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KPTA 전국 장애인 태권도대회’가 지난 17일과 18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국기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2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체 장애부 겨루기, △청각 장애부 겨루기와 품새, △지적 장애부 품새, 격파, 경연, △시각·하지 장애부 품새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겨뤘다. 한편, 17일 열린 개회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장순식 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장 등 내외 귀빈을 비롯해 선수와 심판, 운영진 등 350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은 기념식과 T-FORCE 시범단의 시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김성종, 김홍식, 김상래 심판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상 체육진흥상을 수상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가 장애인태권도대회 개최지가 되고 있다는데 긍지를 느낀다”라며 “태권도 성지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장애에 대
(웹이코노미) 군산시는 스마트농업 기반 확대와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청년 농업인 경영실습 스마트팜’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9월 대야면 수림로 일원에 각 1,593㎡ 규모의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 5동을 조성했다.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내재해형 3연동 비닐하우스로 내부 환경을 작물의 생육환경에 맞게 유지 할 수 있는 ICT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전기보일러, 양액재배 설비, CO2 공급기 등이 갖추어져 있다. 현재 경영실습 스마트팜 임대농장은 청년 농업인 5팀이 입주해 가지, 오이, 딸기 등의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은 2025년 7월 계약이 종료되는 2동 과채류 재배동과 4~5동 딸기 재배동 총 3동에 대해 모집하는 것으로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14일간 이뤄진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부터 만 40세 미만(1985. 1. 1. ~ 2007. 12. 31. 출생자)으로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 농업
(웹이코노미) 군산시는 최근 낮 기온 상승으로 집단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식중독 종합대응협의체 회의’를 열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각 기관이 자체 대응계획을 점검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협업 대응 프로세스를 사전에 모의 점검한다는 점에서 회의의 실효성을 높였다. 지난 14일 회의는 군산시보건소 위생과 주관으로 시청 주택건축심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군산시 아동청소년과·감염병관리과, 군산교육지원청, 한국외식업 및 휴게음식업 군산시지부 등 관련부서 및 기관·단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식중독 발생 현황 및 주요 사례 공유 ▲기관별 식중독 예방활동 및 관리방안 발표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협력체계 강화 방안 논의 ▲시기별·계절별 점검 사항 및 교육·홍보 계획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유치원, 학교 등 대규모 집단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대응과 기관 간 협업 시스템이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역할 분담과 애로사항 등 긴밀한 업무 협조체계에 대한 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n
(웹이코노미) 전북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와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전북 글로벌 문화주간'을 개최하고 다채로운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내 청소년 대상으로 국제문화 체험과 글로벌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행사는 △외국인 방송인 토크콘서트 △글로벌 강연 △글로벌 체험부스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돼 참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토크콘서트는 한국 방송에서 활약 중인 인기 외국인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출신, 40)와 럭키(인도 출신, 45)가 전북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알베르토는 지난 15일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K-컬쳐’, 럭키는 16일 ‘퍼스트, 인디아!’를 주제로 한국에서의 삶과 방송 활동, 문화 차이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전하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시각과 통찰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글로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컨벤션센터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6일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119구급스마트시스템 병원요청률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 구급대원의 실제 경험과 목소리를 바탕으로 응급의료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장 등 본부 관계자 5명을 포함해 도내 15개 소방서 구급팀장, 담당자, 현장 구급대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형 119구급스마트시스템은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입력한 환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병원에 전송하면, 병원이 시스템을 통해 수용 여부를 즉시 회신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병원 선정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여, 도민이 보다 빠르고 안전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간담회에서는 시스템 사용에 대한 단말기 기능 교육과 함께, 구급대원의 병원 동승체험을 통해 확인된 현장 사례들이 공유됐다. 병원 응답 지연, 정보 입력의 불편함 등 구급활동 중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참여 병원 확대, 입력 질 향상 등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이오숙 본부장은 “11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119레오(주)(대표이사 이승우)와 폐방화복 새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태가 양호한 폐방화복을 새활용(업사이클)하기 위한 것으로, 방화복의 기능적 특성과 상징성을 살려 일상 속 소방의 가치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활용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방화복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장비로, 내열성이 강한 아라미드 및 PBI 원단으로 제작되어 고온에서도 뛰어난 열적 안전성을 유지하며 방연,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소방관서에서는 매년 평균 250여 벌의 방화복이 불용 처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119레오(주)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은 폐방화복을 가방, 지갑, 키링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새활용하게 된다. 119레오(주)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암 투병 중인 소방관 및 PTSD를 겪는 소방관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2025년 행동강령책임관 청렴 교육’을 개최했다. 이 교육은 공직자들이 행동강령을 준수하도록 지도·감독하는 행동강령책임관(기관의 총무과장, 행정지원과장, 학교의 교감, 원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동강령책임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 가치와 실천 의지를 함양하고, 청렴한 윤리경영(ESG)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요 내용은 △청렴 관련 법령 및 윤리 가치 교육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체계 교육 △청렴 라이브 공연(청렴 퓨전국악) 등이다. 특히 청렴과 문화가 만나는 문화 공연형 청렴 교육으로 재미와 감동을 더하고, 자연스럽게 청렴 마인드 내면화 및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행동강령책임관의 소통과 신뢰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청렴 교육과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유희태 완주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16일 유 군수는 지역 주민들에게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하며, 교차로에서 직접 투표 참여를 홍보하는 판넬을 들고 현장에 나섰다. 완주군청 앞 교차로에서 유 군수는 ‘소중한 한 표 우리의 미래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들고 주민들이 선거에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했다. 유 군수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핵심이며, 모든 군민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며 “이번 선거에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올바른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공직사회가 투표 참여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많은 유권자들이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이학수 정읍시장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주요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과 편의성 확보를 위한 세심한 현장 행정을 펼쳤다. 지난 15일 진행된 현장 방문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특별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이 시장은 내장산 케이블카, 기적의 놀이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체재형가족실습농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현장에서 운영 실태와 시설관리 상태를 직접 면밀히 확인하고,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완과 함께 장기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첫 방문지인 내장산 케이블카 현장에서는 정차 시 차량이 흔들리며 승강장과 간격이 벌어지는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접점 보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상부승강장 내 화장실 신축과 교통약자를 위한 하부승강장 엘리베이터 설치 검토도 함께 지시했다. 이어 방문한 기적의 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놀이기구의 경사를 완화하고 목재 마감 부분을 정비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웹이코노미) 열흘간의 ‘2025 공예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가 전주에서 열렸다. 전주시는 16일 전주한옥마을 내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일상에서 함께 공예를 즐기는 ‘공생공락(共生工樂)’을 주제로 한 ‘2025 공예주간’ 개막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2025 공예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공예 거점도시로 선정됐다. 창작타악 예술단체인 아퀴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개막행사는 ‘2025 공예주간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지역 공예작가가 참여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한지와 지우산을 활용한 공예작품 전시, 공예 이벤트 등으로 꾸며졌다. 이와 관련 2025 공예주간 행사는 이날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0일간 집중 운영되며, 사업 수행기관인 (재)전주문화재단은 공예 전시와 체험, 마켓 등 다양한 공예 행사를 기획·운영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공예주간 동안 전주공예품전시관을 중심으로 마루달 야외마당과 인형극체험관 등 전주한옥마을 곳곳에서 공예작품 전시와 체험프로그램, 팝업마켓 등이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청년농업인 유입과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스마트농업 선진사례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16일 전춘성 군수와 관련 부서 실무진이 함께 장수군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장수군은 2022년부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청년농업인 유치형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거기에 진안군과 장수군은 전북 동부 산악권에 위치한 인접 지자체로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다. 이에 두 지자체는 스마트팜 기반 농업을 통해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도모하고 있다. 진안군은 현재 마령면 일원에 총 5.1ha 규모에 진안고원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이번 견학을 통해 진안군 일행은 장수군의 조성 추진 상황과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주요 시설과 기술 요소를 점검했다. 특히 향후 진안군의 스마트팜 조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자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전춘성 진안군수
(웹이코노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5월 15일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에서 부안군이 2년 연속 SA등급을 달성하며, 공약 신뢰도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률 ▲목표달성도 ▲주민과의 소통 정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안군은 총 80건의 민선8기 공약사업 중 51건을 완료했으며, 27건이 정상추진 단계에 있어 공약이행 완료율 63.8%로 전국 평균(53.05%)보다 높은 수치로 우수한 이행 실적을 보여준다. 특히, 부안군은 매분기 공약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주민대표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여 정책의 투명성과 민주적 정당성 확보에 주력했으며, 공약 추진상황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정보접근성과 주민과의 약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신뢰행정 시스템으로서 높은 신뢰를 얻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흔들림 없이 공약 추진에 최선을 다해 ‘군민 중심, 신뢰받는 부안군정’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전주 중앙시장 일원에서 여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민관 연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전북경찰청, 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 전북해바라기센터, 성폭력상담소 등 10여개 기관이 참여해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전체의 인식 개선과 예방활동 확산에 함께 나섰다. 참여자 30여 명은 캠페인 현장에서 폭력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누구나 폭력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게시물을 설치해 폭력의 사회적 심각성을 공유했다. 아울러, 전주 중앙시장과 중앙상가 인근 공공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도 점검하며 실질적인 현장 대응 활동도 병행했다. 전북자치도는 여성안전지역연대 사업을 통해 폭력 피해자의 상담, 의료, 법률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사전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여성폭력 피해 발생 시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해 24시간 상담과 쉼터 연계, 법률·의료 서비스 등 신속한 대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소통행정과 일자리 확대 통해 실질적 변화 견인 전북특별자치도가 장애인을 위한 소통 중심 행정과 공공일자리 확대를 통해 소득보장, 자립지원, 그리고 사회적 소속감 회복이라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장애인과 관련 단체의 민원과 집회가 빈번했던 과거를 딛고, 도지사 간담회, 현장행정, 수어공연, 상담실 운영 등 ‘소통행정’을 강화한 결과, 민원 갈등이 대폭 감소했다. 이러한 기반 위에, 전북자치도는 2025년 전북도 장애인 공공일자리 규모를 전년 대비 189명 확대해 총 2,086명으로 늘렸으며, 이를 통해 소득보장과 일 경험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2024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은 2.11%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1위를 기록했으며, 도청 내 편의점 입점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등으로 생산품 판로 확대와 자립 기반을 강화했다. ‘상담실 개소’와 ‘수어공연’.. 소통하는 행정의 상징 2025년 3월, 도청사 1층에 ‘장애인 전용 상담실’을 개소하며 장애인의 민원 접근성과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민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 독려에 나섰다. 김관영 지사는 16일, SNS를 통해 ‘투표가 미래를 결정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번 선거가 단순한 의무를 넘어 전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과정임을 강조했다. 전북 지역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151만여 명의 유권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는 이에 대비해 ▲도내 투·개표소 823개소 설치 ▲투·개표 사무원 1만 2천여 명 배치 등 안정적인 선거운영을 위한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또한, 도 차원의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해 시군 및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진행을 위해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도청 청사 외벽에 투표 독려 현수막을 게시한 데 이어, 온·오프라인 캠페인, 유관기관 협조, 현장 중심 홍보활동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투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관영 지사는 “투표는 지금보다 더 나은 전북, 더 밝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