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노홍석 전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국장이 제45대 행정부지사로 부임해 19일 취임하고, 도청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노홍석 부지사는 이날 도청에 도착해 도지사에게 부임 신고를 마친 뒤 간부회의에 참석, 주요 정책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간부공무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본청 내 각 부서를 순회 방문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취임사에서 노홍석 부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과 대광법 개정, 전주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등 전북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변화의 한가운데 있다”며, “이제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실행 중심의 정책 실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광역교통망 구축, 올림픽 유치, 국정과제 반영 등 주요 현안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중앙과 지방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의 미래를 위한 실행력 있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홍석 부지사는 “정책은 실천될 때 비로소 힘이 있다”며, “소통과 공감, 협력을 통해 도민의 일상 속에서 숨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지난 1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후백제 정신적 중심지 김제 재조명』 학술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제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되짚고, 후백제의 정신적·종교적 중심지로서 김제의 위상을 학술적으로 재정립하기 위한 연구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김진수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박진희 문화관광과장, 김승대 전북도청 유산자원팀장, 전주시청 차상민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용역은 후백제 시기 김제가 단순한 변방이 아닌, 불교문화의 요람이자 견훤 정권의 정신적 기반지였음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금산사는 단지 견훤 유폐지로서가 아니라, 왕권과 불교가 긴밀히 결합한 후백제의 정신적 중심지로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를 통해 김제는 후백제의 종교·정치적 이념이 구체화된 장소로 해석되며, 금산사를 중심으로 하는 모악산 권역의 역사적 위상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시는 향후 이번 학술용역의 결과를 토대로 금산사와 벽골제, 금구산성, 모악산 일대를 연계한 후백제 문화유산 권역 개발은 물론, 시민들과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새로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도로명주소 SNS 초성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물주소판은 버스정류장, 전기차 충전소 등 주소부여가 어려운 곳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이용해 사물에 부여한 주소에 설치하는 주소정보시설물로, 안전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지원 및 내비게이션 등에 정보를 제공한다. 김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등 김제시 SNS에 게시된 내용을 참고해 QR인증 후 서식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경품은 모바일 배달앱 기프티콘으로, 이달 30일에 참여자 중 정답자 100명을 추첨하여 김제시 SNS에 게재할 예정이다. 조원태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SNS 초성퀴즈 이벤트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 선호도 제고를 위한 특색있는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고자 오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답례품목 및 공급업체 추가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농산물 등 지역특산품, ▲가공식품, ▲생산·제조품, ▲관광 및 체험서비스 등이다. 신청대상은 김제시에 사업장을 두고 통신판매업 신고를 한 사업체로서, 해당 답례품의 생산 및 보관시설을 갖추고 적시에 배송이 가능한 업체다. 공모 신청서는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시청 행정지원과 대외협력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대상으로 서류 평가를 거쳐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급업체의 운영 역량과 상품 우수성 등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답례품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역 업체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자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하면서 김제시만의 특색있는 신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성적표를 받았다. ‘2025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문평가단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약사업에 대한 공개자료를 기반으로 분석 및 검증을 진행한다. 시는 △공약이행 완료, △2024년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해 △인구성장시대 개막(5), △대한민국 대표 농업도시 육성(15), △어르신 행복도시 조성(4), △민생경제 자립기반 구축(5), △양질의 일자리 창출(4), △동북아 거점 항만도시 도약(5), △지역사회 인프라 기반 확충(19), △시민소통 자치시대 개막(5) 등 8대 분야 62개 공약을 선정해 주요 공약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시는 공약사항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등을 운영 공
(웹이코노미)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마령 활력센터에서 가족간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섯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가족 자아성장 일일캠프’를 실시했다. 현대의 바쁜 일상속에서의 가족은 구성원들과의 소통이 적어지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감정을 나누고, 협력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에 큰 어려움이 있다. 이에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다섯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와 부모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캠프를 진행 했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 관계형성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감정 표현 및 공감활동, 가족 공동 미션 수행 등의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형성과 건강한 자아상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의 어머니는 “아이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아이와 마음을 나누며 함께 웃을 수 있어 기뻤다.”라고 말했고, 아이도“부모님이 내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지난 16일 완주군 일원에서 개최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주최, 도종목단체협회 주관)’에서 관내 어르신 107명이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반종목 5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테니스, 체조, 탁구)과 민속종목 4종목(고리걸기,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등 총 9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도내 14개 시군에서 2,200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진안군은 민속종목에서 고리걸기 우승, 제기차기와 윷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일반종목에서 게이트볼 공동 3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진안군 고리걸기 대표로 출전한 마령면 고리걸기팀은 지난해 도민체전 고리걸기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도내 고리걸기 종목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을 대표해서 대회에 출전하신 모든 어르신 선수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이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생산하는 7개 식품유형 중 유효기간 만료가 도래한 6개 품목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재인증을 받은 품목은 ▲액상차 ▲고형차 ▲과채가공품 ▲인삼음료 ▲홍삼음료 ▲기타가공품 등으로, 인증 유효기간은 2028년 8월까지다. HACCP(해썹)은 식품의 원재료 생산부터 제조·가공·보존·조리·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사전에 분석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해 안전한 식품만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위생관리 시스템이다. 인증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주관한다. 진안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난 2016년 최초로 HACCP 인증을 획득한 이후 3년 주기로 정기 심사를 통과하며 지속적으로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전 생산 공정에는 위해요소 분석(Hazard Analysis)과 중요관리점 설정(Critical Control Points)이 철저히 적용돼 위생과 품질관리가 병행되고 있다. 노금선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가공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2025년 진안고원 전국 쓰로다운(크로스핏)’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역도연맹/진안군역도스포츠클럽이 주관했으며 선수와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대회는 엘리트 그룹과 RXD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엘리트 그룹은 정로쿨팀, RXD 그룹은 GAON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진안고원 전국 쓰로다운’은 청정 자연과 고원지형을 배경으로 한 전국 단위 크로스핏 대회로,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지역 문화와 경제를 결합한 복합형 스포츠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했으며, 지역 농가 및 소상공인들과의 연계를 통해 진안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체험 부스와 에어하우스 등을 운영하여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웹이코노미) 진안군에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국내 대표 전국단위 백패킹 대회 ‘OTT 파인드 2025 진안’이 950여명의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OTT(On The Trail)’는 지정된 트레일을 따라 1박 2일 동안 백패킹(야영)과 하이킹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걷는 도보 여행 형식의 대회다. 이번 행사는 ‘Find’ 코스를 중심으로 GPS와 QR코드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지정 포인트를 탐색하고, 획득 점수에 따라 경품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안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사전 접수 참가자 800여 명을 포함해 진행 요원과 안전 관리 인력 등 총 950여 명이 참여하며 역대 OTT 대회 중 최다 인원 운집 기록을 세웠다. 행사는 주천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운일암반일암 인근 진안고원길 코스와 구봉산, 명덕봉 등의 지정 포인트를 찾아 진안의 대표적인 산악관광 트레킹 코스를 따라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속도로 트레일을 따라 걸으며 진안의 수려한 자연을 만끽했다. 푸른 초원 위에 다채로운 미니 텐트가 들어선 주 행사장 주천생태공원은 젊은 백
(웹이코노미) 전북 진안군이 2025년도 금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50억7천만원을 확보하고, 주민 편의시설 설치와 환경기초시설 개보수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은 수변구역 지정으로 각종 환경 규제와 행위 제한을 받는 주민과 마을을 대상으로 소득 증대, 복지 향상, 오염 정화 사업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진안군은 이를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수질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일반지원사업 중 간접지원사업에는 총 6억3천만원을 투입, 64개 마을에서 154건의 사업을 3월부터 진행 중이다. 직접지원사업 역시 6억3천만원 규모로, 수변구역에 포함된 537명의 주민에게 재산 규모에 따라 가계생활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특별지원사업으로는 3개 사업에 총 38억원(금강수계기금 22억원, 군비 16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친환경 연료(LPG) 보급사업(6억원) △용담호 사진문화관 리모델링(12억원) △매립장 침출수 처리시설 개선사업(20억원)이다. 특히, 침출수 처리시설 개선사업은 25년간 장기 운영돼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만학도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전국 최초로 '맞춤형 확대 교과서'를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는 고령의 늦깎이 학생들을 위해 A3 크기로 확대 제작한 교과서를 함열여자고등학교 시니어반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시행되는 사례로, 고령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학습 지원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17일 '함열여고 시니어반 간담회'에서 만학도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당시 학생들은 "기존 교과서는 글씨가 너무 작아 공부할 때 눈이 피로하다"며 확대 교재 제작을 요청했다. 시는 이에 즉각 대응해 18종의 교과서에 대해 각 출판사와 협의 후 PDF 파일을 확보, 자체적으로 A3 크기로 확대 제본을 완료했다. 확대 교과서를 받아 든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 학습자는 "이제는 글씨가 또렷하게 보여 공부하는 데 자신감이 생겼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믿음으로,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
(웹이코노미)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회장 정현옥)가 아름다운 옥정호 장미꽃길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섬진강댐 도로변에서 덩굴장미 유인 및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초 작업은 강진면 회진리에서 용수리까지 약 6km 구간을 새벽 6시부터 18명의 생활개선 회원이 동참했다. 덩굴장미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저해하는 잡초를 제거하고, 덩굴장미가 울타리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유인 작업을 하는 등 장미 생육 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현옥 회장은“농사일로 바쁜 철인데도 아침 일찍 나와 제초 작업을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옥정호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예쁘게 피어 있는 덩굴장미와 옥정호의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제초 작업 덕분에 옥정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장미꽃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깨끗한 도로 환경을 위해 애써 주신 생활개선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환경부가 실시한‘2025년 지자체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는 환경관리 실태평가를 통해 지자체의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 관리 유도 및 역량 강화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7개 광역 시도와 228개 시군구 총 245개 기관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점검률, 위반율 및 오염도 검사율 등 환경 관리 실적을 심사했다. 임실군은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군은 지난해 대기・폐수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오염도 검사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 사항에 대해 고발 4건, 직권 폐쇄 8건, 조업정지 2건 등 14건의 행정처분을 했다. 아울러, 노후 방지 시설 교체 지원, 소규모 영세 사업장에 대한 환경전문기술진단과 컨설팅 및 환경기술인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해 사업장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도 주력했다. 심 민 군수는“군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오염 물질
(웹이코노미) 국내 유일의 치즈 특화 지역브랜드 임실엔치즈가 임실엔치즈클러스터의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교류 부스 참여로 유제품 품질과 브랜드 저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중랑구 중랑천 일대에서 열린 축제에서 임실엔치즈클러스터는 치즈, 요구르트 등 임실엔치즈 프리미엄 유제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군은 특히 우호 교류지인 서울 중랑구에서 개최하는 중랑 서울장미축제에 임실N치즈 판매행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및 SNS 구독 홍보 활동을 펼쳐 2025 임실 방문의 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지난 2016년 중랑구와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두 지자체는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 또한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 임실엔치즈클러스터가 운영한 판매 부스는, 장미꽃 사이에서 즐기는 명품 임실N치즈의 풍미에 감탄한 시민‧관광객들로 북적였으며, 준비한 제품이 대부분 일찌감치 완판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목장형 유가공업체의 신선한 원유로 만든 치즈와 무가당요구르트는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