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데뷔 12주년 온라인 스페셜 이벤트 성료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2PM이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데뷔 12주년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2PM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HOTTEST WEEK'(하티스트 위크)를 진행했다. 7일 동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별 하루, 하나의 질문에 답하는 챌린지 '#7Days_2PM_Challenge', 밸런스 게임 '2PM A or B?!', 실시간 라이브 '핫티가 궁금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쏟아낸 것. 특히 데뷔 기념일인 4일 2PM 공식 인스타그램에 300여 장의 미공개 사진을 오픈해, 팬들을 한층 기쁘게 했다. 5일 오후 6시에는 온라인 스페셜 이벤트 '태양현곰 Special Day'(태양현곰 스페셜 데이)를 개최하고 'HOTTEST WEEK'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태양현곰'은 닉쿤의 고향 '태국'과 JUN. K(준케이)와 우영의 군 생활 장소 '양구' 그리고 '현재 곰신(고무신)'이란 단어에서 따온 말로, 세 멤버의 특징을 조합해 만들었다. JUN. K, 닉쿤, 우영은 랜덤 플레이 댄스, 애교송 '오또케송', '태양현곰'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김동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경우의 수’ 김동준이 거침없고 스윗한 직진남의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측은 7일 출판사 대표 온준수로 변신한 김동준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기대고 싶은 다정함과 스윗한 미소를 장착한 직진남 온준수의 매력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가 짜릿한 설렘을 유발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청춘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낼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표지훈, 안은진, 최찬호, 백수민의 조합은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단 있는 온준수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젠틀하고 환한 미소로 상대를 대하는 그는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 하지만 업계 1위 은유출판의 대표답게 일에 집중할 때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여유로우면서도 상대를 빠져들게 하는 단단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가 봐
홍진경.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뎀나 바질리아' 선물 인스타그램 공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명품 브랜드도 반한 모델로 등극해 화제다. 홍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로부터 받은 가방선물 사진과 함께 유쾌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감사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명 명품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시그니처 가방과 함께 세계적인 디자이너 뎀나 바질리아의 애정 가득한 친필 편지가 함께 담겨있다. 뎀나 바질리아는 현재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다. 뎀나 바질리아의 홍진경에 대한 애정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3월에는 꽃상자에 가방과 샴페인을 함께 담아 보내며 홍진경을 무한 감동시킨 바 있다. 이에 홍진경은 블랙 의상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모델의 아우라 넘치는 즉석 거실 패션쇼로 재치 있는 감사의 마음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홍진경은 지난 3월 발렌시아가와 함께한 화보에서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화보로 ‘인간 발렌시아가’를 완성했으며, 뎀나 바질리아는 이 화보를 보고 홍진경에 매료되어 선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
‘비밀의 숲2’ 정승길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정승길이 tvN ‘비밀의 숲2’에서 짙어지는 의심 속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라 화제다. 극 중 조승우 앞에서도 태연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것. 지난 6일 방영된 ‘비밀의 숲2’ 8회에서는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백중기(정승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곡 지구대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조사를 받던 중기는 “송기현이는 자살입니다, 지가 지 손으로 죽었어요”라며 같은 팀이었던 송경사(이가섭 분)의 죽음을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며 결백을 호소해 시청자들을 아연케 만들었다. 이어 시목(조승우 분)의 질문에도 전혀 밀리지 않고 그를 강하게 응시하며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라고 대답해 뻔뻔한 태도를 보여 보는 이들의 공분을 샀다. 하지만 천연스러운 말투와는 달리 말하는 도중 손을 문지르거나 코끝을 닦는 등 불안해하는 심리를 무의식중에 내비쳐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했다. 특히 동재(이준혁 분)의 실종 사건에 관해 묻는 말에 적의를 드러내며 “내 알리바인 굳이 안 믿겠다면 나도 인제 모르겠으니까 맘대로 해요”라며 차갑게 고개를 돌려 보는 이들의 의심이 깊어지게 했다.
‘비밀의 남자’ 이채영, 매력적인 팜므파탈로 변신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이채영의 매력적인 팜므파탈로 변신한다. KBS2 새 저녁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의 티져&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고혹적이면서도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은 긴 헤어스타일과 시원한 이목구비로 화려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가 하면, 강렬한 레드립으로 섹시함까지 뽐내는 등 시크함과 도도함의 결정체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욕망에 가득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술을 만지고 있는 모습에서는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 든 악녀의 비주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섬뜩함을 느끼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포스터 촬영이 끝나자 욕망의 눈빛은 모두 지우고 발랄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발산, 강은탁(이태풍 역)의 어깨에 기대어 새초롬한 표정과 브이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케미를 과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한편, 이채영은 가족보다 자신의 성공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신분상승을 꿈꾸는 욕망 가득한 ‘한유라’ 역을 맡아 자신감 넘치면서도 당당한 모습은 물론 여태껏 본 적 없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
프로미스나인 장규리X이나경X송하영, 미니 3집 오피셜 포토 공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프체발광’(프로미스나인+자체발광) 비주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마이 리틀 소사이어티)’ 장규리, 이나경, 송하영의 My society ver. 개인 오피셜 포토를 업로드했다. 프로미스나인 장규리X이나경X송하영, 미니 3집 오피셜 포토 공개 전날 공개된 멤버들의 오피셜 포토와 마찬가지로 사진 속 장규리, 이나경, 송하영은 밝고 우아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치 만화를 그대로 찢고 나온듯한 세 멤버의 화사한 미모는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프로미스나인 장규리X이나경X송하영, 미니 3집 오피셜 포토 공개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오피셜 포토를 공개 중인 프로미스나인은 기존에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한층 더 새로워진 이미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y Little Society’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앨범 '펀
‘무엇이든 물어보살. 코미디언 부부' 이은형, 강재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12호 코미디언 부부' 이은형, 강재준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행복한 기운을 몰고 온다. 7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77회에서는 코미디언 이은형과 강재준이 출연한다. 결혼 4년 차인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이제 2세를 준비하려고 한다.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하는데 얼굴만 보면 너무 웃기다. 그 과정이 너무 힘들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으며, 그동안 날씨와 시청률 때문에 벌어진 일(?) 등 TMI를 대방출한다. 이에 보살들은 "오늘 솔루션이 빨리 나올 것 같다"라며 자신감 있는 태도로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서장훈은 한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예상치 못한 솔루션을 알려줘 이은형과 강재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이어 이은형은 강재준과 사는 게 "차우차우를 키우고 있는 느낌"이라며 강재준의 습관을 폭로한다. 강재준은 "나는 총각 때부터 이렇게 살았다. 모든 남자들이 그러는 거 아니냐"라며 의아해하는데, 서장훈은 듣자마자 호통을 쳤다는 후문이다. 과연 서장훈을 경악하게 만든 강재준의 라이프 스타일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배우 권혁현이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권혁현은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코스메틱 기업 회장 김호란(이일화 분)의 비서로 시작해 전략기획실장 자리까지 오른 김웅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현은 무르익은 눈빛연기와 차분하면서도 절제된 감정연기로 권혁현만의 캐릭터를 이끌어냈다. 특히 과거 김호란의 오른팔이었던 비서 윤상규(이원종 분)가 명령을 제대로 실행하는지 몰래 지켜보며 비열하게 미소 지으며 싸늘하게 변한 눈빛으로 존재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각 잡힌 헤어스타일과 블랙 슈트로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김호란의 비서이지만 업무 외적인 부분까지 도맡아 심복으로서 달라질 모습에 기대를 심어줬다. 한편, ‘거짓말의 거짓말’은 남편 살해 혐의로 감옥에서 10년 만에 출소한 지은수(이유리 분)가 옥중에서 낳은 자신의 딸을 찾기 위해 과거 시어머니인 김호란과 갈등을 겪으며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 장르의 이야기로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채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가 K팝 그룹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3억 금자탑을 쌓았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10시 15분께 유튜브에서 13억뷰를 돌파했다. K팝 남녀 그룹을 통틀어 세운 최초의 대기록이자 공개된지 약 2년 2개월 만이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불과 두 달여 전 12억뷰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이번에 또 한 번 억대뷰 앞자리 숫자를 갈아치웠다. 심지어 조회수 증가 속도가 빨라졌다. 10억뷰에서 11억뷰까지 약 4개월, 11억뷰에서 12억뷰까지 약 3개월이 걸렸는데 이번 13억뷰 행진은 이보다도 한 달 가까운 시간이 단축됐다. '뚜두뚜두'는 블랙핑크가 지난 2018년 발매한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양손으로 권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인기를 끌며,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 '뚜두뚜두'는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 노래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 킬'은 물론 미국 빌보드200과 핫100에서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Back Door'(백 도어)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고 출구 없는 매력을 뽐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IN生'(인생)과 타이틀곡 'Back Door'의 분위기를 담은 단체 티저 사진 2장을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달궜다. 사진 속 스트레이 키즈는 동양적 요소가 돋보이는 의상을 소화해 강렬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풍기는가 하면, 과감한 헤어 스타일링과 묘한 조화를 이룬 블랙톤 착장으로 한층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거친 느낌의 통제구역 표지판과 화면이 깨진 텔레비전이 소품으로 등장해, 새 노래 'Back Door'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한복을 활용해 현대적이면서도 힙한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 신곡과 근사한 비주얼이 찰떡궁합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더 새롭고 더 강한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포인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히며 컴백 기대감을 당부했다. 신곡 'Back Door'는 전작 ‘神메뉴’(신메뉴)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마라맛 장르'로, 스트레이 키즈가 만든 공간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김희선이 20대 여대생 윤태이로 강렬하게 첫 등장하며 안방을 발칵 뒤집었다. 정체불명의 드론과 타임카드의 비밀을 파헤치는 등 극의 전개를 책임지고 매번 새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홀릭시키고 있다. 이 같은 김희선의 종횡무진 활약에 시청률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앨리스’(2부 기준) 전국 10.6%, 수도권 시청률은 11.4%를 기록, 뜨거운 ‘앨리스’ 돌풍을 이어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4회에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김희선 분)가 시간여행자 박선영(김희선 분)의 비밀을 풀기 시작해 흥미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김희선은 타임카드 분석으로 시간여행자의 정체를 파헤치는 물리학자 윤태이를 생기 넘치는 연기로 담아내며 극의 텐션을 끌어올려 최강 몰입도를 만들었다. 이날 윤태이는 타임카드에 의문을 품고 박선영이 평범한 가정주부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나아가 직접 박선영의 유품을 살피며 시간여행의 증거를 찾기에 이른다. 하지만 박진겸이 타임카드를 다시 가져가자 타임카드를 되받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펼쳐 보는 이들의 응원을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돌파했다. 지난달 21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Dynamite’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5일 오후 4시 50분경 3억 건을 넘었다. 앞서 24시간 만에 1억뷰, 4일 12시간 만에 2억뷰를 기록한 데 이어 15일 4시간여 만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FAKE LOVE’, ‘IDOL’, ‘MIC Drop’ 리믹스, ‘불타오르네 (FIRE)’, ‘피 땀 눈물’, ‘쩔어’, ‘Save ME’, ‘Not Today’, ‘상남자’, ‘봄날’에 이어 통산 13번째 3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돼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방탄소년단은 ‘Dynamite’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9월 5일 자)에서 ‘핫 100’ 차트 진입과 동시에 한국 가수 최초로 1위에 올랐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 차트를 모두 석권한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방탄소년단은 세계 최대 음악 업체인 스포티파이의 차트(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자신의 삶을 노래한다.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정규앨범 ‘우리家’가 공개된다. 김호중의 ‘우리家’에는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돛을 올리다’(Intro)를 비롯해 유년시절 스토리 ‘할무니’, 청소년 시절 ‘태클을 걸지마(Prod. 진성)’, 성악 발성을 공부하며 연습했던 ‘홀로아리랑(Prod. 박경훈)’이 담긴다. 또한 더블 타이틀 ‘만개’와 ‘우산이 없어요’, 고백송 ‘나보다 더 사랑해요’, 꿈에서 그리워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백화(白花)(Naration. 손숙)’, 트롯가수로 도전해 부르게 된 ‘희망가’로 리스너들에게 감동도 안길 예정이다. 이외에도 트롯가수로 성공한 김호중이 처음 발매한 싱글 ‘너나나나’와 정통트롯 ‘애인이 되어 줄게요(Prod. 알고보니혼수상태)’, ‘퇴근길’, 감사를 표현한 ‘고맙소(Orchestra ver.)’ 그리고 마지막 곡 ‘새로운 항해’(Outro)로 ‘우리家’만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까지 예고하고 있다. ‘우리家’에는 히트 프로듀서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총 프로듀싱을 맡았고, 영화음악 감독 이지수, 국악계 쇼팽 박경훈 등 최고의 스텝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가수 조문근이 ‘보이스트롯’ 준결승에 진출했다. 조문근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4라운드 대결에서 이만기와 경쟁을 펼쳤다. 이날 조문근은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선곡해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깊이 있는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초반 아련한 감성으로 곡을 이끌던 조문근은 점차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조문근은 진행 중이던 곡을 자연스럽게 전조시켜 판정단 박현빈과 김연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여기에 조문근은 고음 애드리브까지 연결시켜 순식간에 폭발력 있는 장면을 만들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무대가 끝이 나자 대기실 동료 가수들은 “잘했다” “정말 가왕 같았다” “카리스마 있었다”라며 박수를 쳤고, 판정단 남진은 조문근을 “기대되는 친구”라고 표현하며 “가왕 조용필의 노래인 만큼 어려운 노래인데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렸다. 소화력이 좋다. 정말 잘 들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진성은 “조용필 노래를 잘못하면 모창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조문근은 특별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도 오늘 같은 무대를 만들 수 있다. 이건 탁월한 능력을 가진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MUSIC STATION’에 첫 출격 한다. 세븐틴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일본 TV아사히 계열 ‘MUSIC STATION(뮤직 스테이션, 이하 엠스테)’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를 예고, 현지의 뜨거운 인기와 확실한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특히 ‘엠스테’는 올해로 34년째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일본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와 해외 인기 팝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어 첫 출연 소식을 전한 세븐틴에 전 세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엠스테’ 출연은 세븐틴이 지난 2018년 일본 데뷔 이래 꿈꿔온 목표 중 하나인 만큼 의미가 뜻깊으며 글로벌한 파급력을 입증한 이들이 얼마나 더 한계 없이 높게 비상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븐틴은 ‘엠스테’에서 오는 9일 발매되는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24H’를 선보일 예정으로, ‘시계의 시침과 분침처럼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어도 언젠가는 운명처럼 꼭 만나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을 어떤 수려한 퍼포먼스로 표현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