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KBS 라디오 ‘음악정원’ DJ 하차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양파가 본업인 ‘가수’로 컴백하기 위해 라디오 DJ 자리에서 하차한다. 양파는 오는 11일 KBS 2Radio ‘양파의 음악정원’ 마지막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엔 새 앨범 발매를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한다. 이와 관련 양파는 “지난 1년 10개월동안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고,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라며 라디오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의 쓸모가 노래하는 것만이 아니라 두런두런 얘기 나누고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해주시는 애청자분들의 사랑에 으쓱했고, 세상의 모든 출근자들, 부부의 세계, 고군분투하는 취준생들, 육아전쟁의 부모님들, 외롭고 힘든 또 성실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우리 음악정원 애청자들의 삶을 속속들이 들으며 어떤 음악을 해야 당신들에게 더 와 닿을지, 더 위로가 될지도 많이 느낀 값진 경험이었어요”라고 밝혔다. 특히 “오래 준비한 본캐로의 활동도 기대해주시길”이라고 덧붙이며 가수로서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18년 10월 ‘양파의 음악정원’ DJ로 발탁된 양파는 그 동안 편안한 음악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청취자들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 김민재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 김민재의 3각X3각 관계가 본격 펼쳐진다. 8월 31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안방극장을 클래식 감성으로 물들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물들의 대사 하나, 장면 하나까지 놓칠 수 없는 섬세한 드라마의 탄생이라는 반응이다. 이 같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이야기는 음악가 브람스-슈만-클라라의 3각 관계를 모티브로 해 더 흥미를 모았다. 브람스가 평생 사랑한 사람은 음악적 멘토이자 절친한 동료였던 슈만의 아내 클라라였고, 이러한 브람스를 떠오르게 하는 주인공들의 상황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관계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이다. 주인공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 놓여 있었다. 절친한 친구 때문에 짝사랑을 숨기고 있는 채송아는 자신도 모르게 박준영에게 브람스를 좋아하는지 물었다. 이에 박준영은 브람스의 사랑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표현하며, 브람스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채송아와 박준영의 이 대화는 드라마의 강렬한 포문을 열기 충분했다.
크래비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2020 슈퍼루키' 크래비티(CRAVITY)가 4개월 만에 초고속 신보를 발표한 가운데,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이목을 끌었다.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지난 24일 발매 된 두 번째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8만 2254장을 기록했다. 8월 넷째주 (2020.08.24 ~ 2020.08.30) 주간 음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지난 4월 발표한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 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 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의 기록인 5만 3160장 대비 약 154% 성장한 수치를 보이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앞서 크래비티는 올해 데뷔한 신인 중 가장 주목받는 슈퍼루키 그룹으로 데뷔 앨범으로 한터차트 상반기 음반차트 신인부문 1위,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앨범 차트' 20위에 올
CLC(씨엘씨) 컴백, ‘HELICOPTER(헬리콥터) ’ 키워드 인터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CLC(씨엘씨)가 개인 SNS 채널에 'HELICOPTER(헬리콥터)' 키워드 인터뷰를 공유하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설렘을 폭발시켰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CLC(씨엘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HELICOPTER(헬리콥터)'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 역시 개인 SNS 채널에 해당 인터뷰 영상을 공유하며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공개된 키워드 인터뷰는 CLC(씨엘씨) 멤버들이 'HELICOPTER'의 각 스펠링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직접 선택해 컴백 스포일러, 팬덤 체셔(CHESHIRE)에 대한 애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콘텐츠로 CLC(씨엘씨) 멤버들의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HELICOPTER(헬리콥터)'의 영어 버전도 함께 공개된다는 사실에 글로벌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드디어 컴백한다. 너무 기대된다’, ‘헬리콥터 대박 날 것 같다’, ‘너무 보고 싶다’, ‘진짜 선물 같다’ 등 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백지영은 지난달 28일 JTBC ‘히든싱어6’ 첫 리매치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출연해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후 백지영의 곡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와 ‘그대의 마음’은 실시간 음원차트를 역주행 했다. 또한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장악, ‘히든싱어’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 등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 결과 백지영은 8월 4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 프로그램 ‘히든싱어6’ 또한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분 2위를 차지해 백지영의 진가를 당당히 입증했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를 발매했고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MBN 새 음악예능 ‘미쓰백’에서 프로듀서 겸 인생 멘토로 출연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연합뉴스 자료사진][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을 두고 "K팝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쾌거"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축하 메시지를 통해 "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힘겨운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만든 노래라고 하니 더욱 뜻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해 K팝의 새 역사를 썼다"며 "정말 대단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국난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국민께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해외 순방 등 정상외교 기회가 있을 때마다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방탄소년단을 언급해 왔다. 지난 2018년 10월 프랑스에 국빈방문했을 때는 파리에서 열린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에 참석해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이 2018년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을 때도 축전을 보내
구혜선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에 구혜선 감독이 장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구혜선 감독은 배우뿐 아니라 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2008년 첫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내놓았으며, 꾸준히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오며 3편의 장편영화와 5편의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일러스트 픽션 ‘복숭아 나무’를 비롯한 작품들을 통해 작가로도 활동했고 최근에는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출간했다. 화가로는 지난 5월 ‘항해-다시 또 다시’ 전시를 열기도 했다. 한편 뮤지션으로서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다수의 음반을 발표했고 오는 9월 2일에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 발매를 앞두고 있다. 특히 구혜선 감독은 단편 연출작에서 자신의 페르소나라 할 수 있는 배우 서현진과 지속적으로 작업해왔고, 감독과 주연을 겸한 장편영화 <다우더>에서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한진원 작가와 협업하며 <기생충> 다혜 역을 맡은 정지소 배우를 자신의 어린 시절 역으로 캐스팅하기도 했다, 이처럼 뛰어
‘연애의 참견 시즌3’ 스페셜 MC 고준희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스페셜 MC' 고준희가 더 직설적이고 진심어린 조언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35회에는 배우 고준희가 지난 회에 이어 또 한 번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지난 회 '연애의 참견' 스페셜 MC로 출연해 큰 반응을 일으킨 고준희. 스페셜 MC 2회차를 맞은 그가 이번엔 '센 언니' 콘셉트로 나타나 더욱 강력해진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준희 효과는 주우재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이날따라 사연에 몰입하며 열심히 연기하는 주우재를 본 서장훈과 한혜진은 "오늘 주우재 빵빵 터지는데? 밝아 보여서 좋다"라며 놀리기 바쁘고, 곽정은은 "좀 정신 차려"라며 따끔하게(?) 혼을 냈다고 해 주우재와 고준희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에 대한 호기심이 모아진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날 MC들은 여자친구의 지나친 술주정 때문에 힘들어하는 고민남의 사연에 적극 참견한다.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처음에 술을 전혀 하지 못했으나 고민남을 만나면서 술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여자친구의
트레저, 신곡 발표 예고…커밍순 포스터 공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YG 신인 트레저(TREASURE)가 신곡 발표를 예고, 무서운 속도로 글로벌 인기에 두 번째 불을 지핀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트레저의 'THE FIRST STEP : CHAPTER TWO'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깔끔한 흰색 배경 속 분홍색 수채 물감으로 그려진 하트 모양이 눈길을 끈다. 'COMING SOON' 문구 외 다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아 여기에 숨은 의미가 무엇일지 보는 이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트레저의 데뷔 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9월 중 이들의 화려한 컴백이 예상된다. 앞서 YG는 트레저의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전하며 "신곡은 데뷔곡 'BOY'보다 더욱 강렬한 곡"이라고 밝혔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인이자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총 12인으로 구성돼 지난 8월 7일 데뷔했다. 이들의 첫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
‘솔로 변신’ 에이핑크 김남주, 싱글앨범 'Bird' 티저 3종 공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의 김남주가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티저로 화려한 솔로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에 걸쳐 에이핑크 공식 SNS 및 팬카페에 김남주 첫 싱글앨범 'Bird(버드)'의 티저 이미지와 콘셉트 필름 3종 공개를 완료했다. 'RESTRAINED', 'RESIST', 'REBORN' 3가지 버전의 티저 속 김남주는 순백의 공간에서 짙은 스모키 화장, 화려한 왕관과 어깨를 드러낸 강렬한 레드 드레스 등 과감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역경을 딛고 마치 한 마리의 공작새로 거듭나는 듯한 모습을 그려낸 티저는 김남주의 파격 변신과 '솔로퀸'으로 화려한 비상을 예고하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싱글앨범 'Bird'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티저 콘텐츠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다가오는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는 가운데, 김남주는 이후 안무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싱글앨범 'Bird'는 솔로 아티스트 김남주가 거침없는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신예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경우의 수’ 신예은이 세상 솔직한 ‘로코요정’의 탄생을 예고한다.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측은 1일 짝사랑 저주에 걸린 캘리그라퍼 ‘경우연’에 몰입한 신예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풋풋한 설렘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미소가 신예은의 변신을 기대케 한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가 짜릿한 설렘을 유발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청춘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낼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표지훈, 안은진, 최찬호, 백수민의 조합은 드라마 팬들의 ‘핫’한 관심을 얻고 있다. 뜨겁게 설레고, 제대로 달달한 ‘청춘로코’의 탄생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경우연으로 분한 신예은의 힐링 비주얼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러블리하고 청량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환하게 한다. 반짝이던 눈빛은 책을 들자 깊고 섬세하게 변한다. 직접 쓴 문구로 캘리그라피를 제작하는 경우연은 소설의 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박소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청춘기록’ 야무진 청춘 박소담의 다이내믹한 직장생활이 포착됐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은 1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정하(박소담 분)와 온도 차 다른 직장 동료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청춘의 얼굴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을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 베테랑들의 만남은 기대감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같은 공간, 서로 다른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정하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야무진 청춘. 아직은 어시스트지만, 타고난 센스와 뛰어난 솜씨로 손님들의 신뢰를 받는 샵 유망주다. 성실하고 실력도 좋은 안정하를 지켜보다 기회를 주는 원장(양소민 분). 그의 말에 함박웃음을
MBC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하석진 VS 지수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하석진과 지수가 극과 극 형제 사랑법으로 안방 1열에 앉은 시청자의 심장을 착즙하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가 회를 거듭할수록 조현경 작가의 쫀쫀한 필력, 로맨스 지수를 높이는 오경훈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캐릭터에 착붙(‘착 달라붙듯이 잘 어울린다’는 신조어)한 임수향, 지수, 하석진 등의 열연,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형제의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내가예’ 측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형제 하석진(서진 역), 지수(서환 역)의 각기 다른 사랑법을 짚어봤다. #사랑을 얻기 위한 본능적인 직진 - 하석진 지난 방송에서 서진은 순수한 오예지(임수향 분)에게 자신의 본능이 이끄는 대로 다가갔다. 아버지 서성곤(최종환 분)의 공방에서 처음 본 오예지에게 지금껏 자신이 만났던 여자들과는 다른 ‘순수’ 그 자체를 느낀 서진은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과감히 돌진했다. 이에 매번 오예지를 고모 오지영(신이 분)의 포악한 행동에서 구해주는 백마 탄 왕자님 포스를 발산
정준호,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 특별 출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정준호가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한다. 9월 1일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정준호가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극 중 이주헌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이다. 극 중 이주헌 역을 맡은 정준호는 이수호의 아버지이자, 원조 한류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열연을 펼친다. 정준호는 매 작품마다 섬세한 캐릭터 구축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차은우와 부자 연기 호흡을 맞추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각종 드라마 및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준호는 최근 10월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MC로 발탁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
세븐틴 승관, 박보검X박소담 주연 ‘청춘기록’ OST 참여 세븐틴의 승관이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의 OST에 참여한다. 그룹 세븐틴의 메인 보컬 승관이 ‘청춘기록’의 첫 번째 OST ‘Go’에 참여한다. 이 곡은 드라마 ‘도깨비’,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를 맡은 음악감독 남혜승이 작사 작곡을 맡은 곡으로 일렉트로 팝의 화려함과 모던록의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경쾌한 곡이다.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Go’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와 함께 듣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발매되는 ‘Go’는 오는 7일 첫 방송을 알린 ‘청춘기록’의 첫 OST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승관의 OST 참여 소식이 알려지자 ‘청춘기록’의 다음 OST 주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가창을 맡은 승관은 그룹 세븐틴의 메인 보컬로 지난 2015년 첫 번째 미니 앨범 ‘17 CARAT’으로 데뷔했다. 이후 ‘아주 NICE’, ‘박수’, ‘어쩌나’, ‘Left & Right’ 등 다수의 히트곡과 함께 대중들의 큰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