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평구 구립 청천도서관이 오는 11월까지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청천도서관은 1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해당 사업을 통해 다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다문화 이주민과 선주민 간의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이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것들로 구성됐다. 청천도서관은 이번 달 ‘라탄소녀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세계문화 체험 프로그램 ▲생활회화 중심의 ‘읽고 쓰는 한국어’ 교육 ▲부평 내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다문화 공방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희수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평구의 다문화 이주민들이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천도서관은 하반기 외국인 작가를 초청하는 ‘세계를 만나다’ 프로그램과 이주민 자녀를 위한 영어교육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며 다문화 가정과 지속적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구는 업체 3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점포 내외부 인테리어 등 설비 개선비용 또는 매장 내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좌석 주문(테이블 오더) 등 스마트기기 설치비용을 업체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부평 내에서 창업한지 1년 이상(2024년 6월 이전 창업)이고, 2025년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점포 인테리어 개선 또는 스마트기기를 설치 했거나 할 예정인 소상공인이다. 단,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 및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업체 ▲2025년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의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 선정업체 ▲2025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선정업체 ▲국세·지방세 체납 업체 ▲휴업·폐업 업체 ▲비영리 사업자, 협회·단체로서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구 경제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일 청라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 뮤지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체험형 창작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창작그룹 가족과 연계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됐다. 공연은 불법 촬영, 유포 협박, 온라인 그루밍 등 디지털 성폭력의 주요 유형을 중심으로 대처 방법과 도움 요청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공연 속 등장인물에 감정 이입하며 실제 상황처럼 체험하고 올바른 판단과 대응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한 학생은 “처음엔 친절했던 사람이 얼굴 사진을 요구하고 비밀로 하자고 한 장면이 무서웠다”며 “앞으로는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에게 개인 정보를 절대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도 “평소 수업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디지털 성폭력의 실제 상황과 대응법을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디지털 성폭력은 형태가 다양하고 피해 인식이 낮아 아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4일부터 10월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서부 세계시민 프론티어 생태로드’를 운영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교 13학급이 참여하며 ‘여름의 꽃마중, 물들어가는 가을’과 ‘숲을 거닐고, 숲에서 놀다’를 주제로 학교 숲, 근린공원, 뒷산 등 학교 인근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학교 숲의 동식물을 탐색하고,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 및 기후를 관찰하며 숲을 통한 생태를 체험하게 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생태 체험을 통해 학교 주변 동식물을 탐색하고, 계절에 따른 자연과 기후 변화를 관찰한다. 특히 ‘읽걷쓰교육 활동’과 연계해 활동 내용을 기록한 문집을 제작하여 지역 생태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세계시민으로서 삶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부 세계시민 프론티어 생태로드’는 생태시민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소중한 교육활동”이라며 “학생들이 환경 감수성을 키우고 바람직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일 관내 초‧중학교 교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상식을 되묻다’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서부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읽걷쓰 교육’의 일환으로, 교사들이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효과적으로 신장시킬 수 있도록 관점을 확장하고 교육적 접근 방식과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상식을 되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연수에서는 미디어 정보의 진위, 출처, 해석 관점 등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며,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자율적 사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스스로 생각한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방대한 정보에 압도되어 생각하는 힘을 잃거나 오히려 생각을 ‘당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짚으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민주시민 교육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이번 강연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범상 교수가 맡아, 인문학적 시각에서 미디어 리터러시와 사회적 시민성의 관계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교사들의 관점이 확장되고, 읽걷쓰 교육과도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공개와 워크숍을 통해 협력적 수업 문화를 조성하고자 ‘2025학년도 동부 초등수업 너나들이 성장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수업 너나들이’는 교사들이 수업에 대한 고민과 실천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월 4일 인천명선초 이지영 교사의 세계시민교육 수업을 시작으로, 총 9명의 교사가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 수업을 진행한다. 공개 수업 후에는 주요 수업 기법과 전략을 중심으로 한 모의 실습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AI 기반 맞춤형 피드백 설계, 메타버스 활용 수업, 창의융합 수업 등 미래 교육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 한 분 한 분의 실천이 교육의 미래를 만든다”며 “수업 너나들이를 통해 상호 존중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사 성장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산곡고등학교의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공간 조성과 장벽 없는 학교시설을 위한 장애인 승강기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맞춰 교과목을 선택·이수하는 제도로, 산곡고는 다양한 수업과 동아리, 실내 체육 활동이 가능한 교육 공간 조성을 위해 겨울방학 동안 공사를 진행했다. 또 학사일정에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애인 승강기 설치 공사를 병행했다. 이번 승강기 설치는 ‘모두를 위한 장벽 없는 학교시설 조성’ 정책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직원뿐 아니라 학교 이용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에는 약 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승강기 검사합격증명서를 받아 사용에 들어간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공간 조성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로 학생들이 차별 없는 교육환경에서 진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관내 학교 매점 및 자판기 운영교를 대상으로 환경위생 관리와 식품 판매 적정성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매점과 자판기의 위생 및 식품 안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보관 상태,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준수,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음료 판매 여부 등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점검 결과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을 요구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 내 유일한 간식 구매 공간인 매점과 자판기의 식품 안전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품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일 오전 신대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교통안전시설과 도로 환경을 사전 점검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 법규 준수 유도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계양구청 관계 부서, 녹색어머니연합회, 계양경찰서, 계양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활동을 펼쳤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는 통학로 내 시설물과 운전자 등 시야 확보 상태를 사전 점검했으며, 빗길과 흐린 날씨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앞 일시 정시’,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 준수’ 등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계양구는 이번 캠페인을 오는 7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관내 주요 초등학교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우선 가치”라며 “안전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청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진행한 시민 참여형 공모전이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2025년 북부 청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5월 2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진행됐으며, 학생·학부모·일반 시민 등 총 16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심사는 1차에서 11건의 후보작을 선정한 뒤, 독창성·적합성·파급성을 기준으로 최종 3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 외에도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명의 참여자를 별도로 선정했으며, 결과는 개별 연락과 북부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모전에 관심과 아이디어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제안은 북부교육지원청의 청렴·반부패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5일 관내 비영리(공익) 법인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세무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부평구와 계양구에 각 1명의 마을 자문 세무사를 위촉했다. 이번 제도는 복잡한 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법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지방세무사회’의 협조를 받아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이은선 세무사(부평지회)와 강성은 세무사(계양지회)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 자문 세무사는 법인의 예산 및 결산서 검토, 세무 관련 자문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제도를 인천교육청 최초로 시범 운영하며, 향후 관내 전체 교육지원청으로 확대·공유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비영리법인은 공익 실현의 중요한 축”이라며 “이번 자문 세무사 위촉을 통해 세무 행정의 전문성과 투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남부Wee센터 학업 중단 예방 학부모 연수’를 4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주제로,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학부모의 역할 강화를 통해 학교 적응력 향상과 학업 중단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광운대 평생배움연구소 고광숙 강사가 맡아 ▲자녀의 발달 특성과 부모 역할 ▲화내지 않고 대화하는 방법 ▲경청 기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의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건강한 대화법을 통해 긍정적인 가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업중단 사유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학부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4일과 5일 덕적초와 덕적 중에서 ‘우리섬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서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 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세계시민의식을 기르고, 지역 정체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덕적초에서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세계의 섬 이야기’를 주제로 가족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필리핀 마스카라 축제를 주제로 가면 만들기, 전통춤 체험 등으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다른 나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덕적중에서는 ‘우리섬 지킴이 글로컬 리더십 캠프’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덕적도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 등을 배우고, 섬 보존에 대한 글쓰기와 그림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모둠별 발표로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나눴으며, 결과물은 디지털 북으로 제작해 공유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리섬 바로알기’는 도서지역 학생들이 세계적 감수성과 지역정체성을 함께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 의미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 활성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고용부담금 감면 제도의 효율적 운영과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물품 구매 및 계약 담당자들이 참여해,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의 절차와 실무 적용 방안 등을 교육받았다.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은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계약을 맺어 복사 용지 등 물품을 구매하면 해당 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것으로 인정받아 고용부담금이 감면되는 제도다. 연수에서는 법적 근거, 계약 절차, 부담금 감면 신청 방법 등 실무 중심 내용이 안내됐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사례를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연계고용 도급계약 시범 사업에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2025년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 지구 지역협력소위원회’를 개최하고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항공MRO, 반도체, 바이오 등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된 직업계고, 대학,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사업과 RISE 사업 연계를 통해 지역 특화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하고, 졸업생의 지역 정착과 지속 가능한 고용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인천교육청은 직업교육 혁신 지구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과 협력해 졸업 후 취업과 정주를 지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표 사례인 ‘인천 취업성공학교’는 교육청, 지자체,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해 지난 3년간 항공MRO와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를 꾸준히 양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혁신지구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맞춤형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속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