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남구의회 황경아 의원은 12일 제31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남구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황 의원은 남구의 재정자립도가 14.7%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특히 '남구종합청사 리모델링 개발사업'의 위탁개발비 상환액이 약 360억원에 달하는 현실을 설명하고, 향후 남구의 재정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 “집행부는 시설공단을 설립하여 업무 위탁을 하는 것이 예산절감 방안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막대한 예산투입이 수반되며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손실로 재정적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 타 자치구의 시설공단 설립 후 드러난 문제점을 언급하고 열악한 남구 재정상황에서 공단 운영의 안정성 확보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황 의원은 “남구가 짊어지고 있는 빚을 청산하고 재정 건전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며 그후 공단 설립을 추진해도 될 것"이라며, “향후 10년 동안의 위탁개발비 분할 상환 계획을 남구의회와 협의해주기 바란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정치․경제 상황의 악화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 남
(웹이코노미) 남구의회 신종혁 의원은 12일 제31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임신부와 태아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지난해 백일해로 인해 생후 2개월 영아가 사망했다며, “백일해는 법정 감염병 제2군으로 지정되어 있고,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코로나19보다 더 무서운 감염병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관내 백일해 환자가 40명으로 증가했고 필리핀에서는 100여 명의 아이들이 사망했다”며, 다행히 우리나라는 생후 6개월에서 13세 어린이는 무료접종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통해 백일해 예방접종률이 높은 편임을 언급했다. 하지만, 임신부는 무료접종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비용 부담으로 접종을 못하는 임신부들이 많은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임신중 백일해 접종은 합병증 예방과 출산 전 면역 형성으로 임신부와 태아를 보호하는 중요한 예방책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남구는 저출생 시대에 임신부들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지원하여 안전한 삶의 터전을 마련해줘야 한다”며, “임신부와 태아를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여 아이 낳고 살기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남구의회는 3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제310회 임시회를 열고 6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2025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사한다. 이번 회기 조례안은 의원 발의 ▲남구 지역안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김경묵 의원) ▲남구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소영 의원) ▲남구 공예특화거리 조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상길 의원) ▲남구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 조례안(박용화 의원) ▲남구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신종혁 의원) ▲남구 점자문화 진흥 조례안(정창수 의원) 6건을 포함하여 총 9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황경아 의원이 ‘남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관련 우려 표명’, 신종혁 의원이 ‘임신부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3월 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청년들의 권리 보장 및 성공적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교육, 참여‧권리 사업에 49억원을 투입한다. 서구는 12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서구는 청년인구가 7만4000여 명(전체인구의 26%)으로 서구주민 4명 중 1명이 청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서구는 그동안 부서별로 추진됐던 청년 관련 정책을 일자리청년지원과에서 종합‧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서구는 취업난과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청년창업플랫폼 서구스타트업센터,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 명장성공스쿨 운영 및 사회적경제기업 내 청년인력 육성, 청년 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지원 등 창‧취업 기반 구축에 6억여 원을 투입한다. 또한 취업 이후에도 학자금 대출 상환과 생활비 부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월세 및 주거급여 지원, 자산형성지원사업 및 가족돌봄청년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에 국‧시비 포함 38억여 원을 편성했다. 이와
(웹이코노미) 광산구의회 의원들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선고’ 즉각 이행을 촉구했다. 의원들은 12일 성명서를 통해 “법원과 검찰은 구속 취소 결정과 석방 지휘 및 항고 포기로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철저하게 파괴한 윤석열을 석방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의 염원을 저버린 배신행위이며 국민은 걱정과 불안으로 생업에 집중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헌법재판소에 최후의 민주주의적 양심을 요구한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직에서 파면될 명백하고 중대한 헌법위반 행위이다”며 “윤석열은 변호인들과 모든 쟁점에서 궤변으로 일관하면서 지지자들을 선동해 내란 행위를 정당화하고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정의로운 광산구민을 대변하여 대한민국의 조속한 정상화를 이끌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며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파면 선고를 즉각 이행하고, ▲검찰은 대한민국의 혼란에 대해 책임지고 각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웹이코노미) 이정선 교육감은 1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분향하고, 5·18 광주정신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힘쓸 것을 축사에서 다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5·18의 숭고한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달하는데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은 12일 문산초등학교에서 광주북부경찰,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등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직원과 광주시, 자치구, 광주경찰청,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 한국청년회의소 서광주JC 등이 참여해 20개 초등학교 일대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캠페인은 운전자 안전의식을 키우고, 학생·학부모의 교통 안전 의식을 키우기 위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홍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횡단보도 일단 멈춤, 규정 속도 준수, 불법 주·정자 금지 등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학생 교통안전교육,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킴이 운영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모든 일반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학교 공간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9년 빛고을고, 첨단고, 광주인성고, 서강고를 시작으로 올해 2월 고려고, 장덕고까지 총 51개 학교에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학습공간 유연화, 지원 공간 복합화, 공용공간 활용성 증대 등에 초점을 두고, 교육시설 전문가와 공간 기획가(퍼실리테이터)의 컨설팅을 받아 학교, 교사, 학부모가 직접 교실, 복도, 도서관 등 학교 주요공간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토론과 협업이 가능한 가변형 교실, 개별 학습이 가능한 1인 학습 공간, 다목적 강의실 등이 마련돼 학생들이 학습 방식과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공강시간에도 공부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마련해 학습 편의성을 높였다. 한 학생은 "다양한 학습 공간이 마련돼 수업 방식이 자유로워진 것
(웹이코노미) “초등학교 신입생 모집할 때 예비소집일이 있다는 걸 모르는 외국인 부모들이 많아요. 자세한 절차를 몰라서 많은 혼란을 겪지 않도록 미리 안내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내년부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이주민 가정이 어려움을 겪지 않게 광주시교육청, 법무부 등과 협의해서 반드시 중요한 일정, 절차가 안내되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광산구가 지난 11일 송정다누리 가족센터 3층에서 진행한 이주민과의 대화에서 이주여성과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나눈 대화다. 이날 이주민과의 대화는 이주배경을 지닌 모든 주민을 포용한다는 의미로 ‘외국인주민과’ 부서 명칭을 ‘이주민정책과’로 변경하고 처음으로 연 광산구 ‘22번째 명예동(洞)’ 이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이다. 광산구에 사는 이주민, 명예통장단, 관계기관‧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회복을 주제로 올해 광산구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구정에 대한 의견, 제안을 청취했다. 이날 이주민들은 자녀 교육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 의료 서비스 이용 환경 개선,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 대전환을 추진한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의료를 결합하고, ▲기존 의료자원의 재편을 통해 기능‧역할 중심의 필수‧중증·응급의료 강화해 ‘시민 중심 광주형 공공의료’의 새 지평을 연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오후 광주북구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광주형 공공의료 정책 대전환 시민보고회-당신 곁에 건강이 온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시민 중심 공공의료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박미정 광주시의원, 최정섭 광주시의사회장, 최의권 광주시한의사회장, 김숙정 광주시간호사회장, 김철우 광주시약사회 부회장, 5개 자치구 보건소,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건강관리사, 남부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등 의료・돌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기정 시장의 ‘광주형 공공의료 대전환 추진 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김혜란 동구보건소 건강정책과장, 임형석 우리동네의원 원장, 조용수 광주응급의료지원단장 등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별 추진 사업과 역할 등에 대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참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인공지능(AI)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집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핀테크 등 다양한 관련기업들을 잇따라 유치하며 ‘AI 대표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은 1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엠에스 등 AI 분야 유망기업 9개사와 264~272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업들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다. 광주시는 협약기업들이 AI 제품 및 서비스 개발뿐만 아니라 모빌리티·헬스케어·에너지 등 광주시 핵심산업과 융합, 상생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이한찬 ㈜이엠에스 대표이사, 서우종 ㈜인지솔루션 대표이사, 박시은 ㈜달구 대표이사, 한상렬 ㈜데이터플라이 대표이사, 이진우 ㈜크로스허브 팀장, 유병기 ㈜두잇플래닛 대표이사, 이혜림 키즐링㈜ 대표이사, 조미성 ㈜그로비 대표이사, 김호영 ㈜엔플럭스 상무 등이 참석했다. 기업 대표들은 “광주시의 우수한 기반시설과 실증환경을 활용해 AI 기술이 실제 산업과 사회에 적용되는 혁신 사례를 만들어가
(웹이코노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실증도시 광주, 광주에서는 다 됩니다!’를 주제로 ‘43번째 월요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월요대화는 광주시에서 추진한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참여 배경, 성과, 어려움 등의 이야기를 듣고 실증도시 광주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기회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창업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광주형 테스트베드 실증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지원 사업, 창업기업 제품 실증지원 사업, 기술 혁신 인증 제품 실증지원 사업 등 4개 사업을 진행했다. 광주시는 지역 전역을 실증공간으로 제공해 기업이 혁신 제품과 기술을 직접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84억원 규모의 실증 비용을 지원, 총 81개 기업에 146곳의 실증공간을 제공했다. 실제로 182억원의 매출 증가, 56억원의 투자 유치, 164명의 신규 채용 등이 이뤄졌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50개 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35억원의 실증 비용과 실증장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기정 시장이 주재한 이날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가 임산부와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 육아에 필요한 정보와 실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 증진 프로그램은 △꿈꾸는 해피태교교실 △잠 솔솔, 면역 up! 베이비마사지 △아빠표 실전육아! △토닥토닥 괜찮아! 마음 건강 가꾸기 등 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꿈꾸는 해피태교교실은 임산부 영양 관리, 국제인증수유상담가(IBCLC)의 수유 강의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임산부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잠 솔솔, 면역 up! 베이비마사지는 아기의 성장 혈점을 알아보고 배앓이 방지 및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배 마사지 방법을 실습한다. 아빠표 실전육아!는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기저귀 갈기, 목욕법 등 신생아 돌봄 실습으로 아빠가 육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을 소개한다. 토닥토닥 괜찮아!는 출산 후 우울 관리를 위한 미술 심리 치료로 자기표현과 심리적 안정을 도와 마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다. 또한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저소득층을 위한 기저귀·조제분유 지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의회는 김재식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11일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침체된 지역 관광업계 회복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발언에 앞서 “최근 동구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호스텔 인허가 완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 많은 관광숙박업 종사자들이 세금과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어려운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며 “새로운 정책 시도 못지않게 주민과 관계자들의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주항공 사고 이후 광주 지역 137개 여행사에서 약 2만 명의 여행 취소가 발생했으며, 매출 손실액은 3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된다”며 “관광 관련 업종 종사자 약 2천 명의 생계가 어려움에 부닥쳤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보이던 관광업계가 이번 사고로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기 극복을 위한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힐링투어’ 사업 확대다. 동구는 2021년 '코로나19 극복 뷰티관광 힐링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다. 김 의원은 “기존 뷰티 분야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고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141개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소속 학교에서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운 과목에 대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다른 학교와 협력해 운영하는 정규교육과정이다. 고교 1학년은 공통 과목 학습 및 진로 탐색 이후 2학기부터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한 학교에 모여 대면 수업을 받는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은 29개교에서 74개 강좌가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시교육청 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빛고을온학교에서 67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자는 화상 수업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사와 소통하며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 운영되는 주요 강좌는 ▲세계문제와 미래사회 ▲창의경영 ▲기초간호임상실무 ▲국제법 ▲동아시아사 ▲연극제작 실습 ▲스포츠경기 체력 ▲AI코딩목공 ▲공간정보융합서비스 등이다. 공동교육과정은 2023년 141개 강좌에 1천733명이 참여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188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