시 임하면은 지난 2022년 11월 우호 협정을 맺은 후, 매년 주민들끼리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대형산불로 인한 임하면의 피해 소식을 들은 뒤, 이천동 관내 희망교 대성유니드아파트·이천뜨란채 2단지아파트· 대동경로당·이천뜨란채 3,4단지경로당·화수경로당과 이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외 주민과 조직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출산 준비 교실 ‘다모임’ 1기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산전·산후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함께 모여 임신 준비하자’는 의미를 담아 ‘다모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4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교실에는 임산부 2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출산과정의 이해 △모유수유 및 태교동화 방법 △쪽쪽이 클립·치발기 만들기 △힐링 원예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 교육과 원예치료 활동도 병행하여 정서적 안정에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출산과 양육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주변 임산부들에게도 꼭 참여해보라고 권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보건소와 거리가 먼 고산권 임신부들을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연중무휴 심야시간에 운영하는 공공약국 2개소를 추가 지정해 5월 1일부터 10개소에서 총 1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대구시는 공휴일 및 심야시간에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 및 약사의 상담 및 복약지도를 통한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대구광역시 약사회 및 보건소와 협력하여 공공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공약국 확대 운영으로 심야시간에 운영하는 공공약국이 없던 동구에 아양약국과 달성군에 미소약국이 추가 운영된다. 이에 밤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는 자정약국 11개소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운영하는 심야약국 1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공공약국 이용자도 2023년 52,024명에서 2024년 87,637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번 확대 운영으로 구·군별로 공공약국이 1개소 이상 운영됨에 따라 시민들의 공공약국 이용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4년 공공심야약국의 지정·운영 등에 대한 약사법 시행에 따라 올해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약 2억 원 정도의 국비를 교부받아 공공약국에 운영비를 지원한다. &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지난 2024년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실시한 2024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피해응답률이 1.2%로, 전국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평균 2.1%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구 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중 초 16개교, 중 13개교, 고 13개교, 총 42개교 재학생 8,186명 중 7,506명이 2차 실태조사에 참여(91.7%)했으며, 피해응답률은 1.2%로 전국 평균 2.1%보다 0.9%p 낮았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 49.3%, 신체폭력 14.3%, 집단따돌림 9.3%, 성폭력 9.3%, 사이버폭력 5.0%, 금품갈취 5.0%, 강요 5.0%, 스토킹 2.9% 순이다.
(웹이코노미) 2025년 4월 28일 14시 01분경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인근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이튿날인 4월 29일 13시경 주불진화를 완료했으나, 2025년 4월 30일 17시 강풍에 산불이 재발화하여 서변동 인근 주민들은 즉시 동변중학교, 연경초등학교, 팔달초등학교, 북부초등학교로 대피 명령 문자를 보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현재 헬기 15대, 공무원, 소방, 경찰, 진화대 등 인력 500명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재발화 산불에 최선을 다하여 대처하겠으며,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언론보도 및 주민대피 문자에 신경을 써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북구는 지난 4월 28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노곡분소, 조야분소에서 산불피해 종합지원창구를 운영한다. 지난 4월 28일 대구 북구 노곡동 산12번지 일대에서 발생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4월30일부터 노곡동 산불피해 종합지원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산불피해 접수창구는 산불 피해자들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지원을 돕고자 산불 피해와 관련된 행정 민원뿐만 아니라 이재민 구호, 긴급생계비·의료비 지원, 생활안정지원 등 모든 피해 신고 및 지원 신청을 한 곳에서 처리하고자 노곡분소와 조야분소, 두 곳에 설치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 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긴급대응 체계로 산불피해 종합지원 창구를 마련했다 ”며“ 주민 불편과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최우선으로 해결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곡동 산불피해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노곡분소와 조야분소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는 4월 28일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의 효율적인 진화 활동을 지원했다. 신천사업소는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라 사업소가 임시 지원본부로 지정됨에 따라, 소방대원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 활동을 돕기 위해 부지 제공, 휴식 공간 마련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소방차량과 장비가 대기할 수 있도록 사업소 내 주차장을 개방했으며, 밤샘 작업으로 지친 50여 명의 소방대원에게는 직원식당을 통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공단의 더이음봉사단은 샌드위치와 음료 등 간식을 전달하며 현장에서 애쓴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공공안전과 직결된 기관으로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에 있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3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성주 경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강소기업인 ㈜원데이바이오텍(대표 김진환)과 ‘임플란트 신규공장’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16년 대구에서 설립된 ㈜원데이바이오텍은 임플란트를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1,000+’로 선정됐다. ‘임플란트 시술과 보철물 제작을 하루 만에 완료한다’는 차별화된 미션을 기반으로 환자의 불편과 시술 부담을 줄여온 원데이는 2024년 10월에는 중국 NMPA 인증 획득과 2025년 3월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데이는 성서3차산업단지 내 부지 2,689㎡(815평)에 약 100억 원을 투자해 임플란트 신규공장을 건립한다. 이는 기업 성장에 따른 생산량 증대와 급증하는 해외 수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신규공장은 오는 5월에 착공해 10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2009년부터 지역 치과산업 육성을 위해 연구개
(웹이코노미)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24일 대구에 거주하는 유아와 조부모 70가족(210명 이내)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체험 프로그램'조부모-손자녀‘행복 채움’데이'를 운영한다. 세대공감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손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전통문화와 놀이(병뚜껑 알까기, 효 편지 쓰기, 추억의 달고나 게임, 한복 입기), ▲현대문화와 놀이(로봇, VR, 공룡 드로잉), ▲화과자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대구유아교육진흥원)을 통해,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은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그 외 가정은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장윤정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조부모와 손자녀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효(孝)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9일 늘봄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간 협력 강화를 위하여 늘봄지원실장, 지역아동센터장,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 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험이 풍부한 멘토 실장들의 노하우를 신규 실장들에게 전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한 기관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아동센터의 특화된 서비스인 평일 저녁 및 방학 중 급식 제공, 차량 및 인력 지원 귀가 서비스, 맞춤형 교과학습 지도, 심리·정서 상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맞춤형 프로그램 공유, ▲안전 돌봄 인력 지원, ▲시설 및 공간 활용 방안, ▲네트워크 구축 방법 등이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특성을 서로 이해하며 현장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 팀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늘봄학교 간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학부모와 학생이 만족하는 안전한 돌봄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류
(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9일 관내 중학교 교장 30명을 대상으로 ‘학생 마음건강 증진 및 위기 사안 대응을 위한 학교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학교관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경북대병원 Wee센터 원승희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의 특성, ▲자해 및 자살 시도 행동의 이해와 효과적 대처법, ▲위기 사안 예방 및 후속 대응을 위한 학교 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심도 있게 다뤘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 이어 관내 초·중·고 학교 위클래스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5월 16일 상담전문가 초청 강연과 7월 2일 정신건강전문의 초청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Wee프로젝트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규은 교
(웹이코노미)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9일 관내 유·초·중 통합학급담임교사와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함께하는 협력 이야기’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동부통합교육지원단의 정기현장지원을 받는 학생들의 담임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통합교육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 각 학생의 장애특성과 교육적 요구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방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수업 참여를 높이는 방법, ▲특수교사와 협력하는 구체적 전략, ▲통합교육 적용 사례 공유, ▲통합교육에 대한 묻고 답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참여형 활동에 교사들은 열띤 토론과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통합학급 담임으로서 느끼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시각적 보조 자료를 활용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통합교육은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7일과 6월 28일 2회에 걸쳐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개최되는‘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시민실천 체험의 날’행사에 참여할 각 회차별 24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과 UN이 선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중 하나인 지구 환경문제 해결과 연결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세계시민의 역할을 체험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밀을 사용하여 휘낭시에 만들기, ▲폐유리병을 활용한 천연향 모기퇴치제와 버물리 만들기, ▲조개껍데기를 활용하여 벽시계 만들기 등이다. 센터 누리집을 통해 ▲1회차는 5월 1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4시까지, ▲2회차는 6월 16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4시까지, 회차별 체험 행사에 참여할 24가족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체험활동이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높이고,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일상에서 이어가는 세계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