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딸기’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봄을 알리는 딸기 제품들'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몸에 좋은 제철 과일’을 때마다 챙겨 먹기 어렵다면, 곳곳에서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딸기 제품으로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을 느껴보자.
GS25의 딸기샌드위치
최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제철 딸기를 사용한 ‘딸기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이 샌드위치는 화이트 식빵에 생딸기와 생크림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상큼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과일 샌드위치로 가격은 2200원. GS25의 딸기 샌드위치는 2015년 1백만 개, 2016년 160만 개, 2017년 220만 개가 판매되며 매해 봄마다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특히 딸기 샌드위치에 사용되는 딸기는 당일 수확한 것만 사용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만들어져, 갓 수확한 딸기의 풍미를 그대로 맛볼 수 있다.
페리에 딸기맛 출시
프랑스 천연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에서도 딸기를 이용한 ‘페리에 스트로베리 500ml 페트(PET)’를 국내에 출시했다. 페리에 스트로베리는 인공 탄산이 아닌 페리에만의 강한 버블과 미네랄이 조화를 이룬 천연 탄산수에 천연 딸기향을 첨가한 제품으로, 페리에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과 새콤달콤한 딸기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0칼로리,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