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1(ZERO :FEVER part.1)’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에이티즈(ATEEZ)가 연일 뜨거운 인기로 눈에 띄는 차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9일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1(ZERO :FEVER part.1)’를 발매하고 컴백 후 곧장 1위 수상 2관왕을 달성한 에이티즈가 이번주 또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에이티즈는 지난 한 주(8월 3일~9일)간 집계한 한터차트의 8월 1주 주간 글로벌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외 K팝 팬들의 정품 앨범 인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표한 지표이기에 에이티즈의 ‘글로벌 코어 팬’ 규모를 가늠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크다. 또한 (주)한터글로벌의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실시한 ‘가장 응원하고 싶은 8월 2주의 아티스트와 노래는?’이라는 투표에서 에이티즈의 ‘인셉션(Inception)’이 총 34팀의 후보 중 64%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특히 ‘후즈팬’ 투표 사상 첫 2주 연속 1위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기도. 앞서 에이티즈는 앨범 초동 23만장이라는 자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박소담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청춘기록’ 박소담이 야무진 긍정에너지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은 11일 꿈을 향해 직진하는 야무진 청춘 ‘안정하’로 변신한 박소담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완성도를 담보하는 ‘신드롬 메이커’의 만남 역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ATCHER(왓쳐)’ 등을 통해 치밀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에 현실적인 시선을 녹여내는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청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을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한진희, 박수영, 서상원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 베테랑들의 조합은 첫
신인배우 정원창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신인배우 정원창이 OCN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한다. 1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정원창이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 신혁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휴먼 히어로물.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극악무도한 영혼들과 각기 다른 독보적인 능력으로 악귀를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극 중 정원창이 맡은 신혁우는 소문(조병규 분)이 다니는 학교에서 권력의 중심에 있는 학생으로, 시장인 아버지를 등에 업고 무서울 것 하나 없이 살아가는 학교 내 최고 빌런이다. 정원창은 신혁우 캐릭터를 통해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정원창은 그동안 연극, 드라마,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신예이다. 그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18 ‘닿을 듯 말 듯’에서 수더분한 성격과 차진 사투리를 구사하는 컬링 코치 역할로, tvN ‘그
박해진X박기웅 '투Park 선배들과 떠나는 토크여행'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박해진과 박기웅이 티키타카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네이버 오디오클립 시즌 2 '투Park 선배들과 토크여행'의 첫 포문을 열었다. 앞서 선보인 시즌 1의 '꼰대인턴 상담소'와는 달리 매일 다른 게스트들이 사연과 상담을 이어간다는 신박한 아이템으로 새롭게 단장한 시즌 2의 '투Park 선배들과 토크여행'은 팬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투Park 선배들과 토크여행'는 전문 상담사는 아니지만 속을 뻥 뚫어줄 수 있는 신선한 상담사들로 꽉꽉 채워 어제 첫 스타트를 시작했다. 첫 스타트를 함께할 게스트로 얼마 전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을 함께 출연하며 박해진과 박기웅이 가장 애정하는 후배 고건한이 선배들과 찐 사투리로 상담을 한 데 이어, 화요일에는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도 힐링 요정 김희재가 함께 한다. 수요일은 인간복사기 정성호의 거침없는 토크로 선배들과 사연자를 초토화시키며 특유의 경쾌한 상담내용으로 장마에 지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0일 첫 공개된 사연에서는 코로나19로 집에서 혼자
밴드 루시(LUCY),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조깅’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밴드 LUCY(루시)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은 지난 10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ANORAMA(파노라마)의 타이틀곡 ‘조깅’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인트로부터 통통 튀는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은 티저는 루시만의 유니크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장난꾸러기 매력을 보여주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타이틀곡 '조깅'은 정해진 틀을 따라 경쟁하듯 달려가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속도로 달려가길 바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애니메이션 주제곡 같은 부드러우면서도 청량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티저에 선공개된 ‘지금까지 하고 싶은 것들 바래왔던 것들 전부 잊고 있던 너잖아’, ‘이제 너를 힘들게 하지 마’ 등의 따뜻한 가사와는 정반대의 빠른 템포가 반전 포인트. 또한 티저 속 루시 멤버들의 각양각색 비주얼도 화제이다. 루시는 형형색색 세트업을 갖춰 입고 각각 바이올린, 기타, 베이스, 드럼을 연주하며 멋진
걸그룹 (여자)아이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컴백과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의 ‘덤디덤디(DUMDi DUMDi)’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0년 32주 차(8월 2일~8월 8일) 차트에서 4803만 3211뷰를 기록하며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지난 4월, 전작 ‘오 마이 갓(Oh my god)'으로 주간 조회수 4671만 뷰를 기록하며 케이팝 레이더 15주차 차트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여자)아이들은 이번에도 신곡 발표와 동시에 다시 한번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신곡 ‘덤디덤디’는 동일한 집계 기간 동안 전작 대비 약 130만 뷰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여자)아이들의 눈부신 성장세가 보이는 대목이다. 전작 ‘오 마이 갓’이 1천만 뷰 돌파까지 약 12시간이 걸린 것에 비해 이번 ‘덤디덤디’는 약 2시간을 단축한 10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넘어서며 신기록을 예고한 바 있다 실제로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
신예 배우 유아진, 빙고원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신인배우 유아진이 빙고원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빙고원이엔티 측은 “최근 유아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소속 배우의 필요를 채워주고, 유아진이 배우로써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아진은 이번 전속계약과 관련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즐겁고 기쁘다.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 만큼 하루빨리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 주시고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시연에서 활동명을 바꾼 유아진은 2017년 KBS 드라마 ‘빛나라 은수’ 등 꾸준히 작품에 출연, 이외에도 MC, 광고 모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유아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빙고원이엔티는 명세빈, 임지은, 조안 등 국내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가수 초아,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 11일 발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초아가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의 여섯 번째 가창자로 참여했다. 최근 ‘그놈이 그놈이다’ 방송분에서 오해로 얼룩졌던 지우(윤현민 분)와 현주(황정음 분)의 관계가 회복되고 도겸(서지훈 분)의 가슴 아픈 짝사랑이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아련한 감성을 더하는 초아의 ‘난 여기 있어요’가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난 여기 있어요’는 담담하게 읊조리는 듯한 초아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감성적인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져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다이나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으로, 초아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음색이 극과 완벽히 어우러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인다. 초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 2015년 단독으로 가창한 싱글 앨범 ‘불꽃’을 선보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했으며, 깊이 있는 보이스와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다림 끝에 이번 OST를 통해 전보다 더욱 견고하고 성숙한 보컬을 선보인다. 이
가수 해디, ‘너 정말 별로였어’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해디(HEDY, 이민정)가 짜릿한 전율이 담긴 가창력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전 음원사이트 및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디의 새 싱글 ‘너 정말 별로였어’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너 정말 별로였어’ 음원 일부와 함께 암흑 속에 서있는 해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해디의 혼란스러운 심경을 불안하게 움직이는 조명으로 표현해 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너 정말 별로였어’는 진심 어린 사랑을 가지고 장난치는 남자에 대한 독기 서린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해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듣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디는 지난 2016년 SBS ‘판타스틱 듀오’ 에일리 편에서 ‘아차산 아이스크림녀’로 출연해 대중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이다. 이후 갈고닦은 실력으로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한편, 해디의 새 싱글 ‘너 정말 별로였어’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해디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리얼리티 ‘TALK X TODAY’가 새 이야기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TALK X TODAY : Season3’의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오는 17일 첫 방송 계획을 알렸다. 티저 영상에서 다섯 멤버들은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 활동 모습부터 연습실에서 함께 웃고 장난치는 사소한 순간들까지 일상을 숨김없이 보여 준다. 특히, 멤버들이 아지트에 모여 요리를 하고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 동시에 본편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TALK X TODAY’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브이로그 콘텐츠다. 데뷔 준비 과정과 데뷔 후 자유시간을 그린 시즌 1, 2와 달리 세 번째 시즌에서는 멤버들의 ‘일상 속 힐링’이 브이로그 감성으로 담길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TALK X TODAY : Season3’는 오는 17일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배우 김소라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소라가 ‘경의로운 소문’에 합류한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소라가 하반이 기대작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 캐스팅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휴먼 히어로 물로,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 영혼들과 각기 다른 독보적인 능력으로 악귀를 잡는 카운터들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극 중 김소라는 융인(‘융’이라고 불리는 사후세계에 사는 존재)인 파수꾼 기란으로 분한다. 가모탁(유준상 분)과 파트너인 기란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거침없는 언행의 소유자. 이에, 김소라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 그동안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소라는 ‘아는 와이프’, ‘비밀의 숲’, ‘도깨비’, ‘내사랑 치유기’ 등에 출연, 자연스러운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언니네 김밥집의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김하늘-윤상현-이도현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18 어게인’의 첫 번째 포스터가 공개됐다. 김하늘이 들고 있는 윤상현의 사진 뒤로 등장한 이도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모범형사’ 후속으로 오는 9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 드라마 ‘고백부부’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하병훈 감독이 JTBC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연출하는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김하늘은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인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윤상현은 18세 고등학생 때 가장이 된 후 자신의 꿈을 애써 외면한 채 현실에 쫓기며 살아온 홍대영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이도현은 한 순간에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가게 돼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18세 홍대영’으로 분해 윤상현과 2인 1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1일 ‘18 어게인’의 첫 번째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예쁘게 차려 입고 턱시도를 입은 윤상현의 사진을
KBS2 월화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김다예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김다예가 시공간을 초월한 미모를 선보였다. KBS2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최명길의 과거를 연기하고 있는 김다예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 화보를 방불케 하는 청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하늘을 배경으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보는 사람들 마저 기분 좋아지게 하는 상큼한 미소와 우아한 분위기로 극중 질투의 화신 눈빛을 모두 지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다예는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짝사랑하는 진호(윤현민 분)가 현주(황정음 분)와 이어지는 것을 질투하는 선희(최명길 분)의 대학생 시절 ‘수정’역을 맡아 질투의 화신으로 변해가는 집착의 시작을 담고 있다. 과거 회상 장면에서 최명길과의 높은 비주얼 싱크로율 뿐만 아니라 순수한 여대생의 모습에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일그러지는 모습을 강렬하게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현재까지 이어오게 만들고 있기도. 이렇게 촬영 현장에서 극중 모습과 반전되는 청아한 매력을 방출한 김다예가 출연하는 KBS2 ‘그놈이 그놈이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와 안소희가 생계형 사기꾼과 화이트 해커의 끈끈한 ‘오누이 사기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8월 29일 첫 방송 예정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이중 고수는 영혼을 보는 생계형 사기꾼 김욱 역을, 안소희는 낮에는 공무원이지만 밤에는 화이트 해커인 이종아 역을 맡았다. 특히 극중 안소희는 영혼 마을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시작한 고수의 정의로운 사기 행각을 도우며 혈육보다 더욱 끈끈한 오누이 케미를 발산할 예정. 이에 ‘생계형 사기꾼’ 고수와 ‘화이트 해커’ 안소희가 보여줄 특급 사기플레이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 가운데 ‘미씽: 그들이 있었다’ 측이 현실 남매 같은 고수와 안소희의 투샷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안소희는 고수에게 쥬얼리 케이스를 보여주며 흐뭇한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수를 흘깃 바라보는 안소희의 깜찍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
개봉예정영화 ‘국제수사’, 트로피컬 무드 듬뿍 담은 스페셜 포스터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8월 19일, 극장가에 통쾌한 현지 수사와 짠내나는 코미디를 전할 영화 <국제수사>가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의 유쾌한 시너지를 예고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보랏빛 노을과 야자수는 트로피컬 무드를 한층 더하며 80% 필리핀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된 이국적인 풍광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 영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대한민국 촌구석 형사 병수(곽도원)를 비롯해 졸지에 수사 파트너가 된 만철(김대명), 미스터리한 정체의 킬러 패트릭(김희원) 그리고 낯선 타국에서 재회한 병수의 웬수 같은 친구 용배(김상호)의 모습을 한데 모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잠들었던 수사 본능을 폭발시키는 병수의 진지한 표정과 더불어 얼떨결에 비공식 수사에 동참하게 된 만철의 한껏 긴장된 모습은 영화의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병수를 이용해 또 다른 목적을 달성하려는 패트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