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의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주요 현장에서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한다. 서울시가 ‘부실공사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내년부터 100억원 미만 공공 공사와 민간건축공사장에도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에 선제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한화 건설부문은 스마트 안전기술 접목을 통한 실시간 건설현장 영상기록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요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함으로써 현장안전과 품질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H-HIMS (Hanwha High-risk Integration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해 전국 건설현장에 설치된 CCTV를 본사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하여 이중으로 안전관리를 실시해온 바 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들과 본사 통합관제조직 사이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원활한 정보 공유를 통해 위험상황 감지 및 예방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또한 고위험작업에 대한 이동형CCTV 도입 및 모바일 안전관리 시스템(HS2E) 적용으로 모든 현장 임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안전관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이 7월 25일 유현준 건축사무소에서 제 4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건축 부문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큐베이팅을 진행했다. ‘AWAKEN YOUR PASSION - 우리의 도전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공모전은 유현준 건축가 (홍익대 건축도시학 교수)가 멘토로 참여,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부터 작품 심사, 인큐베이팅을 진행하여 접수 시점부터 이목을 끌었다.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건축부문 25팀, 총 65명의 학생들이 유현준 교수와 1:1 인큐베이팅 (오프라인 크리틱) 및 커피챗 세션을 진행했다. 건축부문 참가자 ‘공디이팀플팀’ (명지대학교 건축학과 성하준 외 2명)은 “여름방학동안 동기들과 열심히 준비해 본 첫 공모전이었는데 유현준 교수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인큐베이팅 기회까지 얻게 되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인큐베이팅을 통해 잡은 방향성을 토대로 남은 기간동안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인큐베이팅을 통해 보완한 최종 작품 접수는 9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건축, 아이디어 부문 총 35팀을 선발, 건축 부문 대상 1팀 700
삼성물산이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생태계로 통합한 새로운 주거생활 플랫폼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최근의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홈IoT 기술을 적용하고 홈스타일링, 입주민 문화·취미 생활, 커뮤니티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주거 플랫폼 브랜드는 고객에게 제공할 핵심가치인 연결과 공존, 새로운경험, 프리미엄을 담아 ‘홈닉’으로 결정함. 집(Home)과 기술(Technique), 특별함(Unique)이 결합 된 것으로 앞선 기술을 통해 차별적인 삶을 경험하고 나만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한다는 의미다. 홈닉은 스마트홈 기술을 고도화해 주거공간을 업그레이드하는 ‘홈그라운드’와 입주민의 삶을 풍요롭게하는 ‘라이프인사이드’ 2개 카테고리로 구분하고 총 20여가지에 이르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기기간 연결, 제어 수준의 개념을 확장해 입주민의 실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스마트홈 기술을 선보이며 개별 세대 제어는 물론 커뮤니티 시설, 관리 사무소까지 단지 전체로 연결을 확대할 계획임. 또한 국제 IoT 통신 표준인 ‘매터(MATTE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혹서기를 맞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아이스크림 간식차’를 운영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7월 말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냉주스, 쿠키 등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총 72개 현장에 약 21,000인분의 간식이 전달될 예정으로,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시원한 음료와 간식이 포장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지난 24일에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카카오데이터센터현장에 ‘아이스크림 간식차’가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소장부터 협력사 직원 등 근로자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근로자들은 현장 내 휴게공간 등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간식을 먹으며 무더위를 식혔다. 무더위가 지속되며 ㈜한화 건설부문은 현장별로 제빙기를 설치해 얼음을 제공하고 냉풍기가 설치된 근로자 휴게소를 마련하는 등 여름철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여름간식차 운영 역시 근로자들의 더위를 식히고 격려하는 등 안전보건 강화를 취지로 진행됐다. 안산 카카오데이터센터현장 황광섭 소장은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 모두가 동료들과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주스를 나누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하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 22일 개최한 조합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21-6 일대에 지하6층~지상27층 규모 아파트 7개동 56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2667억원이다.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은 양재대로변과 3∙5호선 환승역 오금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신가초등학교, 석촌중학교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또한 바로 옆에 웃말공원이 있고 가락근린공원, 송이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만의 특화된 디자인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외관에는 빛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해 메탈과 커튼월룩을 조합 적용하고, 차량과 보행 동선을 구분한 3단 문주로 출입의 안전과 편리성을 구현했다. 가장 높은 공간인 27층에는 스카이 라운지를 통해 입주민이 도심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단지 내에서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등 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내달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에서 분양 예정인 ‘래미안 라그란데’를 조경률 46.7% 를 적용한 공원형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조경면적만 5만3,586㎡에 달하는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내 최대 규모의 숲세권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 놀이터 8개소, 유아놀이터 2개소, 수경시설 2개소, 주민운동시설 3개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 자연과 어우러지는 단지로 도심 속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천장산과 세계문화유산인 의릉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중화 수경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공원과 녹지와 인접한 친환경 단지로 힐링 라이프도 기대된다.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257-42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39개동, 총 3,069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중 92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2㎡ 45가구 ▲55㎡ 173가구 ▲59㎡ 379가구 ▲74㎡ 123가구 ▲84㎡ 182가구 ▲99㎡ 10가구 ▲114㎡ 8가구로 구성되며 중소형은 물론 중대형 틈새 평면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롯데건설은 안전과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서울시 공사현장에 모든 건설공사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기록 및 관리하도록 확대 적용한다. 서울시가 지난해 7월부터 공공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주요 공종에 대한 시공 및 검측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기록물을 관리해온 1년간의 시범 시행 결과를 바탕으로 100억 미만의 공공 공사와 민간 건축 공사에도 확대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적극 동참하고자 롯데건설은 지하층을 포함한 매층마다 철근 배근, 콘크리트 타설 등의 검측 과정에서 촬영하고, 그 기록이 관리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전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롯데건설은 이번 시스템 도입 이전에도 공사를 진행하면서 각 공종별, 부위별로 점검 사항을 사진 및 동영상으로 기록해왔다. ‘통합건설 시공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드론을 통해 시공 전경 및 공사현황 등의 현장 영상정보를 확보하고 3차원으로 정보를 구성해 기술적 위험요인에 대한 예측과 대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360도 촬영이 가능한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를 현장에 도입해 건설현장 내 위험작업관리와 평소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영상 녹화 및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관리 중이다. 최근에
삼성물산이 현재 주요 현장에서 시행하고 있는 동영상 공사 기록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가기로 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시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점검을 통해 우선적으로 건축허가 조건에 주요공정별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는 방안을 추가할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이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4시간/실시간 동영상을 촬영해 기록하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취득한 공동주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공단계별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기록하고 관리하고 있다. 특히 현장 곳곳에 관찰카메라(CCTV)와 이동식 카메라를 설치하고 드론 등을 활용해 작업 과정을 촬영하고 기록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본사에 별도 상황실을 두고 현장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현장 시공 과정을 모니터링해 품질과 안전 위험 요소를 다각적으로 점검해 즉시 개선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의 경영 제 1원칙은 안전”이라며, “서울시의 취지에 맞춰 공동주택현장을 중심으로 현재 작업 전과정을 촬영하고 기록하는 시스템을 추가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물산은 전 현장에 구조설계전문가를 상주시
롯데건설이 21일(금)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총 106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74~138㎡ 63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74㎡(88세대) △84㎡A(195세대) △84㎡B(44세대) △84㎡C(18세대) △84㎡D(16세대) △101㎡A(84세대) △101㎡B(26세대) △101㎡C(24세대) △124㎡(44세대) △125㎡P(2세대) △138㎡(90세대)이며, 중소형부터 중대형과 펜트하우스 등 수요자의 생활패턴에 맞춰 11개에 달하는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들어서는 자양1구역 복합개발지 내에는 대형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다양한 판매시설을 비롯해 8개 관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5성급 글로벌 브랜드 호텔, 프리미엄 오피스텔인 ‘리마크빌’과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밖에도 광진구청, 광진구의회, 보건소 등의 공공기관도 새롭게 들어서 단지 내에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HL그룹(회장 정몽원)은 연이은 집중호우로 고통받는 전국 각지의 수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을 기탁한다고 19일 밝혔다. 성금은 긴급 주거시설 지원, 도로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룹 차원 모금에는 HL홀딩스㈜, HL만도㈜, ㈜HL클레무브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HL그룹은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30만 달러, 4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원을 기부하는 등 국내외 재해 극복을 돕기 위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이달 초부터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 대상 ‘근무복 자율화’를 시행했다. 이번 근무복 자율화는 업무효율 증대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임직원들은 캐주얼(라운드티, 청바지, 운동화 등)복장을 업무특성, 상황, 장소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해서 착용할 수 있다. ㈜한화 건설부문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안식월, 아빠휴가, 채움휴직, 유연근무제등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제도를 운영중에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향후 래미안에 단지 내 미술 작품 설치부터 구매까지 연결해주는 ‘아트갤러리’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아트갤러리는 커뮤니티시설이나 엘리베이터 홀 같은 단지 공용 공간을 미술품 전시 등의 문화 공간으로 제공하고, 촉망받는 작가들의 작품 감상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설치한 그림이 판매되거나 일정 기간이 지나면 주기적으로 교체하여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13일, 미술품 경매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플리옥션’ (이하, 플리옥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래미안 입주민 대상으로 아트갤러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리옥션은 유망한 신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이 손쉽게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삼성물산은 올 8월 입주 예정인 래미안 원베일리부터 아트갤러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하며, 첫 전시에는 12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삼성물산은 향후 아트갤러리에 참여한 작가와 입주민이 함께 하는 아트 클래스도 운영할 계획이며, 입주예정 단지부터 기존 입주단지까지 아트갤러리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주)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오는 8월 분양한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2년간 인천 내 소형 평형대(60㎡ 이하) 공급량이 24% 미만이며 1~2인 가구 구성 비율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포레나 인천학익은 실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학익동과 주안동 일대는 미니신도시급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인천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인근에 학익SK뷰, 주안파크자이 등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며 생활 인프라 개선이 이뤄지고 있어 미래 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학익지구 원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뛰어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판교, 분당 등으로 광역 이동이 가능하고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접근이 용이하다. 게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에 2만1000건이 넘는 청약이 쏟아지며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1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1순위 청약 결과 88가구 청약(특별공급 제외)에 2만1322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24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 최고 경쟁률이다. 타입별로는 59㎡A가 320대 1로 가장 치열했고, 59㎡B도 295대 1로 뒤를 이었다. 특히, 롯데건설은 청량리 4구역을 최고 65층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탈바꿈시켰으며, 5월에는 청량리 8구역도 수주한 바 있어 이번 분양으로 동대문구 일대에서 브랜드 파워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에도 7879건이 몰려 올해 서울 최다·최고 경쟁률 기록 세운 바 있다”라며 “교통부터 편의시설, 녹지, 교육 등의 인프라를 두루 갖춰 미래가치가 매우 높아 관심이 뜨거웠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향후 분양 일정으로 7월 18일(화)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7월 30일(일)부터 8월 1일(화)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롯데건설은 "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건설사 또는 대형·중소 건설사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건설 공사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협력사와의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과 더불어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을 평가한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한화를 비롯해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GS건설, 호반건설, 중흥건설, 반도건설 등 총 23개사다. 해당 기업은 추후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등에서 신인도 평가 가산 및 시공능력평가액 6% 가산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 역량 향상,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를 동반성장 정책의 3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협력사와 ‘함께 멀리’ 가기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에도 210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완료해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