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지난 13일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의 하프보틀 4종을 온·오프라인 유통사 최초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용량을 일반 데킬라의 절반인 375ml 줄인 대신 판매가격을 최대 50% 가량 낮춘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블랑코(Blanco, 증류 직후 병입) ▲레포사도(Reposado, 8개월 숙성) ▲아네호(Anejo, 18개월 숙성) ▲1942(60주년 기념 상품, 2년 5개월 숙성)까지 총 4가지 숙성 연한의 ‘돈 훌리오’를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돈 훌리오 하프보틀 4종 출시를 기념해 내달 9일까지 최대 20% 엘포인트(L.POINT)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엘포인트 적립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엘포인트 회원가 기준 ▲블랑코 3만 9800원 ▲레포사도 4만 3800원 ▲아네호 5만 2800원 ▲1942는 15만 98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특히, 돈 훌리오 빈티지 중 가장 대중적인 ‘블랑코’와 최고급 상품 ‘1942’의 하프보틀 할인가는 750ml 상품의 판매가 보다 55% 이상 저렴하다. ‘돈 훌리오’는 100% 최고급 블루 아가베로 만든 대표적인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다. 창시자 돈 훌리오 곤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재단을 통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의 ‘2025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김부곤 오리온재단 사무국장,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행복한 교실 문화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2023년부터는 사이버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시즌 2를 새롭게 런칭해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42만 명이 넘는 학생과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 차별 없고 편견 없는 교실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오리온그룹은 캠페인의 취지와 오리온이 추구하는 ‘정(情)’ 문화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 2015년부터 일곱 번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총 누적 후원액은 8억7000만 원 상당이다. 올해는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한 감수성 및 예방 역량을 키워 즐겁고 평화로운 교실 문화 조성을 위해 ‘실천력을 높이는 우리들의 핑미 Action’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7월까지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홈
아워홈(이영표 사장)은 골프장 전용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 브랜드 ‘그린 라운지(Green Lounge)’에서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봄 시즌 메인 콘셉트는 ‘일본 후지산 골프 트립’이다. 메뉴는 ‘참나물 니꾸우동(소고기우동)’과 ‘일본식 부타동’ 2종이며, 1인 반상으로 제공된다. 골프장 인기 메뉴인 전골과 탕을 중심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메뉴도 푸짐하게 준비했다. ‘밀푀유 만두전골’, ‘통문어 김치찜’, ‘통낙지 봄나물 전’ 등 여럿이 함께 즐기기 좋은 4인 메뉴부터 ‘황태 해장국’, ‘명란 순두부탕’ 등 단품 조식 메뉴도 선보인다.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운영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6일 코카-콜라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 공동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업무체결에 대해 "각 사업 분야에서 최상의 품질과 고객 서비스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하는 교촌과 코카-콜라의 첫 사업 협력"이라며 "앞으로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해 고객 선호도 및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교촌은 향후 코카-콜라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기념해 교촌은 ‘교촌치킨 신메뉴X코카콜라 세트 할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신메뉴 ▲교촌후라이드 ▲교촌양념치킨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과 코카콜라 1.25L 세트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남양유업은 자사에서 독립한 별도법인 백미당아이앤씨 아이스크림ㆍ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기존보다 중량을 늘린 ‘업사이즈’ 아이스크림을 14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백미당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베이직’(150g)과 ‘업사이즈’(200g) 두 가지 옵션으로 운영된다. 우유·두유·밀크초코·초코 4가지 플레이버로 제공되며, 전국 55개 매장에서 콘과 컵 형태로 주문할 수 있다. 백미당은 업사이즈 아이스크림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 구매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3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쿠폰 사용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김포공항점과 잠실야구장점 등 특수 상권 6개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SSG닷컴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1주일간 장보기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00% 당첨이 보장되는 이벤트로 ID당 매일 1회 참여 가능하다. 창립 11주년 기념 프로모션인 만큼 110원, 1100원, 11000원의 3가지 금액 중 하나에 자동 당첨된다. 지원금은 쓱 주간배송과 새벽배송 상품 5001원 이상 주문시 최대 5000원까지 발급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장보기 100대 상품도 추가로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 고령 대가야 딸기, 국산 손질민물장어, 향진주쌀, 풀무원 아임뽀끼 오리지널, 청정원 클래식 돈카츠소스 등 인기 신선·가공식품을 행사 대표상품으로 새롭게 제안한다. 이재은 SSG닷컴 영업마케팅팀장은 “이달말까지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새벽배송 혜택을 제공한다"며 “수도권, 충청권, 부산권, 대구권 등 새벽배송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이라면 장보기 지원금과 무료배송 혜택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SPC그룹 파스쿠찌가 카리나 브로마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카사타 티라미수’, ‘카사타 티라미수 딸기’ 2종과 커피 음료를 함께 구매하고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올리는 방식이다. 파스쿠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고 게시물에 ‘#파스쿠찌’, ‘#센스오브이탈리아’, ‘#이탈리아페어링’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면 4월 8일 추첨을 통해 500명의 당첨자에게 카리나 브로마이드 1세트(2종)를 증정한다.
KT(대표 김영섭)는 3월 멤버십 ‘달.달.혜택’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인공지능(AI) 서비스와 식음료(F&B) 브랜드 할인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AI 학습 플랫폼 ‘콴다’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출시 준비 중인 ‘콴다 유니브’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콴다 유니브 50%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월 5달러 수준에 강의자료 20개를 업로드할 수 있고, 예상문제와 핵심요약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AI 국가공인 자격증 AICE의 응시료와 주문형비디오(VOD) 강의를 40%, AI 적성진단서비스 ‘앱티핏’을 30% 할인된 특별가 1만7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전 등급 고객 대상으로 제공한다. AI 디지털 교과서 밀크T 10일 무료체험, AI 콘텐츠 추천 ‘블라이스’ 셀렉트 2개월 정기권도 중복으로 이용 가능하다.
동아오츠카(사장 박철호)는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과 공식 후원 협약을 연장하며 2025시즌에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FC안양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게 포카리스웨트와 자사 생수 '마신다' 등을 제공하며, FC안양은 경기장 및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광고 노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와 FC안양의 인연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됐다. FC안양의 리영직 선수는 구단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 ‘포카리스웨트’를 손에 들고 “후원해준다면 승격한다”라는 재치 있는 멘트를 남겼고, 이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나아가 후원 협약을 체결했고 FC안양은 K리그2 우승과 함께 창단 이후 최초로 K리그1 승격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사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FC안양과의 관계를 계속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FC안양의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속에서 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FC안양 신경호 단장은 “동아오츠카와 좋은 인연이 되어 올해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동아오츠카의 후원에 힘입어 K리그
빗썸이 글로벌 가상자산 범죄 근절을 위해 국제 공조에 발 벗고 나섰다. 빗썸(대표 이재원)은 이달 10~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프로젝트 빅터(VicTOR: Virtual assets-facilitated financial Crime-Trace, Obstruct and Recover)' 회의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젝트 빅터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금융범죄반부패국이 일본 외무성의 지원을 받아, 가상자산 금융범죄수사와 자금세탁 방지를 목적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다. 일본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 14개국 법 집행기관이 참석해 가상자산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한 글로벌 협력 모델을 논의하는 장으로,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열렸다. 회의는 인터폴의 범죄 수익 추적, 차단 및 동결 프로젝트 '아이그립(I-GRIP)'과 싱가포르의 가상자산 규제 동향 등을 공유했다. 가상자산 추적·차단, 환수를 통한 이용자 피해 회복 등 초국경적인 범죄 대응 방안도 깊게 논의했다. 특히 빗썸은 11일 '가상자산 범죄 유형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정비'를 주제로 특별 세션을 진행했다. 발표자로 나선 유정기 빗썸 정책지원실장은 국제자금세탁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개발 자회사 디스민즈워(대표 최창기)가 엔비디아(NVIDIA)와 협력해 신작 FPS 게임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Black Vultures: Prey of Greed)'의 인공지능(AI) 전투분석 장비를 개발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스민즈워는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의 전투 분석 장비 ‘바이퍼(Viper)’에 엔비디아의 음성 및 대화 기반 AI 기술 ‘엔비디아 에이스(NVIDIA ACE)’를 적용해 공동 개발 중이다. 바이퍼는 전술 카메라, 헤드셋, 드론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전쟁 상황을 분석하고, 적의 위치와 위험 요소, 최적의 이동 경로 등 핵심 전투 정보를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는 현대전이 장기화된 세계를 배경으로, 군인들이 생존과 부를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올 연말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앞서 디스민즈워는 게임 서비스명을 기존 '디스민즈워'(가칭)에서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로 확정했다.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의 트레일러 영상은 지난 13일 엔비디아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공개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 개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의 시즌2 두 번째 에피소드 ‘보이드 너머(Beyond The Void)’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시즌2 메인 스토리의 후속 이야기인 ‘철의 심장’을 파괴한 이후의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벌거스 군단장 ‘카렐’의 비밀병기가 드러나며, 신규 지역 ‘시그마 섹터’에 봉인되어 있던 초창기 계승자(캐릭터) ‘세레나’와 함께 대항하는 계승자들의 이야기와 시네마틱 연출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계승자 ‘세레나’도 추가했다. 공중을 비행하며 강력한 화염 속성 스킬을 사용하는 총기 딜러로, 체공 상태에서 총기 성능이 강화되어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불꽃을 발사해 피해를 준다. 뿐만 아니라, 신규 필드 ‘시그마 섹터’를 공개했다. 새로운 ‘심층부 요격전’ 거신 ‘토르멘터’도 등장한다. 전기 속성 공격을 구사하며 독 속성에 약점을 갖고 있다. ‘보이드 역류 모드’ 진입 시 맵을 따라 이동하는 ‘썬더스톰’이 생성되며, 이를 회피해 공략하는 재미를 더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12일까지 ‘시그마 섹터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정부와 6400만 달러(약 930억 원) 규모로 인도네시아 공군이 운용 중인 KT-1B 기본훈련기의 ‘기체 수명연장 사업’ 계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체 수명연장 사업은 고객의 항공기 운용 분석 및 수명 해석을 통해 동체 및 주익 등을 보강, 기체의 설계 수명을 목표 운영시간까지 연장한다. 고객이 운용했던 항공기를 분해, 점검하고 정확한 수명을 진단하는 내용까지 이번 사업 범위에 포함된다. 이번 사업으로 KT-1B 기체 수명은 기존 대비 약 150%가량 대폭 상승하게 돼 더욱 향상된 안정성을 갖춰, 운용국인 인도네시아의 항공 전력 유지 및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T-1B는 2003년 수출 1호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0대가 수출됐다. 인도네시아 공군은 KT-1B를 조종사 양성을 위한 기본훈련기 용도 외에도 곡예비행팀 ‘주피터(Jupiter)’ 기체로 선정하여 각종 에어쇼에서 활약 중이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고 KAI는 전문 인력을 파견하고 인도네시아 공군 및 현지 항공업체들과 협력한다. 이를 위해 KAI는 인도네시아 국영 방산업체 PTDI사 등 현지 업체들과 협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8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PUBG 팬 페스타 서울’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PUBG 팬 페스타 서울’은 8년 동안 배틀그라운드에 보내준 이용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마련된 오프라인 행사다.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3일간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PUBG 팬 페스타 서울에서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만날 수 있다. 훈련 체험 부스에서는 ▲조종 훈련소 ▲순발력 훈련소 ▲집중력 훈련소 ▲사격 훈련소 등 네 가지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메인 콘텐츠인 ‘온몸 파밍 크레인’에서는 최대 10,000 지코인(G-Coin)과 배틀그라운드 레이저 게이밍 기어 세트, 삼성전자 SSD, 배틀그라운드 아이템 쿠션, 미니 3레벨 가방 등 다양한 경품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된다. 행사를 찾은 모든 방문객에게는 배틀그라운드 8주년 기념 에코백, 인게임 스킨 4종 쿠폰, 스티커 세트가 제공되며, 사전 예약자는 배틀그라운드 키캡 또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의 본선 진출자 16인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넷마블은 지난해 두 차례의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9일까지 글로벌(인터내셔널 리그)과 아시아(아시아 리그) 권역에서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권역별로 8명씩, 최종 16인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본선 관람 티켓은 4월 4일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했고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