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 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11월까지 총 18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포용적 교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원 소진 예방을 위한 ‘토탁토탁 문화감수성 커피차’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교사들의 정서 회복도 지원한다. 연수는 다문화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상호문화 이해 ▲이주배경학생 체류자격 이해 ▲다문화시대 교사의 역할 ▲문화다양성 ▲이주배경학생 마음 이해 등 학교 현장 맞춤형 주제로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원의 다문화 이해 증진과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은 다양한 문화 배경의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라며 “교사의 다문화 감수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학적 업무의 표준화와 효율적 처리를 위해 ‘학적 업무 도움자료’와 ‘Q·A자료집’을 개발·보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2023~2024년 학교 현장의 주요 문의와 어려움을 반영해 제작됐으며, 학적 업무 절차 안내와 다양한 서식을 포함해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Q·A자료집은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해 교원의 업무 이해를 돕고 학교 업무 표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부 기재 신뢰성 강화를 위해 ‘인천형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도 함께 보급하고, 현장실무지원단을 위촉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자료를 꾸준히 개발·보급하고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강화군과 ‘강화교육발전특구’ 실질적 지원을 위한 실무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이상돈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과 실무자 12명, 강화군 부군수 및 실무자 5명이 참석해 교육과 일반행정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강화우주과학 프로젝트, 농어촌유학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스포츠특화 골프 인증학교,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 강화마을학교 사업 등 지역 연계 교육 사업 지원 방안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의를 통해 강화교육발전특구 내 다양한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구조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화교육발전특구로 강화도가 인천교육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력 경험이 지역사회 복합 과제 해결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2025년 시민감사관’ 14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인원을 포함해 총 30명의 시민감사관은 감사 참여, 반부패 활동,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청렴성 제고에 나선다. 특히 시민의 시각에서 교육 주요 사업을 검토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감사행정’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감사관 제도의 운영 방향과 감사 참여 절차, 협의회 구성 및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행정을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감사와 제도 개선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감사관은 인천교육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학교가 협약을 맺고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모델로, 우수 기술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장·정주하며 발전하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공모에는 15개 시도 37개교가 신청해 10개교가 선정됐으며, 인천에서는 영종국제물류고가 포함됐다. 이는 인천반도체고, 정석항공과학고에 이어 3번째 선정으로 인천이 전국 최다 선정 지역이 됐다. 영종국제물류고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교육부로부터 총 4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지역 취업과 정주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청, 중구청, 산업체, 대학 등 23개 기관과 물류 분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에 협력해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과 함께하는 특성화고를 통해 학생들이 인천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와 ‘위기아동 및 식생활취약아동 사업비 전달식’을 갖고,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인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에 전달된 2억 5천만 원은 인천 관내 각급 학교를 통해 의료비 및 생계비(1억 원), 조식지원사업 운영비(1억 5천만 원)로 사용된다. 월드비전은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위기 가정 아동에게 의료비와 냉방비 등을 지원해왔으며, 2020년부터는 조식지원사업을 통해 결식 우려 학생에게 주 5회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에는 총 17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대상 학생 발굴과 학교 연계, 행정적 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며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 사업은 민・관 협력 기반의 상시 발굴・지원 체계 대표 사례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정우 본부장은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 위기상황에서 처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움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 시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넘어,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역량 중심 교육과 개념 기반 탐구학습,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유기적 연계를 실현하기 위한 교실 수업 혁신에 중점을 두고 연수를 설계·운영해 왔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은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원 1만 451명이 총 7만 797시간의 연수에 참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성과를 끌어냈다. AIDT 3단계 연수, 하이터치·하이테크 실천그룹 활동, 디지털 교육혁신 정책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실 수업의 실제 변화를 이끌었다. 연수 만족도 조사에서도 평균 4.68점(5점 만점), 교실수업혁명 연수 4.87점, AIDT 연수 최고 4.74점을 기록하며 연수 품질에 대한 교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최우수 등급은 인천이 ‘디지털 교육도시’로서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웹이코노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교원단체 및 교원 노동조합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교원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해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내용은 민원 대응 체계 정비,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 현장 체험학습 안전 지원 강화, 인력 및 채용 지원, 특수·상담 업무 지원, 중학교 배정 지원 개선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3월 학교 현장 지원 강화 전담 기구 출범 이후 설문조사와 대토론회를 통해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며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일등 교육 연수’ 구현을 위해 지난 4일 인천포스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이달 26일까지 지역 내 32개 초·중·고등학교를 현장 방문한다. ,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교실’은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생생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전에 접수한 학교별 건의 사항의 심층 소통을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여론을 수렴한다. 대상 학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중 방문을 희망한 초등학교 15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10개교로 모두 32개 학교다. 한편, 지난 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교실’을 통해 101건의 건의 사항을 전달받았으며, 그중 학교 환경개선과 관련된 건의 사항 34건은 시급성과 필요성을 고려해 교육경비를 지원했다. 그 외 건의 사항 중 학교 주변 교통시설 정비, 학교 주변 방역 등의 사항은 유관 부서에 전달해 처리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소통교실을 통해 연수구의 모든 학생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관심을 두고 귀 기울이겠다.”라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반석건설(주)과 (사)여래불교조계종으로부터 지정 기탁금을 지원받아 복지관 1층 화장실 출입문 교체 및 노후시설에 대한 실내환경 개선 공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복지관은 인천시 남동구의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복지관 이용자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사용하는 지역사회 공동시설이다. 그러나 건물은 준공 후 35년이 경과한 노후시설로, 기존의 여닫이 방식 화장실 출입문은 휠체어 사용자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고령자에게 불편이 컸다. 이에 복지관은 이번 공사를 통해 장애인 등의 이용 편의를 위해 자동문을 설치하고, 복지관 2층 출입문과 벽체 등 노후화가 심했던 부분에 대한 실내환경 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박노신 관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복지관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민방위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민방위 본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민방위 편성 1~2년 차 대원은 민방위 제도·화생방·응급처치·화재 예방 등 4시간 동안 집합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또한, 3~4년 차 대원은 사이버 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 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집합교육은 7,379명의 1~2년 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남동구 민방위교육장(백범로180번길 25)에서 6월 9~26일까지 실시된다. 관련 세부 교육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 교육은 관내 22,417명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7월 13일까지 PC나 모바일을 통해 교육 수강(24시간 접속 가능)이 가능하다.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을 검색 후 교육 사이트에 접속하여 간단한 본인 인증을 거쳐 교육을 받으면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민방위 대원의 역할과 그 필요성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민방위사태 발생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집중 수거 캠페인을 벌여 총 210kg을 회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출근길에 폐건전지를 가져오는 직원들에게 20개당 새 건전지 1세트(2개)를 교환해 주고,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분해 수세미와 장바구니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폐건전지는 수은, 니켈, 아연,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이 함유돼 있어 일반쓰레기와 섞어 버릴 경우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다. 또한, 소각이나 매립 시 대기, 토양, 지하수로 유출돼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분리배출이 필수적이다. 남동구는 폐건전지 수거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환경오염 방지와 폐건전지에 함유된 금속 추출로 자원 재활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1월까지 지역 내 80여 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며, 수거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 참여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성에 앞장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구민들의 호응 속에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동구편’ 공개 녹화를 지난 4일 동인천역북광장에서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동구 편 전국노래자랑 예선에는 많은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16개 팀이 이날 본선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은 물론 유쾌한 입담과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이날 모인 5천여 명의 관중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사회는 국민 MC 남희석이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대를 이끌었으며 진미령, 이찬원, 마이진, 류지광, 조성희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 여러분들의 열정과 끼, 밝고 활기찬 모습이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알려지게 되는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신명나는 동구, 활기찬 행복 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동구 편’은 오는 8월 24일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최근 전 세계적 기후 위기로 친환경 에너지가 대두되는 가운데, 인천시 중구는 운남동 소재 중구청소년수련관에 ‘자전거 발전기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전거 발전기 체험 공간’은 탄소 중립 시대를 맞이해 청소년들에게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많은 청소년이 신재생에너지를 더욱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역의 대표 청소년 인프라인 ‘중구청소년수련관’ 내에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설치된 ‘자전거 발전기’는 페달을 밟아 직접 전기를 생산하고, 이 전력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충전하거나 꽃잎이 흩날리는 시각 효과를 감상할 수 있는 참여형 친환경 에너지 체험 설비다. 해당 자전거 발전기는 중구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와 2층 게임존에 각각 1대씩 총 2대가 설치됐다.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중구는 이번 자전거 발전기 설치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신재생에너지의 원리를 이해하고,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체감
(웹이코노미)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의 의미와 가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야간축제 ‘2025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오는 6월 14~15일, 9월 20~21일 총 2회에 걸쳐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인천시 중구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야행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의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을 활용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수도권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로 열릴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야행의 백미가 될 ‘10주년 기념 드론 라이팅쇼’와 더불어, 미술·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로 자유로운 예술혼을 선사하는 ‘야행 프린지(Fringe)’를 선보인다. 또한 야행에 참여하며 지구의 미래까지 생각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며 개항장을 탐방하는 ‘에코 무브먼트’, 재활용품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오박스’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