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최수영 기자]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SI LAB에서 패션 브랜드 REISS(리스) 국내 공식 론칭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이상화, REISS(리스) 국내 공식 론칭 포토월 행사 이상화 선수가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비에 젖은 파리는 참 멋져.” “비가 오면 뭐가 좋아?” “난 여기서 시나리오를 쓸 수 있다면 좋겠어. 내 책만 대박 나면 가능해.” “당신은 환상에 빠졌어.” “난 당신에게 빠졌어.” 영화 <미드나이트 인 파리> 속 이네즈와 길의 대화 중 한 부분이다. 파리는 그런 곳이다. 사랑을 기대하게 하고, 환상에 빠지게 하고, 달콤한 로맨스가 시작될 것만 같이 설레게 하는 곳. 밸런타인데이처럼 사랑을 고백하는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어도 이름만으로 심장을 뛰게 하는 가장 로맨틱한 도시는 단연,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가 아닐까? 3박 4일 파리 여행 파리에서의 3박 4일 일정으로, 파리 여행의 포인트는 센 강변을 중심으로 에펠탑에서 시테섬, 노트르담 대성당까지 이어지는 고건축물들을 도보와 유람선으로 즐기는 것이다. 예술의 도시에 걸맞게 미술관, 박물관 관람을 여행 주제로 잡는 것도 좋다. 첫째 날 샤요궁→몽마르트언덕→노트르담 대성당→저녁 식사 후 휴식 파리의 명소 중 에펠탑이 처음이어야 한다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샤요궁(Palais de Chaillot)으로 가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