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은 미식 브랜드 ‘시티델리’가 혼술 문화를 겨냥한 ‘미식 안주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식 안주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식사와 안주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1인 간편식으로 기획됐다. 홈맥(집에서 즐기는 맥주)부터 캠핑・여행까지 일상 속 다양한 장소에서 간편하고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2종으로 불 맛을 더한 직화 닭다리 바비큐에 볼케이노 소스를 넣어 매콤한 ‘BBQ 치킨&누들 볼케이노’와 매콤 달콤 블랙소이 소스를 더한 ‘BBQ 치킨&누들 블랙소이’다. 두 제품은 매운 맛 강도가 달라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고 전자레인지 2분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8900원에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K스퀘어의 물류 자회사 FSK L&S(대표이사 김용직)가 미국의 ‘배터리 벨트’에 진출, 풀필먼트센터(통합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올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 SK온 출신 물류 전문가를 FSK L&S의 수장으로 배치하는 등 SK스퀘어의 포트폴리오 밸류업 성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FSK L&S는 SK온과 미국 포드의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BOSK, Blueoval SK)의 풀필먼트센터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6년이며, 이후 2034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계약 기간 BOSK 및 밴더사로부터 매년 수백억원대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올해 추진 예정인 중국·북미 반도체 낸드 물류 서비스 등 신규 사업을 발판 삼아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FSK L&S는 BOSK 배터리 공장 3곳의 제조 지원을 위한 풀필먼트센터 운영을 담당한다. 이에 BOSK가 생산하는 배터리의 제조 공정 전후 물류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이번 계약은 FSK L&S가 미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지의 핵심 거점인 ‘배터리 벨
기아는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모니움’은 조화를 의미하는 ‘하모니’(Harmony)와 새싹이 돋다를 의미하는 ‘움트다’의 합성어로, 국내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 및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직무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다문화 청소년들의 선호 영역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선정한 4가지 특화 교육 영역(▲IT기술▲F&B ▲영상편집 ▲조경기술)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과 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이후 특화 교육 영역의 소셜벤처들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과 다문화 선배 초청 특강, 오토랜드 견학 및 개인 프로필 촬영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아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 및 자립 의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비 및 인턴십 진행시 근로장학금을 지급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추가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베스트 패션위크(Best Fashion WEEK)’ 특집전을 열고, 셀럽 마케팅을 통한 단독 패션 브랜드 봄 신상품을 집중 선보인다고 전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개최한 ‘패션 이즈 롯데’의 흥행 성공에 이어 ‘베스트 패션위크’를 통해 고객 호응이 높았던 인기 상품뿐만 아니라 신상품을 론칭하며 패션 성수기를 맞아 단독 패션 브랜드 판매를 가속화한다. 행사 기간 동안 송지효, 오연서, 여연희 등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셀럽들이 숏폼 콘텐츠에 등장해 고객 주목도를 높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17일부터 각 브랜드의 주요 아이템을 소개하는 퀴즈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여 4050 여성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BL’ 모델 송지효는 숏폼을 통해 린넨 소재, 화사한 옐로우 색상의 가디건을, '조르쥬레쉬' 모델 오연서는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후드 집업을 데일리룩으로 추천한다. '폴앤조' 모델 여연희는 시원한 소재감의 ‘링클 프리 하프슬리브 재킷’을 소개하며 브랜드 특유의 젊은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TV홈쇼핑 생방송에서는 오는 20일 고급 소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회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Out of the Park Developments)’가 개발한 글로벌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이하 OOTP 베이스볼)’의 최신작 ‘OOTP 26’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OOTP 베이스볼’은 지난 1999년 첫 버전을 출시한 후, 매년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하고 있는 PC기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리얼함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OOTP 26’은 KBO 리그와 메이저리그의 최신 선수 로스터를 게임 내 완벽 반영했으며, 특히 ‘OOTP 베이스볼’ 시리즈 최초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회를 선보인다. 올해 치러진 예선전 경기를 시뮬레이션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오는 2026년 한국을 비롯한 20개국이 치열하게 겨룰 본선 경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메이저리그 역사 속 모든 시즌을 만나볼 수 있도록 새로운 페넌트 모드가 추가됐다. 지난해 베타 버전으로 선보인 페넌트 모드(Drive For The Pennant)는 ‘OOTP 26’에서 정식 콘텐츠로 포함됐으며, 게임 내 주요 순간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17일 오전 10시 롯데 계열사 혜택을 한데 모은 ‘엘타운(L.TOWN)’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엘타운’ 오픈을 통해 ‘롯데 갈 땐 롯데O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이 롯데온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롯데온에서 ‘엘타운’을 검색하거나 앱 상단 ‘엘타운’ 배너를 누르면 접속할 수 있다. 롯데온 시너지마케팅실 김은수 실장은 “엘타운을 롯데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하는 필수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롯데 계열사의 매장에 방문 전 롯데온 엘타운에서 특별 혜택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소비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카메라 앱 스노우는 ‘차홍 아르더’의 차홍 원장과 손잡고 한국과 일본 여성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AI 헤어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SNOW, 대표 김창욱)는 이번 서비스에 대해 "개인 별 얼굴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은 물론, 머리 묶는 위치와 평소 생활습관 등 '차홍 아르더'에서 헤어 컨설팅을 진행할 때 주의깊게 살피는 생활적 요소까지 모두 반영해 본인에게 어울리는 최적의 스타일을 분석한 20쪽 분량의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스노우 AI 헤어컨설팅 서비스는 정교한 얼굴형 및 비율 분석을 바탕으로 차홍 원장의 일대일(1:1) 컨설팅 경험을 그대로 디지털화해 맞춤형 헤어스타일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최신 AI 안면 인식 및 분석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얼굴형을 10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상·중·하안의 비율 분석을 추가해 더욱 세밀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스노우 비즈니스팀 우영재 리드는 “이번 서비스는 스노우의 안면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AI 기술과 수많은 상담과 시연이 쌓인 전문 뷰티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시도”라며 “우리의 기술을 통해 차홍
LG전자가 기업 간 거래(B2B) 신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PuroTec™)’을 식품 가공 산업으로 확대 적용한다. 대서양 연어의 육상 양식에 퓨로텍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13일 서울 금천구 LG전자 가산R&D캠퍼스에서 스마트 양식 기업인 에코아쿠아팜과 ‘육상 양식 플랜트 제조 위생강화를 위한 퓨로텍 적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와 에코아쿠아팜은 가공 과정에서 식품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성체가 된 연어를 운반, 처리, 포장하는 과정에서 퓨로텍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퓨로텍은 플라스틱, 페인트, 고무 등 소재를 만들 때 첨가하면 미생물에 의한 악취, 오염, 변색 등을 막는 항균 및 항곰팡이 효과를 낸다. 퓨로텍 입자의 직경은 밀가루 입자의 10분의 1 크기인 약 4μm(마이크로미터)로 항균∙항곰팡이 성능을 배가시키는 공정을 거친다. 적은 양으로도 높은 항균 성능을 낼 수 있어 경제적이다. 플라스틱, 섬유 등 다른 소재에 섞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뛰어나다. 글로벌 시장 규모는 올해 기준 약 18조원
CJ제일제당은 인천시(인천수산자원연구소)·인천대학교와 ‘인천지역 해양수산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와 인천대가 보유하고 있는 ‘김 종자 생산 및 연구’ 노하우와 CJ제일제당의 ‘김 육상양식 기술력’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은 라제시 포티네니(Rajesh Potineni) CJ제일제당 글로벌 사이언스&테크놀로지(Science&Technology) 연구담당(경영리더),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인천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CJ제일제당과 인천시·인천대학교는 인천지역 해양수산 발전과 교육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김 육상양식 산업화에 관한 공동 연구 ▲김 종자 개발 및 양식 실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수산부의 김 육상양식 공모과제를 위한 컨소시엄도 참여하는 등 성공적인 과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현재 전라남도, 해남군 등이 참여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자체, 학계와의 협력을 더욱 공
KT(대표 김영섭)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East)에서 만 39세 미만 과장급 직원 86명으로 선발·구성된 2025년 KT 청년 이사회 ‘블루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루보드 직원들은 KT의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서포터즈로서 사내외 AX(AI전환) 확산을 이끌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블루보드는 KT가 2001년부터 25년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문화 강화 프로그램이다. KT는 올해 블루보드 활동 슬로건을 ‘KT, 혁신과_성장 사이에’로 정했다. 올해 블루보드는 AICT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의 AX 확대를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한다는 경영 전략에 맞춰,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비롯한 업무 혁신 도구의 사용을 전사로 확대하는 ‘AX 일 방식 확산’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25년형 Neo QLED·OLED·더 프레임 등 80여 종 모델이 독일 'TUV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탄소 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탄소저감(Product Carbon Reduction)'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Neo QLED 8K·Neo QLED 등 삼성 프리미엄 라인업은 5년 연속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으며, 보급형 라인업인 QLED까지 인증을 확대하며 지난해 60개 대비 총 인증 모델 수가 증가했다. TUV 라인란드는 글로벌 실험 인증기관으로 TV제품의 제조, 운송, 사용,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고 기업의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발생량이 감소한 제품에는 '탄소저감' 인증까지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2021년 Neo QLED로 4K 이상 해상도를 가진 TV 최초로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한 이후, LED·크리스탈 UHD·라이프스타일 TV·OLED·모니터·사이니지까지 인증 대상 제품군과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스포츠 굿즈에 특화된 오프라인 매장을 서울시 잠실동 잠실야구장 인근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에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LG트윈스와 협업해 다양한 프로야구 굿즈를 판매, 스포츠 팬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는 기존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을 스포츠 굿즈 전문 매장으로 전환했다. ‘일상의틈’은 고객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인데 이번에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으로 꾸민 것이다. 새롭게 문을 연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은 기존 통신 상품 판매 및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LG트윈스의 유니폼과 굿즈를 판매하는 ‘숍인숍’ 형태로 운영한다. 프로야구 경기장 내 곳곳에 흩어져 있던 유니폼을 포함한 각종 굿즈 판매를 한 번에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을 통해 야구 팬 고객들은 유니폼 구매부터 마킹과 와펜 부착 등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상의틈은 방문객이 분산돼 긴 대기 없이 원하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담당(상무)은
LG화학은 이달 20일부터 3일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5 (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5)’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제품들을 전시, 글로벌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뷰티 산업의 소재, 패키지, ODM(제조자개발생산), 브랜드 등 약 3000여 코스메틱 회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다. LG화학은 친환경 파트너사인 코스맥스 부스의 에코존에서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용기부터 포장재까지, 뷰티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선도할 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선보인다. 전시 부스에서는 폐식용유 등 재생 가능한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함량에 맞춰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드롭인(Drop-In) 솔루션인 BCB(Bio-Circular Balanced) 소재와 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CB(Circular Balanced) 소재가 적용된 뷰티 용기들을 전시한다. 이 제품들은 기존 제품의 물성과 기능성을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자원 순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원료로 생산되어, 뷰티 산업이 직면한 탄소 저감 및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기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제32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TV부문 대상, ‘2025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광고 및 홍보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독창성과 적합성, 완성도를 기반으로 총 3단계에 걸쳐 심도 있게 평가한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유일한 광고제로, 창의성을 비롯해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는지 등을 평가해 수여한다. 이번에 대상과 좋은 광고상을 받은 광고는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의 통합 브랜딩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해 ‘야구, 좋아하세요?’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팬들이 직접 촬영한 팬캠을 중심으로 선보였으며, 특히 야구팬은 물론이고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까지 SNS로 영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현재 ‘컴프야2025’와 ‘컴프야V25’ 등 다양한 KBO 리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컴투스는 이번 시즌 개막 시기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일본 개발사 포미라이 개발 온라인 리치마작 게임 ‘마작일번가’에 유명 만화가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작품 ‘아카기 ~어둠에서 춤추듯 내려온 천재~ ‘와 ‘텐 천화거리의 쾌남아’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토브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원작 만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 ‘아카기 시게루’, ‘와시즈 이와오’, ‘텐 타카시’, ‘하라다 카츠미’를 새로 추가했다. 또 각 캐릭터를 고유의 개성과 독창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개발, 게임에 적용했다. 또 스토브는 일본 출판사 다케쇼보와 협업한 신규 이벤트 스토리를 공개했고, ‘텐 천화거리의 쾌남아’에서 등장했던 ‘동서대전’을 모티브로 개발한 2인 마작 이벤트 모드 ‘동서대전’도 추가했다. 스토브는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