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디저트 전문 브랜드 ‘쁘띠첼’과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컬래버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쁘띠첼 & 캐치! 티니핑 서프라이즈 박스’를 출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지난달 28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서프라이즈 박스는 쁘띠첼 과일젤리 8개(복숭아 3개, 파인애플 3개, 밀감 2개)와 티니핑의 인기 굿즈인 ‘베이비 티니핑 키링’ 인형(8종 가운데 랜덤 1개)으로 구성됐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단순히 제품을 모아 구성한 것이 아니라, 선물상자는 놀잇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깜짝 요소’를 더해 차별화했다"며 "포장재를 완전히 펼쳐지는 개방형 지함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직접 오리고 붙이면 3D 입체 ‘티니핑 방’이 완성돼 역할놀이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