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립자는 미국에서만 가능한 꿈? 코딩을 배운다면 나도 한국의 저커버그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우리 아이를 구글 혹은 페이스북과 같은 국제적인 회사의 유명한 소프트 엔지니어로 만들고 싶은 생각을 하는 부모라면 지금부터 당장 자녀에게 코딩을 배우게 하자. 현재 IT산업은 전 세계 어디서나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직업군이며, 뉴욕시의 경우 현재 29만 1,000개의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코딩은 미래의 언어로서 결코 쉬운 과목이 아니므로 기초부터 하나하나 쌓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남보다 앞서갈 수 있는 지름길, 지금부터 한 단계씩 시작해 보자.
코딩(coding)이란 무엇인가?
코딩(coding)은 여러 가지 뜻이 있지만, 간단히 말해서 ‘코딩’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가리킨다. 기계가 해석해서 실행할 수 있도록 작성된 명령서를 컴퓨터에서는 프로그램이라 하고, 이를 작성하는 일을 프로그래밍이라고 한다. 코딩이란 쉽게 말해서 기계에 명령을 내리는 행위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은 컴퓨터가 어떠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시사항들이 내려지는 것이다. 여기에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은 컴퓨터가 명령과 지침을 따를 수 있도록 하나하나 지시사항을 작성하는 일이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전자 기기 즉 휴대전화기, 컴퓨터 게임