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4월 2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화요일의 인문학’첫 강연회를 열었다. 대구시교육청의 대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화요일의 인문학’은 학부모, 학생,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참가자들이 지정 도서를 읽고 당일 해당 저자의 강연을 들으며 인문학적 소통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철학, 정치, 문학, 역사, 과학 등의 분야로 나눠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올해 첫발을 내딛은 ‘4월 특강’에서는 '삶의 실력, 장자'의 저자 서강대학교 철학과 최진석 명예교수가 장자의 사상을 바탕으로 내면의 두께를 갖춘 성숙한 인간으로서의 성장에 대한 철학적 통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5월 27일 〈가벼운 고백〉의 저자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김영민 교수, ▲6월 24일〈이중 하나는 거짓말〉의 저자 김애란 소설가, ▲9월 30일〈일요일의 역사가〉의 저자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주경철 교수, ▲11월 25일〈찬란한 멸종〉의 저자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달성군 여성일자리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여성일자리 협의체는 지역 내 여성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과 민관 협업 강화를 목적으로 2023년에 결성된 단체다. 위원은 총 9명으로, 경제산업과·달성군가족센터 직원, 젠더 전문가, 관내 여성 기업체 대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지역 내 여성 고용 동향을 공유하고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돌봄 및 돌봄 인프라 연계 일자리 창출 ▲ 지역 특화 여성 일자리 발굴 방안 확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는 지역사회 전반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민관이 협력해 여성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이번 협의체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여성친화 일자리 사업을 구체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달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0일 유가읍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걷기 운동을 통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며 치매 친화적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군민 약 50명이 참여하였으며, 중앙공원 둘레길(약 860m)을 도보로 이동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치매예방 체조 ▷치매 관련 OX 퀴즈 ▷응원 메시지 작성 ▷마무리 체조 등 다양한 부대 활동이 진행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치매 예방을 위한 실천 활동과 함께 치매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받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치매 환자와 가족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인식 개선 활동과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연중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정상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치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보건소는 지난 29일, 재가노인돌봄센터 4개소와 인공지능기반 건강관리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재가노인돌봄센터는 홀몸 어르신을 적극 발굴하여 사업 대상자로 연계하고, 보건소는 건강 측정 기기(활동량계, 혈압·혈당·체중계)배부 및 연동, 건강 미션, 모니터링 등 다양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기환 동구보건소장은 “유관 기관과 적극 협력한 인공지능 기반 건강관리사업 운영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야간 및 휴일에도 의약품을 불편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5월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이번에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은 아양약국(아양로 236)으로, 연중무휴로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공심야약국의 운영을 통해 심야시간대 구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드림스타트센터 2층 영상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들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부모 교육은 드림스타트 2층 영상회의실에서 이틀간 3회에 걸쳐 진행됐다. 대구 남구가족센터의 전문 강사와 연계하여 『자녀 연령별 성교육 및 생활 속 문제 행동에 대한 소통 방법』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으며, 총 120여 명이 참석하여 큰 호응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부모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성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아이의 마음 상태에 따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사업으로, 남구 드림스타트는 매해 필수 서비스인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잘
(웹이코노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일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일원에서 온 세상 모든 ‘악동’들을 위한 최고의 가성비 축제인 '악동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대구 남구 청소년창작센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버블&마술쇼, 에어바운스,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무료로 열리는 가족 뮤지컬 ‘알라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악동페스티벌'을 5월 3일 토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등 나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의 첫날,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전문 뮤지컬 공연과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을 전액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올해도 가성비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악동페스티벌'은 대덕문화전당 야외 광장에 마련된 여러 부스를 중심으로 꾸미기와 만들기, 그리기 등 직접 참여하는 △체험 부스존, 투호, 윳놀이 등의 전통 게임을 즐기는 △게임존, 축제의 추억을 기록해 줄 △포토존, 출출할 때 생각날 K-스트릿 푸드로 구성된 △푸드존 등으로 채워진다. 무엇보다'악동페스티벌'의 메인 콘텐츠로 눈길을 끄는 것은 가족 뮤지컬'알라딘'이다. 지난해 선보인 어린이 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보건소는 29일 중구보건소(태평로 45)에서 ‘심금을 울리는 건강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사업과 금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주도의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포터즈로는 중구보건소와 실습 협약을 맺은 경북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등 5개 간호대학의 대학생 32명이 위촉됐으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증진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이들은 ▲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인지 및 9대 예방 수칙 홍보 ▲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활동 ▲ 건강 정보 제공 및 생활 습관 개선 유도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심금을 울리는 건강 서포터즈는 지역 건강 문제 해결에 청년 인재들이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중구보건소는 건강 상담, 금연 클리닉 운영, 건강 정보 제공 등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건강 증진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가 주최하고 (사)달성문화선양회가 주관하는 2025년 제36회 동성로 축제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축제로, (구)제일은행 사거리부터 CGV 대구한일, 동성로28아트스퀘어, (구)동성로 관광안내소 일원까지 동성로 전역을 무대로 펼쳐진다. 5월 9일 거리 피아노 연주, 옛날 교복 체험, 전통놀이 체험, 먹거리존, 부스존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10일 오후 2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 메인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동성로28아트스퀘어 메인무대에서는 ▲하즈 밴드 공연 ▲대구시립극단 갈라콘서트 ▲댄스 공연 ▲동성로 가요제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구간별 특색을 살린 거리 행사와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부스존에서는 먹거리존, 플리마켓, 공예 체험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형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전통놀이 체험, 즉석 포토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제53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4월 한 달간 건강강좌, 체험행사,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이벤트’를 운영하며 구민의 건강의식 제고와 건강생활 실천 확산에 앞장섰다. 행사는 4월 1일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으며, 달서구 보건소 주관으로 총 32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암 예방, 만성질환 관리, 영양·운동·금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4월 8일에는 내과 전문의를 초빙해 ‘건강 100세 시대,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건강특강이 달서건강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돼 실질적인 건강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4월 27일 선돌마당공원에서는 건강체험행사가 열려 구민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은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건강부스가 운영됐으며, 달서구 보건소와 대구광역시응급의료지원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한 심폐소생술 체험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건강이벤트가 구민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신뢰받는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4월 인문극장 행사와 연계한 ‘청렴생활 실천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달서아트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펼쳐졌으며, 구청장과 청렴감사실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과의 공감대를 넓혔다. 달서구는 지속적인 반부패 정책 추진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등급을 유지하며, 청렴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렴은 공정한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투명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대구 · 경북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역 대표 캐릭터 ‘이만옹 3대’를 활용한 스마트폰 테마를 제작 · 배포했다. 이번 테마 제작은 지역 대표 캐릭터를 디지털 콘텐츠로 확장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스마트 행정 홍보 전략으로 추진됐다. ‘이만옹 3대’ 캐릭터 테마는 배경화면, 아이콘, 애플리케이션 UI 등 스마트폰 전반의 디자인을 반영한 형태로 구성됐으며, 잠금화면에는 간단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해 사용자의 시각적 만족도도 높였다. 해당 테마는 삼성 ‘Theme Tool’로 제작되어 Android 13 이상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며, 삼성 B2B 계정을 통해 관리되고 테마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앞서 달서구는 스마트도시 재인증을 획득하고, AI 챗봇, 행정자동화, 디지털 체험공간 운영 등 스마트 행정 분야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아온 바 있다. 이번 스마트폰 테마 역시 이러한 디지털 혁신의 연장선에서, 지자체 주도 디지털 브랜딩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29일 『두류공원 뉴욕센트럴파크화 조성 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두류권 개발 전략의 중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연구용역의 주요 결과를 시민·전문가와 함께 점검하고, 실현 가능한 공원 개발 청사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두류공원 이용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응답자들은 주요 불편 요소로 ‘차량 통행’을 꼽았으며, 명품공원을 위한 핵심 요소로는 ‘랜드마크 시설’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의에서는 공원의 고유한 자연성과 시민 중심 콘텐츠를 조화시키는 방향이 강조됐으며, ▲시민 자율 커뮤니티 기반의 운영 프로그램 도입, ▲지하주차장 및 정원형 피크닉 공간 조성, ▲대구시 신청사·두류공원·이월드를 연결하는 입체 보행 인프라 구축, ▲공원 전역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체계 마련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이번 연구는 오는 6월 말 최종보고회를 통해 대구시에 공식 제안될 예정이며, 두류공원이 신청사와 연계한 서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함께하는 ‘지역 주민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년 추진해 온 지역사회 연계 예술 문화 축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창작터 잔디 운동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가족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 증대와 지속 가능한 가족 공동체 형성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 각종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지역 예술과와 대구교육청 소속 교사들이 협력하여 상상코스, 도전코스, 표현코스로 운영된다. ▷상상코스에서는 ▲토퍼 만들기, ▲마술 체험, ▲마크라메 매듭공예 등 감성적 몰입을 통한 창작 활동을, ▷도전코스에서는 ▲디폼블럭, ▲Math Art 체험 등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표현코스에서는 ▲캘리그래피, ▲모스 아트 등 자기표현 활동을 각각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솜사탕 만들기, ▲팝콘 체험, ▲전통놀이 한마당, ▲인생 세 컷 사
(웹이코노미) 지역 제조업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ABB산업 지원정책에 힘입어 해외시장 진출 및 프로젝트 수주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구시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사업을 통해 제조 AI솔루션 개발실증에 참여하는 ㈜컴퓨터메이트는 최근 인도네시아 프라타마 아바디 인더스트리사(社)(나이키 OEM 신발제조사)와 스마트팩토리(MES) 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330만 달러로, 컴퓨터메이트가 단독수출 방식으로 수주한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이다. 생산·품질·물류·자재 전반에 걸친 실시간 통합관리시스템에 AI 기반 제조기술을 연계해 실시간 불량예측, 품질분석, 공정자동화 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품질불량 사전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향후 반도체, 자동차, 전자, 섬유 등 다양한 산업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는 최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인 ‘하노버 메세 2025’에 지역 기업과 함께 참가해 지역의 우수한 제조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