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서구청은 서구 전통시장 중 하나인 신평리시장 상인회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지역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서현교 신평리시장 상인회장은“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았다.”고 밝혔다. 1980년에 개설된 신평리시장은 서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오랜 역사와 더불어 활기찬 상권과 다양한 먹거리로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경기침체로 상인들도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ㄷ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서구청은 지난 2일, 중간관리자(6급 팀장)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간관리자들의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과의 갈등 상황을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리더십을 키워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청렴교육원 전문강사로 활동중인 충청남도 교육청 이영택 감사관이 진행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와 유형, 관련 법령 및 사례 분석, 괴롭힘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중간관리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바탕으로 한 사례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구청은 앞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조직문화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들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책임감 있는 리
(웹이코노미) 대구 서구청은 4월 4일,‘공공건축물 건립 공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사 관계자들과 소통을 통해 공정률 제고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구청 건축주택과장, 시설팀장, 공사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석해, 관내 공공건축물 건립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공정률 제고 방안과 공사장 안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각 공사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장기간 진행되는 공사의 특성상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자와 작업자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공건축물 건립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장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구 건축주택과는 앞으로도 앞으로도 공사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구 내 공공건축물 건립 공사가 안전하고 차질 없이 계획된 일정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대구 서구청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대형 산불에 대비하고, 청명·한식 기간 산불 경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4월 3일, 서구 와룡산 무학사 일대에서 ‘봄철 산불 대비 기관 합동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훈련은 서구청 도시공원과,서부소방서,의용소방대 등 총 50명이 참여해, 무학사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합동 진화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기관 간 소방용수 공급과 합동 살수, 그리고 산불진화대원·소방대원·의용소방대원의 호스 전개 등 진화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 발생 시를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구직단념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돕기 위한‘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적 안정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청은 지난 2월 공모에 선정된 후, (주)에스에이치피 북부지사에 위탁하여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사회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1:1 밀착 상담, 취업 및 진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구직활동에 대한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운영기관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 1기 발대식이 열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발대식에서는 청년들에게 프로그램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며, 참여 의욕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청은 2025년 연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며, 사업 종료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지난 4월 3일 주민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 소양 함양 및 다양한 학습욕구 충족을 위해 마련된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두 번째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일 오후 3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명사초청 특강에는 금융 전문가 존 리(JOHN LEE) 대표를 초빙하여‘금융문맹탈출’이라는 주제로 행복하고 안정된 미래설계를 위해 경제적 자립 및 안정적인 노후 준비 등을 통한 슬기로운 자산 관리 방법을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금융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금융과 관련한 기본지식과 소양 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특히 돈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돈’을 공부하고‘돈’이 일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가야 한다고 강조한 점이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주민들의 올바른 경제관념 및 금융기초지식 함양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빙하여 주민들이 자기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7일 오후 3시에는 북구청 4층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4월 4일 오후 2시 40분부터 군위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군위지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된 이후 다양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군위고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가 대입 제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신력 있는 입시 정보와 실질적인 학습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EBS 영어영역 대표 강사 김지우가 ‘수능 및 내신 대비 영어과목 학습법과 EBS 콘텐츠 활용법’을 안내하고, EBS 입시·면접 대표 강사 김성길 인천 송천고 교사가 농어촌 학생 특별 전형을 포함한 ‘2027학년도 대입 전형 이해와 대응 전략’에 대해 강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입시 방향을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교과 선택, 학습전략, 입시 일정까지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장에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Q·A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군위 초ㆍ중ㆍ고 거점학교 육성, IB프로
(웹이코노미)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반부패시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반부패시책 평가는 매년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확립,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문화 확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윤리 인권경영 선포’, ‘청렴 증진 자체콘텐츠 제작’을 실시하고 반부패 추진체계 강화를 위한 ‘반부패·청렴회의’를 추진하는 등 청렴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했다. 그 결과 케이메디허브는 11개 평가항목 중 8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케이메디허브 임직원 모두가 부패근절과 청렴실천에 적극 동참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4월 4일 신천둔치 두산교 하단에서 대덕승마장 산불 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봄철 강풍을 동반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교관, 마필관리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승마장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해 마필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절차를 연습했다. 특히, 자체 수송 차량과 트레일러를 활용해 마필을 야외 마장에서 신천둔치 두산교 하부로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훈련을 진행했으며, 대피 후에는 이동식 펜스를 설치해 일반인의 접근을 차단하는 등 체계적인 대피 과정을 점검했다. 훈련 담당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반영해 승마장 화재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훈련 종료 후, 공단은 지역 유치원생과 신천둔치를 찾은 시민들에게 승마와 말 먹이주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 근무자들이 산불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는 4월 4일 교직원 15명이 청송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북도교육청과 협의해 추진됐으며, 각 교육청별 교직원 15명으로 구성된 ‘합동 교육청 봉사단’ 총 30명이 구호물품 상·하차 활동 등에 힘을 보탰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활동 이후에도 피해 지역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도교육청 및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충하 정책지원국장은 “현장에 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산불 피해가 심해 매우 안타깝다.”며, “산불로 희생되신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상심이 크실 이재민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오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과, 고향 사랑 기부제와 연계한 ‘고향사랑기부 대구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과 시민들이 과학을 더욱 친근하게 접하고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4월 한달 간 진행되며, ▲교실에서 함께 하는 과학의 달, ▲어서와요 밤하늘 별 이야기, ▲전시관으로 떠나는 과학테마여행 등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학교 수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교실에서 함께 하는 과학의 달’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쉽고 재미있게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수업 꾸러미(교수ㆍ학습안, 체험 재료, 활동지 등)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체험 중심 수업을 실시한다. ‘어서와요 밤하늘 별 이야기’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내 천체투영관과 천체관측 슬라이딩 돔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밤하늘의 신비로움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계절별 별자리 강의를 듣고,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실제 밤하늘을 관측해본다. 특히,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기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달성 지역과 군위 지역에서 ‘찾아가는 밤하늘 별 이야기’도
(웹이코노미)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36곳을 대상으로 ‘남부 초등 온(溫) 인성 스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교육지원청의 역점 추진 과제인 ‘따뜻한 마음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남부 창의·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급 내 따뜻한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공감 능력을 키워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는다. 특히 올해는 작년부터 꾸준히 실천해 오던 ‘온(溫) 학급경영’과 ‘온(溫) 수업나눔’에 더해 학생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정서교육 실천’을 새롭게 운영 과제로 추가하여, 학생 개개인의 사회정서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학급 단위의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참여 학교들은 각 학교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주제로 온 인성 스쿨을 운영한다. 남대구초등학교는 ‘덕분(德分)입니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사, 학생이 함께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고 상호 존중의 사회정서교육을 실현한다. 대곡초등학교는 ‘서로의 마음에 플러그 온(溫)’이라는 주제로 마음챙김, 감정조절, 감사하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펼친다. 대덕초등학교는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오는 4월 5일 성지중 등 7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126명, 중졸 349명, 고졸 1,537명으로 총 2,012명이 응시했고, 응시인원에는 장애인 14명, 재소자 21명, 소년원생 15명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 응시자 중 ▲초졸과 중졸은 성지중에서, ▲고졸은 경운중·침산중·대구일중에서, ▲재소자와 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르고, 응시자들은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자신의 시험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시험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 50분에 각각 종료되고, 시험 당일 1교시 응시자는 오전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응시자 준비물은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졸, 고졸),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수정테이프 등이며, 시험장소는 금연구역으로 응시자는 시험장 내·인근에서 흡연할 수 없다. 이번 시험 합격자는 오는 5월 8일 오전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주간 진행되는 '우리동네 사진관'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미러리스 카메라의 활용법을 익히고, 남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 과정에서 촬영한 사진들은 남구사랑 사진공모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4주간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은 남구청 3층 동행스튜디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남구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10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에서는 스마트폰 촬영 설정부터 미러리스 카메라의 기본 기능, 구도 및 촬영 실습, 사진 비평 및 공모전 안내까지 사진 촬영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신청 방법은 전화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교육 내용 및 신청 방법은 대구시민미디어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성윤희 의원은 4월 4일, 제294회 임시회 1차 본회에서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7분 발언을 진행했다. 성윤희 의원은 발언을 통해 현재 대구시에서 시행 중인 용적률 인센티브 부여와 가점 제도 운영 등의 정책을 언급하며, 남구에서도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세제 혜택 및 금융 지원, 행정 절차 간소화, 평가 기준 개선 등의 방안을 제시하며, 지역업체가 공공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한 인센티브 제공을 넘어 지역업체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지원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최신 기술 교육, 디지털 전환 지원, 경영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역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더 많은 공공사업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성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