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X셀레나고메즈 ‘Ice Crea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블랙핑크의 ‘Ice Cream’ 뮤직비디오가 하루 반나절 만에 1억뷰를 돌파한데 이어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자리를 3일째 지키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가 함께한 ‘Ice Cream’ 뮤직비디오는 지난 28일 공개된 후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88개 지역 유튜브 트렌딩 정상에 올랐다. 아울러 30일 현재(미국시간 기준) 월드와이드 랭킹 1위를 유지 중인 가운데 메이킹 필름이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엿보게 했다.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블랙핑크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Ice Cream' 음원은 발매 첫날 단숨에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로 등극한 뒤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와 미국 톱 50 차트에 각각 4위 5위로 첫 진입했다. 이후 톱10에 안착, 주류 팝 시장뿐 아닌 세계 각국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확인했다. 'Ice Cream'은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가 처음 시도한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마음을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민재 오케스트라 열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오케스트라 협연 장면이 펼쳐진다. 31일 밤 10시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첫 방송된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탄탄한 연기력과 성장세로 주목받는 박은빈과 김민재의 조합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흥미와 관심을 모은다. 박은빈(채송아 역), 김민재(박준영 역)의 극중 이야기와 어우러진 클래식 선율이 안방극장에 특별한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제작진은 31일 첫 방송을 더욱 강렬하게 장식할 오케스트라 협연 장면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유명 피아니스트 박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극중 박준영은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한 인물.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을 가졌으며, 클래식계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
제이미, 신곡 ‘넘버스’ 커버 이미지 공개 실력파 뮤지션 제이미가 디지털 싱글 ‘Numbers(넘버스)' 커버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제이미는 3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Numbers(넘버스)'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래퍼 창모와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미는 생동감 넘치는 핑크빛 의상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유쾌 발랄한 매력을 자랑한다. 제이미 혼자 파티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창모의 피처링 참여를 전하며 신곡 'Numbers(넘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제이미는 신곡 'Numbers(넘버스)'를 통해 창모와 첫 호흡을 맞춘다. 신곡 'Numbers(넘버스)'는 제이미의 그루브한 보컬과 창모의 랩이 어우러져 역대급 음악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창모는 그간 효린 'BLUE MOON', 수란 '오늘 취하면', 청하 'PLAY' 등 여자 아티스트와 시너지를 발휘해온 만큼 제이미와의 첫 컬래버레이션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제이미는 옐로, 레드, 블루 컬러를 이용한 콘셉트 포토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특정
걸그룹’ ITZY(있지), 'Not Shy(낫샤이)' ITZY(있지)의 'Not Shy'(낫 샤이)가 26일 방영된 MBC뮤직 '쇼! 챔피언', 28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세대 대표 걸그룹' ITZY는 신곡으로 연달아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안으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이번 활동을 통해 짜릿한 퍼포먼스, 시원한 라이브, 독보적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내며, '최강 밸런스' 그룹 다운 면모를 재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매 컴백마다 나날이 발전하는 실력을 보여주며 강력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ITZY에게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신곡과 동명의 음반 'Not Shy'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4만 4355장을 기록,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3월 발매된 전작 'IT'z ME'(있지 미) 초동 판매량 6만 4659장의 2배를 월등히 웃도는 수치다. 한터 차트 음반 주간 차트(2020.08.17 ~ 2020.08.23)와 가온 차트 앨범 주간 차트(2020.08.16~2020.08.22)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다. 이처럼
샤이니 태민, 솔로 컴백 기념 네이버 V 라이브 7일 생방송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특급 에이스’ 샤이니 태민이 솔로 컴백을 기념해 특별한 생방송을 진행한다. 태민은 9월 7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 SMTOWN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1)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태민은 타이틀 곡 ‘Criminal’(크리미널)과 수록곡 ‘일식 (Black Rose)’, ‘네모 (Nemo)’ 3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어쿠스틱 편곡으로 들려줌은 물론, 신곡 소개, 앨범 작업 비하인드, 근황 토크, Q&A 등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9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Criminal’을 비롯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어 태민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타이틀 곡 ‘Criminal’은 뉴트로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리듬이 어우러진 신스웨이브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벗어날 수
‘복면가왕’ 싹쓰리=우즈(조승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복면가왕'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상을 펼쳤다. 우즈는 지난 23일,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쓰리고'로 출연해 감성보컬부터 파워풀한 가창력까지 골고루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앞선 1라운드에서 우즈는 '나의 사춘기에게'로 귓가를 감싸는 맑은 미성과 투명하고 포근한 보이스로 모두를 매료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심지어 그의 무대를 지켜보던 판정단 일부는 눈물까지 흘리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2라운드 솔로곡 대결에서 '이미 슬픈 사랑'을 선곡한 우즈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1라운드 때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판정단들의 호평 세례를 받았다. 특히 무대 외에도 다양한 버전의 비트박스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까지 안기며 대활약을 펼쳤다. 우즈는 '복면가왕' 첫 출연 소감에 대해 "예전부터 '복면가왕'에 나가고 싶었었는데 이렇게 출연하게 되어서 좋았다. 내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로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럴 기회가 있어서 좋았고, 생각보다 많이 떨렸다"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태인호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눈빛이 다했다. 태인호의 ‘눈빛 코드’가 안방에 제대로 통한 모양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태인호는 성문일보 사장이자 이연재(윤세아 분)의 옛 약혼자 김병현으로 등장했다. 앞서 이창준(유재명 분)의 죽음을 이용해 이연재가 회장직에 올랐다는 추측성 기사를 수차례 악의적으로 배포함은 물론, 꾸준히 한조 그룹의 주식을 매입해 결국 이연재의 숨통을 조인 성문일보 김병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던 상황. 이날 김병현은 이연재와 직접 만나며 눈길을 모았다. 김병현이 지닌 7%의 한조 지분이 이연재의 경영권 방어를 좌우하기에 주주총회를 앞둔 이연재가 만남을 요청한 것. 만남부터 한조 주식을 사들인 것과 이성재와 친분을 지적하는 이연재에게 “나 원래 성재 형하고 친했어. 미래에 한조그룹의 회장이 될 사람인데”라고 도발한 김병현은 성문일보에서 배포한 한조그룹 관련 기획기사 댓글을 읊는 이연재의 모습에 곧 속상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신경 쓰지 말라고 소리쳤다. 서로를 향해 쏘아붙이고 있지만 둘 관계에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는 가운데 기업인으로 봐달라는 이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바다가 한 아이의 엄마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바다의 소속사 웨이브나인은 “바다가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바다는 31일 오전 8시 공식 팬클럽 칼리오페에 정성스레 작성한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기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편지에서 바다는 “사랑하는 팬 여러분. 떨리는 마음으로 오늘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인사말로 첫 문장을 시작했다. 이어 “제가 바다 2세를 가졌습니다. 더 빨리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계속되는 장마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이 시기에 제가 축하 받는다는 게 괜히 죄송스럽기도 해서, 계속 고민하다가 오늘에야 조심스레 말씀 드리게 되었네요”라며 오랜 고심 끝에 펜을 들었음을 밝혔다. 가수 바다 바다는 "떨리는 제 마음의 손을 꼭 잡아주시길 바라며, 항상 여러분 생각하면서 태교하고 있으니 기도 많이 부탁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손수 그려넣은 삽화로 팬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바다의 소속사 관계자는 “바다가 귀하게 찾아온 축복 같은 2세와의 만남을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박보검X초보 신동미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청춘기록’ 신동미가 박보검의 열혈 매니저로 변신한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은 31일 사혜준(박보검 분)과 그의 열혈 매니저 이민재(신동미 분)의 모습을 포착해 흥미를 유발한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청춘의 얼굴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을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 베테랑들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 배우의 꿈을 가지고 치열한 현실을 살아가는 모델 사혜준의 단짠 성장기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 박보검은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청춘 사혜준으로 분한다. 노련한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신동미가 사혜준을 스타로 만들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초보 매니저 이민재 역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해진, 첫 다큐멘터리 MBC ‘호모 언택트’ 진행 및 내레이션 참여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박해진이 코로나19로 달라진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내레이션과 진행자로 함께해 화제다. 박해진이 첫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한 프로그램 ‘호모 언택트’는 9월 3일 밤 10시 50분에 MBC를 통해 방송되며, 코로나19로 바뀐 일상과 미래를 조망한다. 최근 가장 큰 이슈로 대두된 코로나19가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꾸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박해진은 '호모 언택트'에 참여해 프로그램에 화두를 던지는 역할을 맡았다. 렉처멘터리 ‘호모 언택트’는 강연과 다큐멘터리가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언택트) 시대로 진입한 현재를 진단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갈 미래를 예측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박해진은 전체 프로그램 전반의 화두를 제시하는 진행자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앞서 박해진은 코로나19 예방 안전수칙 영상 촬영 기부, 손 소독제와 마스크 기부 등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연예인 최초로 KBS 119 봉사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10여 년째 다양한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배수빈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배수빈의 진면목이 제대로 드러났다.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정재훈 역으로 출연 중인 배수빈의 고밀도 감정 열연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우아한 친구들'에서는 주강산(이태환) 살해 혐의를 자백하는 정재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재훈은 뺑소니를 당한 아들 안유빈 앞에서 무너져가는 안궁철(유준상)과 남정해(송윤아)를 바라보며 결국 주강산 살해를 자수, 지금까지의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기 시작했다. 재훈은 과거 궁철과 정해의 아들인 유빈을 구한 적이 있었다. 과거 재훈은 임신을 한 채 길에서 쓰러졌던 정해를 발견했고 그 덕분에 유빈이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었던 것. 현재로 돌아와 다시 한 번 유빈을 살리게 된 재훈은 과거 유빈이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났을 때의 묘한 감정과 자신에게 고마워하고 기뻐했던 절친 궁철의 미소를 다시금 떠올리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재훈은 형사에게 살해에 썼던 물건들이 감춰진 밀실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으며 살해를 자수했다. 하지만 재훈이 말한 밀실에서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
EXID 혜린, '기획 화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혜린이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sidusHQ의 기획 화보 ‘sid_US’를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이 아닌 우아한 여신 자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화보 속에서 혜린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듯 가을 분위기를 가득 담은 햇살과 숲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여신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깊은 눈빛과 다양한 포즈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는가 하면, 평소 장난기 많고 친숙한 모습과는 대조되는 무드의 감성이 혜린의 사랑스러움과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편 혜린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50분 방송되는 KBS Joy ‘셀럽뷰티 2’에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뷰티 팁을 공개하며 여성들의 공감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혜린의 마이웨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가을 여인의 향기를 듬뿍 담은 혜린의 더 많은 화보는 sidusHQ 공식 포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롯데면세점 랜선 패밀리 콘서트 [롯데면세점 제공][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롯데면세점은 9월 27일(일요일) 방탄소년단과 여자친구 등 인기 가수들과 함께 제30회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방탄소년단과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황치열, 이현이 출연한다. 공연은 사전 녹화 방식으로 제작되고,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6개 언어로 번역된다. 관람 신청은 롯데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공연 입장 코드는 다음 달 23일 이후 개별 발송된다. 롯데면세점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무산됐다"면서 "코로나 블루로 지친 전 세계인에 대한 위로와 응원 등의 의미를 담아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는 2006년부터 열렸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슈퍼주니어, SuperM, 엑소 세훈&찬열, 레드벨벳이 일본 최대 여름 음악축제 ‘a-nation online 2020’(에이네이션 온라인 2020)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슈퍼주니어, SuperM, 엑소 세훈&찬열, 레드벨벳은 지난 29일 일본 에이벡스의 라이브 중계 채널 ‘mu-mo LIVE’ 및 네이버 V 라이브의 ‘Beyond LIVE’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 ‘a-nation online 2020’에 출연해, 세련된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안방 1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U’(유), ‘SUPER Clap’(슈퍼 클랩), ‘Devil’(데빌), ‘2YA2YAO!’(이야이야오) 등 히트곡은 물론, 일본어로 선사한 ‘MAMACITA’(마마시타), ‘Mr. Simple’(미스터 심플)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유쾌함이 느껴지는 총 6곡의 다채로운 무대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또한 SuperM은 신곡 ‘100’(헌드레드)부터 ‘Jopping’(쟈핑), ‘Super Car’(슈퍼 카) ‘With You’(위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방송캡처[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김희선이 ‘무감정증’ 주원을 변화시킬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로 본격 등판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2회에서 김희선은 시간여행 시스템인 ‘앨리스’를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과 얼굴만 닮았을 뿐 성격과 나이 등은 전혀 다른 괴짜 천재 물리학 교수 윤태이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단 2회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대박 행진을 예고, 앞으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로 본격 등장할 김희선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앨리스’(2회 기준) 전국 시청률은 9.2%, 수도권 시청률은 10.2%를 기록하며 방송 첫 주 만에 10%를 돌파,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윤태이(김희선 분)의 존재감은 강력했다. 2회 말미, 강단 위에 선 물리학 교수로 첫 등장한 윤태이는 강의실 공기를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유쾌한 에너지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물리 공식으로 가득 메워진 칠판 앞에서 열정적인 강연을 펼치는 윤태이의 지적인 매력과 당당한 자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