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 제5조에 근거해 학교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의 범위 안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제주시 관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82개 구역에서 7개 구역이 늘어난 89개 구역을 확대․지정하고 있으며, 학교 121개교 중 106개 학교주변 88개 구역과 학원가 주변 1개의 시범구역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어린이 기호품 전담관리원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점검해 안전하게 식품을 조리 또는 진열․판매하는지 점검․관리한다. 점검 내용은 ▲고열량․저열량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등을 지도․계도한다. 박주연 위생관리과장은 “학교주변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판매환경조성과 어린이 기호식품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확대 지정 및 안전관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여성가족부의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2024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이하 자녀를 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에 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용가구의 소득기준에 따라 서비스 이용금액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0~5세) 중위소득 150%이하 가구인 경우 정부 지원 비율이 15 → 20%, (6~12세) 중위소득 120%이하는 지원비율이 20→30%로 상향되고, 특히 2자녀 이상 가구에는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위소득 150%이하 청소년한부모·부모(24세이하) 가구가 1세 미만 아동을 양육할 경우에는 소득기준에 관계 없이 서비스 이용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부모의 든든한 돌봄 동반자로써, 아이돌봄 비용은 줄이고 서비스 품질은 높여 아이키우기 좋은 제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올해 약 7,750억 원의 복지 예산을 투입, 튼튼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다양한 성과를 냈다. 위기가구 등 지역복지 분야에서는 긴급복지 및 위기가정,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등 1만 2,422가구에 36억 원을 지원하고, 지역의 인적 안전망을 통해 위기가구 1만 673명을 발굴하고 1만 2,087건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장년층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1인가구 안부확인서비스'와 장년층 1인가구 실태조사 및 중장년 1인가구 자립지원 업무협약 등을 통해 위험가구를 선제적 발굴·지원했고,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긴급지원단 운영 및 인적안전망 구축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또한,‘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제7회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꽃 실무분과 민간협력 공동사업'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동복지 분야에서는 8세미만 아동
(웹이코노미) 2024년도 서귀포시 예산이 1조 2,394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올해 본예산 1조 2,154억 원 대비 240억 원(2.0%)이 늘어난 규모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조 1,933억 원, 특별회계 461억 원이다. 재원별로는 중앙지원사업이 전년 대비 724억 원(13.3%) 증가한 6,189억 원, 자체사업이 전년 대비 486억 원(△7.3%)이 감소한 6,205억 원이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3,977억 원(구성비 32.1%), ▲농림해양수산 2,127억 원(구성비 17.2%), ▲문화 및관광 832억 원(구성비 6.7%), ▲환경 645억 원(구성비 5.2%) 등이다. 서귀포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 실현을 위해 1차산업과 사회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선 서귀포시 핵심 산업인 1차산업 분야에 ▲감귤원 토양피복 지원사업 15억 원 ▲감귤원 방풍수 정비사업 17억 원 ▲소형‧중형농기계 지원사업 19억 원 ▲농산물 직거래 물류비 지원 10억 원 ▲지역특화 원예소득 작물 장려금 10억 원 등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4개소이며, 학습지원, 역량강화 활동, 주말체험 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이 방과후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지원, 급식 제공 및 귀가 차량 지도 등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조손·다문화·장애·다자녀·맞벌이가정 청소년을 우선지원 대상자로 선발하여 4개 시설별 각 40명 정원 모집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를 희망하는 경우 서귀포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유선상담을 통해 신청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20일 제주시 난타호텔, 12월 21일 서귀포 칼호텔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의 교장, 학부모 및 각 교육청 소속 기관의 직원을 대상으로 내년 도교육청의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과 소통하는‘2024 제주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4년에도 제주교육 지표인‘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구체화하기 위한 교육시책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민주시민교육 △핵심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따뜻하고 행복한 교육복지 △소통과 참여로 열린 교육행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역점과제로는 △인성교육 활성화 △학력 향상 지원 강화 △학교 안전 내실화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선정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열어갈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갈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미래를 위한 준비의 중심에는 우리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있으며,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2023년 하반기 정책협의회 정례협의회를 개최하여 총 7건의 안건에 대해 협의하고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교육청과 제주대학교 간의 정책협의회는 양 기관의 정례화된 정책협의를 통하여 초·중등 및 고등교육 분야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의기구로 2022년 12월 교류 협약을 맺고 반기별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양 기관이 제출한 총 7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공동안건은 1건으로 △도내 특수교사 양성을 위한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특수교육 전공 신설이다. 도교육청에서는 △2024년 고교학점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학교급별 디지털 리터러시 교재 개발 및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제주형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정보교육 교재 개발 및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운영 △마음건강증진 프로젝트 운영 등 4건을 제안했다. 제주대학교에서는 △지역 고등학생 대상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협력 운영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IB 교사양성과정 시행 협조 등 2건을 제안했다. 김광수 교육감은“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제주지역의 인재에게 최상의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20일 12월 셋째 주 주간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강 시장은, 내년도 상당부분 줄어든 사업예산 등으로 재정상황이 녹록치 않다고 언급했다. 부족한 예산에 대한 시민의 우려를 상쇄시키고 제주경제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지금부터 사업 조기발주를 검토하면서 분야별 사업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하고 세밀하게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올해 마지막 열흘 동안 재정 집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전 부서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보다 더 강화된 권한이 주민에게 주어지는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에 대한 조례안이 도의회에서 수정 가결됐다고 전하면서, 道와 협업하고 시민 홍보를 강화해 내실있는 주민자치회가 출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산지천 수질 오염과 관련해서는 신속한 하천 준설, 인근 상인을 대상으로 방류수 배출 지도 점검, 관로 정비에 대한 상하수도본부 협의 등을 통해 근원적인 오염방지 대책을 마련해 청정 제주 이미지가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12월 20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6개 읍면동에서 활동 중인 우리동네 삼춘돌보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이어 시청 일대에서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한다. 역량강화 교육은‘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의 저자인 김새별 유품정리사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방법·요령 등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활동 사례를 들어 강연한다. 그리고 이날 우리동네 삼춘돌보미,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제주시청 주변 일대에서 동절기 민관협력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시청 어울림마당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부스가 운영되고, 거리 홍보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우리동네 삼춘돌보미는 2018년 12월에 출범돼 2,84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생활업종 종사자, 이․통장, 복지관련 종사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복지에 관심있는 주민들로 구성됐다. 우리동네 삼춘돌보미는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으로서 복지위기가구발굴 및 보호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우리동네 삼춘돌보미들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19일 제주시청 제1별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정경쟁력 강화를 위한 1차산업 분야 직원 워크숍’에 참석해 특강을 진행하고 공직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농수축산국 전직원과 읍면동 1차산업 분야 담당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1차산업 인구 감소 및 고령화, 유통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행정의 대응방안 모색과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행정시의 역할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그리고 공직자의 정신적·육체적 피로 해소를 위한 ‘일터에서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이상숙 웃음치료사의 교육도 병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농·수·축산업 환경변화로 행정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부서간 협업을 통해 1차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9일 오후 2시 JDC 본사 중회의실에서‘2023년 하반기 제주특별자치도-JDC 정례협의회’를 개최하고 제주 미래 성장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 상반기 정례협의회(6월)는 제주도에서 주관한 데 이어, 하반기는 JDC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정례협의회는 실무급(실ㆍ본부장급) 주재 회의로 개최돼 당면 현안과제의 해결과 도민 지원, 지속가능한 제주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에서는 허문정 기획조정실장 및 8개 부서장이, JDC에서는 구병욱 투자사업본부장 및 7개 부서장이 참석했다. 이날 정례협의회에서 JDC는 헬스케어타운 활성화를 위한 인허가 협조, 헬스케어타운 및 신화역사공원 대중교통 접근성 강화, 신규 국제학교 설립 협조를 요청했으며, 제주도는 상장기업 육성펀드 조성, 영어교육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출연 등 도민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항을 요청했다. 양 기관은 도내 주요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제주국제자유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의'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는 19일 행정안전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올해 지방재정대상에는 세입 증대, 세출 절감, 보조금 혁신 등 전국 182건의 우수사례가 제출됐으며, 제주도는 세입 증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 5,000만 원을 받았다. 제주도는 신탁 재산의 미반환 유보금을 포착하고 압류·추심을 통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기존 신탁재산의 제한적 체납 처분방식을 벗어난 새로운 징수기법을 발굴한 부분이 높이 평가됐다. 허문정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제주도의 체납액 징수 사례가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것은 공평 과세 실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성실하게 세금 및 세외수입을 납부하는 도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체납액을 반드시 징수해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재정을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 확산하기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오후 2시 제주도청 2청사 자유실에서 '제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농업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4년~`28년 제주농업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도내 농업인단체협의회, 농협, 품목연합회, 마을리장 등을 대상으로 4회에 걸친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및 토론회를 통해 최종 결과를 도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용역을 맡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유영봉 교수)의 9개월간 과업수행 결과에 따라 ‘강력한 제주농업, 빛나는 제주농촌, 행복한 제주농업인’이라는 비전과 ‘제주농산업 시스템 대전환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9대 전략과 21개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지난 5년간 농업분야 총 예산인 2조 2,313억 원 대비 43% 증가한 3조 1,930억 원을 향후 5년간 투자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과업수행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밝은 도시·빛나는 제주 조성을 위해 도로별 특성에 맞는 조명등급 기준을 마련하고 내년 가로등 설치 사업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올해 3월 중순부터 12월초까지 도로조명조사 기본설계 용역을 통해 주요 도로별 가로등 현장조사를 통한 데이터 분석과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을 거쳐 도로별 조명등급 기준을 마련했다. 도내 도로 32개소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현장조사를 했고, 두 차례 관계기관 회의를 거쳤다. 도로 현장조사 결과, 평균 노면 휘도와 종합 균제도는 대부분 기준을 만족했으나 우회전 차선, 보행로, 비상주차대, 접속구간 등에서 조명기구의 위치가 일정하지 않아 대다수 도로에서 차선축 균제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주거·상업·녹지지역 등 용도지역에 따른 도로별 조명등급 기준을 설정해 가로등 설치 및 정비공사에 적용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지역 특성에 적합한 가로등 조명등급 선정 기준을 정비하고, 주요 도로의 도로별 조명등급 지도를 제작했다. 조명등급 선정기준은 국토교통부의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중국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해외관광시장 주력층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도 상하이관광홍보사무소,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와 14, 16~17일 3일 간 중국 화동지역(상하이·항저우) 개별관광객 22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 개별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상하이에서는 14, 16일 이틀 간, 항저우에서는 17일 마련된 설명회에는 제주에 관심이 있거나 제주여행을 계획 중인 잠재 소비와 재방문을 계획하는 22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참가자 니페이화(倪佩华)씨(여, 30대)는 “제주는 이미 2~3차례 방문한 적이 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관광 목적지로 이전 방문에서도 1주에서 길게는 2주 이상 체류하면서 여행을 했었다. 하지만 제주에 장기체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이번 설명회에 참가했다”고 밝혀 제주여행에 대한 다양한 수요와 여행방식이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현재 중국의 젊은 세대에게 가장 인기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샤오홍슈와 더우인(틱톡), 웨이보의 인플루언서를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