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후 2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2023 하반기 정기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도정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23명과 우수·모범 공무원 8명에게 시상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15분 도시 제주 조성, 소방안전관리, 그린수소 경제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정발전에 이바지한 도민과 단체, 공직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가족,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자리했으며, 축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오영훈 제주도지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수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제주도정의 주요시책과 과제 시행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민간 담당자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제주도는 대통령 기관 표창을 11차례나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에서 또 서울과 심지어 두바이 등 현장에서 여러분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2024년 갑진년 청룡
(웹이코노미)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은 12월 26일 2024학년도 서귀포시 중학교 신입생 전산 배정을 실시하고 배정 결과를 12월 27일 발표했다. 2024학년도 서귀포시 학교군 중학교 배정 인원은 남학생 11학급 318명, 여학생 10학급 275명에 해당하는 총 593명이며, 서귀포시 중학구 중학교의 배정 인원은 전체 43학급에 남학생 587명, 여학생 500명 총 1,087명으로, 전체 1,680명의 신입생을 전산 배정했다. 학생 개인별 배정통지서는 졸업(예정) 초등학교에서 12월 28일부터 교부했다. 서귀포시 중학교 신입생 입학 등록은 해당 중학교에 자동 등록된다. 서귀포시 관내로 주소지를 이전하여 재배정을 신청해야 할 경우, 관련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2023년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로 접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2월 29일 오후 4시 30분 의장집무실에서 2023년 하반기 의정 홍보 우수부서 및 기고왕에 대해 시상했다. 최우수 홍보부서에는 농수축경제전문위원· 의사담당관이 선정됐다. 우수에 행정자치전문위원, 장려에는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이 선정됐다. 기고왕에는 의회운영전문위원실 김만희 주무관과 의사담당관실 신미옥 주무관이 수상했다. 제주도의회는 도의원의 의정활동 상황을 도민에게 소상하게 알리고 도민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부서별 홍보실적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평가는 언론매체 홍보자료 제공 및 보도 실적, 홈페이지 게시판 자료 등록, 전략적 홍보 등 4개 항목, 정량·정성평가로 구분하여 의회 전 부서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김경학 의장은“의정홍보 우수부서 시상은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적극 홍보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질 높은 보도자료를 언론기관에 제공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방안”이라며“2024년에도 변함없이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정홍보를 통해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30~31일 이틀간 개최되는 대정 해넘이축제와 연계해 생태법인 제도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남방큰돌고래가 가장 많이 노니는 바다와 접한 대정읍 연안인 동일리에서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돌고래 포토존을 마련하는 한편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생태법인 제도화 및 돌고래 생태 홍보부스 운영, 돌고래의 꿈 야간공연과 돌고래서식지 수중정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제주도가 추진하는 생태법인 제도화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높이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제도 홍보관과 돌고래 생태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첫날인 30일에는 대정읍 해녀회와 해군, 해경 등 30여명이 참여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돌고래서식지 수중정화를 진행한다. 대정읍 연안 돌고래 서식지를 중심으로 폐어구와 플라스틱 등 해양폐기물을 수거해 돌고래 서식지 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둘째날인 31일 저녁에는 돌고래 형상의 종이 전통등을 활용한 돌고래의 꿈 공연이 열린다. 해녀와 어린이들이 축제장 무대 앞
(웹이코노미)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8일 제주도청 2층 백록홀에서 열린‘2023 말산업정책심의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위원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는 ‘제3차 제주말산업 육성 5개년(`24~28년) 종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심의 절차로 진행됐다. ‘제3차 제주 말산업 육성 5개년(`24~`28년) 종합계획(안)’은 제2차 계획이 마무리됨에 따라 주요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새로운 여건 변화 등에 발맞춰 제주 말산업이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경마 및 승마산업 등 4개 분야 13개 전략과제로 구성됐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오늘 회의를 통해 알차고 내실 있는 제주 말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해주시기 바란다”며 “이를 토대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제주 말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봉급우수리 모금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28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본관 로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계 앞에서 오태권 제주도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함께 봉급우수리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3,610만원을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봉급우수리 모금 지원사업은 제주도 공무원노동조합의 제안으로 2012년 4월부터 시작됐다. 도 소속 공직자들의 월급 중 1,000원 미만의 우수리와 희망자에 한해 1만 원 이내의 금액을 모아 제주지역의 어려운 시설과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 도 소속 공직자 86% 이상이 봉급우수리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복지부서 및 읍면동에서 추천한 사회복지시설 8개소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가정 등 41가구이며, 지원 금액은 3,610만 원이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제주도청 공무원들이 매년 뜻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지난 12월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있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정효원, 제주보육원, 송죽원 등)를 방문, 종사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경학 의장은 “위축된 경제로 인해 평소보다 더 추운 겨울을 맞이할 우리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손길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계속적으로 갖고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종사자 처우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비롯한 대형 국제행사 개최에 적합한 전국 최고 수준의 기반시설 확충에 돌입했다. 제주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28일 오전 10시 제주국제평화센터 앞 사업부지에서 ‘제주 마이스(MICE) 다목적 복합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식전행사인 동홍동 민속문화보전회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사우스 카니발의 문화공연, 경과보고, 축사, 기념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2025 APEC 유치 기원 퍼포먼스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양문석 2025 APEC 제주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위원장, 임정은, 양영식, 정민구, 이정엽 도의원, 이선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강영훈 제주평화연구원장, 다케다 가츠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를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주민대표, 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1991년 제주에서 열린 한, 소 정상회담은 제주 마이스산업 출발의 신호탄이자 제주에서 대형 국제행사 개최가 충분히 가능하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일 오전 8시 서귀포시 충혼묘지 충혼탑 앞 광장에서 신년참배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를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서귀포시 보훈·안보 단체장, 시단위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참배객 등이 참석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한다. 서귀포시는 행사 당일 폭설 등 기상악화 시에 대비하여 충혼묘지 진입로 제설작업 등 관련 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전에 묘소 및 주변 환경정비 등을 추진하여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충혼묘지에 안장된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합당한 예우를 갖추기 위하여 매년 수목·조경 공사를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의 충혼묘지 안장 및 합장을 위하여 비석대금을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올 한해도 서귀포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호국영령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024년 다양한 계층 맞춤서비스 지원 및 안전한 돌봄 강화를 위하여 가족·보육·아동·청소년 등 5개 분야 중점 과제를 선정하여 총 1,238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신규사업으로 ▲ 저소득 다문화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연 40 ~ 60만원) ▲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지원(75천원) ▲ 보호대상아동 대학입학준비금(3백만원) ▲ 고위험군 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운영(34백만원) 등이 있고 더 향상된 복지서비스로는 ▲ 아이돌봄서비스 확대(다자녀 본인부담금 10% 추가 지원) ▲ 아동급식 단가 인상(8천원→9천원) ▲ 부모급여 확대(35~70만원→100만원) ▲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확대(소득기준중위소득 63%이하, 단가인상21만원) ▲ 디딤씨앗통장 범위 확대(0~17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있다. 또한 ▲ 서귀포시다함께돌봄센터 2개소(제4호·5호점) 신규 확충 ▲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신축 이전 운영 ▲ 일시보호시설개선 ▲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국공립어린이집, 252백만원)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 분야별 중점과제 내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제1차) 합격자를 12월 28일 10시에 발표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총 337명으로 공립 180명, 사립 157명이다. 제2차 시험은 1월 17일 오름중에서 실기평가(음악, 미술, 체육)를 시작으로 교수교과는 1월 23일 ~ 1월 24일 수업실연과 교직적성심층면접을, 비교수교과는 1월 24일 교직적성심층면접을 시행하며, 시험장은 과목별로 한라중과 오름중에서 실시하게 된다. 한편, 사립은 2차 시험부터 해당 법인 자체계획에 따라 시행되므로 사립합격자는 해당 법인 홈페이지에서 2차 시험 이후 전형방법 및 시험일정을 확인하면 된다. 공립 최종합격자는 2024년 2월 8일 10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5년 동안 종합청렴도 1~2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해 실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에서 2등급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교육청은 지난 2009년부터 2023년까지 15년 동안 종합청렴도 1~2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전체 청렴도 평가 대상 기관 중에서 이와 같은 성과를 이어가는 기관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유일하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 및 부패 유발요인을 진단하고 각급 기관들의 자율적인 개선 노력 등을 진단하기 위해 2002년부터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대상 기관의 지나친 서열화 경쟁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기관 유형별 청렴수준을 ‘1~5등급’으로 발표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청렴도 최상위 평가를 유지할 수 있는 요인으로 도민의 청렴 기대 수준에 부응하는 다양한 청렴 시책 추진과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한 교육가족의 노력을 꼽았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올해 중앙부처 및 각급기관 시책사업 평가에서 20건의 표창을 수여 받았다.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보건복지 분야 12건, 일반행정 분야 3건, 문화관광 분야 3건, 환경 분야 1건, 안전 분야 1건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보건·복지 분야에서 특별한 강점을 드러냈다. 市가 수상한 중앙단위 평가의 내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건복지 분야는) ①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 지자체, ② 보육 정책 우수 지자체,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주민지원과 관련한 전국적 역량을 증명했으며, (일반행정 분야는) ①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②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 우수기관, ③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 최우수를 수상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와 정보화 구축 능력에 강점을 드러냈다. 문화관광 분야도 ①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공모 수상, ② 중국 구이린시 개최 차이나-아세안 엑스포 관광전시회 최우수 전시상 선정 등 국내를 넘어 국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시는‘부족한 분야는 잘하게, 잘하는 분야는 더 잘하게’라는 기조로 내년에도 성심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현재 진행 중인 탑동로 라마다호텔~오리엔탈호텔 230m 배수암거 공사 구간에 대한 차량통행 금지(제한) 상태를 2023년 12월 31일에서 2024년 8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 본 차량통행 금지 구간은 배수암거의 노후로 부재 피복 탈락, 균열 등에 따른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불량)으로 조사됨에 따라 작년 12월 23일부터 차량통행이 금지가 된 상태이다. 이에, 내년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해 1월부터 공사를 착수하고 부족한 사업비는 재난기금 등을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장기간 차량 통행금지에 따른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비 굴착 보수보강 공법을 활용해 내년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차량 통행금지를 해제한다는 방침이다. 고병준 상하수도과장은 “탑동로 배수암거를 신속하게 정비하는데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으며, 특히 주변 상가 점포주님들이 아낌없는 배려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와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7일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2023년 제주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제주시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기구로, 공동의장은 시장과 교육장이 맡고, 위원은 도의회 의장이 추천한 도의원 2명과 안건 관련 부서 국·과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아동비만 개선을 위한 건강증진학교 운영, △제주시와 함께하는 기후 행동 실천 등 총 2건의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제주시 교육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처음 열리게 된 제주시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제주시와 교육지원청이 서로 긴밀히 협력해 지역 교육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