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새해 화재예방 긴급 점검에 나섰다.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새해 첫날 제주 서문공설시장과 이마트 제주점을 방문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국무총리 긴급 지시에 따라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점검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했다. 도·소방안전본부·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합동점검반을 꾸려 시설 관계인들과 함께 소방·전기 등을 점검하고 시설 관리 주체의 지속적인 점검도 당부했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 외에도 요양원·요양병원, 숙박시설, 공동주택, 장애인시설 등 대규모 피해 우려가 있는 시설에도 화재 대피요령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최근 잇따른 화재사례가 보여주듯이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성이 큰 만큼 각별한 주의와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제주지역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2024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은 학교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도내 50개교(초31, 중19)가 선정되어 2024년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은 생활 속 과학으로 과학 인재를 육성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사)제주과학문화협회의 업무협약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은 특히, 메이커 및 과학 체험 교육활동이 어려운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 섬지역 학교, 원도심학교 등 50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기관인 (사)제주과학문화협회의 소속 강사가 직접 해당 학교를 방문하여 1학기와 2학기를 구분하여 주 1회 2시간씩 운영한다.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하여‘과학실험분야’,‘코딩분야’2가지 과정으로 구별되어 운영된다. 과학실험분야에는 ▲사회이슈와 함께하는 과학실험 ▲과학자 시선으로 과학탐구 프로그램이, 코딩분야에는 ▲햄스터로봇을 활용한 인공지능 ▲마이크로비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2024년 아동복지 분야에 83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출생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 육아부담 경감 및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594억 원을 지원한다. 둘째아 이상 출생 또는 입양 시 해피아이 ‘육아지원금’을 매년 200만원씩 5년간 지원하고, 출생 순위 상관없이 200만 원 지급하던 ‘첫만남 이용권’을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하는 등 출생 및 다자녀가정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137억 원을 지원한다.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원의 아동수당 323억 원을 지원하고, 이어서 만 8세부터 12세 이하의 중위소득 120%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월 5만원의 아동건강체험활동비 41억 원을 투입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결식 우려 아동의 급식 단가를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인상해 93억 원을 지원한다. 방과 후 아동의 안전한 돌봄과 보호종료 아동의 안정적 자립지원을 위해 232억 원을 지원한다. 다함께돌봄센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저소득층의 최저생활 보장 수준을 확대하고 근로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올해 대비 194억 원이 증액된 총 1,133억 원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도 저소득층 생활 안정 강화 및 자활·자립 기반 마련에 적극 힘써 나갈 계획이다. 내년 달라지는 주요 내용으로는 ▲ 기초 생계급여 선정 기준 상향, ▲ 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생계급여 지원 금액 증가, ▲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 지원 금액 인상, ▲ 의료급여 중증장애인 가구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 제외 등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지원 분야에서는 기준중위소득이 올해 대비 6.09% 인상(4인 가구 기준 540만원→573만원)됐고, 생계급여 선정 기준이 상향(30%→32%)되어 생계급여 지급액이 전년 대비 13.16%(4인 가구 기준 162만원 → 183.3만원)로 대폭 인상됨에 따라 883억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에 대한 최저생활 보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를 위해 121억 원을 투입해 자녀 1인당 아동 양육비 지원 금액을 월 1만원(20만원→21만원) 인상하고, 선정 기준도 상향(60%→63%)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12월 29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퇴직공직자, 가족, 동료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제주시 공직자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다양한 공직 분야에서 적극적인 소통과 열정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오다가 12월 31일 자로 퇴직하는 공직자 8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수여, 재직기념패 전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후배공직자의 퇴임축하 영상과 제주도립교향악단 현악앙상블팀의 환송곡 연주로 아쉬운 석별의 정을 담아내는 한편 퇴직공직자의 인생 2막을 응원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그동안 제주 발전을 위해 보내준 뜨거운 헌신에 감사드리고,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면서, “공직을 떠나더라도 시정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2023년 12월 31일자로 정년을 맞아 명예롭게 퇴직하는 환경미화원과 청소차량 운전원 5명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환경미화원 조영진, 김관욱, 백주연 씨와 청소차량 운전원 김종대, 현성헌 씨는 그동안 청결하고 깨끗한 제주시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이날 영광스러운 정년퇴임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 퇴임식에서는 궂은 일을 도맡으면서도 오로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책임진다는 보람과 사명을 갖고 헌신한 퇴직자들에게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그리고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27년을 청정한 제주시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전 직원의 감사의 뜻을 담은 재직기념패를 전달했고, 동료 환경미화원과 운전원들은 뜨거운 축하로 환송했다. 이날 정년퇴직하는 공직자들은 “퇴임을 맞아 감회가 새롭고 재직하는 동안 도움을 주신 동료분들 덕분에 무사히 정년퇴임을 맞이하게 됐다”는 말을 남겼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준 퇴직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제주시의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 준 만큼 제2의 인생에도 쾌적함이
(웹이코노미)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28일 관내 식당에서 열린 2023년 제주시새마을부녀회 송년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송년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공동체와 새마을부녀회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2024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늘 앞장서서 노력하고 헌신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따뜻한 제주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28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제주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올 한 해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시장애인체육회관계자, 가맹종목단체장 및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제주시 장애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유공자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대상으로 훈장(맹호장) 및 표창이 수여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올 한 해 제주시 장애인체육이 한 발 더 나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체육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면서, “2024년에도 활력이 넘치는 스포츠복지 도시에 걸맞게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평등한 희망찬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9일 서귀포시청 1청사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포상수상자 및 가족, 동료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서귀포시 포상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한 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 시민과 단체, 공직자 등 총 74명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양경준 남원읍 위미2리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50명에게는 장관표창 및 도정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노력한 기관 및 공직자 24명에게는 국무총리표창 등 중앙부처 포상 및 모범공무원, 도정·시정 유공 표창이 주어졌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날 포상수여식에서 “올 한 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그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 28명이 12월 31일자로 정년·명예퇴임한다고 밝혔다. 정년퇴직 공직자는 지난 1월부터 퇴직준비교육 중인 오인순 전 서귀포보건소장 직무대리, 허종헌 전 천지동장, 강은석 전 위생관리과장 등 20명(공무원 7명, 공무직 13명)이며, 명예퇴직 공직자는 농수축산경제국장 임광철 지방부이사관, 안전도시건설국장 한용식 지방부이사관, 위생관리과장 한은미 지방보건사무관 등 8명(공무원 7명, 공무직 1명)이다. 서귀포시장은 이날 참석하여 “영예롭게 퇴임하시는 공직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서귀포시 발전하는 모습에 지지와 격려로 성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29일 총 28명에 대하여 2023년 하반기 퇴임식을 개최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12월 29일 시장 접견실에서 적극적인 시정홍보로 시책알리기에 앞장서온2023년 시정홍보 연말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시정홍보 연말종합 최우수부서는 여성가족과(과장 강현수), 성산읍(읍장 현동식), 서홍동(동장 김영철)이며 우수부서는 감귤농정과(과장 고권우), 장려 부서는 경제일자리과(과장 현광철)가 선정됐다. 그리고 2023년 연말종합 노력상을 신설하여 지난해 대비 홍보성과가 발전한 부서로 청정축산과(과장 문혁), 기후환경과(과장 김군자)를 선정했다. 연말종합 우수부서에 선정된 7개 부서에 대해서는 BSC 성과포인트 가점이 부여된다. 시정홍보 4/4분기 최우수부서는 감귤농정과(과장 고권우), 안덕면(면장 송창수), 서홍동(동장 김영철)이며 우수부서는 주민복지과(과장 김희옥), 장려 부서는 경제일자리과(과장 현광철)이며 노력상 부서 관광진흥과(과장 진은숙), 체육진흥과(과장 김철식)가 선정됐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올 한 해 동안 시정정책을 정확하고 발 빠르게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준 모든 부서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2
(웹이코노미)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9일 “민생과 도민에 초점을 두고 내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수립하고 도정 각 분야에서 역동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강조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청 2청사 자유실에서 문화체육교육, 관광, 농축산, 해양 등 소관 전 부서와 5개 공공기관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내년은 민선8기의 반환점을 맞아 도정의 비전과 핵심정책을 구체화해 도민들에게 성과로 보여줘야 하는 해”라며 “특히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각종 도민 건의 등에서 도출된 건의사항을 촘촘히 점검해 현안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희현 부지사는 도내 관광지에 대한 안전관리와 농수축산물 피해 점검을 주문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새해를 맞이해 성산일출축제, 한라산 야간산행 등 국내외 관광객들의 대거 입도가 예상되는 만큼 주요 관광지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최근 극단적인 기상상황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원전 오염수 방류 등으로 농수축산물의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웹이코노미) “당신의 모든 헌신과 열정의 발자취가 아로새겨진 제주, 당신이 있어 제주는 행복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2023년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 및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중환 이사관을 포함한 37명의 공직자가 짧게는 20년, 길게는 38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직했다. 이날 행사는 재직공무원 환송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정부포상 수여, 퇴직자 추억 영상 상영,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격려사, 퇴직 공무원들의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공직생활 기간 겪었던 다양한 일들과 사업을 끝까지 지켜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제주가 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 2막을 향해 처음으로 내딛는 발걸음을 축하드리고 제주도청 공직자 모두가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선배 공무원들이 다져놓은 기반 위에 제주는 새로운 도약과 도전에 나서고 있다”며 “그 과정에 새로운 방법으로 함께해 주시고, 퇴직자 여러분이 걸어온 길 이상으로 큰 역할을 해나가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충무훈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9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충무훈련은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제주지역에서 실시했으며, 도내 47개 기관, 6,000여명이 비상대비 훈련에 참가했다. 2019년 코로나19 발생으로 비상대비 훈련이 생략되거나 축소된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지역에서 훈련이 정상적으로 실시됐다. 4월 충무훈련에서는 비상시 실제상황을 고려해 행정기관의 행동절차를 숙달하고 동시에 관ㆍ군·경·소방·중요시설·유관기간이 긴밀한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테러 대응, 시설 피해 복구, 비상시 사용할 인력·장비·물자를 실제 동원하는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해 제주도의 비상대비 능력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충무훈련은 5월 제주포럼 행사와 맞물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효율적인 대비를 위해 드론을 이용한 다중이용시설 테러 상황, 국가중요시설 피해를 가정하고 실질적인 복구 훈련을 하는 등 다양한 위협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으로는 도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및 주요 비상상황에 대한 상황조치훈련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금악리 폐기물처리장 인근 토양오염 지역에 대한 철저한 정밀조사와 함께 향후 하수슬러지로 인한 지역주민 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오영훈 지사는 29일 오전 11시 집무실에서 금악리 폐기물사업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및 이시돌협회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이번 면담은 금악리 폐기물처리업체 주변 토양 환경오염조사에서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된 것과 관련해 토양오염에 대한 정밀조사와 하수슬러지 처리 대책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면담에는 비상대책위원회 안관홍 위원장, 강성협 위원과 이시돌협회 마이클 리어던 이사장, 황태종 이사, 정영란 이시돌젊음의 집-청소년수련원 원장 수녀, 손종률 축산사업부장이 참석했으며, 도에서는 상하수도본부장, 기후환경국장, 소통청렴담당관, 제주시 청정환경국장이 배석했다. 이날 비상대책위원회는 2024년 하수슬러지 운반 및 처리용역 입찰방법 변경, 토양 및 인근 월령천 수원지 지역 내 지하수, 표층수 정밀조사, 향후 하수슬러지 처리방안 마련 등을 요청했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금악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